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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21의 게시물 표시

지혜(智慧)로운 자(者)/

지혜(智慧)로운 자(者)/ 유태인(猶太人)의 말에 ‘훗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지혜로운 자’라는 뜻입니다.그리고 ‘탈미드 훗햄’이라는 말이 있는데‘가장 지혜로운 사람’이란 뜻입니다. 유대인들은 지혜를 아주 소중히 여겼고 지혜로운 자를 존경합니다. 때로 세금까지 면제 해준다고 합니다. 이처럼 유태인들은 지혜로운 사람을 존경하고 극진(極盡)한 예를 합니다. 지혜는 인간관계(人間關係)에서 아주 중요한 소통의 요소(要素)입니다.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성경 잠언 4장 7절의 말씀입니다.

주님께서는 저희가 어느 곳에 있든지 당신의 추종자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생명의 향기 | 주님께서는 저희가 어느 곳에 있든지 당신의 추종자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 있는 고통의 때에는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 요구된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만이 그들의 유일한 예배의 대상이시며, 거짓 예배에 대해 한 치의 양보도 생각할 수 없으며 비록 생명을 바친다 해도 양보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백히 하여야 한다. 마음이 충성스러운 사람들에게는 죄 많고 유한한 사람들의 명령은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에 비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들은 비록 투옥이나 추방이나 죽음을 당한다 할지라도 진리를 순종할 것이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시대처럼 주께서는 세상 역사의 마지막 시대에도 의를 위하여 확고부동하게 서는 사람들을 위하여 능력 있게 일하실 것이다. 히브리 명사(名士)들과 함께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행하셨던 주님께서는 저희가 어느 곳에 있든지 당신의 추종자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주님의 한결같은 임재가 위로가 되고 지지가 될 것이다. 환난의 때 곧 개국 이래로 없었던 환난의 때에도 당신의 택하신 사람들은 확고부동하게 설 것이다. 사탄이 모든 악의 군대와 합세할지라도 하나님의 성도 중 가장 연약한 사람도 멸할 수 없다. 힘센 천사들이 성도들을 보호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당신을 신뢰하는 사람들 중 가장 작은 사람까지도 구원하실 능력을 가지신 “모든 신의 신”으로서 자신을 나타내실 것이다. - 선지자와 왕, 512-513. 🌻Aroma of Life | He Will be with His Followers Wherever They are🌻 The season of distress before God's people will call for a faith that will not falter. His children must make it manifest that He is the only object of their worship, and that no considera...

- 최고의 유산, ''믿음''과 ''사랑'' -

코로나 탓도 있겠지만 젊은 분들의 결혼 기피풍조와, 결혼하더라도 자식을 두지 않으려는 경향이 보여 뜻있는 사람들의 걱정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지나친 편의주의와 개인주의의 탐익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가정의 달! 5월이 끝을 보입니다. 사람은 가정을 이루고.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존재입니다. 시간이 조금 경과한 이야기이지만 미국에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빌표된 것이 있어 가정의 달 말미에 선물로 옮겨드립니다. - 최고의 유산, ''믿음''과 ''사랑'' - 미국의 개척사를 연구하던 분들이 초기에 미 대륙에 도착한 분들의 마음가짐을 연구한 적이 있었다. 이에 따르면 18세기 초 두 사람의 젊은이가 청운의 꿈을 안고 영국에서 배를 타고 신대륙에 도착한 후 장래에 대한 그들의 마음가짐이 후세에 사뭇 다른 결과를 낳았대서 흥미롭습니다. 그 두 사람은 ''마르크 슐츠'' 와 ''에드워즈 조나단'' 이라는 사람이었는데 이 두 사람은 신대륙에서 각자 다짐한대로 삶을 영위하였다는바.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마르크 슐츠''는 , “내가 이곳에서 큰 돈을 벌어 부자가 되어서 내 자손에게는 가난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도록 돈을 벌어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뉴욕에 술집을 차려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결국 그는 그의 소원대로 엄청난 돈을 벌어서 당대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에드워즈 조나단''은, “내가 여기까지 온 것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왔으니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신학교에 들어가서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150여년이 지난 후, 뉴욕시 교육 위원회는 컴퓨터로 이 두 사람의 자손들을 추적해 그 자손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조사해 보았답니다.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 돈을 벌어서 많은 재산을 자손들에게 ...

선생님(先生任)과 부모님(父母任)

