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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22의 게시물 표시

생명의 향기 | 군가(軍歌)

🌻생명의 향기 | 군가(軍歌)🌻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대하 20:21).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높이면서 원수의 군대와 싸우기 위해 나가는 모습은 특이한 전쟁 방법이었다. 이것이 그들의 군가였다. 그들은 성화의 미덕을 가지고 있었다. 만일 오늘날 우리가 더욱 하나님을 찬양한다면 우리의 희망과 용기와 믿음은 증가될 것이다.... 그들은 승리를 위하여 하나님을 찬양했고 그로부터 4일 후에 군사들은 적군의 전리품들을 등에 지고 얻어진 승리에 대하여 찬양의 노래를 부르면서 예루살렘에 돌아왔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깊이 느낀다면 우리는 불평 대신에 그분을 찬양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자비로운 돌보심과 선한 목자의 부드러운 인애에 대하여 말해야 한다. 마음의 언어는 이기적인 불평이나 투덜거림이 아닐 것이다. 맑은 물의 흘러감 같은 찬양이 하나님의 참된 신자들로부터 나올 것이다. … 시온이 일어나 빛을 발할 때에 그 빛은 가장 찬란하며, 귀한 감사의 노래가 성도들의 모임 중에서 들릴 것이다. 적은 실망과 곤란함 때문에 생기는 불평과 투덜거림은 사라질 것이다. 주께서는 우리의 조력자이시다.… 아무도 하나님을 신뢰하여 실망한 일은 없다. 그분은 그를 신뢰하는 자들을 낙심시키지 않으신다. 만일 우리가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 주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만 한다면 우리의 심령은 성스러운 거문고가 될 것이며 그 거문고의 줄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도록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분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게 될 것이다. ― 투쟁과 용기, 218. 🌻Aroma of Life | The Battle Song🌻 When he had consulted with the people, he appointed singers unto the Lord, and that should

사랑을 위한 기도 ..

사랑을 위한 기도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온전히 살아가게 하소서. 살아가는 길이 비록 힘들 고 목젖까지 서러움 가득 차올라도 곁에 있음으로 위로받게 하시며 사랑 이란 이름으로 하여 녹슨 인연의 사슬처럼 부담 이 되지 않게 하소서, 사랑하는 이로 하여금 고통은 모르게 하소서, 변함없는 정성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존중하고 우러러 바라보게 하시고 사소한 오해로 인해 실망치 않게 하소서, 삶의 나락 앞에서 비바람 거세게 불어와도 비록 사랑 앞에 더없이 초라한 한 몸 크나큰 우산으로 헌신하게 하시 고 늘 안온한 자리 불 밝히곤 스스로 타버리 는 촛불이 되게 하소서, 항상 세심히 살피어 배려하게 하시고 자신 을 위해 속내 드러 내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두 손 맞잡고 친구처럼 동행하는 온통 영혼까지도 퍼줄 수 있는 사랑으로 서로에게 마음 비우게 하소서, 그렇게 우리 사랑 하게 하소서,

