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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23의 게시물 표시

주님께서는 저희가 어느 곳에 있든지 ..

🌻생명의 향기 | 주님께서는 저희가 어느 곳에 있든지 당신의 추종자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 있는 고통의 때에는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 요구된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만이 그들의 유일한 예배의 대상이시며, 거짓 예배에 대해 한 치의 양보도 생각할 수 없으며 비록 생명을 바친다 해도 양보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백히 하여야 한다. 마음이 충성스러운 사람들에게는 죄 많고 유한한 사람들의 명령은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에 비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들은 비록 투옥이나 추방이나 죽음을 당한다 할지라도 진리를 순종할 것이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시대처럼 주께서는 세상 역사의 마지막 시대에도 의를 위하여 확고부동하게 서는 사람들을 위하여 능력 있게 일하실 것이다. 히브리 명사(名士)들과 함께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행하셨던 주님께서는 저희가 어느 곳에 있든지 당신의 추종자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주님의 한결같은 임재가 위로가 되고 지지가 될 것이다. 환난의 때 곧 개국 이래로 없었던 환난의 때에도 당신의 택하신 사람들은 확고부동하게 설 것이다. 사탄이 모든 악의 군대와 합세할지라도 하나님의 성도 중 가장 연약한 사람도 멸할 수 없다. 힘센 천사들이 성도들을 보호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당신을 신뢰하는 사람들 중 가장 작은 사람까지도 구원하실 능력을 가지신 “모든 신의 신”으로서 자신을 나타내실 것이다. - 선지자와 왕, 512-513. 🌻Aroma of Life | He Will be with His Followers Wherever They are🌻 The season of distress before God's people will call for a faith that will not falter. His children must make it manifest that He is the only object of their worship, and that no considerat...

무의식중에 입은 상처가 화를 일으킨다 ..

무의식중에 입은 상처 가 화를 일으킨다 .. / "우리 대다수는 아직도 마음 속에 상처를 갖고 있다. 우리의 상처는 아버지나 어머니 때문에 생긴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아버지도 어린 시절 에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지도 모른다. 어머니도 소녀 시절에 깊은 상처를 받은 적이 있는지 모른다.그들은 어린 시절 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 을 몰랐기 때문에 그 상처 를 우리에게 옮겨주었다. 만약 마음속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우리도그 상처 를 우리의 자식, 손자들에게 옮겨줄 수 있다. 우리가 마음 속의 상처를 더듬어내어서 치유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틱낫한의 "화" 라는 책에서" "부모와 자식간의 문제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과거로 인한 내 자신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나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의도하지 않은 행동으로 인해서 내자신 의 상처가 드러나기도 한다. 이것 역시 내가 가지고 있는 상처가 아물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의 피해의식과 자격지심 으로 자리잡아 나도 모르는 무의식중에 입은 상처가 겉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내 상처의 치유는 나 자신과 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알고치유해 주려고 노력하는 상대에게도 큰 싸움이기도 하다. 자신이 무의식중에 입은 상처로 인해서 상대에게 어려운 난관에 처하도록 하지 않으려면 자신의 상처 를 서둘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한국을 위한 노아의 방주 작전' (목회 칼럼)

‘한국을 위한 노아의 방주 작전' (목회 칼럼, 2023년 6월 25일) /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의 수송선들은 병력과 탱크, 장갑차 등 무기와 전쟁 물자를 한반도로 실어 날랐습니다. 전쟁물자를 가득 싣고 태평양을 건너는 수송선에는 특이하게도 ‘카우보이모자’를 쓰고 가죽 부츠를 신은 목동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들은 미국 아칸소주에 본부를 둔 국제개발 비영리기관인 ‘헤퍼 인터내셔널(Heifer International)’을 통해 한국으로 보내지는 가축을 돌보기 위해 배에 탄 목동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들 목동들을 소 떼를 몰고 초원이 아닌 바다를 건넌다는 뜻에서 ‘원양항해 목동(Seagoing Cowboys)’이라고 불렀습니다. ‘원양항해 목동’들은 전후 한국의 구호사업에 쓰일 가축을 돌보기 위해 배에 올랐지만, 배 위에서 가축을 돌보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폭풍우를 뚫고 뱃멀미와 싸우며 부산항까지 7주간의 항해를 해야 했습니다. 멀미로 나뒹구는 가축들을 돌봐야 했고, 가축에게 먹일 건초와 귀리 더미를 나르다 보면 몸살이 날 만큼 심한 근육통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가축을 먹이고 잠자리를 봐주는 일도 고역이지만, 가장 고달픈 일은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가축 배설물을 신속히 치우는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1952년부터 1976년까지 총 44차례에 걸쳐 젖소, 황소, 돼지, 염소 등 가축 3,200마리를 한국으로 실어 보냈는데, 가축을 실은 수송선에는 원양항해 목동 20여 명이 동승했고, 이 작업에 동원된 목동이 총 300여 명에 이르렀습니다. ‘헤퍼 인터내셔널’을 통해 한국에 보내진 가축은 전쟁으로 망가진 축산업의 기반을 다시 세우는데 종자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 단체에서 보낸 것은 가축만이 아니었습니다. 병아리로 부화할 수 있는 종란 21만 6천 개를 항공편으로 보내므로 전쟁으로 황폐해진 한국의 농촌에 자립 기반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1954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공항에는 한국을 향해 출발하는 비행기 한 ...

