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기적을 불러온다 ../
미국의 한 병원 문 앞에
버려진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정신지체에 뇌성마비
라는 장애가 있었고
감염으로 두 눈까지
실명된 상태였습니다.
버려진 아이의 상태를
확인한 의사들도 아이가 곧
죽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 중증 장애
를 가진 아이를 맡아서
키울 사람을 찾는 일
도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가여운 아이의 소식
을 들은 은퇴한 간호사가
자신이 집으로 데려가
돌보겠다고 자청했습니다.
혼자서 음식을 먹을 수도 없는
아이를 위해 간호사는 튜브로
우유를 먹이고 아이의 온몸을
주무르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아이에게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실 줄 믿습니다.
아이를 살려주시고 꼭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은 이 간절한 기도
에 응답하셨습니다.
이유식을 씹지도 못하던 아이는
5살이 되면서 손가락을 움직였고,
15살이 되면서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6살 때 한 번 들은 음악을
그대로 피아노로 연주하는 믿을
수 없는 천재성을 보였습니다.
기적의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레슬리 렘키’(Leslie Lemke)
를 만든 것은 하나님께 기도
하면 반드시 들어주실 것을
믿고 포기하지 않았던
사랑이 충만한 한 여인
이었습니다. 렘키가
피아니스로 데뷔한 날
언론은 ‘메이 부인의 사랑
과 기적’이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사랑은
기적을 불러옵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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