선생님(先生任)과 부모님(父母任)/ ‘높은 산봉우리만큼 우뚝 솟은 사람을 만들자’ 미국 캘리포니아의 수도 새크라멘토(Sacramento)의 주 의사당(州 議事堂)에 씌어있는 글씨입니다. 히브라이어(Hebrew language)로 산을 ‘하림’이라고 하고 어버이는 ‘호림’, 스승은 ‘오림’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유태인(猶太人)은 어버이와 스승은 산과 같이우러러보는 높은 존재라고 생각(生角)합니다. 또한 어린아이라도 인격(人格) 을존중(尊重)하며 능동적으로 행동하게 합니다. 역대 노벨상 각 부분의 23%를 유대인이 차지하고 있는 것은 결코우연한 일이 아님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편은 구약시대의 찬송가이자 기도서입니다. 종교개혁자 죤 칼빈은 시편을 일컬어 이라 하였습니다. 150편의 "시"들 속에 인간사의 슬픔과 기쁨, 탄식과 감격, 감사와 찬양이 골고루 녹아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시편은 예수님께서 가장 애송하셨던 책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읊조리셨던 구절들도 모두가 시편의 구절들 이었습니다. 시편 중에 대표적인 시가 23편입니다. 이 시는 다윗 왕이 재야 시절 사울 왕에게 쫓기며 각박한 세월을 보내던 시절에 지은 시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로 시작되는 시편 23편은 문학적으로도 완벽한 내용이려니와 내용에 담긴 영적 깊이가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났을 때입니다. 인민군에 쫓겨 정부가 진해로 옮겨 갔습니다. 맥아더 사령부에서는 한국 정부를 일본으로 옮기라고 권유하였으나 이승만 대통령은 "내가 진해 바다에 빠져 죽을지 언정 이 땅을 떠나지 않겠노라"하며 진해를 지켰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인민군들이 쏘는 포 소리를 지척에서 들으며 정부를 이끌었습니다. 정부가 진해로 옮겨간 후 첫 예배를 드리던 때였습니다. 연세대 교수였던 나운영 교수가 성가대 지휘자였습니다. 나운영 교수는 피난 정부에서 드리는 첫 예배에 찬양을 무슨 곡으로 선택할까를 고심하다 시편 23편을 친히 작곡하여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밤을 새우고 작곡을 하여 첫 예배 찬양으로 불렀습니다. 찬양대가 찬양을 드리기 전에 나운영 지휘자는 신도들 앞에 나가 시편 23편을 작곡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고는 눈물을 흘리며 성가대를 지휘하였습니다. 찬양을 들으며 대통령 부부도 울고, 성가대 대원들도 울고, 예배에 참여하였던 신도들도 모두가 울었습니다. 그야말로 눈물의 예배였습니다. 그리고 찬양대의 성가가 끝난 후 여호와께서 이 나라를 공산...

♥ 쉬(休)면 늙(老)어요

♥ 쉬(休)면 늙(老)어요❗ (If I rest, I rust)' "마음이 靑春 이면 몸도 靑春이 된다". 人間은 움직이지 않으면 쉽게 老化된다. 人間의 壽命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論意는 豫로부터 있어 왔다. 聖經에는 壽命이 120歲로 나온다.(創世紀 6章 3節). 現代 醫學者들도 비슷하게 125歲까지로 보고 있는 것 같다. 統計廳에서도 現在 65歲를 넘은 사람의 平均 壽命이 91歲라고 發表한 것을 보면, 人生 七十은 옛말이고, 人生 百歲 時代 가 온것만은 分明 해 보인다. 요즘은 또 '人生 百年 四季節 설(說)'을 이야기하는 사람 들이 많다. 25歲까지가 '봄(春)', 50歲까지가 '여름(夏)', 75歲까지가 '가을(秋)', 100歲 까지가 '겨울(冬)' 이라는 것이다. 이에 따른다면 70歲老人은, 丹楓이 가장 아름다운 晩秋쯤 되는 것이오, 80歲 老人은 初겨울에 接어든 셈이 되는것이다. 東洋에서와 같은 回甲槪念이 없는 西洋에서는 對替 로 老人의 基準을 75歲로 보는 것 같다. 그들은 65歲~75歲까지를 'young old' 또는 'active retirement (活動的 隱退期)'라고 부른다. 社會 活動을 하기에 充分한 年齡 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肉體的 年齡보다도 더 重要한 것이 精神的인 젊음일 것이다. 유대係 美國 詩人 인 사무엘 울만은 일찍이 그의 有名한 詩 '靑春 (Youth)' 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靑春이란 人生의 어떤 基幹 이 아니라 마음의 狀態를 말한다. 때로는 20歲 靑年보다도 70歲 老年에게 靑春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理想과 熱情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96歲로 他界한 世界的인 經營學者 피터 드러커는 他界 直前까지 講演과 執筆 을 繼續했다. 페루의 民俗史를 읽고 있으 면서, 아직도 工夫 하시냐고 묻는 젊은 이들에...

주님 당신을 향하게 하소서...

주님 당신을 향하게 하소서... 주님 ! 나의 하나님 당신과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주님 나의 하나님, 당신께 다가가게 하는 모든 것들을 가까이 하게 하소서. 주님 나의 하나님, 자신에게서 벗어나 온전히 당신만을 향하게 하소서. 주님 당신께 기도합니다.

제목: 우리 부부도 회복될 수 있을까요?

🍗2021년 05월 28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가정의달 특집 3 온전한 가정 회복 시리즈 제목: 우리 부부도 회복될 수 있을까요? [에베소서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어느 가정이나 부부사이의 갈등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것은 가정이 가장 치열한 영적 싸움터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망가지고 상처받고 파괴되기 직전인 우리 가정과 우리 부부를 회복시킬수 있을까요? 저절로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까요? 성경에서 말하는 온전한 가정이 되기 위해 부부가 노력해야 할 것을 묵상해봅니다. 🍀60살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느 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남편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날개 부위를 찢어서 아내 할머니에게 권했습니다. 권하는 모습이 워낙 보기가 좋아서 동석한 변호사가 어쩌면 이 노부부가 다시 화해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내 할머니가 기분이 아주 상한 표정으로 마구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지난 30년간을 당신은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더니 이혼하는 날까지도 그러는군... 난 다리를 좋아한단 말이야.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한 번도 물어본 적이 없어. 당신은... 정말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이야 " 아내 할머니의 그런 반응을 보며 남편인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날개 부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야~ 나는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30년간 꾹 참고 항상 당신에게 먼저 건네 준 건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어. 이혼하는 날까지..." 화가 난 노부부는 서로 씩씩대며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각자의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집에 도착한 남편 할아버지는 자...

어떤 환경도 좋아요..

