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마음이 상했지만 답 변하지 않을 때, 내 마음 내 명예에 대한 방어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드러내지 않을 때, 지난 과거를 들추지 않고 용서할 때, 판단하지 않고 마음 속 깊이 용서해 줄 때, 침묵은 "자비"입니다. 불평없이 고통을 당할 때, 인간의 위로를 찾지 않을 때, 서두르지 않고 씨가 천천히 싹트는 것을 기다릴 때, 침묵은 "인내"입니다. 형제들이 유명해지도록 입을 다물고,하나님의 능력의 선물이 감춰졌을 때도, 내 행동이 나쁘게 평가되더라도 타인에게 영광이 돌려지도록 내버려 둘 때, 침묵은 "겸손"입니다. 그 분이 행하시도록 침묵할 때, 주님의 현존에 있기 위해 세상소리와 소음을 피할 때, 침묵은 "신앙"입니다. "왜"라고 묻지 않고 십자가를 포용할 때, 그 침묵은 "흠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