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향기 • 인생의 행복의 요체 🌻
계발된 지성은 큰 보물이다. 그러나 동정어린 그리고 성화된 사랑의 부드럽게 하는 영향이 없다면 그것이 가장 가치 있지는 않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자애로운 동정의 말과 행위를 해야 한다. 우리는 친절한 말과 유쾌한 표정으로 일천 가지의 작은 관심들을 나타낼 수 있으며, 그렇게 하면 그것은 다시 우리에게 반사되어 돌아올 것이다.
분별없는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들을 등한히 함으로써 그들이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리스도와 연합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불친절하고 그들의 권리를 망각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은 친절한 동정을 극도로 갈망하고 있다....
우리의 생활은 우리 구주의 생애처럼 다른 사람들의 유익과 행복을 위하여 바쳐질 것이다.
우리는 자아를 잊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우리가 받은 호의들에 대하여 감사를 표현할 기회들을 항상 찾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유쾌하게 만들고 자애로운 친절과 작은 사랑의 행위들을 통해 그들의 슬픔과 짐들을 가볍게 만들고 해소해 줄 기회를 엿보아야 한다.
우리의 가정들에서 시작되어 가정 밖에까지 확대된 이런 사려 깊은 정중한 행위와 환대는 인생의 행복의 요체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작은 것들에 대한 소홀이 바로 인생의 괴로움과 슬픔의 요체가 된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85.
🌻 Aroma of Life • Sum of Life’s Happiness 🌻
A cultivated intellect is a great treasure; but without the softening influence of sympathy and sanctified love it is not of the highest value.
We should have words and deeds of tender consideration for others. We can manifest a thousand little attentions in friendly words and pleasant looks, which will be reflected upon us again.
Thoughtless Christians manifest by their neglect of others that they are not in union with Christ. It is impossible to be in union with Christ and yet be unkind to others and forgetful of their rights. Many long intensely for friendly sympathy....
Our lives should be consecrated to the good and happiness of others, as was our Saviour’s.
We should be self-forgetful, ever looking out for opportunities—even in little things—to show gratitude for the favors we have received of others and watching for opportunities to cheer others and lighten and relieve their sorrows and burdens by acts of tender kindness and little deeds of love.
These thoughtful courtesies that, commencing in our families, extend outside the family circle, help make up the sum of life’s happiness; and the neglect of these little things makes up the sum of life’s bitterness and sorrow.
— Mind, Character, and Personality Volume 1, 85.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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