어떤 환경도 좋아요 .. 주께 드리는 나의 時, 나의 모든 기도가 주님께 드려지는아름다운 시가 되게하여 주소서. 나의 모든 찬양이 아름다운 노래가 되기를 원하나이다. 나의 모든 생각이 주님께 올라가는향기로운 향이 되게 하여 주소서. 나의 모든 행실이 하나의 예배가 되기를 원하나이다. 당신의 크고도 놀라운 사랑을 의지하며 경배드리니 나의 고통과 나약함을 사랑으로 감싸주소서. 오 전능하신 주여 나의 영혼을 깨끗하게 하시고 주여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날마다 찬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가 그분의 뜻을 이루도록 함께 행하시는 하나님 ㅡ

우리가 그분의 뜻을 이루도록 함께 행하시는 하나님 ㅡ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 6:8) 우리들은 우리 앞에 어떤 일이 전개될는지 알지 못하며 우리들의 유일한 안전은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것이며 우리의 손은 주님의 손을 붙잡고 우리의 심령 속에는 완전한 진리로 채워져야만 한다. 주님께서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 (사 27:5) 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는가? 구세주께 언제나 가까이 접근하자. 주님의 온유하신 품성을 우리 마음에 품고 주님과 더불어 겸손히 행하자. 주님과 더불어 하나님 안에서 우리 자신들을 숨기자. 자칭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름만 가졌을 뿐이다. 저들은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았다. 저들은 자기 자신만을 높이 받들고 있다. 마리아가 예수님께 배우기 위하여 그분의 발 아래 앉은 것처럼 저들은 굴복하지 않는다. 저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하여 준비되어 있지 않다. 구속의 경륜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강한 것일지라도 모든 죄의 습성을 정복하고 모든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해 놓으셨다. (가려뽑은 기별 1 79, 80, 82) God Walks with Us to Help Us Fulfil His Will ㅡ “He hath shewed thee,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th the Lord require of thee, but to do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thy God?” (Micah 6:8) We know not what is before us, and our only safety is in walking with Christ, our hand in His, our hearts fil...

♡"Why me?", "Why not?"

♡"Why me?", "Why not?"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책상에는'만화 액자' 하나가 놓여 있습니다. 조 바이든은 29세(1972년)의 젊은 나이에 미국 상원의원에 당선되었는데, 그 해 크리스마스 때 교통사고로 아내 닐리아와 장녀 나오미를 잃고, 두 아들마저 크게 다쳐 '신'을 원망하며 슬픔에 잠겼습니다. 그 때 그의 아버지 '조셉 바이든 시니어 (1915-2002)'가 그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건넨 것이 그 액자입니다. 액자 속의 만화제목은 '공포의 해이가르'로서 미국의 유명 작가 '딕 브라운(1917-1989)' 이 그린 작품입니다. 거칠지만 가정적인 성격의 바이킹 해이가르는 어느 날, 자신이 탄 배가 폭풍우 속에서 벼락에 맞아 좌초되자, '신'을 원망하면서 하늘을 향해 외칩니다. "왜 하필 나입니까? (Why me?)" 그러자 신이 그에게 되묻습니다. "왜, 넌 안되지? (Why not?)" 조 바이든은 "이 만화를 통해 불행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스스로가 일어나야 한다."면서 "이 만화가 나를 겸손하게 만든다." 고 말해 왔습니다. 그리고 바이든은 "아버지는 보일러 청소일을 하셨는데, 나에게 항상 사람을 평가할 때에는 그가 얼마나 자주 쓰러졌는지를 볼 게 아니라, 그가 얼마나 빨리 일어나는지를 봐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고 회고합니다. . . . . 좋은 일일 수도 있고, 나쁜 일일 수도 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든 우리에게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쁜 일이 일어났을 때,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하고 괴로워하면 나를 더욱 힘들게 할 뿐입니다. 그 자리에서 빨리 일어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지명(知命)

지명(知命) ..// 내 가진 것, 조금씩 조금씩 가져가게나.. 예까지 살아오면서 입다 쓰며 아끼어 숨겨 놓았던 것, 서슴없이 가져가게나.. 가져가서는 버려도 좋고 아직 쓸만한 것이 남아 있거든그냥 놓아두고 보기만 해도 좋으니, 혹 모자라거든 내 살점이라든가 가장 나중의 피 한 방울까지도 모조리 가져가게나.. 이 나이에 살아가는 것이란 내 아끼어 숨겨놓았던 것들을, 조금조금 샅샅이 앗기는 재미가 아니겠는가.. 텅 빈 들녘 잦아드는 물웅덩이에우렁새끼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는데, 커단 우렁껍질 하나 하늘을 향하여 둥둥 떠 있었다..

그를 신뢰하는 제자들의 생애가 ...

🌻생명의 향기 | 그를 신뢰하는 제자들의 생애가 주의 생애와 같이 계속해서 승리하는 생애가 될 것을 아셨다🌻 구주께서는 세상의 비참함과 절망의 깊이를 아시며, 또 어떻게 이것을 구제 할는지 그 방법을 아신다. 주님께서는 죄와 슬픔과 고통에 억눌려서 흑암 속에 헤매는 사람들이 사방에 있음을 보신다. 그러나,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까지도 보신다. 그들이 어디까지 높이 올라갈 수 있는지를 아신다. 비록 인간들이 저들이 받은 축복과 재능을 남용하고 인간의 신성한 위엄을 상실하였을지라도, 그들의 구속 사업을 통해서 창조주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좇는 무리들을 위하여 그들이 요구하고 생각하는 이상의 일을 할 수 있음을 보고 기뻐하셨다. 그분은 진리가 성령의 무한한 능력으로 무장될 때에는 악으로 더불어 싸워 이기며, 피로 물든 군기가 개선하여 그를 좇는 무리들 위에 휘날릴 것을 아셨다. 그를 신뢰하는 제자들의 생애가 주의 생애와 같이 계속해서 승리하는 생애가 될 것을 아셨으며, 이 세상에서는 이를 보지 못할지라도 저 세상에서는 볼 것을 아셨다. - 복음교역자, 38. 🌻Aroma of Life | He Knew that the Life of His Trusting Disciples Would be Like His,—a Series of Uninterrupted Victories🌻 The Saviour knows the depths of the world's misery and despair, knows by what means to bring relief. He sees on every hand souls in darkness, bowed down with sin and sorrow and pain. But He sees also their possibilities. He sees the height to which they may attain. Although human bei...

