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함으로 그분과 동행하는 자를 하늘까지 데려가시는 예수님 ㅡ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 5:8, 9)
성경을 읽고 명상하는 것은 무한하신 분께 듣는 것으로 간주된다.
사단이 그의 생각을 우리 마음속에 밀어 넣고자 할 때에 우리가 “주께서 말씀하신” 것을 생각하면 지존자의 은밀한 피난처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우리의 거룩한 모본되신 분이 지닌 품성의 분명한 점을 거의 연구하지 않기 때문에 그분을 닮는 데 실패한다.
많은 이들이 바쁜 계획 속에 갇혀 있고 항상 분주함으로 존귀한 예수님과 가까운 친구로 지낼 시간과 장소를 얻지 못한다.
그들은 “이것이 주님의 길입니까?” 라고 물으면서 모든 생각과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그들이 정작 그리했다면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였을 것이다.
오랫동안 세상일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사람의 사고 방식이 좀처럼 바뀌지 않는 이유는 눈과 귀가보고 듣는 것에만 관심과 흥미가 쏠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도성 안으로 들어가 영광스런 예수님의 모습을 뵈올 수 있으려면 우리는 마땅히 이 땅에서 믿음의 눈으로 그분을 바라보는 일에 익숙해져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과 품성이 우리 생각의 골자를 이루어야 함은 물론, 그러한 거룩한 주제를 명상하고 기도하기 위한 적당한 시간을 특별히 따로 떼어놓아야 마땅하다.
성화는 매일의 사업이다. 그가 아무리 종교적 황홀감을 느낀다 해도 거룩한 법을 무시하는 정신 속에는 예수께서 계실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높이는 자를 높이신다.
우리는 한 순간도 그리스도로부터 자신을 분리 할 때 안전하지 못하다.
우리는 매 발걸음마다 그분의 임재가 필요한데 그것은 오직 그분이 말씀하신 조건들을 준수함으로서 우리에게 이루어진다.
(교회증언 6권 393;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144)
순종함으로 그분과 동행하는 자를 하늘까지 데려가시는 예수님 ㅡ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 5:8, 9)
성경을 읽고 명상하는 것은 무한하신 분께 듣는 것으로 간주된다.
사단이 그의 생각을 우리 마음속에 밀어 넣고자 할 때에 우리가 “주께서 말씀하신” 것을 생각하면 지존자의 은밀한 피난처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우리의 거룩한 모본되신 분이 지닌 품성의 분명한 점을 거의 연구하지 않기 때문에 그분을 닮는 데 실패한다.
많은 이들이 바쁜 계획 속에 갇혀 있고 항상 분주함으로 존귀한 예수님과 가까운 친구로 지낼 시간과 장소를 얻지 못한다.
그들은 “이것이 주님의 길입니까?” 라고 물으면서 모든 생각과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그들이 정작 그리했다면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였을 것이다.
오랫동안 세상일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사람의 사고 방식이 좀처럼 바뀌지 않는 이유는 눈과 귀가보고 듣는 것에만 관심과 흥미가 쏠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도성 안으로 들어가 영광스런 예수님의 모습을 뵈올 수 있으려면 우리는 마땅히 이 땅에서 믿음의 눈으로 그분을 바라보는 일에 익숙해져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과 품성이 우리 생각의 골자를 이루어야 함은 물론, 그러한 거룩한 주제를 명상하고 기도하기 위한 적당한 시간을 특별히 따로 떼어놓아야 마땅하다.
성화는 매일의 사업이다. 그가 아무리 종교적 황홀감을 느낀다 해도 거룩한 법을 무시하는 정신 속에는 예수께서 계실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높이는 자를 높이신다.
우리는 한 순간도 그리스도로부터 자신을 분리 할 때 안전하지 못하다.
우리는 매 발걸음마다 그분의 임재가 필요한데 그것은 오직 그분이 말씀하신 조건들을 준수함으로서 우리에게 이루어진다.