슬픈 이태원의 유래

슬픈 이태원의 유래 .. / '이태원'은 한자로 '梨泰院'이라 씁니다. 이태원의 이름은 한자만 3번 변했습니다. 조선 초에는 '오얏나무 李'를 써서 '李泰院' →임진왜란 이후에 '異胎院' →효종 이후에는 '梨泰院'으로 글자와 의미가 변합니다. 원래 이태원은 서울을 벗어나 처음 만나는 원(院)이었습니다. 서쪽의 홍제원. 동쪽의 보제원. 남쪽의 이태원과 인덕원은 서울 부근의 중요한 첫번째 원이었습니다. 이태원은 지금 용산고등학교 자리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태원의 역사를 살피다 보면 슬픈 이 땅의 역사가 떠오릅니다. 슬픈 역사하면 역시나 조선 시대의 '양대 칠푼이' 선조와 인조가 등장합니다. 아시다시피 임진왜란 때 고니시 유키나카(소서행장)와 가토 기요마사 (가등청정) 부대는 경쟁적으로 진격하여 가토 기요마사 부대는 남대문으로 유키나카부대는 동대문으로 입성합니다. 그 결과 이들이 처음 통과한 문이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조선총독부는 남대문과 동대문을 조선고적 1.2호로 지정했습니다. 결국 이 문들은 오늘날 대한민국 국보 1호와 보물 1호가 되었습니다. (이런 아픈역사가 있음에도 불 타버려 졸속 복구한 남대문을 국보 1호라고 전 세계에 자랑하는 나라 꼴이나, 한술 더 떠서 괘변으로 그를 합리화시키는 일부 학자 들을 보면 ㅠ.ㅠ) 한양에 들어 온 '가등청정'은 이태원에 주둔을 합니다. 주둔중에 '가등청정과 부대'는 여자들을 겁탈하기 시작하는데, 대분분의 여자들은 피난을 가버린 상황이라 그 대상은 피난을 가지 못한 여자와 이태원 황학골에 있는 '운정사'의 비구니들이 주대상이었습니다. 천주교 신자이자 반전론자인 상인 출신의 소서행장과 불교신자이자 주전론자인 장수 출신의 가등청정은 일본에서부터 라이벌이었는데, 오히려 불교신자인 가등청정은 여승들을 겁탈하고 운정사까지 불살라 버립니다.( 가등청정 이 놈

할로윈의 정체 [ 기고문 ] 김경호 목사,

할로윈의 정체 / [ 기고문 ] 김경호 목사, 요약본. 할로윈(Halloween) 용어의 의미 멕시코의 전통명절 중 대표적인 것이 매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지키는 ‘죽은 자들의 날’이란 것이 있다. 명절 중에 11월 1일은 ‘어린 영혼을 위한 날’이고 2일은 ‘어른 영혼을 위한 날’이라 한다. 실상 할로윈 데이는 귀신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됐다. 기원전 500년경 영국과 아일랜드, 프랑스 북서부 지방에 살던 켈트족은 죽은 영혼이 자신의 몸속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귀신 복장을 하고 집안을 차갑게 만들었다. 10월 31일은 저승의 문이 열려 죽은 자의 영혼과 악마들이 이승을 올라와 자신이 머무를 다른 사람을 찾으러 다니는 날이라고 믿었다. 이렇게 할로윈은 고대 브리튼과 아일랜드에 거주했던 켈트족의 문화에서 유래했다. 켈트족은 한 해에 네 번 축제를 열었다. 매년 10월 31일에 열리는 ‘삼하인(Samhain) 축제’가 그중 하나다. 켈트족은 이 축제 때 동물의 머리나 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어 분장을 했고, 동물이나 곡식, 사람을 제물로 바쳐 불에 태웠다고 한다. 엡6:11-13)“(11)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는 10월 31일에 대하여 분명히 결단해야 한다. 이날 10월 31일은 종교개혁의 날이다. 그러므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이날을 귀신과 사탄의 날로 즐기는 할로윈 데이로 지낼 것이 아니다. 중세시대 타락한 로마카톨릭교회의 부패로부터 성경으로 돌아가고자 일어난 종교개혁의 날로 알고 지내야 한다.

할로윈 축제, 유래(중요)

