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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25의 게시물 표시

생명의 향기 • 날마다의 필요를 공급받기 위하여

🌻 생명의 향기 • 날마다의 필요를 공급받기 위하여 🌻 심령 속에 받아들여진 하나님의 진리는 그대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게 해준다.  진리를 믿고 순종함으로, 그대는 오늘의 의무와 시련을 감당하기에 충분한 은혜를 받게 될 것이다.  내일을 위한 은혜는 그대에게 필요하지 않다. 오늘을 위하여 승리하라. 오늘을 위하여 자아를 부정하라. 오늘을 위하여 깨어 기도하라. 오늘을 위하여 하나님 안에서의 승리를 거두라.  우리의 주위 환경들, 즉 우리 주위에서 매일 일어나는 변화들과 모든 것을 식별하고 입증하는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이들은 하루하루 우리에게 우리의 의무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가르쳐주기에 충분하다.  그대에게 아무런 유익도 끼치지 못할 생각의 통로로 마음이 흐르도록 허용하는 대신에, 그대는 매일 성경을 연구하고 지금은 그대에게 성가시게 보이나 누군가가 반드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날마다의 생애의 의무를 행하여야 한다. — 교회증언 3권, 333. 🌻 Aroma of Life • Today’s Needs Provided For 🌻 The truth of God received into the heart is able to make you wise unto salvation.  In believing and obeying it you will receive grace sufficient for the duties and trials of today.  Grace for tomorrow you do not need. You should feel that you have only to do with today. Overcome for today; deny self for today; watch and pray for today; obtain victories in God for today.  Our circumstances and surroundings, the changes daily transpiring aroun...

이미 충분하다…

이미 충분하다... / 우리는 자신의 길에 집중해야 합니다.돈이나 물질적인 부보다 훨씬 더 가치 있고 본질적인 것들로우리를 데려가는 길에. 더 많은 것을 얻으려는 대신“이만하면 충분해.” 하고 만족해야 합니다.“이걸로 충분할까?” 하는 생각을 중단해야 합니다.생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면그것으로 충분했음을 깨닫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의 ‘인생수업’ 중에서- 불행이 우리의 삶을 점령하는 것은 작은 불평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의 삶이 어딘가 부족하고 또 어느 순간 뒤틀려 있다고 여기며 지나간 일과 다가올 일에 휘둘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그리고 결국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현재의 기쁨과 행복을 놓아버리고 맙니다.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삶을 낭비하게 되는 것입니다.하지만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기준에 충분하든, 그렇지 않든이미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삶을 살아가기에 충분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는 날, 그 날이 바로 오늘이라면 우리는 충분히 주어졌던 행복의 조건을 놓치고 살아왔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Amen!

감사의 순간,

감사의 순간/ 가슴으로 우리가 지닌 보화를 느낄 그때,그런 순간만이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다.-손튼 와일더-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재물과 명예,감탄을 자아내는 외모와 재능을 가졌다 해도그 안에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면그는 결코 행복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하지만 비록 눈에 보이는 자랑할만한 것이 없어도그 안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마치 숨겨진 보화를 가진 사람처럼 그는 행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지금 내가 가진 것이 감사의 조건임을 아는 것.그리고 그것으로 웃을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삶을 누리며 사는 사람입니다..!"

❤️기적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 ❤️

❤️기적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 ❤️ 기타(Guitar)는 손으로 연주(演奏)하는 악기(樂器)중의 하나입니다. 손없이 기타를 연주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발로 기타를 연주(演奏) 한다는 것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정관념(固定觀念)을 깨트린 사람이 있습니다. 두 팔 없이 두 발로만 기타를 멋지게 연주하는 토니 멜렌데즈(Tony Melendes)는 1962년 9월1일 중미 니콰라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불행히도 두 팔이 없는 장애인으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그를 임신했을 때 입덧이 심해 Thalidomide 란 약을 복용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그는 두팔 없이 살다보니 주위의 따가운 시선(視線)과 냉대(冷待)를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아들의 장래를 걱정한 아버지는 미국으로 이주(移住)해야 겠다는 결단을 합니다. 그런 토니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오게 됩니다. 토니가 16세 때 우연히 기타를 잡게 되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는 이내 기타에 빠져들게 되면서 기타를 통해 자신의 삶의 이유를 찾고 원대한 꿈을 갖게 됩니다. 팔도 없는 장애인이 두 손으로도 힘든 기타 연주를 발가락으로만 사용해 기타를 치겠다는 토니의 가상(嘉尙)한 발상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두손으로도 쉽지 않는 기타 연주를 발가락만 사용해 기타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악보(樂譜) 보는 법을 익히고 코드(code)잡는 법을 연구 했습니다. 짧은 발가락으로 코드를 잡는 것과 튕기는 작업은 쉬운 일이 아니였기에 발가락이 부르트고 갈라지고 피가 나고 굳은 살이 베기기를 무한 반복하면서 토니의 기타 연주 실력도 일취월장하기 시작 했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토니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가락으로 기타를 연주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함께 감동(감동)을 선사(膳賜)하기에 충분(充分)했습니다. 토니는 그 당시 자신이 살고 있던 미조리주 초등학교를 왕래하면서 자신처...

[생색(生色)]

[생색(生色)] “한국산 암말 판타스틱”··· 미군이 유독 즐겨찾았다는 녀석이 이룬 업적/강영운 기자 1997년 미국 유명 잡지 ‘LIFE’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 100인을 발표했습니다.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마틴 루터 킹 등. 미국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들이 즐비하지요.  그 중 한명이 '레클리스‘(Reckless, 무모한 ·저돌적인)였습니다.  미국 전역에 기념비가 다섯 곳에나 세워질 정도로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은 존재입니다. 놀랍게도 레클리스가 활약한 무대는 ‘6·25 전쟁’이었습니다. 전쟁 영웅을 존중하는 미국사회의 단면을 보여줍니다. 그의 국적은 한국이었습니다. 또 한 가지 재밌는 사실을 덧붙이면, 레클리스는 사람이 아닙니다.  타고 다니는 말(horse)입니다.  한국의 말이 어떻게 미국에서 큰 사랑을 받게 된 것인지. 호국보훈의 달 6월, 레클리스의 이야기를 애써 생색(生色)내기 좋은 시기입니다. 미국 해병대가 찾은 잘생긴 암말 1952년 3월 서울, 6·25 전쟁이 한창이던 시기였습니다. 군마가 필요했던 미국 해병대는 서울경마장에 찾아갑니다. 아직 어린 한국 소년이 말 한마리를 데리고 서 있습니다. 밤색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암말이었습니다.  소년은 어린 여동생이 지뢰를 밟고 다리를 잃어 보철물이 필요해 말을 판다고 했습니다.  찡한 가슴이 동한 것과 더불어, 암말은 유난히 잘생기고 성격이 좋아보였습니다. 소년은 말을 건네주면서 말했습니다. “녀석의 이름은 여명이에요. 한국 말로 아침 해라는 뜻이에요. 잘 돌봐주세요.” 소년은 말이 저 멀리까지 떠날때가지 지켜보고 서 있었습니다. 가정 형편만 아니라면 팔고싶지 않아서였습니다. 소년의 눈가에 눈물이 고입니다. 미국 해병대는 여명에 보급품과 탄약 운반을 맡겼습니다. 날씬하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던 여명이 미국 해병대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요.  얼굴도 잘생겼는 데다가, 한번 가르쳐준...

