'바람직한 교회..'
사람은 소속감에 의해
존재가치를 인정
받을 때가 많습니다.
어떤 가정의 자녀인가,
어떤 가문의 사람인가,
어떤 학교, 어떤 기업,
심지어는 어떤 교회에
다니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를 평가
받는 경우가 많지만
교회는 어떤 교회이든지
주님의 몸이기에
어느 교회에 속하든지
모두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가치와
평가는 똑같은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 교인들의
신앙의 수준이나 상태가
어떠한가에 따라 그 교회의
수준이나 가치가
결정되는 셈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건강한 신앙이나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건강한 교회, 성숙한
교회가 될 수 있으며,
나누고 베푸는 교인들이
모여 나누는 교회,
베푸는 교회가 될 수 있으며
열심히 복음 전하는
교인들이 모여서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우리 교인들이 자기가
소유한 것만으로 재산을
생각하는 보통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지금까지 나눈
것을 재산으로 평가하는
사랑의 사람들,
하나님께 드린 것을
재산으로 평가하는
신앙의 사람들이 될 때,
우리 교회는 사랑의
교회, 신앙의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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