해마다 10월 31일 이맘때쯤이면 유럽과 미국에서는 대대적인 할로윈 축제를 벌이고 즐깁니다. 그런데 어제밤 유럽과 미국이 아닌 서울 이태원에서 할로윈 축제를 즐기고 벌이다가 152명의 귀한 생명들이 참사를 당하는 상상을 초월한 초유의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접하면서 할로윈 무엇인지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그리고 이시대 한국교회가 정확하게 인식하고 알고 우리의 자녀들을 가르쳐야하기에 할로윈에 대한 유래를 소개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과 서양에서는 10월31일을 종교개혁일로 지키는 사람들보다 할로윈데이로 시끄럽게 보내는 사람들이 더 많다. 한국도 언제부터인가 할로인데이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면서 축제에 가까울 정도로 더욱 더 확산되고 있다 할로윈은 본래 약 2500년 전 아일랜드의 켈트(Celt)족이 사메인(Samhain)이라는 죽음의 신을 섬기면서 죽은 후 인간의 영혼은 사메인에 의해 구원 받을 수 있다는 종교에서 비롯되었다. 켈트족은 일년에 한 번씩 사메인 신을 달래기 위하여 희생제사를 드렸는데 그 날이 일년의 끝 날인 10월 31일에 행해졌다. 켈트족은 거칠고 강퍅한 민족이므로 희생제사를 드릴 때 사람까지 번제로 드린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그 종교집단은 밤에 검은 옷과 검은 두건을 쓰고 횃불을 밝히고 마을마다 다니며 강제로 처녀를 제물로 받아 인신제사를 드렸는데, 마을에 가서 “처녀를 바칠 것인가 아니면 죽을 것인가?” 다그치고 처녀를 바치지 아니하는 마을은 전체 불살라 버렸다. 지구 북반구에 있는 아일랜드는 겨울과 여름이 대부분인데 10월 31일을 여름의 끝이고, 11월 1일은 겨울의 시작으로 여겼다. 그리고 여름이 끝나는 10월 31일에는 각종 유령과 마귀와 귀신들이 찾아와 산 사람 속에 들어가 다음 해에 다시 태어나는 것으로 믿었다. 그래서 켈트족은 그 유령과 귀신들을 속이기 위해서 집 안의 불을 끄고 사람이 안 사는 집처럼 꾸미고, 동물의 가죽을 뒤집어 쓰기도 하며, 또는

은 혜

'은혜 ' 로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한 심리학자가 특이한 실험을 했습니다. 어느 조그마한 동네를 택해서 집집마다 매일 100달러씩 갖다놓은 후 그 결과를 관찰하기로 한 것입니다. 실험 첫날 사람들은 그가 미친 사람이 아닌가 의아해하면서도 슬그머니 돈을 집어갔습니다. 사흘이 지나자 100달러씩 집앞에 놓고가는 사람 이야기로 동네가 떠들썩했습니다. 둘째주쯤 되자 현관 앞에 나와 돈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고 셋째주쯤 되자 돈을 받는 것을 이상해 하지 않았고 넷째주가 되었을 때는 아주 당연한 것처럼 돈을 집어갔습니다. 실험기간인 한달이 지나자 학자는 돈을 집앞에 놓지 않고 그냥 동네를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매우 불쾌해 하며 “왜 오늘은 안 주고 가느냐?” 고 따졌습니다. 사람들은 이유없이 베풀었던 은혜를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게 되었고, 고마워하기는커녕 오히려 주지 않는 것을 서운해하고 불쾌해 했던 것입니다. 그 마을 사람들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를 받으면서도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영어로 표기한다면 한마디로 given 입니다. 자유까지 겸하여 ..... 은혜 ..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

"풀잎 위의 이슬"

"풀잎 위의 이슬" "We have learned how to make a living but not a life. We've added years to life, not life to years.".....George Carlin (1937-2008, American comedian) '우리는 먹고 사는 일에는 성공했으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는 실패했으며 수명은 늘렸으나 삶을 증진시키는데는 성공하지 못했다.' 어느 삼류시인은 인간의 삶을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이면 지고마는 나팔꽃에 비유했는가 하면 인간의 삶이 마치 풀잎 위의 이슬같은 존재라고 말한 최초의 사람은 Socrates 다. 밤새 나뭇잎에서 증발한 수분이 숲의 찬공기를 만나 액화한 것이 이파리의 경사진 곳에 모인 것이 이슬이며 해가 뜨면 사라지고마는 단지 몇시간짜리 생명같은 것이 인간의 삶이라고 철학자도 느낀 듯하다. 매일 눈을 뜨면 친지들의 부고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우리들의 부모세대에 비해 평균수명이 대략 십년정도 더 늘었다고 보면 틀림이 없으나 의학이 발달했다고 하는 요즘도 90을 넘기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닌 듯하다. 나는 얼마나 살까? 를 답하는 공식이 있으니 85 +, - 의 법칙이다. 건강리스크가 존재하는 경우 길게 보아 80이요 리스크가 없는 경우 90전후를 보는 공식이다. 그럼 나는 몇년이 남았을까? 그간 모진 비바람 태풍 홍수 한발 번개 눈보라 폭설 등을 견디며 여기까지 왔으며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다 누렸던 인간도 삶이 허무한 것이라는 것에는 아무도 이론을 제기하지 못할 것이 인간의 삶이 아니겠는가? 인간의 삶에 대한 풍자적이고도 해학적이며 고난도의 지성적인 코미디로 일세를 풍미한 Carlin도 인간의 삶을 보며 설령 삶의 년한은 길어졌으나 과연 그것에 해당하는 삶의 내용도 증가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진시황 당시부터 인간은 불로초를 찾아 헤매고 있으며 그 추세는