🤩 安 國 洞

🤩 安 國 洞 🤩 서울 종로에 안국동(安國洞)이 있다. 한국 전통 전래된 문화의 중심지다 안국동은 조선시대 . 대제학을 지낸 '김안국' 이라는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김안국의 아버지는 판서, 대제학 등을 역임한 김숙이었다. 대제학은 당대 최고의 학자가 앉을 수 있는 명예로운 직책이었다. 김숙만 그런 것이 아니라 위로 3대가 대제학을 지냈으니, 가문의 명성은 하늘을 찌를 듯 했다. 이런 명문가에 아들이 태어났는데 그가 안국이다. 자연히 한 몸에 큰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외모만 총명하게 생겼을 뿐 속은 맹탕이었다. 아무리 가르쳐도 안국의 나이가 열네살이 되도록 하늘천 따지에서 한걸음도 나가지 못했다. 아버지 김숙은 절로 한숨이 나왔다. 가문의 명예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조상을 뵐 면목이 없었다. 김숙은 냉혹한 결정을 내렸다. 어느 날 사촌동생 김청이 안동 지방의 관리로 가게 되었다며 인사를 왔다. 김숙은 그에게 아들 안국을 딸려 보내며 당부했다. “아들을 거기에 정착시켜 영영 안동 사람으로 만들어 살도록 하게.” 김숙은 이어 아들에게 차갑게 덧붙였다. “이제부터 난 너를 아들로 여기지 않겠다. 너도 나를 아비로 여기지 마라. 그리고 다시는 서울에 오지 마라. 만약 오면 죽여 버리겠다.”까지 엄포를 놓았다. 김청은 결국 안국을 데리고 안동에 부임해서 평범한 양반 규수를 물색했다. 마침 좌수(座首) 이유신에게 딸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혼담을 넣었다. 이유신은 김안국이 공부만 못할 뿐 집안 좋고 꽃미남이어서 사윗감으로 만족해했다. 안국은 처가에 얹혀 데릴사위로 살면서 밥만 축냈다. 장인 이유신은 들은 바가 있어 그를 가르칠 생각은 아예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부인은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었다. “대장부께서 어찌 방 안에서 꼼짝을 안 하십니까? 글공부를 하셔야지요.” 김안국이 얼굴을 찌푸리며 속사정을 말했다. “글 소리만 들어도 머리가 터질 듯 지끈거려 도...

하나님의 자녀됨을 다시 감사 하면서 ! 이영순-

Thousand Islands(천도섬) 에서 하나님의 자녀됨을 다시 감사 하면서 !             / 이영순 Thousand Islands 는 그간 내가 여행 한 곳 중 가장 인상 깊은 곳 중 하나이다 그 넓고 넓은  바다 안에 1800 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는데 그 관광지는 말 그대로 무릉도원 이다. 유람선을 타고 돌고 돌다 보면 인상적인 아깃 자깃한 섬들을 독차지하고 사는 사람들은 차고 대신 배를 세워 둘 선고로 배가 물을 헤집고 찾아들어가곤 하는 것을 보았다. 한참 돌다가 제일 끝자락에 이르면 카나다와 미국을 연결하는 1m 길이의 국경 다리가 있다. 그러니까 다리 한쪽은 카나다 또 한쪽은 미국, 정말 이 1m 길이의 카나다와 미국의 다리 국경선이 평화의 상징과 같았다. 돌아 올때는 우리가 탄 그 유람선은 그 유명한 Boldt Castle 에 내려준다. Boldt Castle 이 섬에는 벌써 오래 전 집을 짓다가 중단한채 그 모양 그대로 관광객에게 보여주어 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장소가 된 섬이다. 이 곳에서 집을 짓다 파 혜친 Boldt Castle 의 내역을 읽다보니 인생의 서글프고 허무한 모습을 보게돤다. 일찍이 Prussia 에서 뉴욕으로 이민 왔던 젊은이( Boldt) 가 오랫동안 생선 가개에서 일 하여  성공적인  Business man이 되었다. 이 Boldt 가 1800년 말 경 자기 아내와 둘이서 이 Thousand  lslands 로 휴가차  왔다가 조그만한 섬을 구입하였다. 그리고 Boldt 는 자기 아내를 위하여  그 구입한 섬에 200 만불 짜리 여름 별장을 짓기 시작했다. 그런데 기초 골초 지붕 그리고 칸막이를 완료하고  이제 아름답게 내장 공사를 시작 하려는 무렵 뉴욕에서 갑자기 그의 아내가 죽었다는 비보를 받았다. 그때 Boldt 는  충격과 실의에 찬 나머지 인생의 허무를 느꼈다. 그리하여 그는 즉시 건축을  중단하고 말았다. 현재, 그때 중단 된 모습 그대로다. 지금은 마치...

+ 찾고 찾는 자를 만나주시는 하나님

+ 찾고 찾는 자를 만나주시는 하나님 /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언 8:17) 신앙이란 얻는 것뿐만 아니라 자꾸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값진 보석이나 진주 또는 천국 열쇠를 찾는 것과 같습니다. 예레미야 29:12-13,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오,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인생의 가장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추구는 하나님에 대한 추구입니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애인을 찾고, 중년들은 돈을 추구하고, 노인들은 명예를 추구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인생은 애인이나 돈이나 명예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고 만나는 데 있습니다. 근본적인 인생의 갈증과 불안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데 있는 것입니다. 곧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가 하는 문제의 해답은 하나님이 없으면 해결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찾는 자에게 발견되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이 인생 최대의 간구라고 한다면, 하나님을 찾는 것이 인생 최대의 추구입니다. 하나님을 찾아 만나야 할 사람이 만나지 못한 것을 버림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여기서 사람들은 외로움과 소외감,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불안과 절망을 경험하게 되는데, 그것은 무엇으로도 메울 수 없는 깊은 공허감을 가져다줍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자살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 밖에서 하나님을 못 만난 사람은 그렇다 치고 더 불쌍한 사람은 교회 다니면서도 하나님을 못 만난 사람입니다. 열심히 수십 년 동안 교회에 왔다 갔다 하고 설교도 듣고, 헌금도 하고 봉사도 했지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지 못한 형식적인 교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차라리 교회 밖에 있으면 전도나 하지요. 교회 안에 있으니까 저 사람...

✨믿음의 언어, 평화의 관계..