♡.人生八味 (인생팔미)

♡.人生八味 (인생팔미) 인생을 제대로 사는 사람은 인생의 맛을 안다고 합니다. 맛이 음식에서만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에도 맛이 있습니다. 인생의 참맛을 아는 사람은 인생의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8가지 맛 인생팔미(人生八味)가 있습니다. 一味는 그저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음식이 아닌 맛을 느끼기 위해 먹는 "음식의 맛" 이 그것입니다. 二味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일하는 "직업의 맛" 이 그것입니다. 三味는 남들이 노니까 노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풍류의 맛" 이 그것입니다. 四味는 어쩔 수 없어서 누구를 만나는 것이 아닌 만남의 기쁨을 얻기 위해 만나는"관계의 맛" 있다 그것입니다. 五味는 자기만을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닌 봉사함으로써 행복을 느끼는 "봉사의 맛" 이 그것입니다. 六味는 하루하루 때우며 사는 인생이 아닌 늘 무언가를 배우며 자신이 성장해감을 느끼는 "배움의 맛" 이 그것입니다. 七味는 육체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정신과 육체의 균형을 느끼는 "건강의 맛" 이 그것입니다. 八味는 자신의 존재를 깨우치고 완성해 나가는 기쁨을 만끽하는 "인간의 맛" 이 그것입니다. "中庸(중용)" 에 보면 세상 사람들은 음식을 먹으면서 그 음식의 진정한 맛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맛 "인생팔미"는 높은 자리에 있거나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있다 하여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참맛을 느끼며 사는구나 인생팔미 생각을 바꾸고 관점을 바꾸면 우리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얼마든지 찾아 느낄 수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오늘과 옛날!! - ●☞ 오늘은 달 나라는 가까워졌지만, 마주 보는 이웃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행복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 / 스티브 김

행복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 / 성공하는 삶보다는 행복한 삶이 더욱 가치 있다. 돈, 명예, 권력을 가진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인 것이다. 성공은 행복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수는 있어도 목표 그 자체는 아닌 것이다. - 스티브 김의 ‘아시아의 빌 게이츠 스티브 김의 성공신화 꿈,희망,미래’에서- 행복의 척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자기가 꿈꾸는 것에 도전하는 열정이 있어야 참 행복이 찾아옵니다. 성공이 목표가 아니라 행복이 목표임을 깨닫고 행복을 만들어 가십시오!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 하나님의 훈련을 받는 모든 사람에게서는 그 습관이나 행습이 세상과 일치하지 않는 생애가 나타나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에 관한 지식을 얻는 중에 각 사람은 개인적인 경험을 얻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각기 개인적으로 그분께서 마음에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모든 다른 소리가 침묵하고 우리가 조용한 가운데 그분 앞에서 기다릴 때 영혼의 침묵이 하나님의 음성을 더욱 분명히 들리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 46:10)라고 명하신다. 여기에서만 참된 쉼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을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효과적인 준비이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군중과 인생의 격렬한 활동으로 인한 긴장 속에서 이와 같이 소생한 영혼은 빛과 화평의 분위기로 둘러싸일 것이다. 그 생애는 향기를 내뿜을 것이며 사람의 심령을 감동시키는 하늘의 능력을 나타낼 것이다. - 시대의 소망, 363. 🌻Aroma of Life | Listening to the Voice of God🌻 In all who are under the training of God is to be revealed a life that is not in harmony with the world, its customs, or its practices; and everyone needs to have a personal experience in obtaining a knowledge of the will of God. We must individually hear Him speaking to the heart. When every other voice is hushed, and in quietness we wait before Him, the silence of the soul makes more distinct the voice of God. He...

有短取長(유단취장)

有短取長(유단취장) 조선의 실학자 성호 이익 선생은 사물의 원리를 관찰한 "관물편"에서 단점이 있어도 그 속에 있는 장점을 볼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호 이익 선생 댁 마당에 감나무 두 그루가 있었다. 한 그루는 대봉 감나무지만 일 년에 겨우 서너 개 열렸고 다른 그루는 많이 열리지만 땡감 나무였다. 마당에 그늘도 많이 지고 장마 때면 늘 젖어있어 마당 마를 날이 없었다. 둘 다 밉게 여긴 성호 선생이 톱을 들고서 한 그루를 베어 내려고 두 감나무를 번갈아 쳐다보며 오가고 있었다. 그때 부인이 마당에 내려와 말하였다. "이건 비록 서너 개라도 대봉시라서 조상 섬기는 제사상에 올리기에 좋죠. 저건 땡감이지만 말려서 곶감이나 감말랭이 해두면 우리 식구들 먹기에 넉넉하죠." 그러고 보니 참 맞는 말이다. 성호 선생은 둘 다 밉게 보았고, 부인은 둘 다 좋게 보았다. 밉게 보면 못 났고, 좋게 보니 예쁜 것이다. 단점 속에서 장점을 취한 부인의 말을 들은 성호 선생은 톱을 창고에 넣고 나오면서 웃었다. '하하하, 유단취장(있을有, 짧은短, 취할取, 길長)이구나.' 단점이 있어도 장점을 취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어떤 사람이든 장점만 갖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고,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런데 장점은 보려 하지 않고 보이는 단점만 지적하여 그를 나무라고 비난한다면 그 사람의 장점은 빛을 잃고 더욱 의기소침해질 것임이 분명합니다. 有短取長(유단취장)이라 단점이 있어도 장점을 볼 줄 알고 취할 줄 알아야 한다 성호 이익 선생이 들려주시는 양면을 모두 볼 줄 아는 통섭(統攝, consilience)의 가치관입니다.