생명의 향기 | 시련의 참 목적을 위하여

🌻생명의 향기 | 시련의 참 목적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사탄과 그의 부하들이 그들에 대하여 꾸미고 있는 음모를 별로 알지 못한다. 그러나 하늘에 좌정해 계신 하나님은 당신의 원대한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그런 간계들을 모두 제압해 버리실 것이다.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이 심한 시련을 받도록 허락하시는 것은 그분께서 그들이 받는 번민과 고통을 기뻐하시기 때문에서가 아니고 그들의 최후 승리에 그런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서이다. 그분께서는 시종 여일하게 당신 자신의 영광으로 그들을 유혹에서 보호하실 수는 없으시다. 왜냐하면 시련의 참 목적은 모든 악의 유혹을 대적할 수 있도록 그들을 준비시키는 데 있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의 백성들이 겸손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죄를 고백하고 버리며, 믿음으로 그분의 허락을 굳게 붙잡는다면 악인들이나 마귀들도 하나님의 사업을 방해하거나 그분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가는 일을 막을 수 없다. 공공연한 것이든지 은밀한 것이든지 모든 유혹과 모든 반대 세력은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슥 4:6) 성공적인 저항이 가능하다. – 각 시대의 대쟁투, 528-9. 🌻Aroma of Life | For the Very Object of the Trial🌻 The followers of Christ know little of the plots which Satan and his hosts are forming against them. But He who sitteth in the heavens will overrule all these devices for the accomplishment of His deep designs. The Lord permits His people to be subjected to the fiery ordeal of temptation, not because He takes pleasure in their distr

말 한 마디에 행복이 있습니다...

말 한 마디에 행복이 있습니다... / 말 한 마디, 천냥 빚도 갚아진다는데 말꼬리 잡지 말고 트집 잡지 말고 말 꼬리 잡다 보면 말끝은 끝이 없고 트집을 잡다 보면 말끝마다 트집이 있고 말 한 마디에 부부의 정이 엄청 달라집니다. 부부가 평생 살면서 하는 이야기 부부 토크에 사회 생활을 하는데 의사표현 말,정말 중요 합니다. 말한 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는 속담 말도 있지요 이웃과 친구 사이 부부 사이도 모두 말 한 마디에 말 한 마디에 생명이 결정되는 수도 있으니 함부로 생각 없이 말하는 당신 조심 하세요 말 조심하려고 항상 결심을 해보지만 세치의 혀가 생각보다 먼저 덥석말을 해버리니 여과도 되지 않는 말이 입 밖으로 나가버리니 입이 화근이라. 이 혀가 말 하기전에 머리를 거쳐 생각을 해본다면 실수되는 말은 없을 것인데 이익도 없는일에 혀가 신이 나서 야단이라 속상한 언쟁만 벌어지는구려 이놈의 혀! 이놈의 말을 혀가 입밖으로 내보내니 입은 모든 화를 불러 들이는 문이 되어 버립니다. 하고 싶은 말도 1 초의 여유를 가지고 머릿속에 거친다면 말조심 휠터가 걸러 낼텐데 그놈의 혀 하고 그놈의 주둥이 가 쫄랑대다니 생각이 화근이라 누명을 쓴다. 머릿속 휠터는 말조심 하려 했는데 모든 화의 근원은 입이라 했거늘 입, 너 때문에 나 항상 "미안해" 사과를 하지, 입조심 합시다.. ^O^**

