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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19의 게시물 표시

‘내가 114세까지 살아보니… 사람을 올바르게 대하라’

‘내가 114세까지 살아보니… 사람을 올바르게 대하라’ 2019-11-30 (토) ▶ 미 최고령 할머니 타계 흑백분리 시대를 거치며 살아온 최고령 흑인 할머니가 114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생전 “사람을 올바르게 대하라”는 말을 남겼다. 미 최대 의료조합인 동부의료노동자연합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알레리아 머피의 사망 소식을 알리게 돼 매우 슬프다”고 밝혔다. 머피는 지난 7월 114세 생일을 치른 최고령 미국 시민이었다. 머피는 지난 1905년 7월6일에 태어났다. ‘자동차 왕’ 헨리 포드가 1908년 세계 최초 양산형 대중 자동차 ‘T형 포드’를 출시하기 3년 전이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났지만 ‘할렘 르네상스’로 불리는 흑인 문화 부흥기(1920년대)에 뉴욕 맨해튼으로 거처를 옮겼다. 그는 인종차별이 만연해 흑인들은 상점과 레스토랑에 뒷문을 통해 출입해야만 했던 1900년대 초중반을 거치며 성장했다. CNN에 따르면 머피는 1953년 남편을 잃고 두 자녀를 홀로 키웠으며, 모자공장 직원 및 화장품 판매업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살아왔다. 그는 마지막 생일파티에서 장수 비결을 묻자 “사람들을 올바르게 대하라”는 말을 남겼다. /THE KOREA TIMES

나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침묵상

나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시 32 : 6) /아침의 묵상 네 경내를 평안케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 어느 날 아침, 나는 내 일에 열중해서 급하게 아래층으로 내려오다가 응접실을 지나쳤는데 문이 조금 열려져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안을 들여다보았을 때, 나는 타오르는 난로 앞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보았다. 갑자기 당혹감이 밀려왔다. 그분은 나의 손님이다. 나는 그분을 내 마음에 영접했다. 그분은 언제나 나를 찾아오셨지만 나는 그분을 등한시하고 있었다. 풀이 죽은 표정으로 나는 말했다. "자비로우신 주님, 저를 용서하소서. 매일 아침 여기에 계셨습니까?" "그래, 매일 아침 너를 만나기 위해 여기에 있겠다고 너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해라. 나는 큰 대가를 치르고 너를 구속해 주었다. 나는 너와 교제하기를 원한다. 만약 네가 너 자신을 위해서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없다면 내가 그것을 하겠다." 주께서 나와의 교제를 원하시고, 또한 내가 그분과 함께 있기를 바라시며 나를 기다리신다는 사실은 다른 어떤 일보다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나의 명상의 시간을 변화시켜 주었다. 그분은 언제나 나를 찾아오셨지만 나는 그분을 등한시하고 있었다. 풀이 죽은 표정으로 나는 말했다. "자비로우신 주님, 저를 용서하소서. 매일 아침 여기에 계셨습니까?" "그래, 매일 아침 너를 만나기 위해 여기에 있겠다고 너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해라. 나는 큰 대가를 치르고 너를 구속해 주었다. 나는 너와 교제하기를 원한다. 만약 네가 너 자신을 위해서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없다면 내가 그것을 하겠다." 주께서 나와의 교제...

🌱의의 본질을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는가?

믿는 죄인을 완전하게 하여 그를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하나님께 나타나게 해주는 그런 의의 본질을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신다는 하나님의 보증된 말씀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절대적인 신뢰로 그분의 말씀을 의지하고 그분의 가장 풍성한 축복을 누리게 하신다.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서 온 줄 믿는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요 16:27). (믿음과 행함 108.3) Who can comprehend the nature of that righteousness which makes the believing sinner whole, presenting him to God without spot or wrinkle or any such thing? We have the pledged word of God that Christ is made unto us righteousness, sanctification, and redemption. God grant that we may rely upon His word with implicit trust, and enjoy His richest blessing. “For the Father Himself loveth you, because ye have loved Me, and have believed that I came out from God” (John 16:27). (Faith and Works 108.3) www.3AMS.com

<건강정보> 🏃‍♂️" 癌과 登山 "

