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7월, 2024의 게시물 표시

전능자의 능력이 하나님께 의뢰하는 자들을 위하여 ..

🌻 생명의 향기 • 전능자의 능력이 하나님께 의뢰하는 자들을 위하여 가세(加勢)된다 🌻 이제 구주의 눈은 미래를 꿰뚫어 보신다. 그는 돌아가신 후에 제자들이 당신을 위한 증인이 되어야 할 더욱 넓은 선교지를 보신다.  그분의 예언적 눈은 당신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각 시대를 통하여 당신의 종들이 당할 경험을 보신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저희가 만날 투쟁을 보여 주신다. 그분은 그 싸움의 성격과 계획을 보여 주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이 당할 위험과 필요한 극기를 그들 앞에 공개하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이 원수에게 습격을 당하지 않도록 치러야 할 희생을 계산하기를 원하신다.  그들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엡 6:12)한 것이다.  그들은 초자연적인 세력과 싸울 것이나 초자연적인 도움이 보증되어 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이 이 군대에 가담하였다. 그리고 천사들보다 더 능력 있으신 분들이 이 대열에 참가하신다.  주의 군대 장관의 대리자인 성령께서 이 싸움을 지도하기 위하여 강림하신다.  우리의 허물이 많고 죄와 실수가 중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는 통회하는 마음으로 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다.  전능자의 능력이 하나님께 의뢰하는 자들을 위하여 가세(加勢)된다.  - 시대의 소망, 352. 🌻 Aroma of Life • The Power of Omnipotence is Enlisted in Behalf of Those who Trust in God 🌻 Now the Saviour’s eye penetrates the future; He beholds the broader fields in which, after His death, the disciples are to be witnesses for Him.  His prophetic glance takes in the experience of His serv...

사람이 가는길이 좋습니다..

ㅅㅏㄹㅏㅁㅇㅣ 가는길이 좋습니다.. / 이념의색깔 이강해지면 격렬해 지기쉽고 감상의 색깔이 짙어지면 들뜨기 쉽습니다. 사람됨으 로세상이 바로 되고 사람위함 으로행복 한세상이 되건만 사람아닌 것으로 세상 을재고 사람아닌 것으로 세상을 살리려니 언제나 힘든건 사람뿐! 머리만으 로 느끼고 가슴만 으로생각 하기에 싸늘해진 얼굴들! 따뜻한 얼굴이 보고 싶습니다. 따스한 손을 잡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초대를 위해뜰 을치워 봅니다.

레이 커즈와일(미래학자)

📖 레이 커즈와일(미래학자) 오늘의 주인공은 '레이 커즈와일 (Ray Kurzweil)' 미래학자로 유대인 출신 美國人이며 1948년 생으로 올해 나이 76세 노인입니다 그가 하루에 먹는 알약은 무려 100알이 넘습니다 불치의 병에 걸렸냐구요 ? '아닙니다' 단지 앞으로 20년 후에 일어날 미래를 대비해 그때까지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대체 그는 20년 후에 무슨 일이 벌어지길래 그토록 수명연장에 애를 쓰는 걸까요 ?  그는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떠들어 얘기합니다 앞으로 20년 후에 인간은 영생을 얻게 될지도 모릅니다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 혹시 사이비 교주   아니냐구요 ? '그것도 아닙니다'   현재 구글 엔지니어링의 이사이자 유명한 발명가이며 베스트셀러 '특이점이 온다'에 저자이며 미래학자 입니다 또한 IQ 150이 넘는 두뇌를 가진 천재이기도 합니다 빌게이츠는 "그를 가장 뛰어난 인공지능 미래 예측가"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미 과거에 미래에 대해서 수많은 예측을 했는데 예측 대부분이 적중했습니다 그런 '레이 커즈와일'이 말하는 2045년 지금으로부터 20년 후의 미래... 잠시만 살펴볼까요 ? 2020년대 초에는 가상현실이 대중화 되고 후반에는 가상현실로 재택 근무하는 날이 온다 2020년대 말에는 나노 기술을 이용해 심장, 신장, 간 등의 장기를 강화시키거나 교체하게 될것이다 유전자 조작으로 줄기세포를 만들어 인체기관의 재생이 가능해진다 대부분의 물건들을 3D 프린터로 제작하게 되며 옷과 신체의 장기까지 만들게 된다 2030년 말이나 2040년대 초에는 나노로봇을 이용해 뇌의 기능을 강화시키게 되는데 영화 매트릭스처럼 가상현실에 접속하여 자신의 감각을 전송하게 되며 뇌의 정보를 컴퓨터로 업로드 하게 된다 물건을 조립하고 해체하는 것처럼 자신의 신체를 ...

🍉 7월의 끝자락에서 🍉

🍉 7월의 끝자락에서 🍉 눈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어느새 7월의 막바지네요...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 건지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어느새 세월은 참 빨리도 갑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 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어느 곳에 살든 우리님들은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습니다. 사는게 바빠 만나지 못해도 이렇게 이런저런 경로라도 소식을 전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7월은 그 어느 때보다 무더웠고 긴 장마로 습한 기운에 참으로 힘든 시기였지만, 날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안부를 물어와 주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우리님들이 있어 잘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7월의 끝자락~ 마지막 날까지 잘 마무리하시고 사랑하는 분들과 가볍게 여름휴가도 다녀오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젊음과 태양의 계절 8월에는 포도가 주렁주렁 열리듯 당신의 삶에 좋은 일들만 주렁주렁 열리시길 기도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생명의 향기 • 첫째로 할 것은 첫째로

🌻 생명의 향기 • 첫째로 할 것은 첫째로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이 약속은 결코 허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조건을 이루지 않으면 우리는 그분의 은총을 누릴 수가 없다. 그렇게 함으로써 세상이 결코 줄 수는 없고 빼앗을 수도 없는 평화와 만족과 지혜가 우리에게 주어질 것이다.… 겸손한 정신과 감사하는 마음은 작은 시련들과 실제적인 어려움들을 초월하여 우리를 향상시켜 줄 것이다. 우리가 주님의 사업에서 덜 열성적이고, 덜 활동적이며, 덜 경성할수록 마음은 자아를 더 많이 생각하고 두더지가 파놓은 흙두덕을 난관의 산으로 침소붕대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지 않으면 우리는 언제나 약하고 무능력한 상태에 머물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위탁하신 사업을 행할 준비를 갖추려면 많은 기도와 가장 활기로운 정신의 발휘가 필요하다…. 이생에서 유용하게 쓰이기에 적합한 모든 사람은 가장 혹독한 지적 도덕적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인간의 노력을 연합시켜 그들을 도우실 것이다.…  그릇된 습관은 단 한 번의 노력으로 극복되지 않는다. 오직 길고 고된 투쟁을 통해서만 자아는 정복된다. ― 투쟁과 용기, 370. 🌻 Aroma of Life • First Things First 🌻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Matthew 6:33. This promise will never fail. We cannot enjoy the favor of God unless we comply with the conditions upon which His favor is bestowed. By so doing there...