✨믿음의 언어, 평화의 관계.. /J. – 신앙의 연륜을 가진 어르신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 오랜 시간 신앙 안에서 살아오신 어르신들을 뵈면,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평생을 예배로 시작하고, 말씀을 손에서 놓지 않으셨던 그분들의 삶은 말 그대로 믿음의 길을 걸어온 증인입니다. 하지만 가끔 그 고백은 고집처럼 들리고, 신념은 편견처럼 다가오기도 합니다. 서로 다른 표현과 방식 속에서 관계는 어색해지고, 때로는 멀어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작정 맞서거나, 마음을 닫는 것 외에 신앙 안에서 평화를 이루는 길은 없을까요? ⸻ 🕊 믿음 안에서의 바른 언어와 행동, 📖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에베소서 4:15) 바른 말을 전할 때에도 ‘어떻게’ 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맞는 말일지라도 상처로 남는다면, 주님의 뜻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의 말이 누군가를 세우고, 위로하고, 품는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에베소서 4:29) 믿음의 언어는 훈계보다 격려, 판단보다 이해입니다. ‘그 말이 꼭 필요했을까?’라는 질문을 마음에 품고 말하는 훈련, 그것이 바로 신앙인의 언어지요. ⸻ 🌿 고집과 편견, 그 이면의 믿음을 보다.. 어르신들의 고집스러움은 때로 **삶을 지켜낸 ‘믿음의 고집’**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답답할지 몰라도, 그분들의 언어는 지금껏 지켜온 신앙의 흔적일지도 모릅니다. 말을 줄이고, 경청하는 태도로 마음을 여는 것도 하나의 지혜입니다. “아, 그 말씀에는 이유가 있으시겠구나.” 그렇게 한 걸음 물러설 때, 관계는 오히려 가까워집니다. ⸻ 🙏 말보다 기도, 설득보다 기다림, 모든 관계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믿음의 관계는 하나님께서 만지실 시간을 인정해야 합니다. 말보다 기도하고, 설득보다 기다리며, 침묵 속에서 사랑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성숙한 신앙인의...

생명의 향기 • 세상과 일치함

🌻 생명의 향기 • 세상과 일치함 🌻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속인들을 감화시키기 위하여 저희가 어느 정도 세상과 일치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될 위험이 끊임없이 있다.  그러나 비록 이와 같은 행동이 큰 이익을 줄 것처럼 보이나 항상 영적 손실로 끝난다.  진리의 원수들이 아첨하는 유혹을 통해서 들여보내고자 애쓰는 모든 교묘한 감화를 하나님의 백성들은 엄격히 경계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세상에서 순례자요 나그네로서 위험에 둘러싸인 길을 여행하고 있다.  그들은 충성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는 교묘한 속임수와 마음을 끄는 유혹에 주의를 기울이지 말아야 한다.   - 선지자와 왕, 570.  🌻 Aroma of Life • Conforming to the World 🌻 There is constant danger that professing Christians will come to think that in order to have influence with worldlings, they must to a certain extent conform to the world.  But though such a course may appear to afford great advantages, it always ends in spiritual loss.  Against every subtle influence that seeks entrance by means of flattering inducements from the enemies of truth, God's people must strictly guard.  They are pilgrims and strangers in this world, traveling a path beset with danger.  To the ingenious subterfuges and alluring inducements held out to tempt from allegianc...

🏝 『달과 6펜스』를 따라간 나의 고갱 이야기

🏝 『달과 6펜스』를 따라간 나의 고갱 이야기 – 타히티의 빛과 신비를 담은 예술가 /J. 고등학교 시절 읽은 썸머셋 모옴의 『달과 6펜스』, 그 책은 제 마음에 강렬한 흔적을 남겼습니다. 예술을 향한 열망, 문명에서의 탈출, 그리고 원시적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고독한 여정. 그 후 40대에 직접 타히티의 고갱 뮤지엄을 찾게 되었지요. 진품은 거의 없었지만, 그림 하나하나에서 고갱의 혼과 고요한 외침 이 전해졌습니다. 🎨 고갱의 자서전 《Noa Noa》 ‘향기로운’ 이라는 뜻의 이 책은, 고갱이 타히티에서 체험한 감각과 자유의 기록입니다. 그곳에서 그는 문명의 가면을 벗고 자연과 영혼의 깊은 만남 을 이룹니다. “나는 문명인이 아니라 예술가가 되고 싶었다.” 그 말처럼, 그는 색채와 상징, 신비로운 조화를 통해 우리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 대표 작품들 1.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 (1897) 삶의 시작부터 끝까지, 인간 존재의 신비를 한 화면에 담은 고갱의 걸작입니다. 2. 타히티의 여인들 (Te Nave Nave Fenua, 1892) 강렬한 색채 속의 고요한 여인들, 자연과 하나 되어 존재하는 그 모습은 이국의 풍경이 아니라, 내면의 평화를 그린 것처럼 느껴집니다. 3. 황색 예수 (Le Christ Jaune, 1889) 서구 종교의 상징을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한 고갱의 도전적인 작품입니다. “당신은 어디에서 와서, 무엇이며, 어디로 가고 있나요?” – 고갱 고갱의 그림은 그냥 보는 그림이 아니라,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거울 같았습니다. 문명 속에 있으면서도 자유를 꿈꾸는 우리 모두에게, 그의 화폭은 지금도 속삭입니다. 🙏 함께 공감하신다면, 여러분만의 내면의 풍경 을 떠올려 보세요. 그곳이 어쩌면 여러분의 타히티일지도 모릅니다.

“편하게 앉으렴”

편하게 앉으렴 / 편하게 앉으렴. 마음을 느긋하게 가져 봐. 의자에 앉아도 좋고 바닥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도 좋아. 어딘가에 기대도 좋고 인형을 안고 있어도 돼. 원한다면 누워도 좋아. 네가 가장 원하는 대로 하렴. 이제 눈을 감고 숨을 세 번 깊이 들이쉬고 내쉬어 봐. 공기가 코와 가슴을 통해 배까지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고 있어. 그걸 느낄 수 있니?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마다 배가 약간 부풀었다가 꺼지는 게 느껴지니? 한 번 더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쉬어 봐. - 디르크 그로서, 제니 아펠의 《너는 절대 혼자가 아니야》 중에서 - * 내 안에는 내가 알고 있는 나 말고 또 다른 내가 있습니다. 그 '또 다른 나'는 마치 보호자처럼 늘 나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가 지치고 힘들 때도, 분노와 좌절에 빠져있을 때도, 즐겁고 기쁠 때도 함께하는 '또 다른 나'입니다. 깊은 숨을 내쉬며 가만히 귀 기울이면 내가 나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첫 동작이 편하게 앉는 것입니다. 엄마 품에서 아기가 안도하듯 우리는 평화 속으로 들어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Godowon Morning Letter- "Thank You!"