(교회증언 6권 393;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144)
Jesus Takes to Heaven Those Who Walk with Him through Obedience ㅡ
“Though he were a Son, yet learned he obedience by the things which he suffered;
And being made perfect, he became the author of eternal salvation unto all them that obey him;” (Hebrews 5:8, 9)
The reading and contemplation of the Scriptures would be regarded as an audience with the Infinite One.
When Satan presses his suggestions upon our minds, we may, if we cherish a “Thus saith the Lord,” be drawn into the secret pavilion of the Most High.
Many fail of imitating our holy Pattern because they study so little the definite features of that character.
So many are full of busy plans, always active; and there is no time or place for the precious Jesus to be a close, dear companion.
They do not refer every thought and action to Him, inquiring: “Is this the way of the Lord?”
If they did they would walk with God, as did Enoch.
When the mind has been long permitted to dwell only on earthly things, it is a difficult matter to change the habits of thought.
That which the eye sees and the ear hears too often attracts the attention and absorbs the interest.
But if we would enter the city of God, and look upon Jesus in His glory, we must become accustomed to beholding Him with the eye of faith here.
The words and the character of Christ should be often the subject of our thoughts and of our conversation; and each day some time should be especially devoted to prayerful meditation upon these sacred themes.
Sanctification is a daily work. Let none deceive themselves with the belief that God will pardon and bless them while they are trampling upon one of His requirements.
We cannot for one moment separate ourselves from Christ with safety.
We may have His presence to attend us at every step, but only by observing the conditions which He has Himself laid down.
(Testimonies f
🌶 고 추 장 🌶 고추장에 관해서 특별한 체험이 있다. 뜻하지 않게 갈비뼈가 부러져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의 일이다. 한개도 아니고 열개씩이나 골절되어 꼼짝달싹을 못하고 아편으로 통증을 겨우 견디고 있었다. 그런데 혈압이 올라가고 혈당이 올라가 혼수지경에 이르니 보통의 문제가 아니었다. 아내도 어떻해서든지 날 살려보려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해왔지만 모두가 헛수고일 뿐이었다. 나 또한 집사람을 혼자 살게 만들면 천벌을 받겠기에 열심히 음식을 먹으려 애를 썼지만 구역질만 더 할 뿐이었다. 여행다닐 때 고추장 단지를 꾀차고 다니며 햄버거에 발라먹던 생각이 나서 고추장을 가져다달라고 부탁했다. 고추장을 죽에 넣어 먹으니 신통하게 잘 넘어가는데 그 맛 또한 기가막혀 부글거리는 뱃속까지 편안해졌다. 덕분에 문병오는 사람마다 고추장 단지를 가져오는 바람에 고추장 벼락을 맞을 지경이 되었다. 그 후로는 고추장 단지가 내 식탁에 주인이 되었다. 고추장에 무슨 성분이 들어 있고 무슨 작용을 하는지는 몰라도 신통하기 짝이 없었다. 소태 같던 입맛이 꿀맛이요, 구역질도 잠잠해지고 느글거리던 뱃속까지 고분고분 고추장말을 잘 들으니 과연 고추장의 위력이 대단하다. 내 미국 친구들이 겨울만 되면 단골처럼 감기로 골골대고 있을 때 나는 감기가 뭔지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 그들이 날보고 너는 어떻게 감기 한 번 안걸리냐고 묻는다. 그때마다 "내가 건강한 것은 김치 파워야. 너희들도 김치를 먹어라." 하고 자랑을 했는데 이제는 고추장의 효능이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어린 아기를 달랠 때 호랑이 나온다 하면 뚝 그치고, 순사 온다 하면 뚝 그치듯이 뱃속이 앙탈을 부리면 고추장 먹는다 하면 조용해 질 것 같다. 고추는 남미와 아프리카가 원산지란다. 고추의 매운 맛은 알카로이드의 일종인 캡사이신 때문이란다. 이 캡사이신이 자극을 주어 발효작용을 해서 감기 열을 내리기도 하고 위도 자극해서 위액 분비를 촉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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