관점을 바꾸면 행복해진다,

관점을 바꾸면 행복해진다, / 어려운 인생을, 우리의 힘으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없지만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인생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12정탐군은, 똑같은 가나안을 정찰한 후에 열명은 큰 성과 큰 사람을 보고 절망과 좌절을 느낍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에서 하나님을 보고 가슴 벅차 합니다. 관점의 차이입니다. 사람은 '무엇을 보느냐'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태산이,평야처럼 보일수도 있고 평야가,태산처럼 느 껴질 수도 잇습니다 .태산이 평야로 바뀌는 것은, 기적이지만 태산을 평야로 볼 수 있게 하는 것은, 은혜입니다.

7월에 피는 무궁화 이야기

"7월에 피는 무궁화 이야기" / 무궁화는 영어로 어떻게 부를까요? 직역해서 “Endless flower”가 아니냐고 말한 사람이 있어 함께 웃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무궁화의 영어 명은 “Rose of sharon”이며 "샤론의 장미" 라고 해석합니다. 샤론은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 팔 레스타인 지역의 척박한 땅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는 예수를 "샤론의 장미"로 비유하며 찬송가로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의 나라 꽃 무궁화가 어떤 연유로 이런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는 참으로 불가사의합니다. 사실 무궁화는 세계적으로 널리 많이 피어 있는 꽃입니다. 부탄에는 우리나라보다 더 많은 무궁화가 심어져 있으며, 미국 워싱턴 D.C.에도 무궁화 꽃과 나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와이에는 가로수로 무궁화가 많이 심어져 있는데, 하와이 주화가 무궁화였습니다. 무궁화 꽃을 아름답게 여기고 귀하게 대접하고 있는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무궁화 꽃을 천덕꾸러기처럼 취급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진딧물이 많이 끼는 꽃, 피부에 닿으면 피부병을 유발하는 꽃, 핏빛을 닮은 꽃,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지는 지조 없는 꽃 등등... 기가 막히고 슬픈 역사적 사실입니다. 알고 보면 설사와 구토 등에 효과가 있어 요즘 유행하는 히비스커스(Hibiscus)라는 고급 차의 원재료가 되는 무궁화이고, 서양에서는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다고 하여 인기가 대단히 높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무궁화가 폄훼되었는지 그 이유가 정치적이라는 것도 서글픕니다. 하나의 꽃에 불과한 식물이 정치적인 이유로 뿌리째 뽑히고 불태워지고, 구석진 밭의 울타리 용으로 취급받기도 했습니다. 일제 때 행해졌던 폐습 중의 하나입니다. 무궁화가 우리 민족의 마음 속에 국화로 받아 들여진 것은 역사가 대단히 오래 되었습니다. 신라 때 최치원...

🌴 찬 것이 좋아지는 때를 조심하자

🌴 찬 것이 좋아지는 때를 조심하자 찬 음식, 찬물, 시원한 맥주, 시원한 막걸리, 아이스크림, 시원한 드링크와 차는 두통을 가져오고 파킨슨, 치매, 당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모든 시원한 음식은 몸에 들어오면 36.5 도로 데워야 하는데, 그 때 에너지를 제일 많이 가져다 찬 음식을 데우는 곳이 간과 담이고, 그러면 담즙(쓸개즙)이 잘 나오지 않는다. 찬물 한 컵을 35.5도로 데우는데 드는 에너지는, 가스렌지에 불을 켜고 찬 물을 36.5도로 데울 때의 불의 세기를 생각해 보면 되니, 엄청난 불의 세기가 있어야 한다. 그런 에너지를 간에서 빼앗아가니, 간과 담이 견디겠는가? 그래서 간은 견디다견디다, 없는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해 기능을 상실하고 굳어져서 경화가 되고 암이 된다. 그래서 간경이 지나가는 갈비뼈 밑과, 담경이 지나가는 머리가 아프게 되어있다. 그 다음으로 타격을 받는 곳은 비장과 위이다. 위는 소화액이 1/3로 줄어서 소화가 안 되고, 비장은 인슐린 분비가 안 되어 당뇨에 걸린다. 찬물과 찬 음식을 즐기면서 당뇨를 낫겠다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다. 고지혈증에 비만에... 모든 병이 생기는데, 원인은 제거하지 않고, 약을 먹는다고 해결이 되겠는가. 또한 찬 음식을 즐겨 먹으면 대장이 물 흡수를 하지 못하고, 신장은 자기 기능을 하지 못해서 신부전증 또는 투석을 해야 하는 등의 원인을 제공한다. 차게 먹으면 신장이 나빠져서, 골다공증에 걸린다. 반대로 신장이 좋아지면, 골다공증은 자연히 없어진다. 골다공증은 약을 먹는다고 좋아지지 않는다. 차게 먹으면 두통과 파킨슨 병, 치매에 걸린다. 차게 먹으면 당뇨에 걸린다. 차게 먹으면 췌장, 소장 등 모든 장기가 제 기능을 못한다. 그래도 차게 먹고 싶으면 먹어라. 몸에 대한 모든 권한은 당신에게 있으니, 당신이 주인이다. 그런데 주인 노릇 똑바로 해라, 몸은 일순간에 망가진다. 운전 잘못으로 당신의 명품 차를 패차시키지 말라. 치매 걸린 사람의 비참함을 ...