(받은글) 🏃‍♂️암과 등산 🏃‍♀️ " 癌과 登山 "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되고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가 새벽 1~ 2시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저녁 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합니다." 20년간 종양과 싸우며 말기 암환자 2만명을 진료한 서울대학병원 김 박사는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로 ‘잠’을 꼽았다. 김박사는 보약을 지어 주거나 여타질병을 치료해 주는 일반 한의사와 달리 ‘암’ 하나만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21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가 ‘수면과 암’에 대해 말을 이었다. “수면은 ‘암’에 영향을 미칩니다. 암중에서도 특히 유방암이 수면과 관계가 깊은데요, 젊은 여성에게 유방암이 생겼다면 십중팔구 늦게 자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현대인은 일찍 잠들기가 쉽지 않다. 네온사인이 밤새도록 돌아가고, TV 등으로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한둘이 아니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방법은 낮에 "햇빛"을 많이 쬐는 것입니다. 수면을 주관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됩니다. 그런데 송과체는 낮에 햇빛을 많이 받아야 활동이 왕성해 집니다. 그리고 멜라토닌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까 낮에 햇빛을 쬐면서 운동을 하면 항암효과와 숙면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어떤 약이나 주사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김 박사는 ‘낮에 햇빛을 받으며 하는 효과적인 운동’으로 "등산"을 꼽았다.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 암세포의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암세포는 태아세포입니다. 아주 빠르게 분열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산소 세포입니다. 그래서 산...

참 기다림과 참 지혜 ..

/참 기다림과 참 지혜 한갓진 강가에서 기다란 낚싯대를 드리운 채 지그시 모자를 눌러쓰고 물위를 주시하는 사람이 있다. 그가 만일 그 일을 낙으로 삼는다면 우리는 그를 '강태공'이라 부른다. 사실 강태공은 중국 주나라의 정치가로서 실존 인물이다. '여상' 이라는 본명이 강태공으로 변한 데는 그만한 내력이 있다. 주나라 여(呂)지방 명문가의 자손으로 태어났지만 그의 대에 이르러 가세가 기울어 생활이 몹시 궁핍했다. 그래도 언젠가는 천하를 다스리리라는 꿈을 안고 실력을 쌓았으나 백발이 될 때까지 기회가 오지 않았다. 그의 아내는 허송세월만 보내는 남편을 견디다 못해 결국 친정으로 돌아갔다. 아내마저 떠난 여상은 낚시에 전념했다. 그가 살던 동네에 있는 웨이수이 강에서 그는 미끼도 끼지 않고 곧은 낚싯대만 드리운 채 몇 시간을 보냈다. 그곳에서 귀한 인연을 만날 것을 알았지만 정확한 때를 몰라 늘 한 자리에서 낚시로 소일하고 있었다. 얼마를 기다렸을까, 여상은 말발굽 소리를 들었다. 한두 마리가 아니라 군대와도 같은 힘찬 소리였다. 그러자 곧 당시 주나라 왕이던 서백의 모습이 물위에 비쳤다. 그대 그의 나이 일흔이었다. 누더기 같은 옷을 입고 가난으로 찌든 얼굴의 여상을 본 서백은 한눈에 그가 자신이 찾던 귀인임을 알았다. 그날 서백은 사냥을 하러 가기 전에 점괘를 보았던 것이다. 그런데 무슨 영문인지 선왕인 태공이 왕을 보필할 신하가 나타나리라고 예언하는 점괘가 나왔다. 그리고 그 모습까지 하나하나 또렷이 그려 주었는데 그가 바로 여상이었던 것이다. 여상을 보고 놀란 서백은 몇 마디 말을 건네고 됨됨이를 파악한 뒤 여상을 즉시 최고의 자리에 임명했다. 여상은 수십 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주나라 서백을 보필하며 나라를 통치하는데 온힘을 쏟았다. 병법과 인내 등용법, 그리고 군왕의 도리와 나라를 다스리는 ...