경건은 건강의 법칙들과 조화됨

🌻 생명의 향기 • 경건은 건강의 법칙들과 조화됨 🌻 지혜와 성결의 길을 걷는 사람들은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딤전 4: 8)음을 발견한다. 그들은 인생의 진정한 즐거움을 누리며, 잘못 쓰여진 시간들에 대한 헛된 후회나 오락으로 말미암아 기분을 풀지 못할 때 세상 사람들이 느끼는 암울한 예감으로 괴로워하지 않는다. 경건은 건강의 법칙들과 상충되지 않고 조화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모든 진정한 번영의 기초이다. 신의 성품에 참여하기를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은 세상에서 정욕으로 인하여 썩어질 것을 피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도록 하라. 마음의 악한 상상에 맞서는 끊임없고 열렬한 영혼의 투쟁이 있어야 한다. 생각이나 행동으로 죄를 지으라는 유혹을 확고하게 물리쳐야 한다. 그대가 넘어지지 않도록 지키실 수 있는 그분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영혼은 아무런 오점도 없도록 수호되어야 한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405. div class="separator" style="clear: both;"> 🌻 Aroma of Life • Godliness in Harmony With Laws of Health 🌻 Those who walk in the path of wisdom and holiness find that “godliness is profitable unto all things, having promise of the life that now is, and of that which is to come” (1 Timothy 4:8). They are alive to the enjoyment of life’s real pleasures and are not troubled with vain regrets over misspent hours nor with gloomy forebodings, as the worldling too often is...

시냇물 같은 사람,

시냇물 같은 사람, / 사람을 찾습니다. 시냇물 같은 사람을 찾습니다. 하늘에서 시작되어 낮은 곳으로 흐르게 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안주하는 고집을 버리고 시냇물 같이 흐르는 사람을 찾습니다. 노래하는 산새같이 자유로운 시냇물 같은 사람을 찾습니다. 햇살의 오색 옷을 입고 아침의 사슴 같은시냇물 마음이 너무나 좋습니다. 어딜 가나 힘이 되고, 무엇이나 하려 하고, 안 되는 일은 해보자고 하고, 그 험한 일도 척 척해나가는, 땀만큼 열매를 찾고, 정직을 힘으로 여기는 사람, 힘이 되는 사람, 그 사람은 바로 시냇물 같은 사람입니다.

생명의 향기 • 이야기하고, 기도하고, 믿으라

🌻 생명의 향기 • 이야기하고, 기도하고, 믿으라 🌻 주께서는 곧 오신다. 그것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그것을 위하여 기도하고, 그것을 믿어라. 그것을 생애의 한 부분으로 삼으라. 그대들은 의심하고 반대하는 정신을 만나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확고하고 꾸준한 하나님의 신뢰 앞에서 길을 내어 줄 것이다. 곤란과 장애가 앞에 펼쳐질 때 감사의 노래로 심령을 하나님께 바쳐라. 그리스도인의 전신 갑주를 입고 그대들의 발이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있는지 확인하라. 담대하고 열렬하게 진리를 전파하라. 주께서 긍휼의 마음으로 이 지역을 보고 계시며, 그분께서 이 지역의 빈곤과 이 지역의 필요를 알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대들이 하고 있는 노력이 실패로 입증되지는 않을 것이다. - 교회증언 7권, 237. 🌻 Aroma of Life • Talk, Pray, Believe 🌻 The Lord is soon coming. Talk it, pray it, believe it. Make it a part of the life. You will have to meet a doubting, objecting spirit, but this will give way before firm, consistent trust in God. When perplexities or hindrances present themselves, lift the soul to God in songs of thanksgiving. Gird on the Christian armor, and be sure that your feet are “shod with the preparation of the gospel of peace.” Preach the truth with boldness and fervor. Remember that the Lord looks in compassion upon this field and ...

달리기,

달리기, / 때로는 그렇게 달려 야 할 때가 있다 나의 차원에서의 시선이 아니라 나의 차원에서의 사고방식이 아니라 하늘의 시선을, 하늘의 사고방식을 살아내는 것.