믿는 자의 선택,

믿는 자의 선택, / 대체로 말하는 인생은 우리들이 선택하는 대로 되는 것이다.-윌풀- 기쁜 일을 만날 때 감사하는 것은 쉽지만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감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때에도 ‘생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우리의 인생에서 우리는 늘 즐거울 순 없습니다. Amen..!

◆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지혜로운 글 ◆

  ◆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지혜로운 글 ◆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 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떠날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보다 좋은 가정을 지으십시오. 호화주택을 짓고도 다투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막살이 안에 웃음과 노래가 가득한 집이 있으니...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아낌없이 주십시요. 주면 주는 만큼 더 많이 받을 것입니다. 실제로 삶에서 가치 있는 것들은 베풂을 통해 배가 됩니다.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법입니다.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입니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야 합니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감정을 다스리는 '15초 법칙'

감정을 다스리는 '15초 법칙'/ 감정은 변덕스럽다. 조금 전까지 검은색이던 감정이 금세 푸른색이 된다. 심리학에는 '15'초의 법칙'이 있다.하나의 감정이 치솟아 정점을 찍는 데 15초가 걸린다는법칙이다. 화가 나면 화의 갈래로, 기쁨이 일면 기쁨의 갈래로 접어드는 데 3초가 걸리고, 그 감정의 정점은 15초면 도달한다. 그러고 나면 이내 다른 감정으로변한다. '아, 이런! 고작해야 15초짜리 수명이라니.' 문제는 그다음이다. - ‘글쓰기 명상’ 중에서 - 15 초. 짧은 시간입니다. 그러나사람의 감정이 정점에 이르는 긴 시간입니다. 그 짧고도 긴 시간이 한 개인의 운명을 가를 수 있습니다. 만일 그 개인이 지도자의 반열에 이른 사람이라면 한 국가의 역사와 진운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화가 치밀어 꼭짓점에 이르기 전에 잠깐 멈출 줄 알아야 합니다. 기쁨도 너무 넘치지 않도록 14 초쯤에서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방정환 선생의 일화입니다..

방정환 선생의 일화입니다. 어느 날 그가 밤이 늦도록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창문이 열리더니 복면을 한 강도가 불쑥 들어와 시퍼런 칼을 들이밀며 말했습니다. “꼼짝 말고 손들어!” 그러자 방 선생이 말했습니다. “아니, 꼼짝 않고 어떻게 손을 든단 말이오?” 강도가 주춤하며 말을 바꾸었습니다. “그럼, 손들고 꼼짝 말아. 그리고 더 이상 잔소리 말고 돈이나 내놔. 그렇지 않으면 죽여 버릴 거야.” 방 선생은 별로 놀라는 기색도 없이 일어나 책상 서랍을 열고 390원을 내놓았습니다. 옛날 돈 390원이면 큰돈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은 이것이 전부이니 가지고 가시오.” 주인이 태연하게 돈을 주자 도둑이 점점 불안해졌습니다. 그래서 얼른 도망가려고 돌아서는데 이번에는 방 선생이 소리를 쳤습니다. “여보시오. 돈을 주었으면 고맙다는 인사라도 해야 할 것 아니오?” 깜짝 놀란 이 강도가 가슴을 쓰다듬으며 욕을 퍼부었습니다. “그래, 고맙다. 이 ○○야!” 얼마 후 날이 밝았습니다. 누가 문을 두드려서 나가 보니까 강도와 순경이 찾아왔습니다. 순경이 찾아왔습니다. 순경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간밤에 많이 놀라셨지요? 이 사람이 선생님 댁에서 강도질했다고 하기에 확인하러 왔습니다. 맞지요?” 이때 방 선생이 차분히 말했습니다. “아, 이 사람 말이오? 어젯밤에 우리 집에 왔었죠. 그런데 돈이 필요하다고 하기에 사정이 딱해 보여서 내가 390원을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고맙다고 인사까지 하고 갔는데요.” 순경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이 사람이 분명히 선생님 댁에서 돈을 훔쳤다고 자백을 했는데요?” 하며 눈치를 살폈습니다. 그래도 방 선생은 태연히 말했습니다. “아니, 이 사람, 그렇게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어떻게 하려고 그러시오? 내가 돈을 주니까 인사까지 하지 않았소? 돈을 훔쳐 가는 도둑이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법이 어디 있소?” 순경은 할 수 없이 강도를 풀어 주었습니다. 순경이 돌아가자 강도는 방 선생 ...

존재 지향의 삶,

유명한 심리학자인 에릭 프롬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삶의 방식을 두 가지로 정립했습니다. 하나는 존재 지향의 삶, 또 하나는 소유 지향의 삶, 이 두 가지를 말하면서 이렇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존재 지향은 인격을 지향하는 것이고 소유 지향은 시장을 지향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경쟁과 노력으로 땅에 있는 것을 소유하려는 소유지향형이 있고, 또 하나는 자기 존재가 어떻게 될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이러한 존재 지향형이 있다는 것입니다. 존재 지향형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으로 하나님께 향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두 가지 복이 있습니다. 하나는 소유의 복입니다. 이것은 명예, 물질, 땅에서 갖는 모든 것을 소유하려는 복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소유의 복을 추구합니다. 또 하나는 인격적인 복입니다. 내 자신이 영광스러운 존재가 되고, 땅에서 사는 동안 삶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그것으로 보람을 느끼며 사는 복인데 이것은 소수의 사람들 이 추구하는 복입니다. "예수 믿고 특별히 복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복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복입니다." God Blessed You!