생명의 향기 | 날마다의 유혹들은 기도가 필요하게 만든다🌻

🌻 생명의 향기 | 날마다의 유혹들은 기도가 필요하게 만든다🌻 사려 깊이 생각하고 돌보는 일을 하도록 마음을 훈련시키는 데 있어서 개인적 노력과 연합된, 하나님께 대한 기도에서 습득된 능력은 그 사람을 매일의 의무를 위하여 준비시키며, 아무리 모진 환경 아래서도 마음의 평정을 유지시켜 준다. 우리가 날마다 만날 수밖에 없는 시험들은 기도를 필수적인 일로 만든다. 우리가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우리는 마음의 갈망들이 도움과 빛과 능력과 지식을 달라는, 말없는 기도로 끊임없이 위로 올라가야 한다. 그러나 생각과 기도는 시간을 진지하게, 충실하게 활용하는 것을 대신할 수 없다. 일과 기도, 두 가지 모두 그리스도인 품성을 온전케 하는 데 필요된다. -- 기도, 65. 🌻Aroma of Life I Daily Temptations Make Prayer a Necessity🌻 The strength acquired in prayer to God, united with individual effort in training the mind to thoughtfulness and care-taking, prepares the person for daily duties and keeps the spirit in peace under all circumstances, however trying. The temptations to which we are daily exposed make prayer a necessity. In order that we may be kept by the power of God through faith, the desires of the mind should be continually ascending in silent prayer for help, for light, for strength, for knowledge. But thought and...

“五刑五樂“

❤늙으면 오는 다섯 가지의 벌(刑)과 즐거움 (五樂)❤ 🔸️五刑五樂 정조시대의 심노숭 (沈魯崇·1762~1837) 의 자저실기 (自著實紀)를 보면, 노인의 다섯 가지 형벌(五刑)과 다섯 가지 즐거움 (五樂)에 대해 논한 대목이 흥미를 끈다. 먼저 다섯 가지 형벌에 관한 설명이다 "사람이 늙으면 어쩔 수 없이 다섯 가지 형벌을 받게 된다 *보이는 것이 뚜렷하지 않으니 목형(目刑)이요 *단단한 것을 씹을 힘이 없으니 치형(齒刑)이며 *다리에 걸어갈 힘이 없으니 각형(脚刑)이요 *들어도 정확하지 않으니 이형(耳刑)이요 *그리고 또 궁형(宮刑)이다." 눈은 흐려져 책을 못 읽고, 이는 빠져 잇몸으로 호물호물한다. 걸을 힘이 없어 집에만 박혀 있고, 보청기 도움 없이는 자꾸 딴소리만 한다. 마지막 궁형은 여색을 보고도 아무 요동이 없다는 뜻이다. 承旨 여선덕(呂善德)의 이 말을 듣고 沈魯崇이 즉각 반격에 나선다. 이른바 노인의 다섯 가지 즐거움이다. *"보이는 것이 또렷하지 않으니 눈을 감고 정신을 수양할 수 있고 *단단한 것을 씹을 힘이 없으니 연한 것을 씹어 위를 편안하게 할수 있고 *다리에 걸어갈 힘이 없으니 편안히 앉아 힘을 아낄 수 있고 *귀가 잘 들리지 않으니 나쁜 소문을 듣지 않아 마음이 절로 고요하고 *여색을 보고도 거시기가 요동치지 않으니 패가 망신을 당할 행동에서 저절로 멀어지니   이것을 다섯 가지 즐거움(五樂 ) 이라고 하리라 생각을 한번 돌리자 그 많던 노화에서 오는 내 몸의 불행과 좌절이 더없는 은혜와 기쁨으로 변한다. 눈을 감아 정신을 기르고, 가벼운 식사로 위장을 편안케 한다. 힘을 아껴 고요히 앉아 있고, 귀에 허튼소리를 들이지 않으며, 정욕을 거두어 장수의 기틀을 마련한다 다가오는 五刑도 五樂으로 받아드리는 긍정적 자세가 중요 한듯하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나날 되세요!💕

“Happy Happy Thanksgiving Day ..!🌲”

기쁨과 사랑, 풍성한 감사로 즐거운, 또~ 감사함으로 보내시는 귀한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감사의 자세"