"작은 배(腹) vs 큰 배"

"작은 배(腹) vs 큰 배" / "Don't compare yourself to others. You have no idea what their journey is all about."......Regina Brett (b.1956, American writer) '너 자신을 결코 남과 비교하지 말지니 그들이 어떤 삶을 사는 줄을 네가 어떻게 알겠느냐?' 행복을 정의하는 차원에서 인간이 지닌 치명적인 헛점 하나는 인간은 자신의 가치를 규정할 때 타인과의 비교를 통한다는 점이다. 내가 타는 차를 남의 차와 비교하며 내 아파트와 남의 아파트, 내 핸드백과 남의 핸드백, 내 아이와 남의 아이 그리고 심지어는 내 남편과 남의 남편까지도 비교를 한다. 또 인간들은 신체적특성까지도 비교를 하는데 내 키와 남의 키 특히 남자들은 내 물건(?)을 남의 물건과 비교를 하며 여자들은 간혹 가슴의 크기로 값이 매겨지기도 한다. Benjamin Franklin 은 인간이 모두가 맹인이라면 커다란 집과 비싼 가구 그리고 비싼 옷을 사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하며 남의 눈이야말로 우리를 파멸에 이르게 한다고 했다. 당시 불란서의 최고 지성의 하나였던 Charles Montesquieu (1689-1755) 는 인간이 범하는 우매함을 지적하며 사람들은 남보다 자기 스스로가 더 행복해야 한다고 믿지만 그것이 불가능한 이유는 자신에게서는 없는 것만을 보며 남에게선 있는 것만을 보므로 자신은 언제나 가난한 존재가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학 중에 자신의 것을 세는 수학이 가장 어려운 수학이며 도스토예브스키도 인간이 자신의 것을 셀 줄 아는 존재라면 이 땅은 부유한 인간으로 가득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영적세계의 암으로 여겨지고 있는 시기심도 따지고보면 자신의 축복은 세지 않고 남의 축복만을 세는 일에서 시작되는 감정이다. 그러나 비교한다는 것은 두 개체가 갖는 가치를 정확히 이해할 때만 가능하다. 간혹 산...

우리는 하나님께서 들으심을 믿고 기도대로 살아야 한다

🌻 생명의 향기 • 우리는 하나님께서 들으심을 믿고 기도대로 살아야 한다 🌻 어린이와 청년들은 무거운 짐과 곤고한 문제를 가지고 예수께 나올 수 있으며 주께서 그들의 호소에 관심을 가지시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바로 그런 것들을 주시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열심을 가져라. 단호한 태도를 가지라.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라. 그리고 의심하지 말고 믿어라.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다고 그대들이 생각하기 전에 특별한 감정이 느껴지기를 기다리지 말라. 그대들이 하나님께 구한 것을 받은 줄로 믿기 전에 하나님께서 그대를 위하여 역사하셔야만 하는 어떤 특별한 방법을 설정하지 말라. 오직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고, 당신의 기도가 존중될 것이라는 온전한 믿음으로 모든 문제를 주님의 손에 맡기라. 하늘 아버지께서 그대들에게 유익되리라고 생각하시는 바로 그 때와 그 방법으로 응답해 주실 것을 확신하라. 그리고 그대들은 기도하는대로 살라. 겸손히 행하고 부단히 전진하라. -- 기도, 68. 🌻 Aroma of Life • We Are to Believe God Hears and Then Live Out Our Prayers 🌻 Children and youth may come to Jesus with their burdens and perplexities, and know that He will respect their appeals to Him, and give them the very things they need. Be earnest; be resolute. Present the promise of God, and then believe without a doubt. Do not wait to feel special emotions before you think the Lord answers. Do not mark out some particular way that the Lord must work for you before you...

드리고 나누고 베푸는 삶,

드리고 나누고 베푸는 삶, / 신앙생활에서 드리고 나누고 베푸는 ‘드나베의 삶’은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다. 왜 중요한가? 첫째,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감사는 사람됨과 성도됨을 높이고 더 큰 감사를 낳는다. 둘째, 거룩한 공동체에 힘 을 보태주는 책임감 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셋째, 아무 대가를 바라지 않는 진실한 드나베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과 보상을 예비하기 때문이다. 넷째, 드림을 통해 탐욕 을 극복하는 능력 이 커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지도자를 원합니다 ..

우리는 이런 지도자를 원합니다 .. / 롯데 그룹의 신격호 회장은 일본의 한 국세청장과 바둑 친구로 지냈다. 어느 날 신격호 회장은 모처럼 바둑을 두기 위해 국세청장의 집으로 찾아갔다. 부드러운 인상의 부인이 현관문을 열어 주었다. 그런데 집안에 들어선 신 회장은 내심 놀라고 있었다. 국세청장의 자리에 있는 그 사람의 집이 20평도 채 안 돼 보였고 정갈한 손때가 묻은 가구며, 살림살이가 몇 십년은 돼 보였던 것이다. 두 사람은 한참 바둑을 두다 잠시 쉬었다. 그때 신 회장은 국세청장의 부인이 빨래판을 놓고 비누칠을 해서 손으로 문질러 빨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 흔한 세탁기가 아예 없다는 것이었다. 그 며칠 뒤 신 회장은 친한 친구의 부인이 힘들게 빨래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세탁기 한 대를 보내 주었다. 그런데 국세청장은 전화로 그에게 잠시 집에 들러 달라고 했다. 신 회장이 국세청장의 집에 가 보니 자신이 보낸 세탁기는 상자 그대로 거실에 놓여 있었다. 국세청장은 그에게 말했다. “자네가 나와 수십 년 된 친구이기 때문에 나를 정확하게 아는 줄 알았더니 매우 섭섭하네. 자네가 큰 부자로 많은 재산과 종업원을 거느리고 나름대로 만족하게 사는 것처럼 나도 내 나름대로 만족하게 살고 있네. 나는 스무 평도 안 되는 집에서 내 안사람이 세탁기도 없이 손으로 빨래를 하게 하면서 살지만, 우리 국민 모두에게서 절을 받는 사람이라네. 그리고 국민의 절을 당당하게 받으며 살지. 왜냐하면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안 한다는 자부심이 있기 때문이지. 신격호 회장은 청렴한 친구를 위해 그 선물을 도로 가져올 수밖에 없었다.