우리는 답을 모릅니다..

우리는 답을 모릅니다 ..// 내가 걷는 이 길이 하나님의 예정하신 길인가요? 나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나는 어떤 길을 걷게되나요? 하나님의 음성은 어떻게 들을 수 있나요? 하나님을 마주 볼 순 없나요? 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나요? 하나님을 바라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하나님의 날개아래 사는 삶은 어떤 삶인가요? 청년의 때에 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청년의 때에 준비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청년의 때에 마음의 중심은 어디를 향해야 하나요?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우리는 답을 모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만 아시기 때문입니다 나흘 향한 하나님의 계획도 하나님만 아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직통으로 대화할 수 있는데 왜 다른 곳에서 찾으려 하십니까? 지금, 조용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플을 꿇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친히 보여주시는 그리고 들려주시는당신을 향한 그 크신 사랑에 잠겨보십시오 우리의 대답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셨으니 그 말씀을 성취하실 것이다

🌻생명의 향기 | 주께서 말씀하셨으니 그 말씀을 성취하실 것이다🌻 그분은 오늘날도 당신께 나오는 자들을 치유하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능력을 소유하고 계시다. 주님께서는 위대하신 의원으로서 우리들이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질병에 걸렸을 때에 찾아 뵐 수 있는 분이시다. 주님께서는 바람과 파도와 귀신들린 인간들에 대하여 절대적인 지배권을 소유하고 계신 사실을 증거하셨다. 주님께서는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쥐고 계시다. 당신께서 굴욕을 당하고 계신 때에도 모든 정사와 권세들이 그분께 복종하였다… 왜 우리들은 신령하신 의원에 대하여 보다 큰 믿음을 행사하지 않는가? 주님께서 중풍병에 걸린 사람을 깨끗이 낫게 하신 것처럼 오늘날도 병 고침을 받기 위하여 당신께 나오는 자들에게 치유의 능력을 행사하실 것이다. 우리들은 더욱 큰 믿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리 백성들 사이에 믿음이 결핍된 것을 보게 될 때에 나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우리들은 그리스도께서 계신 곳을 똑바로 찾아가 우리들의 육체적인 질병과 정신적인 질병을 주님께서 고쳐 주실 것을 믿을 필요가 있다.... 저들이 해야 할 일이란 사람들끼리 상호간의 말을 믿는 것과 꼭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셨으니 그 말씀을 성취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은 꼭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그분의 약속을 잠잠히 의뢰하라. 주님께서 당신의 말씀으로 나에게 말씀하셨으니 주께서 약속하신 그대로 모든 약속을 성취하실 것이다라고 말하라. 불안정한 상태에 빠지지 말라. 확고히 신뢰하라. 하나님의 말씀은 참되시다. 그대들의 하늘 아버지께서 미더우신 분인 것처럼 믿음직스럽게 행동하라. – 가려뽑은 기별 1, 83-84. 🌻Aroma of Life | He Hath Said it, and He Will Perform His Word🌻 Christ has all power in heaven and in earth. He is the Great Phys...

□□ 오늘을 마지막처럼..

□□ 오늘을 마지막처럼.. 오늘을 마지막처럼 사는 사람에게는 내일을 염려할 일이 없고, 용납 하지 못하거나 용서하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처럼 사는 사람은 욕심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웠기 때문에 마음이 평안합니다. ​ 독일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황제의 비서실장을 맡아 일하던 공작이 있었는데 황제가 그 능력을 높이 사서 총리로 삼았습니다. 그러자 그가 교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그를 싫어했습 니다. ​ 공작이 어느 날 사냥을 갔다가 작은 교회를 발견 했습니다. 교회에 들어가 기도를 하고 고개를 들었는데 그 순간 십자가에 빛과 함께 3이란 숫자가 나타났다 사라졌습니다. 그는 자기에게 남겨진 날이 3일 밖에 없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남겨진 3일 동안 천사처럼 살았 습니다. 총리로서 황제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 그런데 3일이 지났으나 죽음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는 3일이 아니라 3개월 이라고 생각했습 니다. 3개월을 천사처럼 살았 습니다. 그러자 주변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천국처럼 변했습니다. 3개월이 지났습니다. 아직 죽음이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 그러자 이번에는 3년이라고 생각하고 3년을 천사처럼 살았습니다. 3년이 지나는 동안 황제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신하들과 국민들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침 황제가 병으로 죽게 되었는데 황제는 이 총리를 다음 황제로 세우 라고 유언을 하게됩니다. ​ 그때 신하들과 국민들이 기뻐하며 황제의 유언을 받들었습니다. 3년이 되는 날 그는 황제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1314년 프랑크푸르트의 다섯 제후들에 의해 신성 로마제국의 황제로 추대된 루드비히(Ludwig) 황제입니다. ​ 우리에게도 얼마의 시간이 더 남아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를 처음 맞이하는 것처럼, 하루하루를 마지막처럼 살아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인생의 남은 시간을 거룩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할 것 입니다. 🍒