지식과 세태

지식과 세태 - 요즘 같이 세상이 빨리 변하는 시대에는 과거 지식은 하루 아침에 색이 바랜다. 광속의 시대, 하루에도 수억 개의 새로운 지식이 생겨나고 유통된다. 판에 박힌 옛 지식으로 새로운 세상을 해석하려고 하면 낡은 인식틀이 된다.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도 “먼저 안 게 오류가 되는 시대”라고 말했다. ‘경험이 고정관념이고 경험이 다 틀린 시대’라는 것이다. 물론 '탈무드'나 '법구경' 같은 지혜는 수천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하다. 하지만 지식은 시간을 초월한 만능의 법칙은 아닐 수 도 있다. 지식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허점이 발견되거나 새로운 지식이 등장하면서 유용성이 떨어진다. 이것이 바로 ‘지식의 반감기’다. 이는 해당 지식의 절반이 쓸모없는 것으로 바뀌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새뮤얼 아브스만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경제학 분야 지식의 반감기는 9.38년에 불과하다. 정보기술의 발달로 지식의 반감기는 계속 짧아지고 있다.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한 어르신이 세상을 떠나면 그 마을의 도서관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고 했는데 농경사회에서는 세월이 규칙적으로 돌아가니 축적된 경험은 큰 자산이 된다. 산업화시대에도 신문과 잡지만 봐도 세상흐름을 따라가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었으나 요즘은 경험이나 지식은 오히려 인식의 걸림돌이 될 수 있어 과거 경험이나 지식을 가지고 지금의 세상을 논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고리타분한 사람이 된다. 경험과 지식은 살아가는 데 소중한 지적 자산이다. 경험은 소중하지만 경험의 노예가 되어선 안 된다. 내가 갖고 있는 지식이 혹시 유통기한이 지난 게 아닐까? 혹시 우리는 이미 그 유효기간이 지난 지식으로 스스로 많이 안다고 자부하는 건 아닐까? '주역'에 ‘군자표변 소인혁면(君子豹變 小人革面)’이라는 말이 있다. 군자는 표범처럼 바뀌지만 소인은 얼굴만 바뀐다는 뜻으로, 가을이 되면 표범의 무늬가 화려하게 변하는데 계절의 흐름에

정정당당

정정당당 / 정정당당하게 겨뤄서 이겼다면 너무 자랑스러운 승리입니다. 정정당당하게 싸워 이겼다면 칭찬 받을만 합니다. 정정당당하게 겨뤄서 졌다면 아름다운 패배입니다. 정정당당하게 싸웠지만 졌다면 다음을 기약하게 됩니다. 정정당당한 게임은 지든 이기든 모두를 당당하게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정정당당하지 못하게 겨뤄서 이겼다면 부끄러운 승리입니다. 정정당당하지 못하게 싸워 이기면 야유를 받게 됩니다. 정정당당 하지 못하게 겨뤄서 졌다면 당연한 것입니다. 정정당당하지 못하게 싸워서 지면 마음에 증오심이 생깁니다. 정정당당하지 못한 게임은 지든 이기든 모두를 망하게 합니다.

생명의 향기 | 생애의 투쟁을 위한 훈련

🌻생명의 향기 | 생애의 투쟁을 위한 훈련🌻 우리는 너무나 자주 건강이 우연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어 버린다. 건강은 법칙에 순종한 결과로 얻게 된다. 그것은 운동경기와 힘을 겨루는 시합에 참가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입증된다. 그 사람들은 가장 세심한 준비를 갖추게 된다. 그들은 철저한 연습과 엄격한 훈련을 받는다. 모든 육체적 습관은 엄격한 규칙의 지배 아래 놓인다. 그들은 육체의 어떤 기관이나 기능을 약화시키거나 무능하게 만드는 태만과 부절제와 부주의가 분명히 패해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안다.... 육체적 힘을 감퇴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 도적적 힘을 약화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건강을 해치게 한다. 어떤 비건강적인 습관에 빠지게 되면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는 일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그렇게 되면 악을 저항하기가 더욱 어렵게 된다. 그것은 실패와 패배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전 9:24). 그러나 우리가 싸우고 있는 싸움에서는 바른 원칙에 순종함으로 자기 자신을 훈련시키는 사람은 모두 상을 얻을 것이다. 흔히 생애의 각 부분에서 이 원칙을 실천하는 일을 너무도 중요하지 않은 일, 주의를 기울이기에는 너무도 사소한 일로 간주한다. 그러나 성패가 걸려 있는 그 문제의 중요성에서 볼 때, 우리가 해야 할 일 중 사소한 것은 전혀 없다. - 치료봉사, 128-129. 🌻Aroma of Life | Training for Life’s Conflict🌻 We cannot be too often reminded that health does not depend on chance. It is a result of obedience to law. This is recognized by the contestants in athletic games and trials of strength.