생명의 향기 • 생존하는 이유

🌻 생명의 향기 • 생존하는 이유 🌻 하나님의 법은 사랑의 법이다. 그분께서는 그대가 이 세상에 있게 된 것이 단지 자신을 위해서만 탐구하고, 땅을 파고 집을 짓고, 수고하고 길쌈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꽃처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밝고 즐겁고 아름다운 생애를 삶으로써, 사랑과 봉사를 통해 다른 사람의 생애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목적도 있음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그대를 아름다움으로 두르셨다. 사랑은 내적 필요를 만족시킨다. 사랑은 모든 행위의 원칙이 되어야 한다. 사랑은 하늘과 땅에서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를 이루는 원리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또한 그리스도의 품성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오직 이것만이 그리스도인들을 견실하게 하고 보호해 줄 수 있다. 이 사랑만이 시련과 시험을 견딜 수 있게 해준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606. 🌻 Aroma of Life • Reason for Existence 🌻 God’s law is the law of love. He has surrounded you with beauty to teach you that you are not placed on earth merely to delve for self, to dig and build, to toil and spin, but to make life bright and joyous and beautiful with the love of Christ—like the flowers, to gladden other lives by the ministry of love. Love Satisfies Inner Need. Love must be the principle of action. Love is the underlying principle of God’s government in heaven and earth, and it must be the foundation of the Christian’s character. This alone...

정신과 영혼의 안식처,

정신과 영혼의 안식처, / 우리는 편안한 아파트를 얻고자 한다. 우리는 멋있고 아담한 집을 조용한 산기슭 에 혹은 해변가 시원한 언덕에 짓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때로는 우리 영혼이 영원히 쉴 수 있는 집을, 육체가 쉬는 집이 아니라 영혼이 쉴 수 있는 집을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정신과 영혼, 몸과 마음 의 안식처가 집이다. 집을 떠나서는 쾌락, 웃음, 즐거움, 행복을찾을 수 없다. 집은 어떤 모습 어떤 형태 로든우리들의 둥지요 보금자리요 생활의 터전 이다.집은 멋과 품위보단 안락과 평화 그리고 화목이 우선이다. 열심히 일하고 돌아갈 수 있는 집이있어 얼마나 행복한가. 얼마나 위안이 되는가,

❤내가 만드는 정답

❤내가 만드는 정답, / 다들 말한다. 인생엔 정답이 없다고, 그러나 아버지는 늘 말했다. 인생엔 정답이 있다고, 그 정답은 자기가 쓰는 것이라고... 장사하는 사람은 부지런히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고, 손님이 오면 강아지처럼 뛰어나와 반기면 장사는 잘된다고 했다. 그 사람의 내일이 궁금하다면 오늘 어떻게 사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내일의 답이라는 것이다. 아버지가 가장 많이 하신 말씀, "좋은 날만 계속되면 건조해져서 못써 햇볕만 늘 쨍쨍해 봐라 그러면 사막이지 비도 오고 태풍도 불어야 나쁜 것도 걸러지는거야." 인생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시기는 나쁜 날씨가 이어질 때가 아니라 구름 한 점 없는날들이 계속될 때라고 했다. 궂은 일이 닥치면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생각하고 쓰러진 김에 무엇이든 줍고 일어나면 된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보다 잘 견디는 사람이 훌륭하다고 하셨다. 인생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임을 가르쳐줬다.

생명의 향기 • 좋은 정신적 습관들을 계발시키라

🌻 생명의 향기 • 좋은 정신적 습관들을 계발시키라 🌻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품성을 계발하고자 한다면 신앙 생애 가운데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육체의 건강을 위해서 세상의 음식이 필요한 것처럼 매일의 기도는 은혜가운데서 자라나는 데 필수적이며 영적 생애를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자주 우리의 생각을 아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마음이 흔들린다면, 우리는 그것을 바로잡아야 한다. 끈질긴 노력을 기울임으로 습관은 마침내 마음을 진정시킬 것이다. 한순간이라도 그리스도에게서 분리되고서는 안전할 수 없다. 그분께서 친히 제시하신 조건들을 지킴으로써만 그분께서 우리와 매걸음 동행하시게 할 수 있다. - 성화된 생애, 93. 🌻 Aroma of Life • Develop Good Mental Habits 🌻 If we would develop a character which God can accept, we must form correct habits in our religious life. Daily prayer is as essential to growth in grace, and even to spiritual life itself, as is temporal food to physical well-being. We should accustom ourselves to lift the thoughts often to God in prayer. If the mind wanders, we must bring it back; by persevering effort, habit will finally make it easy. We cannot for one moment separate ourselves from Christ with safety. We may have His presence to attend us at every step, but only by observing the cond...

