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이 생애의 행복일까요 ..?
인간이란 무얼 파괴하기 위하여
또 창조합니다.
어렸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장난감을 갖고 싶어 간절히
조르다가도 막상 손에 쥐면
한참 갖고 놀다가 싫증이 나고
때가 되면 부숴 버리고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100% 만족되는 삶이
어디에 있겠는가요?
억만장자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향년 69세)는
무대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마리아 칼라스에게 반해서
마리아 칼라스와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생각하다가
칼라스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8년이 되기 전에
주부로서 너무 모자라고
권태가 나서 이혼하고
재클린에게 다시 장가를갔습니다.
케네디의 아내였던 재클린과
함께 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재클린과 결혼한지 일주일도
안 되어서 오나시스는
"내가 실수를 했다." 하며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파혼할 길이 없을까'하고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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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재클린이 엄청난
위자료를 요구하니
이혼도 못합니다.
재클린이 한 달 24억 원이나
되는 돈을 펑펑 쓰니,
오나시스는 화가 나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의 아들마저 비행기
사고로 죽습니다.
충격으로 그도 얼마 못 살고
죽었습니다.
끝까지 이혼에 합의 않던
재클린은 오나시스의 엄청난
유산을 거의 차지했지요.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쓰레기로 던지고 간다."하며
오나시스는 가슴을 치고
후회하다 죽습니다.
천사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칼라스와 살아도,
최고의 여자 재클린과 살아도
후회뿐입니다.
그들은 사회적 명성은 높았을지
몰라도 가정주부로서는
크게 미흡했던 것이지요.
우리는 오나시스의 체험을
반면 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 세기적인 미녀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와 살면
행복할까요?
아름다운 외모와 사회적인
명성도 좋지만,
그저 가정 살림 잘하고 따뜻이
가족들 돌볼 줄 아는
알뜰 살뜰한 주부가 최고랍니다.
평생 '갑(甲)'으로 살아온 사람들
일수록 퇴직하면, 더 외롭게
지내는 것을 종종 봅니다.
항상 대우만 받고 남들이
만나자고 하는 약속만 골라서
만났기 때문입니다.
우연히 마주친 친구와 언제 한번
만나자는 말로 돌아설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점심 약속을 잡으세요.
어떻게 살아도 삶은 고행입니다.
고생하며 살다가는 게
우리네 인생이랍니다.
아무리 천재라 하더라도 뇌기능
중 70%는 놀고,
한평생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아무리 재벌이라 해도 죽은 뒤
70%의 재산은 남이 갖고,
결론적으로,
삶은 간단 명료합니다.
살아있을 때 인생을 즐기십시오.
아끼겠다고 궁핍하게 살지 마세요.
겉모습에 헛정신 팔지 마세요.
얼굴이 아닌 마음이니까요.
자신에게 맛있는 음식도 사주고,
좋은 곳도 보여주며 살아야 합니다.
구름 같은 인생 즐겁게 사세요.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갑시다.
작은 행복이 모여서
큰 행복이 됩니다.
작은 행복에 감사할 줄
알면서 살아요.
인생은!
두 발로 걸을 수 있을 때 까지가
인생입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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