“행복 하세요 ..!“

“행복 하세요 ..!” 높다고 해서 반드시 명산이 아니 듯이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어른은 아니지요. 가려서 볼 줄 알고  새겨서 들을 줄 아는, 세월이  일깨워 준 연륜의 지혜로  판단이  그르지  않은 사람이 어른이지요. 성숙이라 함은 높임이 아니라 낮춤이라는 것을 채움이 아니라 비움이라는 것을 스스로 넓어지고 깊어질 줄 아는 것입니다. 새벽 강가에 홀로 날으는 새처럼 고요하고 저녁 하늘 홍갈색 노을빛처럼 아름다운 중년이여! 한 해 또 한 해를 보내는 마음으로 인생이 무상함을 서글퍼 하기보다 깨닫고 또 깨달아야 합니다. 삶의 교훈이 거름처럼 쌓여가니 내나이 한 살 더하여도 행복해야 합니다. 젊음도 좋지만 건강이 최고지요. 마음은 비우고 속은 채워서 건강한 생각으로 복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그분의 남은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그분의 남은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ㅡ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신 4:1-2)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 5:18)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계 14:12) 그대가 할 수 있는 일이 한 가지 있다. 그대는 회개의 필요성을 감지할 수 있다. 그대는 마음을 돌이킬 필요가 있다. 종말이 가까워지고 있으며 시간이 없다. 하나님께 탄원하라. 왕의 길을 예비하라.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가 되라. 그대가 한발자국씩 진보할 때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여기 있다”고 선언할 것이다. 모세는 선언했다.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로 들어가서 기업으로 얻을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함은 열국 앞에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두렵건대 네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날까 하노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신 4:5-9).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334) God Wants Us to Live as His Remnant People ㅡ “Now therefore hearken, O Israel, unto the statutes and unto the jud

명품,

명품, / 내가 그린 건 아주 미숙한 습작에 불과했는데 와 보니 평론가의 말대로 정말 좋은 그림이더라. 내 평범한 그림을 예술로 만든 건 오랜 세월과 사람들의 변함없는 사랑이었다. 명품으로 치는 골동품도 태어날 때부터 명품이었던 게 아니라, 세월의 풍상과 사람들의 애정이 꾸준히 덕께가 되어 않아야 비로소 명품이 되듯이 말이다.(박완서의 소설 중에서) 무릇 명품이나 걸작은 의식적으로 또는 인위적으로 되는것은 아닌듯 합니다. 심혈을 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일하다보면 오랜 풍상을 겪어서 당대에 아니면 후세에 사람들이 다듬어 내는 것인 듯 합니다.

어떤 것이 생애의 행복일까요 ..?