♧ 밥푸는 순서!~

♧ 밥푸는 순서!~ 친정에 가면... 어머니는 꼭 밥을 먹여 보내려 하셨다. 어머니는 내가 친정에 가면 부엌에도 못 들어오게 하셨고, 오남매의 맏이라 그러셨는지, 남동생이나 당신 보다 항상 내 밥을 먼저 퍼주셨다. 어느 날, 오랜만에 친정에서 밥을 먹으려는데 여느 때처럼 제일 먼저 푼 밥을 내 앞에 놓자 어머니가 "얘! 그거 내 밥이다!" 하시는 것이었다. 민망한 마음에 "엄마 웬일이유? 늘 내 밥을 먼저 퍼주시더니..." 하며 얼굴을 붉혔다. "그게 아니고, 누가 그러더라. 밥 푸는 순서대로 죽는다고! 아무래도 내가 먼저 죽어야 안 되겠나!" 그 뒤로 어머니는 늘 당신 밥부터 푸셨다. 그리고 그 이듬해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 얘기를 생각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남편과 나, 중에 누구 밥을 먼저 풀 것인가를 많이 생각 했다. 그러다 남편 밥을 먼저 푸기로 했다. 홀아비 삼년에 이가 서 말이고, 과부 삼년에는 깨가 서 말이라는 옛말도 있는데, 뒷바라지 해주는 아내 없는 남편은 한 없이 처량할 것 같아서이다. 더구나 달랑 딸 하나 있는데 딸 아이가 친정아버지를 모시려면 무척 힘들 것이다. 만에 하나 남편이 아프면 어찌 하겠는가? 더 더욱 내가 옆에 있어야 할 것 같다. 남편을 먼저 보내고, 힘들더라도 내가 더 오래 살아서 남편을 끝가지 보살펴주고 뒤따라 가는 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때부터 줄곧 남편 밥을 먼저 푸고 있다. 남편은 물론 모른다. 혹, 알게 되면 남편은 내 밥부터 푸라고 할까? 남편도 내 생각과 같을까? 원하건대 우리 두 사람, 늙도록 의좋게 살다가 남편을 먼저 보내고 나중에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 따뜻한 생각 중에서 -

사랑은 기적을 불러온다

사랑은 기적을 불러온다 ../ 미국의 한 병원 문 앞에 버려진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정신지체에 뇌성마비 라는 장애가 있었고 감염으로 두 눈까지 실명된 상태였습니다. 버려진 아이의 상태를 확인한 의사들도 아이가 곧 죽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 중증 장애 를 가진 아이를 맡아서 키울 사람을 찾는 일 도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가여운 아이의 소식 을 들은 은퇴한 간호사가 자신이 집으로 데려가 돌보겠다고 자청했습니다. 혼자서 음식을 먹을 수도 없는 아이를 위해 간호사는 튜브로 우유를 먹이고 아이의 온몸을 주무르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아이에게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실 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시고 꼭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은 이 간절한 기도 에 응답하셨습니다. 이유식을 씹지도 못하던 아이는 5살이 되면서 손가락을 움직였고, 15살이 되면서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6살 때 한 번 들은 음악을 그대로 피아노로 연주하는 믿을 수 없는 천재성을 보였습니다. 기적의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레슬리 렘키’(Leslie Lemke) 를 만든 것은 하나님께 기도 하면 반드시 들어주실 것을 믿고 포기하지 않았던 사랑이 충만한 한 여인 이었습니다. 렘키가 피아니스로 데뷔한 날 언론은 ‘메이 부인의 사랑 과 기적’이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사랑은 기적을 불러옵니다.

그치지 않는 비

그치지 않는 비, / 두 친구가 길을 가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비가 쏟아졌습니다. 할 수 없이 인근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데 시간이 꽤 지나도록 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 친구가 중얼거렸습니다. "대체 이 비가 언제 그칠까?" 그러자 다른 친구가 빙그레 웃었습니다. "자네, 그치지 않는 비를 본 적이 있는가?"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 같은 시련도 시간이 지나면 결말이 납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라는 말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 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나무와 같습니다. 비 바람을 맞지 않고 성장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길에도 수 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옵니다. 때로는 비 바람에 가지가 꺾어지듯이 견디기 어려울 만큼 아플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집니다. 내가 가진 한 때의 아픔으로 인하여 인생은 깊어지고 성숙해집니다. 비와 바람은 언젠가 멈춥니다. 인생은 항상 상처만 받지는 않습니다. 비와 바람은 한 때 지나가는 순간입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 꽃이 아름답습니다. 사는 것도 항상 아픈게 아니라 아름답게 드러나는 날이 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오늘의 삶은 상처를 위한 삶이 아닙니다. 오늘의 아픔은 나를 더 깊이 관조하게 하고 아름다운 삶의 꽃을 피우는 과정입니다. 하루를 소중히 사는 사람은 내일의 약속을 믿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살아갈 그 날을 확신하며 새로운 주일을 맞이합니다... 기쁘고 행복한 주일입니다! 샬롬..