UN이 선정한 최고의 시,

UN이 선정한 최고의 시, / ㅡ아프리카의 어느 한 소녀가 쓴 시입니다. 태어날 때 내 피부는 검은색 When I born, I Black, 자라서도 검은색 When I grow up, I Black, 태양 아래 있어도 검은색 When I go in sun, I Black, 무서울 때도 검은색 When I scared, I Black, 아플 때도 검은색 When I sick, I Black, 죽을 때도 나는 여전히 검은색이죠. And When I die, I still Black, // 그런데 백인들은, And You, White fellow.. 태어날 때는 분홍색, When you born, you Pink.. 자라서는 흰색, When you grow up, you White.. 태양 아래 있으면 빨간색, When you in sun, you Red.. 추우면 파란색, When you cold, you Blue.. 무서울 때는 노란색, When you scared, you Yellow.. 아플 때는 녹색이 되었다가, When you sick, you Green.. 또 죽을 때는 회색으로 변하잖아요. And When you die, you Gray.. 그런데 백인당신들은 왜 나를 유색인종이라 하나요? And you calling me Colored.   [퍼온 글] 정-

온 하늘은 기도의 사람 앞에 열려있다

🌻 생명의 향기 • 온 하늘은 기도의 사람 앞에 열려있다 🌻 매일 열렬한 기도로 도움과 지지와 능력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께로 향하는 사람은 고상한 포부, 진리와 의무에 대한 분명한 이해, 행동의 고상한 목적, 그리고 의에 굶주리고 목마른 심령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의 연결을 계속 유지함으로써, 우리는 사람들과 나누는 교제를 통하여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는 빛과 평화와 평온을 그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 마음을 사려 깊고 조심성 있는 마음으로 훈련시키는 꾸준한 노력과 연합된 힘은 사람을 매일의 의무를 위하여 준비시키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마음을 평안하게 지켜 준다... 마음을 영적인 것에 바쳐라. 자신을 생각지 말라. 만족하고 기쁜 정신을 길러라. 그대는 중요치 않은 것을 너무 많이 말한다. 이것에서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없다. 말하는 데 바쳐진 힘이 기도하는 데 바쳐졌다면 그대는 영적인 힘을 얻었을 것이며 마음 속으로 하나님께 찬양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실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은 진실한 기도의 영이다. 온 하늘은 기도의 사람 앞에 열려있다. - 기도, 82-3. 🌻 Aroma of Life • All Heaven is Open before the Man of Prayer 🌻 The soul that turns to God for its help, its support, its power, by daily, earnest prayer, will have noble aspirations, clear perceptions of truth and duty, lofty purposes of action, and a continual hungering and thirsting after righteousness. By maintaining a connection with God, we shall be enabled to diffuse to others, through our associati...

젊은 시절에는 갖기 어려운 마음,

젊은 시절에는 갖기 어려운 마음, / 젊은 시절에는갖기 어려운 마음가짐입니다. 빠르지 않아도 좋아요. 그러나우리 포기하지 말고 한 걸음씩 걸어요. 성공을 향해서가 아니라 행복을 향해서. 거기에서 우리는 다 같이 만날 테니까. - 이문수의'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 않도록'중에서 - 젊음의 특권이 있습니다. 젊기 때문에 가능하고 용인되는 것들입니다. 그 과정에서 빠지기 쉬운 함정이 성급함입니다. 무슨 일이든 빠른 것이 좋다는 생각에 조급해집니다.그 때문에 겪는 낙심과 좌절감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빠르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목적지에 도달한다는 것,나이 들면서 얻는 지혜입니다..

도척지견(盜拓之犬)

□ 도척지견(盜拓之犬) / 앞 집의 숫 닭은 아침에 "꼬꼬댁" 하고~ 활개를치고, ​뒷 집 진도개는 외부 사람이 접근 하면 짖어 대는 것이 그네들 일과(日課)였지요. ​그런데, 언제인가 부터 닭(酉)과 개(犬)가 조용해 졌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개가 닭에게 물었습니다. "넌 왜 새벽에 왜울지 않니?" ​그 물음에 닭이 대답했습니다. ​"우리 집 아저씨가 백수가 됐는데 새벽 잠을 깨워서야 되겠냐? ​그런데, "넌 왜 요즘 짖지 않고 조용한 거야"? ​닭의 물음에 진도 개가 대답했습니다. ​요즘, 앞을 봐도 도둑 놈이요, 뒤를 봐도 도둑 놈들 판인데 짖어 봐야 뭐하냐? ​내 입만 아프지!! 그래서 입 다물고 산다~~" ​허허 그래요, 요즘은 부정, 부패하는 도둑 놈들의 천국이니 개가 짖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옛 말에 "도척지견" 이란 말이 있는데, 이는 '도척의 개' 라는 뜻으로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밥을 주는 자에게 무작정 굴종(屈從)하며, 맹종(盲從)하는 얼뜨기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는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도척(盜拓)" 이란 악명 높은 큰 도둑이 있었는데, 그 졸개가 2 천여 명이나 되었는데, "도척"은 앞, 뒤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유린(蹂躪) 하고, 약탈 하는 악마와도 같았다고 한다. ​이러한 도척의 집에 있는 개(犬)는 도척이 어떤 놈인지 알지도 못하고, 그저 먹다 남은 밥 찌거기나 던져주는, "도척" 에게만 꼬리를 흔들어 대며, "도척" 에게 반(反)하는 사람은 그가 누구이냐를 가리지 않고 옳고, 그름을 헤아리지 못하고 무작정 짖어대고, 물어뜯었다고 합니다. ​"도척" 이 짖어라 하면 짖고, 물어라 하면 물었지요. ...

생명의 향기 •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쉼

🌻 생명의 향기 •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쉼 🌻 만일 우리가 더 많은 믿음, 더 많은 사랑, 더욱 큰 인내, 우리 하늘 아버지에 대한 더욱 완전한 신뢰를 갖도록 스스로를 교육시킨다면, 이생의 투쟁들을 통과할 때에 더욱 큰 평강과 행복을 얻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불평하고 염려하여 당신의 팔에서 떠나가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모든 은혜의 유일한 원천, 모든 약속의 성취, 모든 복의 실현이시다.… 실로 우리의 순례 생활은 예수가 없다면 외로울 것이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요 4: 18)을 것이라고 그분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그분의 약속들을 믿으며 낮에는 그것들을 되풀이하고 밤에는 그것들을 묵상하도록 하자. 먼지 많고, 열기 많은 인생 길에서 돌이켜 그리스도의 사랑의 그늘 안에서 쉬도록 하자. 여기서 우리는 투쟁을 위한 힘을 얻는다. 여기서 우리는 어떻게 수고와 염려를 줄일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말하고 노래할 수 있는지 배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그리스도에게서 안정된 신뢰의 교훈을 배우도록 하자. 만일 그들이 그분의 평강과 쉼을 소유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그분의 그늘 아래 앉아야 한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468. 🌻 Aroma of Life • Resting in Christ’s Love 🌻 If we educated our souls to have more faith, more love, greater patience, a more perfect trust in our heavenly Father, we would have more peace and happiness as we pass through the conflicts of this life. The Lord is not pleased to have us fret and worry ourselves out of the arms o...

