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탓도 있겠지만 젊은 분들의 결혼 기피풍조와, 결혼하더라도 자식을 두지 않으려는 경향이 보여 뜻있는 사람들의 걱정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지나친 편의주의와 개인주의의 탐익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가정의 달! 5월이 끝을 보입니다. 사람은 가정을 이루고.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존재입니다.
시간이 조금 경과한 이야기이지만 미국에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빌표된 것이 있어 가정의 달 말미에 선물로 옮겨드립니다.
- 최고의 유산, ''믿음''과 ''사랑'' -
미국의 개척사를 연구하던 분들이 초기에 미 대륙에 도착한 분들의 마음가짐을 연구한 적이 있었다.
이에 따르면 18세기 초 두 사람의 젊은이가 청운의 꿈을 안고 영국에서 배를 타고 신대륙에 도착한 후 장래에 대한 그들의 마음가짐이 후세에 사뭇 다른 결과를 낳았대서 흥미롭습니다.
그 두 사람은 ''마르크 슐츠'' 와 ''에드워즈 조나단'' 이라는 사람이었는데 이 두 사람은 신대륙에서 각자 다짐한대로 삶을 영위하였다는바.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마르크 슐츠''는 ,
“내가 이곳에서 큰 돈을 벌어 부자가 되어서 내 자손에게는 가난이라는 것을 모르고
살도록 돈을 벌어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뉴욕에 술집을 차려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결국 그는 그의 소원대로 엄청난 돈을 벌어서 당대에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에드워즈 조나단''은,
“내가 여기까지 온 것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왔으니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신학교에 들어가서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150여년이 지난 후,
뉴욕시 교육 위원회는 컴퓨터로 이 두 사람의 자손들을 추적해 그 자손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조사해 보았답니다.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 돈을 벌어서 많은 재산을 자손들에게 물려 줘야겠다고 생각한 ''마르크 슐츠''의 자손은 5대를 내려가면서 1,062명의 자손을 두었답니다.
그런데 그 자손들이 어떻게 살았는가하면,
교도소에서 5년 이상 형을 살은 자손이 96명, 창녀가 된 자손이 65명,
정신이상, 알코올 중독자만 58명, 자신의 이름도 쓸 줄 모르는 문맹자가 460명, 정부의 보조를 받아서 살아가는 극빈자가 286명. 정부의 재산을 축낸 돈이 1억5천만불 이었다.
* 반면에 신앙을 소중히 여기고 신앙을 찾아 미국에 왔던 ''에드워드 조나단''은,
유명한 프린스턴 대학을 당대에 설립하고, 5대를 내려가면서 1,394명의 자손을 두었다는데,
자손들 중에 선교사 목사만도 116명이 나왔고, 예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교수,교사 86명, 군인이 76명,
장차관급 고급관리가 80명,
문학가가 75명,
실업가가 73명,
발명가가 21명,
부통령이 한 사람,
상·하의원 주지사가 나왔고, 판검사,변호사,의사가 수십명씩 나왔고,
장로 집사가 286명으로 미국을 이끌어가는 명문가가 되었다.
또한 놀라운 것은 이 가문이 나라에 낸 세금과 지도자로서 미국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고 정부 재산을 전혀 축내지 않았다는 결과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 이 연구의 결과가 무엇일까요?
유산중에 최고의 유산은 믿음의 유산이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거액의 재물이나 유산을 물려주려는 것은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고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유산이 내 자손들에게 복된 유산이 될 것인가?, 고민을 해 보고 물려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많은 한국 사람들은 열심히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자손들에게 물려 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이 유산이 자식들을 잘못되게 하고 오히려 불행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재물을 남기는 유산보다 더 중요하게 물려줘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믿음''과 ''사랑''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믿음과 사랑!
이것을 물려줄 때 그 재산 또는 유산이 자손들이 걸어가는 앞길에 도움이 되는 재산(유산)이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위대한 유산중에는 ''가족간의 사랑''도 중요합니다...
“가족(family)”의 어원이란 ?
“Family”의 어원은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들을 사랑 합니다!''
즉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의 첫 글자들을 합성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가정이 행복하시고
"Father And Mother I Love You”...넉넉한 마음가짐으로 사랑이 넘치는 곳이 되기를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함께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휴일 잘 보내시고. 5월 마무리도 잘 하시어 보람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친구의 글.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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