혼돈의 시대, 바른 신앙과 관계를 위한 위로의 글

🕊️ 혼돈의 시대, 바른 신앙과 관계를 위한 위로의 글; /J. 세상이 요동치고, 진실이 왜곡되며, 사람들 사이의 신뢰마저 흔들릴 때, 우리는 어디에 마음을 두어야 할까요? “주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시편 18:2) 이 말씀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선포하는 고백입니다. 세상이 흔들려도, 하나님은 흔들리지 않으십니다. ⸻ 세상이 바쁘고 거칠수록, 사람들의 말이 상처가 되고, 사랑이 오해로 바뀔수록, 우리는 더욱 주님 안에서 ‘바른 관계’를 지켜야 할 때입니다. 진정한 관계는 서로의 연약함을 이해하고, 기다려주며, 침묵 속에서도 함께 있는 믿음에서 자랍니다. ⸻ 신앙은 단순한 종교가 아닙니다. 신앙은 혼돈 속에서도 희망을 붙드는 삶의 태도이며, 혼란한 세상에서 사랑과 진리를 선택하는 용기입니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느니라” (잠언 10:12) 이 말씀처럼, 사랑은 상처보다 크고, 진실은 의심보다 깊습니다. ⸻ 🌱 작은 실천이 위로가 됩니다 • 하루에 한 번, 누군가에게 “고마워요”라고 말해보세요. • 예배 후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누군가에게 전해보세요. •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먼저 용서를 구해보세요. 이 작은 실천들이 관계를 회복시키고, 신뢰를 다시 쌓는 믿음의 통로가 됩니다. ⸻ 지금 당신이 느끼는 혼란 속에서도, 주님은 한 걸음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였고, 지금도 사랑하며, 앞으로도 변치 않을 것이다.” 이 주님의 음성을 기억하세요. 오늘도 당신의 믿음과 사랑의 걸음 위에, 하나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주의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고린도후서 12:9) 오늘도 그 은혜 안에서 기쁨과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Amen..!🙏

생명의 향기 • 분노로 마음의 문이 사탄에게 열림

🌻 생명의 향기 • 분노로 마음의 문이 사탄에게 열림 🌻 여하간 도전에 대해서도 분노나 적개심을 품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사탄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있는 것이다. 하늘과 조화되기를 원한다면 원한과 증오심이 심령에서 추방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사물을 가장 어두운 측면에서 바라본다. 그들은 불만거리로 생각되는 것을 확대하며, 원한을 키우고 복수에 불타는 증오심을 가득 품게 된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이 이런 감정을 품을 진정한 이유가 조금도 없었다… 이런 그릇된 감정들을 물리치라. 그러면 그대는 동료들과 교제하는 데 큰 변화를 경험할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516-517. 🌻 Aroma of Life • Anger Opens the Heart to Satan 🌻 Those who at any supposed provocation feel at liberty to indulge anger or resentment are opening the heart to Satan. Bitterness and animosity must be banished from the soul if we would be in harmony with heaven…. Many look at things on their darkest side; they magnify their supposed grievances, nurse their wrath, and are filled with revengeful, hateful feelings, when in truth they had no real cause for these feelings…. Resist these wrong feelings, and you will experience a great change in your association with your fellowmen. — Mind, Character, and Personality 2, 516-517. ...

재미있는 사람/

재미있는 사람/ 21세기에는 '지금' 행복한 사람이 '나중에도' 행복하다. 지금 사는 게 재미있는 사람이 나중에도 재미있게 살 수 있다. 21세기의 핵심가치는 '재미'다. 창의적 지식은 재미있을 때만 생겨난다. 그래서 재미와 창의성은 심리학적으로 동의어다. - 김정운의‘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중에서 - '현재진행형'이 중요합니다. 지금 재미없는 사람이 나중에 재미있기 힘들고, 오늘 창의성이 없으면서 내일의 창의성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 고통의 길을 갈 수 있지만 그 고통의 길에서조차 재미와 창의성을 찾아내는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 진짜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 노" 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라 자신이 개발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습관은 인생에서 원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 일에 시간을 할애해야 할 경우 분명하게 "노" 라고 말하는 것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한가지로 승부하라’ 중에서- 시간을 어떻게 쓸지 깊이 고려 하십시요.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하루하루의 소중한 시간과 분초를 남용하거나 낭비로 헛되이 보내지 않습니다.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지 못 하도록 하는 요구에 대해서머뭇거림 없이 "노"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정말 원하는 일들에 대해서 " 예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시간 관리는 사실상 삶의 관리이자 자기관리 입니다.

♧하루에 몇 번이나 '뒤센 미소'를 짓나요?

♧하루에 몇 번이나 '뒤센 미소'를 짓나요? 뒤센 미소란? 프랑스의 생리학자 기욤 뒤센(Guillaume Duchenne)은, 19세기 중반 사람의 미소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1) 인위적 미소(사회적 미소) 입 주변 근육(대관근)이 움직이는 형식적인 미소. 기계적이고 감정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가 많음. 2) 뒤센 미소(Duchenne Smile) 입꼬리뿐 아니라 눈가의 근육(안륜근)까지 움직이는 진심 어린 미소. 눈이 가늘어지고, 눈가에 주름이 생김. 타인은 무의식적으로 이를 감지하고 신뢰와 호감을 느끼게 됨. '웃음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노먼 커즌스'는 웃음을 '방탄조끼'에 비유했다. 미국 '새터데이 리뷰' 편집인으로 일하던 그는, 52세에 ‘강직 척추염’이라는 불치병에 걸렸다. 류머티즘의 일종으로 염증 때문에 뼈와 근육이 점점 굳어지는 중증 질환이다. 완치율이 낮아 500명 중 1명이 치료될까 말까 할 정도다. 사지를 움직일 수 없어 침대에서 돌아눕는 것조차 힘들다. 어느 날, 그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고 난 뒤 통증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느꼈다. 웃음의 치유력에 눈을 뜬 그는 이후 약 15분 웃으면 2시간 이상 통증이 사라지는 현상을 발견했다. 놀랍게도 염증 수치까지 줄어들었다. 모르핀으로도 어찌할 수 없었던 통증이 가라앉자 그는 모든 약과 수면제를 끊고 웃음 치료에 진력했다. 그 결과 6개월 만에 다시 걸을 수 있게 됐고, 2년 뒤에는 직장에 복귀할 수 있었다. 웃음 치료의 효과에 고무된 그는, 여러 대학을 찾아가 경험담을 얘기하며 웃음 연구를 부탁했다. 처음에 비웃던 의과대학 교수들도 그의 끈질긴 설득 덕분에 연구에 들어갔고, 수많은 비밀을 알아내게 됐다. 그 또한 캘리포니아대학 부속병원에서 웃음의 의학적 효과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75세까지 웃음과 건강 연구에 매진한 ...

순종함으로 그분과 동행하는 자를 하늘까지 데려가시는 예수님 ㅡ

순종함으로 그분과 동행하는 자를 하늘까지 데려가시는 예수님 ㅡ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 5:8, 9) 성경을 읽고 명상하는 것은 무한하신 분께 듣는 것으로 간주된다.  사단이 그의 생각을 우리 마음속에 밀어 넣고자 할 때에 우리가 “주께서 말씀하신” 것을 생각하면 지존자의 은밀한 피난처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우리의 거룩한 모본되신 분이 지닌 품성의 분명한 점을 거의 연구하지 않기 때문에 그분을 닮는 데 실패한다. 많은 이들이 바쁜 계획 속에 갇혀 있고 항상 분주함으로 존귀한 예수님과 가까운 친구로 지낼 시간과 장소를 얻지 못한다. 그들은 “이것이 주님의 길입니까?” 라고 물으면서 모든 생각과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그들이 정작 그리했다면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였을 것이다. 오랫동안 세상일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사람의 사고 방식이 좀처럼 바뀌지 않는 이유는 눈과 귀가보고 듣는 것에만 관심과 흥미가 쏠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도성 안으로 들어가 영광스런 예수님의 모습을 뵈올 수 있으려면 우리는 마땅히 이 땅에서 믿음의 눈으로 그분을 바라보는 일에 익숙해져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과 품성이 우리 생각의 골자를 이루어야 함은 물론, 그러한 거룩한 주제를 명상하고 기도하기 위한 적당한 시간을 특별히 따로 떼어놓아야 마땅하다. 성화는 매일의 사업이다. 그가 아무리 종교적 황홀감을 느낀다 해도 거룩한 법을 무시하는 정신 속에는 예수께서 계실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높이는 자를 높이신다. 우리는 한 순간도 그리스도로부터 자신을 분리 할 때 안전하지 못하다. 우리는 매 발걸음마다 그분의 임재가 필요한데 그것은 오직 그분이 말씀하신 조건들을 준수함으로서 우리에게 이루어진다.  (교회증언 6권 393;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144) 순종함으로 그분과 동행하...