지성, 감성,영성그리고감사,

지성, 감성,영성그리고감사, / 사람의 마음속에는 세 개의 점령해야할 성(成)이 있는데 가장낮은 곳에 있는 성은 지성이고, 중간에 있는 성은 감성이고,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성은 영성입니다. 우리 사회는 지식세계이기 때문에 IQ 높고, 머리 좋은 사람이 공부도 잘하고 성공하는 것으로 믿고 그 지성을 점령하기 위해서 태어나면서부터 공부를 시작합니다. 인생의 중요한 전반기 20년을 지성을 점령하는 일에 다 씁니다. 그러나 그 안에 만족함이 없다는 것을 곧 깨닫습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것을 왜 20년 이상 공부를 해보아야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평생을 해도 아직 지성도 점령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지만, 똑똑한 사람이 환영받는 것이 아니라 가슴이 따뜻한 사람 즉 EQ가 높은 사람이 환영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감성은 생각입니다. 그러나 감성을 점령했다고 해서 그 안에 만족함이 있느냐 하면 아직도 부족한 2%의 뭔가가 있습니다. 그 부족한 자리가 바로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 영성 안에 계십니다. 지식과 생각 안에 계신 것이 아니라 영성 안에 계십니다. 지성과 감성을 통과하여 비로소 영성에 도달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을 만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 지속적으로 교제하고 영적인 풍성함을 누리려면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Amen!

感動의 글 ..!

"感動의 글..!" ♡서울 녹번동 은평평화공원에 군복차림의 동상이 있습니다. 6·25전쟁 첫 해인 1950년 9월 22일 서울수복작전 때 녹번리 전투에서 29세로 전사한 미국 해군 대위 윌리엄 해밀턴 쇼를 기리는 조형물 입니다. 동상에 라는 성경 구절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는 일제강점기의 한국 선교사 윌리엄 얼 쇼의 외아들로 1922년 6월 5일 평양에서 태어 났습니다. 그곳에서 고등학교 를 마친 그는 미국 웨슬리언대를 졸업하고 2차 세계대전 중 해군 소위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전 했습니다. 1947년 한국으로 돌아와 해군사관학교 교관으로 근무하며 한국해안경비대 창설에 기여 했습니다. 제대 후 하버드대 에서 박사 과정을 밟던 중 6·25전쟁이 터지자 젊은 부인과 두 아들을 처가에 맡기고 재입대 했습니다. 이때 그는 부모와 주변 친구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조국에 전쟁이 났는데 어떻게 마음 편히 공부만 하고 있겠는가. 조국에 평화가 온 다음에 공부를 해도 늦지 않다고 했다고 합니다] 유창한 한국어로 맥아더 장군을 보좌하며 인천상륙 작전에 성공한 뒤 그는 해병대로 보직을 바꿔 서울 탈환에 나섰다가 인민군 매복조의 습격을 받아 전사 했습니다. 그의 숭고한 사랑에 감명 받은 미국 감리교인들은 아버지 윌리엄 얼 쇼가 공동창립한 대전감리교신학교 (현 목원대)에 '윌리엄 해밀턴 쇼 기념교회’를 건립했습니다. 그의 부인은 남편 잃은 슬픔 속에서도 하버드대 박사 과정을 마치고 서울로 와 이화여대 교수와 세브란스 병원 자원봉사자로 평생을 바쳤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도 하버드대에서 한국사로 박사학위 를 받고 내한해 장학사업과 한·미 학술교류에 힘썼습니다. 은평평화공원 그의 동상 옆에는 기념비 도 있습니다. 연세대 총장을 지낸 백낙준 전 문교부 장관 등 60여 명이 ‘키가 크고 평양 말씨를 쓰던 벽안의 친구’를 위해 1956년 녹번 삼거리에 세웠다가 이곳으로 옮겨온 비석입니다. 비석 받침대에는 제자...

생명의 향기 • 생각을 사로 잡으라

🌻 생명의 향기 • 생각을 사로 잡으라 🌻 생애에 대한 통제권을 갖게 되면 진리의 능력은 무제한적이다. 생각은 예수 그리스도께 사로잡히게 된다. 마음에 쌓은 보물들로부터 적절하고 적합한 말들이 나온다. 특히 우리는 말을 삼가게 될 것이다.... 청년들은 바른 사고 습관을 일찍부터 기르기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마음이 건강한 통로에서 생각하도록 훈육시켜야 하며 악한 것들에 마음이 머물도록 허락해서는 안된다. 시편 기자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 19: 14)라고 부르짖는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심령에 역사하실 때에, 사람은 그분과 협동해야 한다. 생각은 추스러지고 제한되야 하며 지엽적인 것에 흐르고 영혼을 약화시키고 더럽힐 뿐인 것들을 명상하는 데서 떠나야 한다. 입술의 말이 하늘에 가납되는 말이 되고 그대의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생각은 순결해야 하고, 마음의 묵상은 정결해야 한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656-657. 🌻 Aroma of Life • Captive Thoughts 🌻 If the life is given into its control, the power of the truth is unlimited. The thoughts are brought into captivity to Jesus Christ. From the treasure of the heart are brought forth appropriate and fitting words. Especially should our words be guarded.... The youth should begin early to cultivate correct habits of thought. We should discipline the mind to think in a healthful channel and not permit it t...

베토벤의 격려,

베토벤의 격려, / 헝가리의 피아노 연주자이며 작곡가인 프란츠 본 리스트는 소년시절 두 번이나 베토벤의 격려를 받았다. 베토벤은 바흐의 곡을 열심히 친 리스트에게 나지막한 소리로 “너의 음악에는 혼이 살아 있구나.” 라고 격려를 했다. 얼마 후 리스트가 독주회에서 연주를 마쳤을 때 베토벤은 무대위로 걸어 나가 리스트를 안아주며 이렇게 말했다. “연주가 훌륭했다. 앞으로도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 한다.” 베토벤의 격려는 리스트의 삶에 큰 영향을 주었고 리스트는 세계적인 음악가로 대성을 했다.