“Happy Thanksgiving Day To You And Your Family..!” 사랑의 주님과 감사가 넘치시는 추수감사절 보내시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In Christ Love, 블로그지기 드림.. "감사의 자세" 2019-11-16 (토) 이정근 성결교회 목사 1970년대 초 켄터키에 있는 에즈베리 신학대학원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했다. 700명 내외의 학생들이 목사, 교수, 선교사로 부름 받고 신학수업, 인격도야, 지도력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학교였다. 백인에다 남학생들이 주류였지만 여학생과 흑인학생들도 꽤 있었다. 아시안은 소수였다. 한국, 일본, 중국, 인도 학생이 각각 두세 명씩이었다. 그 가운데 아메리칸 인디언 곧 미국 원주민 출신이 한명 있었다. 생긴 모습이 우리 한국인과 비슷해서 쉽게 친해졌다. 그는 만나기만 하면 미국 백인들 비판에 열을 올렸다. 그 백인들이 “겉은 양처럼 순한 것 같지만 속은 약탈에만 몰두하는 이리”라는 것이다. 자기네 원주민을 죽이고, 약탈하고, 쫓아내고, 학대했던 사실들을 줄줄이 늘어놓았다. 얼굴도 적개심으로 가득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추수감사절 이야기였다. 메이플라워 배를 타고 플리머스에 상륙했다는 ‘필그림 조상들’이 인디언 90명을 초청하여 함께 추수감사절 행사를 했다는 이야기는 백인들의 자기정당화를 위한 조작일 뿐이란다. 자기들 조상이 그때 칠면조를 가지고 와서 함께 축제를 했다는 이야기도 날조된 것이라 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초대 대통령 워싱턴이 1789년에 제정 선포한 것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링컨 대통령이 남북전쟁 중인 1863년에 연방공휴일로 선포했다. 링컨에 대하여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배웠는데 지금도 세종대왕과 함께 필자의 최대영웅이다. 온갖 가난과 고통을 무릅쓰고 마침내 미국 16대 대통령 자리에 올랐던 인물 아닌가. 고등학교 영어교과서에 있는 게티즈버그 연설문을 ...

희망이 있는 곳,

희망이 있는 곳, "희망은 절망의 끝에서 피어나는 것이다." 아침에 읽은 책 내용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구절입니다. 희망이란 것은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절망의 옆에 있다는 것이 신기하게 여겨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절망을 느끼는 그 순간 희망도 볼 수 있음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소중한 일인지 생각해 봅니다. 절망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인간의 모습은 숭고해 보이기까지 하니 말입니다. 우리 모두가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기 보다는 그 절망을 극복하고 모두 희망의 봉우리를 향하여 가는 삶의 여정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 이 아침에 해 봅니다. 절망을 딛고 저 멀리 있는 희망의 꽃을 바라봄으로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Yes, you can do it..!”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의 크신 은사🌱

🌻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의 크신 은사🌻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후 9:15 하늘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 우주의 모든 재물을 모아서 잃어버린 인간 보화를 사기 위하여 사용하셨다. 아버지께서는 타락한 인간에게 하늘의 풍성한 축복을 부어주시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손에 그의 모든 거룩한 자원들을 맡기셨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품에 아들을 이 세상에 내어주심으로써 표현하신 것 이상으로 더 큰 그의 사랑을 표현하실 수 없으셨다. 이 은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것은 모두 행하셨으며 아무 것도 남겨 둔 것이 없다는 것을 확신케 하기 위하여 주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하늘이 이 큰 은사 가운데 포함되는 것이다. 현재와 영원한 사람의 행복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속주이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그분은 우리를 모든 불법으로부터 씻어 정결케 하실 수 있는 샘이시다. ... 결코 그분의 선물을 능가할 것이 없으며, 결코 사랑의 풍성한 깊이를 나타낼 수가 없다. 갈바리는 그분의 최고 절정의 사업을 대표하는 것이다. -- 높은 부르심, 13. 🌻Aroma of Life I The Immeasurable Gift of God🌻 "Thank God for his ineffable gift."  2 Corinthians 9:15.  The Lord God of heaven gathered all the riches of the universe and delivered them, in order to buy the pearl of lost immortality.  The Father gave all his divine resources, and placed them in the hands of Christ, so that the richest blessi...

'인생의 노년기는 만발(滿發)한 꽃을 본 후 열매를 익히는 때입니다.