어떤 것이 생애의 행복일까요 ..? 인간이란 무얼 파괴하기 위하여 또 창조합니다.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장난감을 갖고 싶어 간절히 조르다가도 막상 손에 쥐면 한참 갖고 놀다가 싫증이 나고 때가 되면 부숴 버리고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100% 만족되는 삶이 어디에 있겠는가요? 억만장자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향년 69세)는 무대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마리아 칼라스에게 반해서 마리아 칼라스와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생각하다가 칼라스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8년이 되기 전에 주부로서 너무 모자라고 권태가 나서 이혼하고 재클린에게 다시 장가를갔습니다. 케네디의 아내였던 재클린과 함께 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재클린과 결혼한지 일주일도 안 되어서 오나시스는 "내가 실수를 했다." 하며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파혼할 길이 없을까'하고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 ● ● ● ● ● ● 그러나 재클린이 엄청난 위자료를 요구하니 이혼도 못합니다. 재클린이 한 달 24억 원이나 되는 돈을 펑펑 쓰니, 오나시스는 화가 나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의 아들마저 비행기 사고로 죽습니다. 충격으로 그도 얼마 못 살고 죽었습니다. 끝까지 이혼에 합의 않던 재클린은 오나시스의 엄청난 유산을 거의 차지했지요.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쓰레기로 던지고 간다."하며 오나시스는 가슴을 치고 후회하다 죽습니다. 천사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칼라스와 살아도, 최고의 여자 재클린과 살아도 후회뿐입니다. 그들은 사회적 명성은 높았을지 몰라도 가정주부로서는 크게 미흡했던 것이지요. 우리는 오나시스의 체험을 반면 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 세기적인 미녀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와 살면 행복할까요? 아름다운 외모와 사회적인 명성도 좋지만, 그저 가정 살림 잘하고 따뜻이 가족들 돌볼 줄 아는 알뜰 살뜰한 주부가 최고랍니다. 평생

하나님의 은혜로 성화된 고상한 이성의 힘이 ...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의 은혜로 성화된 고상한 이성의 힘이 우리의 생애를 지배해야 한다🌻 개혁의 발전은 기본적 진리를 분명히 깨닫는 일에 좌우된다. 편협한 인생관과 딱딱하고 냉랭한 정통주의에 위험이 잠재해 있는 한편, 또한 무관심한 자유주의에도 큰 위험이 있다. 모든 영구적 개혁의 기초는 하나님의 율법이다. 우리는 이 율법에 순종할 필요성을 뚜렷하고 분명하게 제시해야 한다. 그 원칙은 사람들 앞에서 언제나 준수되어야 한다. 그 원칙들은 하나님 자신처럼 영원하고 불변한 것들이다. 최초의 반역의 가장 처참한 결과 중 하나는 사람의 자제력을 상실한 일이었다. 오직 그 자제력을 다시 회복할 때에만 진정한 발전이 있을 수 있다. 육체는 정신과 심령이 품성형성을 위하여 성장하게 해 주는 유일한 매개체이다. 그러므로 영혼의 원수는 육체적 힘을 약화시키고 퇴화시키기 위하여 유혹을 하고 있다. 그가 여기에서 성공하게 되면 영과육을 다같이 악에 굴복시킬 수 있게 된다. 우리의 육체적 본성의 경향이 보다 높은 세력의 지배를 받지 않으면 분명히 파멸과 죽음을 당할 것이다. 육체는 반드시 지배를 받아야 한다. 보다 높은 능력이 그것을 지배해야 한다. 감정은 의지에 지배되어야 하고, 의지는 하나님의 지배 아래 놓여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화된 고상한 이성(理性)의 힘이 우리의 생애를 지배해야 한다. 치료봉사, 129-130. 🌻Aroma of Life | The Kingly Power of Reason, Sanctified by Divine Grace, is to Bear Sway in Our Lives🌻 The progress of reform depends upon a clear recognition of fundamental truth. While, on the one hand, danger lurks in a narrow philosophy and a hard, cold orthodoxy, on the other hand there is

세 가지 종류의 사람,

세 가지 종류의 사람, / 유대인 부모들은 자녀들 에게 ‘세 가지 종류의 사람’을 가르칩니다. ●첫째는 ‘질병 같은 사람’입니다.병은 멀쩡한 사람을 고통 스럽게 만들고 심하면 죽게 만듭니다. 대할수록 마음이 힘들어 지고 피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바로 질병 같은 사람입니다. ●둘째는 ‘치료제 같은 사람’입니다.병이 생겼을 때 약이 필요 하듯이 평소에는 필요 없지만 어떤 일이 생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살다 보면 반드시 필요한 사람입니다. ●셋째는 ‘식사 같은 사람’입니다.하루라도 빼먹어선 안 되고 정기적으로 만나야 힘이 나는 사람입니다. 만나면 기쁘고 힘이 나기에 마음이 든든하고 행복한 인생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람입니다. 유대인들은 첫 번째 사람 은 멀리해야 하고, 두 번째 사람은 알고 지내야 하며 ,세 번째 사람은 가까이 두고 벗으로 삼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 사람들의 ‘이웃’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외면하지 않고 손수 돕는 사람 이 진정한 이웃입니다.