하늘의 축복,

하늘의 축복/ 우리는 영의 밭에 늘 씨를 뿌리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뿌리는 씨앗들 속에 풍성한 수확이 잠재되어 있다. 성경은 충성스럽게 선한 씨앗을 뿌리면 반드시 보상을 받을 것이라 약속한다. -레슬리 플린의 ‘주님이 가장 기뻐하신 나의 열심 충성’ 중에서- 불의한 일을 행하고도 행복을 누리는 듯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하늘의 축복은 결코 불의한 곳에 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매일 성실함으로 의의 씨를 뿌리고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은 결코 미미한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당장 드러나지 않아도, 세상의 칭찬을 받지 못해도, 언젠가 큰 상급으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 욕심이 가져오는 풍요로움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그것은 영원한 행복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아시고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참여하십시오.Amen.

밥 숟가락 놓는 그 날까지,

밥 숟가락 놓는 그 날까지,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다. 6.25 전쟁에 우리 민족이 미국으로부터 받은 은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UN을 통해 군대를 파송해 주었고, 16개국이 한국에 올 때, 그리고 전쟁 중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미국이 다 부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난민 구호를 위해 엄청난 식량과 의복, 의약품 등을 공급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필자가 전에 몰랐던 한 가지 사실을 최근 알게 되었는데, 6.25 사변 중, 미국이 한국에 가축과 꿀벌을 보내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수송선에 전쟁 물자가 가득 실려 있었는데, 엉뚱하게도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가죽 부츠를 신은 카우보이들이, 한국으로 가는 동물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이 수송선에는 한국으로 보내는 젖소, 황소, 돼지, 염소 등 약 3,200마리의 가축이 실려 있었습니다. 이 가축들은 미국의 비영리 기관인 Heifer Internationa이 한국에 보낸 것인데, 이 가축들을 돌보기 위해 카우보이들이 승선(乘船) 한 것입니다. 이들 카우보이들은 약 7주간의 긴 항해 기간 동안 동물들을 돌보았는데, 산더미처럼 밀려오는 파도에 멀미를 하고 나자빠져 있는 동물들을 돌보고, 끼니마다 무거운 건초 더미를 날라다 주었으며, 물을 공급해 주었고, 병든 동물을 돌보아 주어야 하는 힘든 일도 감당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수천 마리가 수시로 쏟아 내는 배설물을 치우는 것 또한 보통 고역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1952년부터 1976년까지 총 44회에 걸쳐 약 300여 명의 카우보이들이 동물들을 한국으로 수송했습니다. 1954년에는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공항에서 특별 비행기가 특별한 손님을 태우고, 하늘로 날아올랐는데, 이 비행기에는 약 150만 마리의 꿀벌이, 벌통 200개에 들어 있었습니다. 6.25 사변 중, 득실거리는 이, 빈대, 벼룩, 파리, 모기, 나방 등의 해충을 박멸하기 위해 하늘에서 비행기가 DDT를 마구 뿌려 이런 해충들은 거의 박멸되었지만, 동...

생명의 향기 • 평화의 지경에 들어감

🌻 생명의 향기 • 평화의 지경에 들어감 🌻 유혹이 그대를 엄습하고 근심과 걱정과 어두움이 그대의 심령을 둘러싸는 것처럼 보일 때, 그대는 그대가 마지막으로 빛을 본 그 곳을 바라보라.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그리고 그분께서 돌봐 주시는 보호 아래서 쉬라. 죄가 마음을 지배하고자 싸울 때, 죄책감이 심령을 억압하고 양심을 억누를 때, 불신이 마음을 가리울 때, 그리스도의 은혜는 죄를 정복하고 어두움을 몰아내기에 충분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구주와 교통함으로 우리는 평화의 지경에 들어간다. - 치료봉사, 250. 🌻 Aroma of Life • Enter the Region of Peace 🌻 When temptations assail you, when care, perplexity, and darkness seem to surround your soul, look to the place where you last saw the light.  Rest in Christ's love and under His protecting care.  When sin struggles for the mastery in the heart, when guilt oppresses the soul and burdens the conscience, when unbelief clouds the mind, remember that Christ's grace is sufficient to subdue sin and banish the darkness.  Entering into communion with the Saviour, we enter the region of peace.  - Ministry of Healing, 250.

막바지 인생의 비애..

"막바지 인생의 비애.." / 🙏 늙고 병든 부모들이 한번 들어가면 죽어야만 나올 수 있는 요양 시설로 보내며... 부모님의 슬픈 얼굴을 마음 아프게 보는 자식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 평생을 고생으로 고이 고이 키워 온 자식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 손녀들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다 참고 모은 모든 것, 정든 집과 가족과... 살아 온 힘들었던 서러움과 짧았던 행복의 순간들 모든 인연들과 이별하는 날 ... 똑바로 쳐다보지도 않는 자식들 면전에서 애써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고 굳은 얼굴에 미소 지으며 내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는 부모님의 힘없는 한 마디가 과연 얼마나 자식들의 가슴에 전해질까요!!!~~~ 마지막 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외롭고 고통스런 저승길 대기소 우리나라 요양 시설의 현실이 일반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실상은 지옥보다 더 비참하다. 간병사들은 병원 소속 직원이 아니라 대개 중국인들이며 센타에서 파견 받은 사람들로 병원 측의 말도 잘 듣지 않고 환자를 짐승이나 물건 대하듯 학대를 하며 한국인 요양보호사도 대다수 마찬가지다. 돈 받고 일하지만 그들은 요양보호사가 아닌 요양 학대(虐待)사들이다. 죽어가는 가냘픈 목소리로 물을 찾아도 잘 주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먹으면 대소변의 기저귀 갈기가 귀찮아서란다. 모르는 척 휴대폰만 들여다 보고 있다. 특별히 개인적으로 돈을 주고 고용한 단독 요양보호사도 별반 다를 바가 없다. 답답함을 참을 수 없어... 자식들에게 연락을 부탁해도 소용이 없고 어쩌다 자식들이 찾아오면 집으로 데려 가 달라고 애원해도 부질없는 현실은 비참하고 냉혹하다. 자식들은 모두 바쁘고, 집에서는 모시기가 불가능하단다. 요양 시설은 늙어서 세상을 떠나기 전 거처야 할 마지막 코스이며, 누구도 거부될 수 없고, 머지않아 가야 하는 생지옥이다. 남의 일 같고, 나는 가지 않아도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 ...