성령을 통해 사랑을 부어주셔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성령을 통해 사랑을 부어주셔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ㅡ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롬 5:5) 본래 사람의 마음은 악하다. 그러므로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욥 14:4)다. 어떤 인간의 발명품이라도 죄 지은 영혼을 위한 치료제를 발견할 수 없다. 마음의 냇물이 맑게 되려면 먼저 마음의 샘이 정결하게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옛 것을 변경하고 개량하는 것이 아니라 본성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자신과 죄에 대하여는 죽고 전적으로 새로운 생명이 나오는 것이다. 이런 변화는 성령의 효과적인 역사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세상의 구주께서 이루신 일을 효력 있게 만드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성령은 마음을 순결하게 만드신다. 성령을 통하여 신자는 거룩한 품성을 나누어 가지는 자가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유전적이며 배양된 악에의 성향들을 이기며 당신 자신의 품성을 당신의 교회에 새기는 거룩한 능력으로서 당신의 성령을 주셨다. 눈에는 보이지 아니하나 그 영향은 분명히 볼 수도 있고 감촉할 수도 있는 바람과 같이 사람의 마음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신도 또한 그러한 것이다.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이 거듭나게 하는 능력은 사람의 마음 속에 새 생명을 나게 하나니 그것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새 사람을 만들어 낸다. 분별 없고 고집센 자들이 심각한 사람들이 된다. 완고한 자들이 저희 죄를 회개하게 되며 믿음이 없던 자들이 믿게 된다. 노름꾼, 술주정뱅이, 음란한 자들이 착실하고 근실하며 순결하게 된다. 반항적이며 고집센 자가 온유하게 되고 그리스도와 같이 된다. 우리가 이러한 품성의 변화들을 볼 때 하나님의 회개케 하시는 능력이 그 인간 전체를 변화시켰다는 확신을 얻게 된다.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쳐다보는 자는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신성의 참여자가 된다. (말씀과 능력 5...

섬김의 삶 10 계명,

섬김의 삶 10 계명, / 1. 항상 힘들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힘이 되어 주는 사람되기를 힘쓰라. 2. 항상 끌려 다니는 자가 되지 말고 늘 이끌어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3. 항상 돌봐줘야 할 수준에 머물지 말고 늘 돌봐주는 사람으로 성장 하기를 힘쓰는 사람이 되라. 4. 항상 넘어지는 자가 되지 말고 늘 세워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5. 항상 받기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주는 것에 늘 넉넉한 사람 이 되기를 힘쓰라. 6. 항상 약점만 보고 불평 하는 자 되지 말고 늘 장점을 보고 격려하고 용기 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7. 항상 할 수 없다고 포기 하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할 수 있다고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8. 항상 상처받고 꼬여 있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회복하고 풀어주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9. 항상 분열시키는 자가 되지 말고 늘 하나되게 만드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10. 항상 열 받게 하는 자가 되지 말고 늘 웃음을 선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긍정의 점을 찍어보세요

1138. 긍정의 점을 찍어보세요 .. / 사람의 인생마저 괴롭히는 ‘고질병’에 점 하나 찍으면 ‘고칠병’이 됩니다. 연약하고 작은 마음에 굳건하고 당당한 신념의 막대기 하나만 꽂으면 무엇이든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시도해보지도 않고 불가능(Impossible)하다고 여기는 일이라도 점 하나를 찍으면 나는 할 수 있습니다(I’m possible). 당신의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검게 짓누르는 ‘빚’에 점 하나를 찍어보면 당신의 앞날을 하얗게 밝혀주는 ‘빛’이 됩니다.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고 생각되는 인생이라도(Dream is nowhere) 띄어쓰기만으로 ‘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Dream is now here)’고 말할 수 있는 인생으로 바뀝니다. 부정적인 것에 찍는 긍정의 점은 다른 곳이 아닌 당신의 마음에 있습니다. 결국 절망을 희망으로 바뀌는 그 하나의 획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은 불가능한 것도 한순간에 가능한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생명의 향기 • 그분에게는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향유가 있다

