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先生任)과
부모님(父母任)/
‘높은 산봉우리만큼
우뚝 솟은 사람을 만들자’
미국 캘리포니아의 수도
새크라멘토(Sacramento)의
주 의사당(州 議事堂)에
씌어있는 글씨입니다.
히브라이어(Hebrew language)로
산을 ‘하림’이라고 하고
어버이는 ‘호림’, 스승은
‘오림’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유태인(猶太人)은
어버이와 스승은
산과 같이우러러보는 높은
존재라고 생각(生角)합니다.
또한 어린아이라도 인격(人格)
을존중(尊重)하며
능동적으로 행동하게 합니다.
역대 노벨상 각 부분의
23%를 유대인이
차지하고 있는 것은
결코우연한 일이
아님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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