아버지의 배려/

아버지의 배려/ 아버지의 사랑은 소리 없는 배려였다. 교양이란 타자에 대한 배려일 것이다. 타자를 이해하는 배려가 아니라, 타자를 인정하는 배려일 것이다. 생각에 머물지 않고 손과 발에 생각을 담는 힘이 교양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삶의 순간순간마다 소리 없이 보여주셨던 아버지의 곡진한 사랑 때문이었다. - 이철환의‘[눈물은 힘이 세다’중에서 - 많은 사람의 경우, 아마도 인생 최고의 배려는 아버지로부터 경험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의 삶에서도 저 멀리 유년시절로부터 순간순간마다 아버지의 그 속깊은 배려가 없었다면 오늘의 제 삶의 자리도없었을 것입니다. 아버지의 인정을 받고 자란 아들, 아버지의 곡진한 사랑을 받고 자란 딸은결코 망하는 일이 없습니다.Amen!

- 고중유락 (苦中有樂) -

- 고중유락 (苦中有樂) -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며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만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으며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좋았던 시절도 좋았던 사이도 놓치고 싶지 않던 시간도 세월 속에 흘러가 버리기에,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인연은 내 생에 기쁨과 희망을 주는 그런 값진 시간과 소중한 오늘이 되시길 빕니다. 장자께서 말씀하신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사람의 8가지 과오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1. 자기 할 일이 아닌데 덤비는 것은      주착(做錯)이라 한다. 2. 상대가 청하지도 않았는데      의견을 말하는 것은      망령(妄靈)이라 한다. 3.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말하는 것을       아첨(阿諂)이라 한다. 4. 시비를 가리지 않고       마구 말을 하는 것을       푼수(分數)라고 한다. 5. 남의 단점을 말하기 좋아하는 것을       참소(讒訴)라 한다. 6. 타인의 관계를 갈라놓는 것을       이간(離間)질이라 한다. 7. 나쁜 짓을 칭찬하여       사람을 타락시킴을       간특(奸慝)하다 한다. 8.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상대방의 속셈을 뽑아 보는 것을       음흉(陰凶)하다 한다. 고중유락(苦中有樂)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생은 원래 즐거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듯 인생을 즐겁게 보내고자 하신다면 일정한 계획과 수련이 꼭 필요한데요, 첫째는 생계(生計), 둘째는 신계(身計), 셋째는 가계(家計), 넷째는 노계(老計), 다섯째 사계(死計)        가 그것입니다. 생계는 내 일생 어떤 모양으로 만드느냐에 관한 것이고, 신계는 이 몸을 어떻게 처신 하느냐의 계획이며, 가계는 나의 가족관계와 집안을 어떻게 설정 하느냐의 문제 입니다. 노계는 어떤 노년을 보낼 것이냐에 관한 계획아고, 사계는 어떤 모양으로 죽을 것이냐의 설계를 의미합니다. 항상 고중유락 이라는 말씀의 의미...

그분의 목전에서 간구하는 특권을 주신 하나님 ㅡ

그분의 목전에서 간구하는 특권을 주신 하나님 ㅡ “내가 놀라서 말하기를 주의 목전에서 끊어졌다 하였사오나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나이다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시 31:22,24) 기도는 가장 거룩한 영혼의 훈련이다. 그것은 진지하고 겸손하고 열렬해야 한다. 곧, 새롭게 변화된 마음의 욕망을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토로하는 것이어야 한다. 간구하는 자가 하나님 앞에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자아는 잊어버린 바 될 것이다. 그는 인간적인 재능을 나타내고자 하는 욕망을 갖지 않게 될 것이다. 그는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자 하지 않고 심령이 갈급하는 축복을 얻고자 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오로지 주님의 말씀대로 그분을 대할 것 같으면, 참으로 많은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더욱 열렬하고 효능 있는 기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스도는 믿음으로 당신을 찾는 모든 사람을 도우시는 분이 될 것이다. (증언보감 2 61) God Has Given Us the Privilege of Supplicating before His Eyes ㅡ  “For I said in my haste, I am cut off from before your eyes: nevertheless you heard the voice of my supplications when I cried to you.  Be of good courage, and he shall strengthen your heart, all you that hope in the LORD.” (Psalm 31:22, 24) Prayer is the most holy exercise of the soul. It should be sincere, humble, earnest—the desires of a renewed heart breathed in the presence of a holy God. When the suppliant feels th...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

[ 시편 53~57장 요약 ]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 저희는 부패하여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 죄악을 행하는 자는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 ㅡ시53 사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임하여 산채로 음부에 내려갈지어다 ! 이는 악독이 저희 거처에 있고 저희 가운데 있음이로다 ! 태고 부터 계신 하나님이 들으시고 (셀라) 변치 아니하며 하나님을 경외치 아니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리로다 ! 그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워도 그 마음은 전쟁이요, 그 말은 기름보다 유하여도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 네 짐을 여호하게 맡겨버려라 ! 너를 붓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 하나님이여 ! 주께서 저희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저희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 ㅡ시55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 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 저희가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내게 대한 저희 모든 사상은 사악이라 !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 하나님이여 !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지 않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 ㅡ시56 하나님이여 !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하나님의 시간표,

" 하나님의 시간표, " 윈스턴 처칠은 한 번은 건배를 들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누구에게도 건강이나 부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행운만을 빕니다. 왜냐하면 타이타닉호에 탔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했고 부유했지만, 그들 중 운이 좋았던 사람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 고위 임원은 9/11 테러에서 살아남았다. 그날 아들의 유치원 첫 등교일이라 데려다주느라 회사에 늦었기 때문이다. 또 한 남성은 도넛을 사러 가는 차례였던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어느 여성은 알람이 울리지 않아 늦잠을 자는 바람에 살아남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뉴저지 교통 체증에 걸려 회사에 늦었다. 어떤 사람은 버스를 놓쳤고, 다른 이는 커피를 쏟아 옷을 갈아입느라 늦었다. 자동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아 못 간 사람도 있었고, 집에 전화를 받으러 되돌아갔던 사람도 있었다. 어떤 부모는 아이가 유난히 느리게 준비해서 지각했고, 어떤 남성은 택시를 잡지 못해 결국 회사에 가지 못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그날 새 신발을 신고 출근하던 한 남성이 있었다. 신발이 불편해 발이 부었고, 그는 약국에 들러 밴드를 사기 위해 멈췄다. 그 잠깐의 정지가 바로 그의 생명을 구한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 나는 세상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 차에 갇혀 길이 막힐 때, 엘리베이터를 놓쳤을 때, 뭔가를 깜빡하고 되돌아가야 할 때, 아침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을 때마다 나는 잠시 멈춰서 믿어보려 한다. 이 지연이 결코 ‘실패’가 아닐지도 모른다. 어쩌면 신의 시간표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나는 지금, 있어야 할 자리에 정확히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다음에 당신의 아침이 엉망이 되어버릴 때, 아이들이 늦장을 부리고, 열쇠가 어디 갔는지 안 보이고, 빨간불마다 걸려서 짜증이 날 때 화를 내지 말자. 스트레스받지 말자. 그건 어쩌면 ‘변장의 행운’일지도 모르니까....

기도란, 세상 속으로 스며드는 일입니다.