[침묵]

침묵.../ 마음이 상했지만 답 변하지 않을 때, 내 마음 내 명예에 대한 방어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 침묵은 "양선함"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드러내지 않을 때, 지난 과거를 들추지 않고 용서할 때, 판단하지 않고 마음 속 깊이 용서해 줄 때, 침묵은 "자비"입니다. 불평없이 고통을 당할 때, 인간의 위로를 찾지 않을 때, 서두르지 않고 씨가 천천히 싹트는 것을 기다릴 때, 침묵은 "인내"입니다. 형제들이 유명해지도록 입을 다물고,하나님의 능력의 선물이 감춰졌을 때도, 내 행동이 나쁘게 평가되더라도 타인에게 영광이 돌려지도록 내버려 둘 때, 침묵은 "겸손"입니다. 그 분이 행하시도록 침묵할 때, 주님의 현존에 있기 위해 세상소리와 소음을 피할 때, 침묵은 "신앙"입니다. "왜"라고 묻지 않고 십자가를 포용할 때, 그 침묵은 "흠숭"입니다.

주님께서는 저희가 어느 곳에 있든지 ..

🌻생명의 향기 | 주님께서는 저희가 어느 곳에 있든지 당신의 추종자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 있는 고통의 때에는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 요구된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만이 그들의 유일한 예배의 대상이시며, 거짓 예배에 대해 한 치의 양보도 생각할 수 없으며 비록 생명을 바친다 해도 양보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백히 하여야 한다. 마음이 충성스러운 사람들에게는 죄 많고 유한한 사람들의 명령은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에 비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들은 비록 투옥이나 추방이나 죽음을 당한다 할지라도 진리를 순종할 것이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시대처럼 주께서는 세상 역사의 마지막 시대에도 의를 위하여 확고부동하게 서는 사람들을 위하여 능력 있게 일하실 것이다. 히브리 명사(名士)들과 함께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행하셨던 주님께서는 저희가 어느 곳에 있든지 당신의 추종자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주님의 한결같은 임재가 위로가 되고 지지가 될 것이다. 환난의 때 곧 개국 이래로 없었던 환난의 때에도 당신의 택하신 사람들은 확고부동하게 설 것이다. 사탄이 모든 악의 군대와 합세할지라도 하나님의 성도 중 가장 연약한 사람도 멸할 수 없다. 힘센 천사들이 성도들을 보호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당신을 신뢰하는 사람들 중 가장 작은 사람까지도 구원하실 능력을 가지신 “모든 신의 신”으로서 자신을 나타내실 것이다. - 선지자와 왕, 512-513. 🌻Aroma of Life | He Will be with His Followers Wherever They are🌻 The season of distress before God's people will call for a faith that will not falter. His children must make it manifest that He is the only object of their worship, and that no conside...

자주 만나십니까?^^

자주 만나십니까?^^ 대만에 어느 처녀 총각이 있었습니다. 총각은 처녀를 많이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이 둘은 직장 관계로 멀리 떨어져 있었기에 만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총각은 처녀에게 사랑의 편지를 보냈는데 얼마나 많이 보낸 줄 아십니까? 자그만치 2년여 동안 약 400여 통의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대단한 연인관계지요?^^ 드디어 2년 후에 이 처녀가 결혼을 했답니다. 누구랑 결혼 했을까요? 당연히 400통의 편지를 보낸 그 총각이라구요?^^ '땡’입니다. 아닙니다. 그러면 누구하고 결혼했을까요?^^ 400번이나 편지를 배달한 우편배달부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편지의 힘(사랑)보다는 만남의 힘(사랑)이 더 강한 모양입니다. 이런 것을 심리학에서는‘단순 노출효과 이론(Mere exposure Effect Theory)’ 이라고 합니다. 로버트 자이언스(Robert Zajonc) 라는 사람이 연구한 호감 이론이라는 것인데‘ 사람을 자주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호감을 갖게 된다’는 이론입니다. 쉽게 말해서 ‘자주 보고, 자주 만나면 어느새 정이 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한 번도 만나지 않고 편지만 400통 보낸 남자보다는, 한 번도 편지를 안 썼지만 400 번 만난 우편배달부가 결혼에 골인한 것입니다.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가지 사정이라는 핑계로 일년에 한번 만나면 서먹서먹하기 마련입니다. 최대한 많이 만나야 합니다. 특별히 부모님은 살아계실 때 최대한 더 많이 만나야 합니다. 만남 자체가 곧 효도하는 길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자주 뵙지 못하니 영상통화라도 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 정원..

해바라기 정원..// 미국 위스콘신 주(州) 85번 국도를 지나다 보면 자그마치 길이만 7.2km에달하는 해바라기 밭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넓은 땅에 해바라기가 빽빽이 피어 넘실거리는 모습은 황금빛의 바다가 파도치는 듯한 장관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건 이 아름다운 해바라기밭은 한 남자의 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006년 남자의 사랑하는 아내가 말기 골수암에 걸려 2 개월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희망의 표시로 집 주변에 아내가 좋아하는 해바라기를 심으며 병 간호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정성과 사랑 때문이었는지 아내는암 판정 후 무려 9년을 더 남편과 함께살 수 있었고 2014년 11월6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렇게 아내는 떠났지만, 아내를 잊지못하는 남편은 그 후에도 아내가 좋아했던 해바라기를 계속 심어나갔습니다. 지금은 50만 평이 되는 광대한 해바라기 밭이 되었으며, 해바라기에서 얻은 수익금을 암 연구 기관에 기부하고 항암 치료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사람의 사랑은 7.2km 보다 길고 50만 평보다 넓습니다. 진실한 사랑의 마음은 제 아무리 크고 넓은 공간이라도 담을 수 없는 법입니다. 우리 모두 그 커다란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커다란 사랑을 마음속에 담을 수 있습니다. 50만 평의 땅이 아닌당신의 마음속에도 해바라기 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더 많이 사랑하는 것외에 다른 사랑의 치료 약은 없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