끊임없이 저편의 바다를 생각하세요.

"끊임없이 저편의 바다를 생각하세요. 지금은 막연하게 느껴지는 희망과 긍정의 암시가 분명히 당신의 현실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 김선현, '그림의 힘 중에서 - 이 그림은 독일 태생으로,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인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1774~1840)의 대표작 중 하나인 입니다. 프리드리히는 위대하면서도 두려움의 대상인 광활한 자연에 마주 선 고독한 인간의 모습을 극적으로 그렸습니다. 그의 풍경화에는 다른 화가의 풍경화와는 달리 깊이 가라앉은 슬픔과 적요(寂寥), 죽음, 공포, 신비, 종교성 등이 짙게 나타나는데, 이것은 그가 유년시절에 겪었던 가족들의 잇따른 비극이 트라우마가 되어 그의 화풍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개가 자욱한, 격랑의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를 바라보는 한 남자의 뒷모습을 그린 이 작품은 프리드리히의 가장 유명한 그림이기도 합니다. 남자는 높이가 가늠이 되지 않는 바위 위에 홀로 서서 맹렬하게 요동치는 바다를 굽어보고 있습니다. 포효하는 대자연에 맞서려는 것일까. 정장을 하고 지팡이에 기대 서 있는 이 남자의 우아하면서도 고독한 뒷모습이 한편으로는 결연한 의지로 가득 차 있어 이 작품에 장엄함과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언제라도 훌훌 털고 또 다른 길을 걷고자 하는 방랑자입니다. 이 그림이 주목받는 이유는 자연과 그 자연을 대면하고 서 있는 인간의 모습이 그때까지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뒷모습만으로 그려져 거대하고 신비로운 자연 앞에서 깊은 종교적 외경심과 낭만적 감수성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프리드리히의 자연은 낭만적일 뿐 아니라 상징적이고 신화적이었으며 때로는 섬뜩할 정도로 기이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동시대의 미술가는 프리드리히를 "풍경화의 비극을 발견한 화가"라고 평했습니다. 독일에서 시작된 낭만주의는 유럽 각국으로 빠르게 전파되었는데, 고전주의가 감성과 이성의 조화를 강조하여 매우 사실적이고 객관적

영생에 이르는 의의 종이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 ㅡ

영생에 이르는 의의 종이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 ㅡ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19, 23) 우리는 어디에서나 사려 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범죄의 전염병”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만연되고 있는 부패는 사람의 필력(筆力)으로 묘사할 수 없다. 매일 정치적 투쟁, 증회(贈賄 뇌물수수), 사기 등이 새롭게 폭로되고 있다. 매일 폭력과 불법, 인간의 고통에 대한 무관심, 사람의 생명에 대한 잔인성과 극악한 파멸 등에 대한 가슴 아픈 기록이 전달된다. 매일 정신이상, 살인, 자살 등이 증가되고 있는 것을 보여 준다. 사단의 부하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역사하여 마음을 괴롭히고 부패케 하며, 육체를 더럽히고 파괴시키는 활동을 증가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누가 의심하겠는가? 현 사회는 성경에 기록된 홍수 전 세계의 상황으로 신속히 빠져 들어가고 있다. 지금도, 소위 그리스도교국이라고 공언하는 지역에서 고대 세계 죄인들의 멸망을 초래한 그 흉악하고 무서운 범죄들이 날마다 저질러지고 있다. 홍수 전에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회개하여 임박한 멸망을 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노아를 보내어 세상을 경고하셨다. 하나님의 재림의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주께서는 그 큰 사건을 위하여 준비하도록 당신의 종들을 보내시사 세상을 경고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생애를 살고 있으며, 이제 그분은 긍휼 가운데서 하나님의 신성한 계명에 순종하도록 그들을 부르고 계신다. 하나님께 대하여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들의 죄를 버리는 자들은 모두 용서를 받는다. (그리스도인 선교봉사 53 God Is Calling Us to Be 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