기도란, 기도란 세상 속으로 스며드는 일입니다. 함께 가는 일입니다. 한없이 자신을 낮추는 일입니다 . 조건 없이 나누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생명의 소 리에 귀 기울이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세상을 우러러 보는 일입니다. ‘아니오’ 라고 말해야 할 때 그렇게 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 일입니다.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일입니다. 저마다 가야 할 길을 공손히 가는 일입니다. 동행입니다. 우주의 기운을 펄럭이는 일입니다.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하는 일입니다. 서로를 공경하는 일입니다. 상대를 섬김으로써 서로를 높이는 일입니다. 뒷모습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일입니다. 높낮이 없는 세상의 지평을 넓히는 일입니다. 옳고 선하고 아름다운 길을 찾아가는 일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화양동 국립공원(충북 괴산) 채운사 앞마당에 누군가 노트를 한 장 찢어 걸어 논 싯글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삶을 사랑으로 바라보고 이해하고 감싸주고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이 바로 사랑으로 우리가 다가가는 일입니다..! Amen.

"지금이 참 좋다 ..!"

"지금이 참 좋다 ..!" 환하게 웃어주는 햇살의 고마움으로 아침 창을 열면 흐릿하게 미소짓는 바람이 있어서 참 좋다. 흩어진 머리카락 쓸어 올리며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처럼 비틀거리는 하루지만 걸을 수 있다는 고마운 두 다리가 있어서 참 좋다. 땀방울 방울방울 이마에 맺혀도 열심히 살아가는 얼굴에 미소가 넘쳐서 참 좋다. 힘들고 고달픈 삶이라지만 내 곁을 지켜 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좋다. 시간이 멈춘다 해도 오늘이라는 성적표에 부지런히 살았다는 표시로 밤하늘 달님이 친구가 되어주니 참 좋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지금이 참 좋다. - 詩 안성란 - ♡♡♡ "나는 지금이 가장 좋아요" 여성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인권 사회운동을 펼쳤던 '대지'의 작가 펄벅여사가 일흔살 됐을때 이런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시 청춘으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으신가요?" 그런데 그녀는 전혀 고민없이 아주 단호하게 이런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내가 여기까지 오는데 치룬값이 얼마인데요 나는 그것을 되풀이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이 가장 좋아요☆ 지금을 누리기 위해서 살아온 겁니다" 흔히들 나이가 들면 젊었을때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으로 힘들고 서글퍼 질때가 있다는데요 "나는 지금이 가장 좋아요"라는 말로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현재의 가치를 가장 높이 평가했던 펄벅여사를 생각해 봅니다. 그러고 보니 "나도 지금이 참 좋으네요~!"

기도 할 수 있는 특권.  / 이영순

기도 할 수 있는 특권.                / 이영순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우리는 기도 할 수 있는 특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겸손히 두 손 모아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그런데 만일 그 특권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불상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가장 확실히 응답 받을 수 있는 기도는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믿고 드리는  기도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 든지 웒하는 대로 구하라….”하신 이 말씀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드리는 기도는 성령께서 그대로 역사하십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떠나 중언 부언 하는 기도의 자세는 마땅치 않습니다. 우리가 기도 드리고 일 하는 것과  기도를 드리지 않고 일 하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공부하는 자도 하나님께 아뢰고 하세요.  하나님이 보장 해 주십니다. 기도는 자신을 먼저 드리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자의  행복은 기도 드리는 자 만이  압니다. 예수 이름을 믿고 거듭 난자 속에 성령이 내주 하신 이 신비 스러운 연합을 다시 감사 드리면서 기도의 특권을 날마다 누리면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이영순   Santa Clarita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 1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 1 [이사야 40: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후기 바로크 음악의 거장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e Frideric Handel [1685~1759) 은 독일에서 이발사 겸 궁정 외과의사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음악에 두각을 나타내었지만 아버지는 음악을 단순한 위안거리나 오락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여 못마땅하게 여겼고, ‘너는 꼭 법관이 돼야 한다'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학과에 진학했지만, 할레 대성당의 오르간 주자로 들어가며 법학은 포기하고 꿈에 그리던 음악가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영국으로 귀화하여 영국에 살면서 46곡의 오페라와 우수한 오라토리오를 비롯하여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쳄발로, 오르간 분야에 이르기까지 많은 작품으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점차 그의 오페라들은 흥행에 연이어 실패했고, 그는 빚더미에 올라 앉았으며 극장 운영도 중단해야 했습니다. 게다가 뇌졸중 증세를 겪으며 오른손이 마비되었고, 음악 활동조차 위협받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끝난 작곡가’로 여겼고, 다시는 작곡을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극도의 외로움과 무기력, 심리적 우울에 빠져 있었던 그에게 1741년, 한 편의 원고가 도착했습니다. 그것은 그의 친구이자 신앙적인 동역자인 찰스 제넨스가 쓴 성경을 바탕으로 한 오라토리오 대본이었습니다. 그 첫 구절이 바로 이사야 40장 1절, “내 백성을 위로하라” (Comfort ye, my people) 놀랍게도 이 구절은 헨델의 현재 상태와 정확히 맞아 떨어졌습니다. 실패한 작곡가, 무너진 명예, 재정적 위기, 아픈 몸과 지친 영혼 앞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음성과도 같았습니다. 헨델은 그 대본을 읽으며 오열했고, 이후 무언가에 붙잡힌 듯 작곡에 몰두하게 됩니다. 1741년 8월 22일 작곡을 시작하여, 단 24일 만인 9월 14일에 260쪽 분량의 전체 오라토리오를 완성했습니다...

🕊 평온한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

🕊 평온한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 /J.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인생의 마지막 관문입니다. 하지만 신앙의 눈으로 보면, 죽음은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시작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그 길을 가게 될 것을 알기에, 죽음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은 삶을 더욱 깊이 있게 살아가는 지혜입니다. 🌿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 믿음으로 두려움을 이기는 것 죽음은 무섭지만, 하나님 안에 있는 자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 15:55) • 오늘을 감사하며 살아내는 삶의 태도 죽음을 생각할 때, 지금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더 느끼게 됩니다. • 화해와 사랑의 유산을 남기는 것 자녀에게 신앙을 물려주고, 사랑을 표현하는 것.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이별 준비입니다. 🌈 죽음은 끝이 아니라 믿음의 완성입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슬픈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늘 본향을 향한 평안한 여정입니다. 이제는 죽음을 피하지 말고, 함께 배우고 나눌 때입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편 23:4) ⸻ 죽음은 두려움이 아닌 평안입니다. 이제 우리는 믿음으로, 죽음을 배우고 준비하는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 "Be happy with the love of the Lord." ⸻ 평온한 죽음이란 준비가 필요할까요 ? 죽음을 준비해야할까요 ? 우리가 인간으로 살아갈때 꼭 필요한 관문 그래서 꼭 공부가 필요할지도 몰라요. 그점에서도 죽음이란 주제는 공개적으로 공부가 필요해요….!🙏❤️🌷 https://youtube.com/watch?v=qICVzHpXefk&si=RXc8EOEu1iJrSRzS 동영상 카피하여 공부해 보시길 부탁합니다 …