웃음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노만 카슨스..

웃음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노만 카슨스가 있습니다. 그는 미국의 유명한 ‘토요리뷰’의 편집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러시아에 출장 갔다 온 후, 희귀한 병인 "강직 성 척수염"이 라는 병에 걸린 것을 알았습니다. 이 병은 류마치스 관절염의 일종으로 서, 뼈와뼈 사이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완치율이 낮은 병입니다. 그는 나이 오십에 이 병으로 죽는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억울했는데, 그 때 서재에 있는 몬트리 올 대학의 '한수셀리'가 지은 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책을 읽는 중에 "마음의 즐거 움은 양약"이라는 성경 말씀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아하, 가장 좋은 약은 마음의 즐거움에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나는 오늘부터 웃어야지, 즐겁게 살아야지’라고 다짐하고 계속 웃었습니다. 계속 웃으니 아픈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어느 날부터 손가락 하나 가 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보, 여보 이게 웬일이에요? 당신 손가락이 펴지다니 이게 웬일이에요?” 부인과 아이들은 감격해서 울었습 니다. 그때부터 같이 웃으면 더 잘 펴진 다는 말을 듣고 온 집안 식구들이 웃기 시작했더니, 몸이 점점 호전되어 완치가 되었습니다. 웃음으로 치료된 그는 너무 신기해서 하버드 대학을 찾아 가고, 스탠포드 대학을 찾아가서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의 말을 들은 의과대학 교수들은 처음에는 의아해 했지만, 웃음에 대한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의사들은 연구를 하면 할수록 웃음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었고, 더구나 웃음의 치료효과, 영향력 등 놀랄만한 사실 수백 가지를 발견하였습니다. 드디어 ‘토요리뷰’ 의 편집인을 내려 놓고, 의과대학 교수 밑에서 보조일 을 시작하여 웃음 치료에 대한 연구를 하여 의대를 졸업한 사람이 아닌데 의과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 후 노만 카슨스 는 미국 UCLA대학 교에서 75세까지 웃음과 건강연구를 위해서 일생을 바쳤습니다. 노만...

나에게 건네는 질문,

나에게 건네는 질문, / 나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나에게 질문을 건네 보자. 오늘 무엇이 나를 즐겁게 했는지 혹은 실망스럽게 했는지 물어보자. 누군가와의대화를 통해 문제의 실마리가 풀리듯이 나와 대화하면 나의 감정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을 챙기는 첫걸음이다. - 레몬심리의《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중에서 - 다른 사람을 챙기려 할 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물어보는 것이지요. "오늘 어땠어", "잘 지내니" 하면서. 나를 챙기는 것도 똑같습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면서, 그리고 그 물음에 솔직하게 대답하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첫걸음을 떼면, 복잡했던 마음도 차분해지고 꼬였던 심사도 풀리게 됩니다.

빌 게이츠가 인정한 진짜 부자?

빌 게이츠가 인정한 진짜 부자? / 빌 게이츠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빌 게이츠에게 물었습니다. "세상에 당신보다 더 부유한 사람이 있습니까?" "예, 나보다 더 부유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는 제가 부유하거나 유명하지 않았던 시기였습니다. 어느날, 저는 뉴욕의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때 저는 신문 가판대를놓고 장사하는 이를 보았습니다. 신문을 사고싶어 신문을 집었는데 현금이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신문 살 생각을접고 다시 신문을 상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지금 제게 현금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더니 그 상인은 저에게 '그냥 드리지요. 가져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습니다. 우연하게도 2-3개월후에 저는 같은 공항에 다시 있었고 그날도 주머니를 뒤지니 신문을 살 잔돈이 없었습니다. 미안해하며 그 말을 하자 상인은 또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었습니다. 저는 미안해서 그것을 가져갈수 없다고 말했더니 그는 '그냥 가져가세요, 뉴스를 읽을 필요가있는 이에게 신문 한 장을 공짜로 주었다고 제가 큰 손해가 나는것은 아닙니다.'라고 말하더군요. 저는 그에게 감사하며 신문을 가져갔습니다. 그후 19년 지났고, 저는 유명해졌고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때 갑자기, 저는 그 신문을 팔던 이가 생각났습니다. 그가 어디 있는지 수소문을 하였고, 약 달반이 지난후 그를 찾았습니다. 그를 만나서 저는 그에게 물었습니다. '저를 아십니까?'라고 물었더니 '네, 알아요. 당신은 빌 게이츠가 아니세요?' 그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혹시 기억하세요?! 저에게 신문을 공짜로 주셨던 일을?' 그 신문을 팔던 이는 '네, 기억합니다.'라고 말하더군요. 난 그에게 '당신은 내게 신문을 두번 공짜로 주었...

생명의 향기 • 지상에서 하늘의 노래를 부를 것임

🌻 생명의 향기 • 지상에서 하늘의 노래를 부를 것임 🌻 예수님께서 속히 오실 것이고 우리는 그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주목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 어떤 것도 오도록 허락해서는 안된다.  전쟁이 끝날 때 하나님의 도성에서 하늘의 천사들의 노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는 이곳에서 하늘의 노래를 부르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 노래가 무엇인가? 그것은 어린양과 보좌 위에 앉으신 그분께 세세토록 찬양과 존경과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모든 행위, 의와 자비와 사랑의 모든 행동은 하늘에 아름다운 음악으로 들리게 한다. 그대가 그리스도께 속한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그대의 문을 열 때에 그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천사들을 영접하는 것이다.  그대는 하늘 존재들의 동행을 청한다. 그들은 기쁨과 평화의 거룩한 분위기를 가져온다. 그들은 저희 입술에 찬양의 노래를 가지고 오며 화답하는 노래가 하늘에서 들린다.  자비스러운 모든 행동은 거기서 음악이 된다. 보좌에 앉으신 아버지께서는 이기심이 없는 일꾼들을 당신의 가장 귀중한 보물들 가운데 계수하신다. — 하늘, 183. 🌻 Aroma of Life • Sing Heaven's Song Here 🌻 Jesus is soon coming, and our position should be that of waiting and watching for His appearing. We should not allow anything to come in between us and Jesus.  We must learn here to sing the song of heaven, so that when our warfare is over we can join in the song of the heavenly angels in the city of God.  What is that song? It is praise, and honor, and glory unto Him that sitt...