🌻 생명의 향기 • 그분에게는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향유가 있다 🌻 사람들이 기도의 필요를 느끼는 때가 있다면 그것은 기운이 쇠약해지고 생명 자체가 그들에게서 떠나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때이다... 우리의 자비하신 하나님은 당신께 진정으로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결코 돌아서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병들 때나 건강할 때를 막론하고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 “저희 범과와 죄악의 연고로 고난을 당하매 저희 혼이 각종 식물을 싫어하여 사망의 문에 가깝도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시편 107편 17-20절) 성령께서 시편 기자를 통하여 이 말씀을 하시던 때와 꼭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오늘날도 병자들을 기꺼이 회복시켜 주시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지상 봉사를 하시던 그 당시와 꼭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자비로운 의사시다. 그분에게는 모든 질병을 치료하는 향유와 모든 약한 것들을 고쳐 주는 능력이 있다. 구주께서는 우리에게 병든 자, 희망이 없는 자,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당신의 능력을 붙들도록 격려하게 하신다. 믿음과 기도를 통하여 병실이 벧엘로 바뀔 수 있다... 자기 자신에 관하여 걱정하게 되면 연약해지고 병을 일으키게 된다. 그들이 침체된 마음과 우울한 생각을 버리고 일어서면 그들의 회복의 가망은 더욱 양호해질 것이다. 왜냐하면 “여호와는 …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시기 때문이다(시 33:18). -- 치료봉사, 225-6, 9 . 🌻 Aroma of Life • In Him, There Is Healing Balm for Every Disease 🌻 If ever there is a time when they feel their need of prayer, it is when strength fails and life itself seems slipping from their grasp....

인생의 여정에서 자신을 지치게 하는 것은,

인생의 여정에서 자신 을 지치게 하는 것은, / 인생의 여정에서 자신을 지치게 하는 것은 험준한 산이 아니라, 신발 속에 든 '작은 모래 알갱이'다. '모래 알갱이'는 자신의 영혼과 낙관적인 인생관, 그리고 자신감을 잃게 하는 '자기 증오'이자 '자기 비난'이다.- 행운의 심리학 '아즈릴라 제피'/ 중에서 -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나랏 말싸미"

"나랏 말싸미"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아니하는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이르고자 할 바 있어도 제뜻을 능히 펴지 못하는 일이 많은 바 내가 이를 가여히 여겨 새로 스물여덟자를 만드노니 모든 백성들로 하여금 쉽게 익혀 날마다 편히 쓰게 하고자 함이라.' 세계에 현존하는 언어는 약 6,500 종에 이른다고 하는데 그중 언어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가 Papua New Guinea로 840개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며 두번째로는 Indonesia 로 700개의 언어를 갖고 있다고 하니 서로 이웃인 두 나라를 합하면 전 세계에 통용되고 있는 문자의 대략 1/4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가히 언어천국이라 할 만하다. 그런 와중에 우리가 세계에 자랑할 것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그중에 으뜸가는 것이 한글이 아닌가 한다. 본문에 인용한 글은 세종이 한글을 창제 (創制)한 후 반포할 때 발표한 선언문이라고나 할까! 때는 바야흐로 1444년 1월 ! 세계의 어느 문자치고 창제일과 창제자, 창제목적 그리고 창제원리가 정확히 알려진 문자는 한글이 유일하다. 그러나 과연 한글을 누가 만들었는가에 대한 논란은 있을 듯싶다. 모든 기록에는 세종이 왕자들과 공주들의 도움을 받아 수년 끝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그것의 활용에 신숙주나 성삼문 등의 집현전 학자들이 동참한 것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나라 일에 하루 24시간도 모자랄 왕이 특히 왕자들과 공주들의 도움으로 이런 위대한 문자를 만들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우며 집현전 학자들이 모든 공을 왕께 돌리려는 겸허함에서 생겨난 말이 아닌가 한다. 여하간 당시의 왕이 세종이었으로 그에게 모든 공을 돌리는데는 큰 무리가 없을 듯하다. '訓民正音'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인데 한가지 아이러니는 한글을 반포함에 있어서도 원문은 한문으로 쓰여졌으나 세조 당시 펴낸 '훈민정음 언해본' 이라는 책자에 한글...

생명의 향기 • 승리자들이 면류관을 받을 것임

🌻 생명의 향기 • 승리자들이 면류관을 받을 것임 🌻 어떤 사람도 자신의 양심상 정직을 보존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진리와 하나님께 완전히 바치지 않는 한 성공한 사람으로 스스로 자긍해서는 안 된다. 어떠한 시련이 우리의 길을 둘러싸고, 어떠한 도덕적 흑암이 우리를 포위할지라도 우리는 꾸준하게 앞을 향하여 전진하고 선한 사업에서 용기나 희망을 결코 잃지 말아야 한다. 인내와 믿음과 의무를 좋아하는 마음은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이다. 자아를 굴복시키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은 매일의 과업이다. 주님께서는 당신을 신뢰하고 당신의 도움을 구하는 영혼을 결코 바라지 않으실 것이다. 생명의 면류관은 오직 승리자의 이마에만 씌워진다. 각 사람에게는 생명이 지속하는 한 하나님을 위한 열렬하고 엄숙한 사업이 있다. 사탄의 세력이 증가하고 그의 간계가 더해 감에 따라 하나님의 양떼를 돌보는 책임을 맡은 자들은 기량과 민활과 철저한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 우리 각 사람은 자기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해야 할 일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생을 얻도록 다른 사람들을 깨울 의무도 있다. - 교회증언 5, 70-71. 🌻 Aroma of Life • Overcomers Will Receive Crown 🌻 Let no man flatter himself that he is a successful man unless he preserves the integrity of his conscience, giving himself wholly to the truth and to God. We should move steadily forward, never losing heart or hope in the good work, whatever trials beset our path, whatever moral darkness may encompass us. Patience, faith, and love for duty are the lessons we must...