생명의 향기 • 피해야 할 위험

🌻 생명의 향기 • 피해야 할 위험 🌻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나이다" 레 10:23. 경험이 없는 여행자들에게 항상 위험한 나이즈 캐년을 통하는 길은 장마철에는 통과할 수 없는 길이다. 우리는 이 곳을 통과할 때 한 안내자에 대하여 대단히 감사하였다. 나는 좌우 쪽을 볼 수 없었으나 그는 줄을 꼭 붙들고 내가 탄 말은 그를 따라서 그 좁은 길을 지나갔다. 나는 우리 인도자를 따랐다. 이곳에서 부주의하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었다. 만일 우리의 탄 말이 오른 쪽으로 한발 헛디딘다면 우리는 골짜기로 떨어졌을 것이다. 우리는 이 길을 거의 숨도 못 쉬고 따라갔다. 나는 이 위험한 길을 가는 것을 그리스도인의 경험으로 예증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였다. 우리는 위태한 날을 향하여 인생의 길을 걷고 있다. 우리가 우리의 크신 인도자를 따르고 있는지 분명히 하기 위하여 매 발걸음마다 주의 깊게 파수하는 것이 요구된다. 무신론과 방탕, 범죄가 사면 팔방에 존재한다. 이런 것들은 자제의 고비를 쉽게 풀어 버리게 하며, 분명하게 멸망의 절벽으로 던져 버린다.… 무한한 사랑은 주님의 대속하심을 통하여 이 땅에서 하늘로 가는 길을 만들어 놓으셨다. 그 길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우리의 잘못된 발을 인도하기 위해 천사 안내자가 보내어진다. 하늘의 영광스러운 사닥다리가 모든 사람의 앞길에 놓여 있으며, 악습과 어리석음의 자신의 길을 금하도록 해준다. 그는 죄의 삶으로 나아가기 전에 십자가에 못박힌 구속자를 짓밟아야 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음성이 우리를 부르시니 이리로 올라오라.... 겸손하고 신뢰하는 자들은 평화의 길로 가도록 보호되며 인도될 것이다. 그러나 무한하신 지혜자께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강제로 가장 귀중한 하늘의 선물을 받으라고 하지 않으시며, 어느 누구에게도 무한한 값을 치루신 길로 걷도록 강제하지 않으신다. 모든 사람들은 하늘로...

기도하는 아이/

기도하는 아이/ 기도를 가르치는 일은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배우게 한다. 감사하는 기도를 배운 자녀는 무슨 일이든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품을 지닌 자녀로 자라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일에 기도 응답을 체험하며 자란 자녀는일평생 기도를 잊지 않는 자녀로 자라게 된다. 회개하는 기도를 배운 자녀는 하나님께 용서 받는 법을 배우며, 부모의 잘못까지도 용서할 수 있는 성숙한 아이로 자라게 된다. - ‘엄마의 기준이 아이의 수준을 만든다’ 중에서- 기도를 배우고 기도의 능력을 체험한 아이는 결코 하나님의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쉽게 세상과 타협하며 신앙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우리 자녀를 든든히 세우는 힘, 기도의 능력을 함께 훈련하십시오. 그리고 서로 중보자가 되어 서로를 위해 기도하기를 기뻐하십시오. 영원히 깨어지지 않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부모와 자녀로 그리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사랑하며 성숙해가길 원합니다.

🎋제행무상 (諸行無常)!🎋

🎋제행무상 (諸行無常)!🎋 • 건강하던 친구도, • 돈 많던 친구도, • 출세했다던 친구도, • 머리 좋다던 친구도, • 멋쟁이 친구도, 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 가득하고 방금 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얇아진 지갑을 보이며 지는 해를 한탄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더이다. 가는 세월 누가 막을 거고 오는 백발 어찌 막을 건가. 청산은 날 보고 티 없이 살라하는데 어찌 티 없이 살 수 있단 말이오. 청산은 날 보고 말없이 살라하는데 어찌 말없이 살 수 있단 말이오. 그저 구름 가는 대로 바람 부는 대로 살다 보니 예까지 왔는데 어찌...! 이제 모든 것이 평준화된 나이. ▪︎지난날을 • 묻지도 말고, • 말하지도 말고, • 알려고 하지도 말고, • 따지지도 말고. ▪︎앞으로 남은 세월 • 만날 수 있을 때 만나고, • 다리 성할 때 다니고, •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 베풀 수 있을 때 베풀고, •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 • 봉사할 수 있을 때 봉사하고, • 볼 수 있을 때 아름다운 것 많이 보고, • 들을 수 있을 때 좋은 말 많이 하고, 듣고 그렇게 살다 보면 삶의 아름다운 향기와 발자취를 남길 수 있지 않을는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끝나고 호흡이 정지 되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겠지요. 감사하며 기쁨으로 사는 것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운이지요. 정말 인생(人生) 80까지 살면 90점이고, 90살이면 100점 이라고 평소(平素)에 공언(公言)해 온 것이 타당(妥當)함을 새삼 확인(確認)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두처럼 여기는 평범(平凡)한 진실(眞實)을 다시 한번 되새 깁니다. 1. 기적(奇跡)은 특별(特別)한 게아...

생명의 향기 | 표현으로 생각과 감정이 강화됨

🌻생명의 향기 | 표현으로 생각과 감정이 강화됨🌻 우리의 생각과 감정은 말로 표현될 때 고무되고 강화된다. 그것은 일종의 자연 법칙이다. 말이 생각을 표현하지만, 생각이 말의 영향을 받는 것 또한 사실이다. 만일 우리가 믿음을 더욱 많이 표현하고, 우리가 받고 있는 축복, 곧 하나님의 큰 자비와 사랑의 축복 안에서 더욱더 기뻐한다면, 우리는 더 많은 믿음과 더 큰 기쁨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에 대해 감사를 표현함으로써 얻는 축복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고, 유한한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할 수도 없다. 이 세상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마시기 때문에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 같은 기쁨을 가지고 있다. — 치료봉사, 251~253. 🌻Aroma of Life | Expression Strengthens Thoughts and Feelings🌻 It is a law of nature that our thoughts and feelings are encouraged and strengthened as we give them utterance. While words express thoughts, it is also true that thoughts follow words. If we would give more expression to our faith, rejoice more in the blessings that we know we have—the great mercy and love of God—we should have more faith and greater joy. No tongue can express, no finite mind can conceive, the blessing that results from appreciating the goodness and love of God. Even on earth we may have joy as a wellspri...

나오미에서 마라로,

나오미에서 마라로, / 신앙인들이 누리게 되는 축복이 무엇이겠습니까? 마라가 나오미로 바뀌어 지는 길이 항상 열려 있다는 축복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세월간 행진하였던 시나이 광야 길은 그때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걷는 길도 어떤 점에서는 광야 길입니다. 광야 길을 걸어가노라면 어차피 마라의 세월을 만나게 되기 마련입니다. 백성들이 마라 우물곁에서 낙심하고 있을 때에 그들을 구한 것은 하늘을 향한 모세의 부르짖음이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노라면 부딪히게 되는 마라의 세월에서 우리가 선택할 길은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하늘의 하나님은 우리들이 그렇게 부르짖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마라에서 나오미로 변화시켜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