생명의 향기 • 인생의 행복의 요체

🌻 생명의 향기 • 인생의 행복의 요체 🌻  계발된 지성은 큰 보물이다. 그러나 동정어린 그리고 성화된 사랑의 부드럽게 하는 영향이 없다면 그것이 가장 가치 있지는 않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자애로운 동정의 말과 행위를 해야 한다. 우리는 친절한 말과 유쾌한 표정으로 일천 가지의 작은 관심들을 나타낼 수 있으며, 그렇게 하면 그것은 다시 우리에게 반사되어 돌아올 것이다. 분별없는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들을 등한히 함으로써 그들이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리스도와 연합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불친절하고 그들의 권리를 망각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은 친절한 동정을 극도로 갈망하고 있다.... 우리의 생활은 우리 구주의 생애처럼 다른 사람들의 유익과 행복을 위하여 바쳐질 것이다. 우리는 자아를 잊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우리가 받은 호의들에 대하여 감사를 표현할 기회들을 항상 찾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유쾌하게 만들고 자애로운 친절과 작은 사랑의 행위들을 통해 그들의 슬픔과 짐들을 가볍게 만들고 해소해 줄 기회를 엿보아야 한다. 우리의 가정들에서 시작되어 가정 밖에까지 확대된 이런 사려 깊은 정중한 행위와 환대는 인생의 행복의 요체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작은 것들에 대한 소홀이 바로 인생의 괴로움과 슬픔의 요체가 된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85. 🌻 Aroma of Life • Sum of Life’s Happiness  🌻 A cultivated intellect is a great treasure; but without the softening influence of sympathy and sanctified love it is not of the highest value. We should have words and deeds of tender consideration for others. We can manifest a thousand little atte...

감사 훈련 ..

감사 훈련 .. / 감사가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순간은 우리의 온몸과 의식, 감정, 지각을 사용하여사고과정을 초월한 의식을 확장할 때다. 이때 우리는 감사와 살아 있음을 몸으로 느끼면서 포괄적이고 막연한 감각에 이르게 된다. 훈련을 통해 당신도 경험할 수 있다. - 윌 파이의‘인생이 바뀌는 하루 3줄 감사의 기적’중에서 - 감사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아주 작은 것도 모든 의식과 감정과 지각을 사용하여 온몸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순간 우리는 상상 이상의 초월적 경험을 하게 됩니다.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것조차도 깊이깊이 감사하게 되는 경이로운 경험입니다. 오늘도 이처럼 살아있는 것자체가 더없는 감사의 조건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지혜로 큰 명성을 얻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소크라테스는 지혜로 큰 명성을 얻었습니다. 어느 날 누군가가 위대한 철학자를 찾아와서 말했습니다. "내가 방금 네 친구에 대해 무슨 말을 들은 줄 알아?" "잠시만요." 소크라테스가 대답했다. "말하기 전에 세 개의 걸러내는 체로 시험해 보고 싶습니다." "걸러는 체 세 개요?" "그렇습니다." 소크라테스는 계속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 말하기 전에, 당신이 의미하는 바를 필터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이것을 세 가지 체로 걸러내는 테스트라 부릅니다. 첫 번째 체는 진실(TRUTH)입니다. 당신이 나에게 말할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하셨습니까?" "아니요, 방금 들었어요." "좋아요! 그러면 그게 사실인지는 알 수 없겠죠. 두 번째 체인 친절(KINDNESS)로 넘어가겠는데 제 친구에 관해 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좋은 것인가요?" "아닌 데요! 그 반대요." "그래서, 당신은 나에게 그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점을 말하고자 하는데 그것이 사실인지조차 확신할 수 없네요. 당신은 세 번째 체인 유익(UTILITY)한가 하는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인지 살펴봅시다. 이 친구에 대해 말하고자하는 내용이 나에게 무슨 덕이 있을까요? "덕이 되는 것은 없어요." "그러므로 당신이 나에게 말하려는 것은 진실도, 좋은 것도, 유익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나에게 이것을 말하고 싶었습니까?" "가십은 나쁜 것입니다. 처음에는 즐겁고 재미있어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우리 마음을 괴로움으로 우리를 독살시킬겁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In Ancient Greece, Socrates had a great reputation for wisdom. One da...

감동을 주고 받는 삶,

감동을 주고 받는 삶, /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은 물질이 넉넉해서나 보이는 것이 다채로워서가 아니라 감동케 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입니다. 물론 감동은 인위적이거나 작위적인 것이 아닌 것은 바로 감동이 선동과 다른 점이입니다. 그러기에 타인을 감동시키는 것은 자연적인 향기처럼 그렇게 우러나는 것이며 두 사람의 가슴과 가슴이 열려 공감의 아름다움이 일어날 때 피어나는 꽃과 같은 것인데 그런 감동이 있는 인생이 바로 복된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수 믿는 사람이 성경을 읽어도 말씀이 마음에 와 닿지 않으면 무언가 하나님과 관계에 장애가 있는 것이며 이 자체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괴로운 일입니다. 감동은 은총이고 축복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감동이 있고 말씀에 마음이 깨달음이 있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고, 가슴이 벅차다면 이것이 곧 은혜입니다..!