순간순간을 꽃처럼 ..

순간순간을 꽃처럼 .. /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내일 일을 누가 아는가. 이 다음 순간을 누가 아는가. 순간순간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 순간을 자기 영혼을 가꾸는 일에,자기 영혼을 맑히는 일에 쓸 수 있어야 한다.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에 수록된 글'[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중에서 순간순간을 꽃처럼 새롭게 피어 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 말이 정말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자신의 과거가 되고 현재가 되고 미래가 되는 것이겠지요. 매 순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고, 영혼이 맑아 지시기를 바랍니다.

🔅오해와 편견

🔅오해와 편견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인 동료 세 명이 한 집에서 살면서 필리핀 출신의 가정부 한 명을 두었답니다. 가정부는 매일 청소와 요리를 해 주었는데 예의 밝고 성실한 그녀가 해주는일에 세사람 모두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빼고, 그들은 언제부터인가 집에 있는 술병의 술이 조금씩 줄어든다는 것을 눈치 채고는 가정부가 몰래 술을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했답니다. 그날도 잠자기 전에 한 잔 더할 생각을 하다가 술병에서 술이 자꾸 줄어 들었던 것이 떠올라서 취기가 좀 돈 상태라 장난기가 발동하여 가정부에게 뭔가 따끔한 맛을 보여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들은 먹다 남은 술병 안에 소변을 봐서 채워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걸 선반 위에 도로 갖다 놓고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기로 했습니다. 며칠이 지났는데 술병 속의 술은 여전히 줄어들고 있었답니다. 흥! 그러면 그렇지 그들은 가정부에게 사실대로 말하기로 하고 웃음을 참으면서 "자기들의 술을 마셨느냐?"고 물으니까, 가정부는 정색을 하면서 "전 마시지 않았습니다. 다만 요리할 때마다 조금씩 넣어서 사용했는데요."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이 있다면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서 풀 수 있습니다. 문제는 얘기 하지 않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편견" 을 가지고 판단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나쁜 결과는 자기 자신에게 그대로 되돌아 오고 말 것입니다. "오해와 편견"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아픔과 상처를 가져다 주었는지를.. 의심은 사랑의 소통에 독약 입니다 초록이 싱그러운 아침! 늘 건강 하세요. /좋은 글 중에서,

마지막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마지막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안에 거하시는(요14:20; 고후13:5) 거룩하신하나님, 미움 가득한 세상을 사랑으로 찾아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거짓이 넘치는 삶에진리를 보여주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베풀기보다는 받으려하고 손을 펴기보다는 움켜쥐며 보낸세월 뉘우칩니다. 내 모습 부끄러워 숨기려하지만, 주님 앞에 감출 수 없는 것 알고 고백합니다. 우리 몸이 주님의 성전(고전 3:16)인 것을 또 잊고 지냈습니다. 한 주간도 한결같이 우리를 지켜보신 것 감사합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알지 못하고 덤벙대다 넘어지는 저의 모습 보면서 일어나라 일어나 안타깝게 외치신 것 감사합니다. 정결하게 하시옵소서. 마지막 날이 이르기 전에 진리 알게 하시옵소서. 주님 사랑 나누며 살게 하시옵소서.

무지개가 담고 있는 뜻,

무지개가 담고 있는 뜻, / 무지개를 보면서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지 어떤 분이 무지개를 바라보면서 쓴 감동적인 글입니다. 내 마음의 하늘에는 날마다 무지개가 뜹니다. 동산에 해가 뜰 때 내 마음에도 일곱 색깔 무지개가 뜹니다.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있을지. 열정을 가지고 찾아 내고 행복하라.’ 그럽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은 쓰고 버리는 날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 으로 내일을 찾아 가는 길목이라고. 노란색 띠는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는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라고. 평안을 얻으려면 사랑하라고 속삭입니다. 초록색 띠는 마음의 쉼터를 마련합니다. 무조건 성공하겠다고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여백 있는 삶을 살라고.쉼이 곧 힘 이라고 말합니다. 파란색 띠는 내 마음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허무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그림은 늘 밝고 아름답게 그리자고.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니,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섬기라고. 낮은 자리에 앉는 것이 안전하다고! 보라색 띠는 내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립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한 것은 가진 것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그러니 사랑의 빗줄기로 마음의 밭을 촉촉이 적시라고 말합니다. 아침 해가 뜨는 것을 볼 때, 여러분의 마음에도 언약의 무지개 가 떠 있습니까? 무지개는 하나님의 영광스런 형상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은 하나님의 한결같은 은총을 기억하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 인생의 유일한 목적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앎으로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 를 갖도록 돕는 것이다.” 이제 무지개를 보면서 하나님의 영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