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중에 입은 상처
가 화를 일으킨다 .. /
"우리 대다수는 아직도 마음
속에 상처를 갖고 있다.
우리의 상처는 아버지나
어머니 때문에 생긴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아버지도 어린 시절
에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지도 모른다.
어머니도 소녀 시절에 깊은
상처를 받은 적이 있는지
모른다.그들은 어린 시절
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
을 몰랐기 때문에 그 상처
를 우리에게 옮겨주었다.
만약 마음속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우리도그 상처
를 우리의 자식, 손자들에게
옮겨줄 수 있다. 우리가 마음
속의 상처를 더듬어내어서
치유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틱낫한의 "화" 라는 책에서"
"부모와 자식간의 문제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과거로
인한 내 자신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나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의도하지
않은 행동으로 인해서 내자신
의 상처가 드러나기도 한다.
이것 역시 내가 가지고 있는
상처가 아물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의 피해의식과 자격지심
으로 자리잡아 나도 모르는
무의식중에 입은 상처가
겉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내 상처의 치유는 나 자신과
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알고치유해 주려고
노력하는 상대에게도
큰 싸움이기도 하다.
자신이 무의식중에 입은
상처로 인해서 상대에게
어려운 난관에 처하도록
하지 않으려면 자신의 상처
를 서둘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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