"지혜의 샘물(말의 지혜)"

"지혜의 샘물 (말의 지혜)" 어느 병원의 로비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개에 물려 다친 사람은 반나절 만에 치료를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뱀에 물려 다친 사람은 3일 만에 치료를 마쳤 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말(言)에 다친 사람은 아직도 입원 중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5살 때부터 가르치는 조기교육 ‘토라’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말에 대한 7계명’ 입니다. 1. 항상 연장자에게 발언권을 먼저 준다. 2. 다른 사람 이야기 도중에는 절대 끼어들지 않는다. 3. 말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한다. 4. 대답은 당황하지말고 천천히 여유있게 한다. 5. 질문과 대답은 간결하게 한다. 6. 처음 할 이야기와 나중에 할 이야기를 구별한다. 7. 잘 알지 못하고 말했거나 잘못 말한 것은 솔직하게 인정한다. 아무 생각없이 입에서 나오는 그대로 말을 한다면 곤란한 상황이 많이 벌어지게 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말은 그 쓰임새에 따라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오늘도 좋은 분들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선교는 순교다

□ 선교는 순교다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총장) 알르젠티에서 40여 년간 빈민굴에서, 가난과 마약과 알콜 중독으로 소외된 지역에서 생명 바쳐 일하던 김영화 선교사가 코로나19로 숨졌다. 그는 GMS선교사로 가장 열정적이고, 치열하게 일하던 선교사였으므로 더욱 안타깝다. 그보다 1주일 전에 고정옥 사모도 코로나로 양쪽패가 다 망가져서 목숨을 잃었다.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죽는 것이 영광이라지만, 그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 우리는 할 말을 잃었다. 선교는 순교할 각오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 선교는 곧 순교라고 말해도 좋을 듯싶다. 나는 전 세계에 수많은 제자들이 선교사로 나가있음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것 또한 하나님 앞에 감사한 일이다. 첫 번 선교사인 사도 바울처럼 언어와 풍속과 문화가 다른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은 생명을 담보로 한 거대한 영적 전사로 최전선에 서 있는 셈이다. 나는 50년 전에 금세기의 탁월한 선교학자들 밑에서 공부 해봤지만, 선교사로서의 소명은 없었기에 선교사들을 키우고 양육하면서 선교사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일을 해 왔다. 그래서 나는 오대양 육대주에 여러 선교지를 직접 방문하고 선교사들을 위로 격려를 했다. 그 중에서도 나는 알르젠틴의 김영화 선교사의 선교지를 두 차례나 방문하고 현지 교회에 집회를 인도하기도 했다. 그런데 김영화 선교사는 좀 특이한 분이었다. 그는 일찍이 알르젠틴에 이민을 했고, 교육을 받았음으로 제대로 신학공부를 해서 카톨릭 국가인 알르젠틴에서 선교 사역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1980년에는 나는 총신대 학장(총장)이었고, 미국 L.A에 있는 미주대회신학대학에서 공부하던 김영화를 만났다. 그때 나는 그에게 말하기를 “여기서 공부하지 말고, 귀국해서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으로 오면 장학금을 주겠다”고 하여 총신으로 불러내었다. 김영화는 참으로 탈...

기다림...

기다림.../ 신앙의 최고봉은 기다림입니다. 연단중에 마지막 연단도 기다림니다. 인생의 성패도 기다림에 따라 좌우됩니다.인생은 출발부터 기다림으로 출발합니다. 산모가 새 생명을 잉태하여 열달을 기다림으로 채워야 출산의 기쁨을 맛 볼수 있습니다. 만일에 새 생명이 열달의 기다림을 다 채우지 못하게 되면 조산하게 되고, 조산하게 되면 미숙아로 분류되어 인큐베이터 안에서 남은 기다림을 채워야 합니다. 이처럼 기다림이 없는 곳에는 생명도,축복도,응답도, 성취도 기쁨도 없습니다. 찬란한 새벽도 길고 긴 밤중을 기다려야 찾아오고 새파란 봄도 매서운 겨울을 기다려야 우리곁에 찾아옵니다. 뿐만아니라, 풍성한 가을의 수확도 지리한 장마와 태풍을 기다려야 살포시 고개를 숙이는 것입니다. 이러고 보면 세상살이가 기다림의 연속인 듯 합니다. 이러므로, 기다림을 아는 자기인생을 알고 하나님을 닮은 자입니다..

그분에 대한 그대의 사랑은 ...

🌻생명의 향기 | 그분에 대한 그대의 사랑은 시련의 시험을 겪으면서 날마다 더 깊어지고 강해질 것이다🌻 애정을 그 순결성에 있어서 수정처럼 맑고 아름다울 수 있지만, 그것은 시험받고 단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깊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스도를 모든 일에 첫째와 마지막과 최선으로 삼으라. 항상 그분을 바라보라. 그러면 그분에 대한 그대의 사랑은 시련의 시험을 겪으면서 날마다 더 깊어지고 강해질 것이다. 그리고 그분에 대한 그대의 사랑이 증가함에 따라 서로에 대한 그대들의 사랑도 깊어지고 강해질 것이다. “우리가…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 18). - 교회증언 7권, 46 🌻Aroma of Life | Your Love for Him Will Daily Become Deeper and Stronger as it is Submitted to the Test of Trial🌻 Affection may be as clear as crystal and beauteous in its purity, yet it may be shallow because it has not been tested and tried. Make Christ first and last and best in everything. Constantly behold Him, and your love for Him will daily become deeper and stronger as it is submitted to the test of trial. And as your love for Him increases, your love for each other will grow deeper and stronger. “We all, with open face beholding as in a glass the glory of the Lord, are changed into the same ...

