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향기 | 군가(軍歌)🌻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대하 20:21).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높이면서 원수의 군대와 싸우기 위해 나가는 모습은 특이한 전쟁 방법이었다. 이것이 그들의 군가였다. 그들은 성화의 미덕을 가지고 있었다. 만일 오늘날 우리가 더욱 하나님을 찬양한다면 우리의 희망과 용기와 믿음은 증가될 것이다.... 그들은 승리를 위하여 하나님을 찬양했고 그로부터 4일 후에 군사들은 적군의 전리품들을 등에 지고 얻어진 승리에 대하여 찬양의 노래를 부르면서 예루살렘에 돌아왔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깊이 느낀다면 우리는 불평 대신에 그분을 찬양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자비로운 돌보심과 선한 목자의 부드러운 인애에 대하여 말해야 한다. 마음의 언어는 이기적인 불평이나 투덜거림이 아닐 것이다. 맑은 물의 흘러감 같은 찬양이 하나님의 참된 신자들로부터 나올 것이다. … 시온이 일어나 빛을 발할 때에 그 빛은 가장 찬란하며, 귀한 감사의 노래가 성도들의 모임 중에서 들릴 것이다. 적은 실망과 곤란함 때문에 생기는 불평과 투덜거림은 사라질 것이다. 주께서는 우리의 조력자이시다.… 아무도 하나님을 신뢰하여 실망한 일은 없다. 그분은 그를 신뢰하는 자들을 낙심시키지 않으신다. 만일 우리가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 주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만 한다면 우리의 심령은 성스러운 거문고가 될 것이며 그 거문고의 줄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도록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분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게 될 것이다. ― 투쟁과 용기, 218. 🌻Aroma of Life | The Battle Song🌻 When he had consulted with the people, he appointed singers unto the Lord, and that shou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