🏊🏻‍♀️ 찬 것이 좋아지는 때가 왔다 🏄🏻‍♀️

🏊🏻‍♀️ 찬 것이 좋아지는 때가 왔다 🏄🏻‍♀️ 찬 음식, 찬물, 시원한 맥주, 시원한 막걸리, 아이스크림등 시원한 드링크와 차는 두통을 가져오고 파킨슨, 치매, 당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모든 시원한 음식은 몸에 들어오면 36.5 도로 데워야 하는데, 그 때 에너지를 제일 많이 가져다 찬 음식을 데우는 곳이 간과 담이고, 담즙(쓸개즙)이 잘 나오지 않는다. 찬물 한 컵을 35.5도로 데우는데 드는 에너지는 가스렌지에 불을 켜고 찬 물을 36.5도로 데울 때의 불의 세기를 생각해 보면 엄청난 불의 세기가 있어야 한다. 그 에너지를 간에서 빼앗아가니 간과 담이 견디겠는가? 그래서 간은 견디다, 없는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해 기능을 상실하고 굳어져서 경화가 되고 암이 된다. 그래서 간경이 지나가는 갈비뼈 밑과 담경이 지나가는 머리가 아프게 되어있다. 그 다음 타격을 받는 곳은 비장과 위이다. 위는 소화액이 1/3로 줄어서 소화가 안 되고, 비장은 인슐린 분비가 안 되어 당뇨에 걸린다. 찬물과 찬 음식을 즐기면서 당뇨를 낫겠다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다. 고지혈증에 비만에 모든 병이 생기는데 원인은 제거하지 않고 약을 먹는다고 해결이 되겠는가. 또한 찬 음식을 즐겨 먹으면 대장이 물 흡수를 하지 못하고 신장은 자기 기능을 하지 못해서 신부전증 또는 투석을 해야 하는 등의 원인을 제공한다. 차게 먹으면 신장이 나빠져서 골다공증에 걸린다. 반대로 신장이 좋아지면 골다공증은 자연히 없어진다. 골다공증은 약을 먹는다고 좋아지지 않는다. ㆍ차게 먹으면 두통과 파킨슨 병, 치매에 걸린다. ㆍ차게 먹으면 당뇨에 걸린다. ㆍ차게 먹으면 췌장, 소장, 등 모든 장기가 제 기능을 못한다. 그래도 차게 먹고 싶으면 먹어라. 몸에 대한 모든 권한은 당신에게 있으니 당신이 주인이다. 그런데 주인노릇 똑바로 해라, 몸은 일순간에 망가진다. 운전 잘못으로 당신의 명품 차를 폐차 시키지 말라. 치매 걸린 사람의 비참함을 직접보...

☆ 이런 회사도 있습니다 ☆

☆ 이런 회사도 있습니다 ☆ 몇년 전에 어떤 회사에서 . 신입 사원들이 입사하면 반드시 . 월급을 송금받을 계좌와 함께 부모님의 . 계좌도 함께, 제출 하도록 해서 매월, 부모님께 10만원씩 월급 외, 용돈을 지급하는 회사가 있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비록, 크지 않은 액수지만 자녀들의 회사로 부터 매월, 고정적으로 받는 용돈으로 부모님들은, 너무 나도 기뻐하고 심지어,. 용돈이 입금 될 때마다 통장을 들고 나가 온 동내에 까지, 자랑 한다고 합니다. 부모님을 배려하는 그런 결정을 실천하는 분은 입니다 울산 대학을 졸업하고 나이키 회사에 공채로 지원하여 신발 업계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신발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인력이 풍부한 인도네시아로 건너가 단돈 300불로 식당 자리를 빌려 무역업을 시작 했습니다. 회사는 점차 성장하여 종업원이 무려 4,000명이나 되는 신발 제조업의 그룹으로 성장 하였습니다. 하지만 잘 나가던 회사는 98년 IMF를 만나 모든 것이 순식간에 곤두박질 쳤습니다. 나라 안에는 폭동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많은 외국 회사들이 인도네시아를 떠나 갔습니다. 그 동안 젖줄과 다름 없었던 나이키에서도 발주가 뚝 끊겨 회사는 절대 절명의 위기에 빠졌습니다. 은행에서는 빌린 돈 200만불을 갚으라고 연일 독촉장이 왔고 전혀 돌아가지 않는 공장에서는 4,000명이나 되는 종업원들이 허탈해 하며 곳곳에서 훌쩍 거렸습니다. 마음에 굳은 결심을 한 송사장은 비상한 각오로 미국 나이키 본사에 가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기 전 전 직원들을 모아 놓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나이키 본사에 가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하느님께 가족들과 함께 기도해 주십시요." 그것은 너무도 애절한 간청 이었습니다 슬픔에 잠긴 종업원들의 모습을 가슴 깊이 담고 송사장은 미국 나이키 본사로 가서 우리 직원들을...

나도 청어로 살고 싶다..!

나도 청어로 살고 싶다..! / ※ 청/년처럼 사는 어/르신 ※ 나이 80·90·100세 되어도 청년처럼 사는 어르신을 줄여서 ‘청어’라고 한다. 청어는 나도 모르게 존경심 우러나는 어르신으로 긍정적 열정과 미래 호기심이 가득하다. ‘청어 DNA’를 심고 가꿔야 내 마음속 청어 떼가 뛰논다고 생각한다. 건강 백세라는 말이 실감나는 세상이다. 여러분이 잘 아는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은 올해 104세 이신데 열심히 강의하고 신문 칼럼을 쓰신다. 요즘도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까지 강의가 있어 KTX를 타러 서울역에 자주 가신다고 한다. 100세가 넘으신 분이 서울에서 저녁 강의를 하고 곧바로 열차로 포항에 가서 잠깐 주무시고 조찬 강의를 하신다니 저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청어처럼 사는 또 다른 사람은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다. 지난해 말에 ‘길을 묻다’ 라는 자전적 책을 내셨는데 큰 화제가 됐다. 시골 소녀가 큰 뜻을 품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가고 미국 유학 후 귀국해 길병원을 열어 의술을 펼친 이야기부터 가천대를 명문대로 키우기까지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총장의 인생철학은 ‘박애’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꾸준히 박애를 실천하려면 먼저 스스로 역량을 키워야 한다. 이 총장은 남들보다 수십 배 더 노력하며 역량과 성과를 쌓아온 분이다. 도전과 열정의 화신이다. 이길녀 총장은 젊은이와 대화를 좋아한다. 대화 내용도 70% 이상이 미래에 관한 것이라고 한다. 인공지능(AI) 시대에 새로운 인재 교육의 방향, 새롭게 펼쳐지는 바이오산업과 우주산업, 대학의 미래상 등을 말씀하시고 끝없이 질문한단다. 그녀의 나이는 올해 92세이다. 나이가 80~90세가 되어도 청년처럼 사는 분이 늘어난다. 넓고 푸른 바다를 마음껏 헤엄치는 등푸른 생선 청어(靑魚)가 저절로 떠 오른다. 청년처럼 사시는 어르신 ‘청어’를 보면 나도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