'삶의 향기'

'삶의 향기' // 살다보면 우리는 예기치 못한 일로 인해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띠게 될 때가 있습니다. 또는 아주 가슴아픈 일로 인해가슴이 시려 오는 때도 있으며, 주변의 따뜻한 인정으로 인해가슴이 훈훈해 지는 때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게 다 우리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 있기 때문에 기쁘고, 살아 있기 때문에 절망스럽기도 하며,살아 있기 때문에 햇살이 비치는 나뭇잎의 섬세한 잎맥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삶이 단조롭고 건조할 때는 무엇보다 먼저 내가 살아 있음을 느껴 보십시오. 그래서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또는 얼마나 살 만한것인지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생명의 향기 | 더 높고 깊고 넓은 경험

🌻생명의 향기 | 더 높고 깊고 넓은 경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산 믿음이 없이는 회의적인 세상에서 우리의 믿음을 나타내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급히 흐르는 물결 가운데서 죄인을 건져 내려면 미끄러운 곳에 발을 딛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항상 그리스도의 새로운 계시 곧 그분의 교훈과 일치하는 매일의 경험이 필요하다. 우리는 능히 높고 거룩한 지식을 얻을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하여 목적하신 바도 역시 우리가 지식과 선행 가운데서 끊임없이 향상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은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더 높이 오르라. 거룩하고 더욱 거룩하라”고 외치시는 하나님의 음성의 메아리다. 우리는 날마다 그리스도인의 품성을 완전히 형성하는 가운데 향상할 수 있다. 주의 사업에 종사하는 자들은 아직까지 다른 많은 사람들이 가졌다고 생각하는 경험보다도 더 높고 깊고 넓은 경험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이미 하나님의 대가족 가운데 한 식구가 된 자라도 주의 영광을 보니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른다는 의미를 알지 못하는 자가 많다.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공로에 대하여 매우 미미하게나마 알고 마음 가운데 기뻐 뛰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욱 충분히 더욱 깊이 알고자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찾아 구하는 그의 마음의 모든 소원을 굳게 붙잡게 하라. - 복음교역자, 274. 🌻Aroma of Life | An Experience Much Higher, Deeper, Broader🌻 Without a living faith in Christ as a personal Saviour, it is impossible to make your faith felt in a skeptical world. If you would draw sinners out of the swift-running current, your own feet must not stand on slippery places. We nee...

넌센스 퀴즈를 보면서 미소를~

넌센스 퀴즈를 보면서 미소를~ 1. 목수도 고칠 수 없는 집은? = 고집 2. 묵은 묵인데 먹지 못하는 묵은? = 침묵 3. 문은 문인데 닫지 못하는 문은? = 소문 4. 물고기 중에서 가장 학벌이 좋은 물고기는? = 고등어 5. 물은 물인데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물은? = 괴물 6. 물은 물인데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은? = 선물 7. 바가지는 바가지인데 쓰지 못하는 바가지는? = 해골바가지 8. 바닷가에서는 해도 되는 욕은? = 해수욕 9. 발이 두개 달린 소는? = 이발소 10. 배울 것 다 배워도 여전히 배우라는 말을 듣는 사람은? = 배우 11. 벌레 중 가장 빠른 벌레는? = 바퀴벌레(바퀴가 있으니까) 12. 별 중에 가장 슬픈 별은? = 이별 13.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거리는? = 걱정거리 14. 사람이 즐겨 먹는 피는? = 커피 15. 사람이 즐겨 먹는 제비는? = 수제비 16. 아홉명의 자식을 세자로 줄이면?= 아이구 17. 약은 약인데 아껴 먹어야 하는 약은? = 절약 18. 입방아를 찧어 만든 떡은? = 쑥떡 쑥떡 19. 장사꾼들이 싫어 하는 경기는? = 불경기 20. 전쟁 중에 장군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복은? = 항복 21. 창으로 찌를려고 할 때 하는 말은? = 창피해! 22. 창피한 것도 모르고 체면도 없는 사람의 나이는? = 넉살 23. 책은 책인데 읽을 수 없는 책은? = 주책 24. 추운 겨울에 가장 많이 찾는 끈은? = 따끈따끈 25. 칼은 칼인데 전혀 들지 않는 칼은? = 머리칼

용서로 얻는 자유함 ..

용서로 얻는 자유함 ... 용서와 약속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둘 다 자유를 창조해 낸다는 점이 그 공통점이다. 용서는 과거로부터의 자유를 가져오고, 약속은 미래의 예측 불가능성 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한다. 지키지 못한 약속이 떠오르는가? 약속을 지키지 못한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라. 그리고 당신의 약속을 다시금 지키도록 노력하라. -로버트 스트랜드의 ‘용서의 능력’ 중에서- 지키지 못할 약속을 당신께 참 많이 했습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겠다 다짐했지만 내 감정에 따라 쉽게 그 약속을 저버리고 당신이 내 전부라 고백했지만, 그 고백이 잊혀지기도 전에 쉽게 당신을 나의 가치와 바꾸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 내가 당신 곁을 떠나서는살 수 없음을 여전히 고백합니다. 신실한 주님의 자녀 되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