누구나 태어나면 그 순간부터 나이가 들어갑니다. 이는 生老病死처럼 누구나 피할 수 없는 生의 길입니다. 그러나 나이듦이 꼭 피하고 싶어해야 할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준비하고 대처하며 멋진 날들을 만들려한다면 생각보다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이 듦은 내리막길만이 아닙니다. '인생의 노년기는 만발(滿發)한 꽃을 본 후 열매를 익히는 때입니다. 나이들어서는 1無, 2少, 3多, 4必, 5友를 실천(實踐)하라!''는 가르침도 있습니다 나이듦은 인생 내리막의 종점(終點) 에 다가서는 일일까요? 아닙니다 ! 호기심(好奇心)이 남아있고 건강과 꿈과 희망(希望)이 있다면, 나이쯤은 문제(問題)가 되지 않습니다. 언제인가 건강잡지(健康雜誌)에 실린바 있는 노년(老年)의 건강(健康)을 위한 "1無, 2少, 3多, 4必, 5友"전략(戰略)을 여기에 소개(紹介)해 올리려합니다. 없애야 할것 한 가지, 줄여야 할 것 두 가지, 늘려야 할 것 세 가지, 반드시 해야 할것 네 가지, 그리고 몸에 익혀 벗을 삼아야 할것 다섯 가지가 이전략의 전부(全部) 입니다. 01. 1無 ==> 담배를 끊어라. 없애야 할 것 한 가지가 바로 담배랍니다.담배를 피우면서도 장수(長壽)한 사람은많답니다. 그러나 여러 의학적(醫學的) 근거(根據)로 볼 때 담배를 끊는것이 옳답니다. 담배의 독소(毒素)는 무서운 여러 가지 암(癌)의 원인(原因)이라 하기때문입니다 02. 2少 ==> 식사량(食事量)과 음주량(飮酒量)을 줄여라. 식탐(食貪)은 비만(肥滿)을 낳고, 모든 성인병(成人病)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랍니다. 과일과 채소(菜蔬) 위주(僞主)로 먹되,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 장수의 비결(祕訣)이랍니다. 마시는 술의 양도 많지 않도록 절제(節制)해야 한답니다. 폭주(暴酒)는 뇌세포(腦細胞)를 손상(損傷)해 치명적(致命的)인 뇌 질환(腦 疾患)의 원인이 될...

말을 위한 기도 ..🦠

말을 위한 기도/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수없이 뿌려 놓은 말의 씨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 조용히 헤아려 볼 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왠지 두렵습니다. 더러는 허공으로 사라지고 더러는 다른 이의 가슴 속에서 좋은 열매를 맺고 또는 언짢은 열매를 맺기도 했을 내 언어의 나무, 주여, 내가 지은 언어의 나무에도 멀고 가까운 이웃들이 주고 간 크고 작은 말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둥근 것, 모난 것, 밝은 것, 어두운 것,향기로운 것, 반짝이는 것.그 주인의 얼굴은 잊었어도 말은 죽지 않고 살아서 나와 함께 머뭅니다. 살아 있는 동안 내가 할 말은 참 많은 것도 같고 적은 것도 같고 그러나 말이 없이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세상살이 매일매일 돌처럼 차고 단단한 결심을 해도 슬기로운 말의 주인이 되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날마다 내가 말을 하고 살도록 허락하신 주여, 하나의 말을 잘 탄생시키기 위해 먼저 잘 침묵하는 지혜를 깨우치게 하소서. 헤프지 않으면서 풍부하고 경박하지 않으면서 유쾌하고 과장하지 않으면서 품위있는 참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집을 짓기 위해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도를 닦는 마음으로 말을 하게 하소서. 언제나 진실하고 언제나 때에 맞고 언제나 책임있는 말을 갈고 닦게 하소서. 내가 이웃에게 말을 할 때는 하찮은 농담이라도 함부로 지껄이지 않게 도와 주시어 좀더 겸허하고 좀더 인내롭고 좀더 분별있는 사랑의 말을 하게 하소서. 경솔한 속단과 편견과 위선의 말들을 주여, 용서하소서. 이기심의 포로가 되어 내가 듣고 싶은 말만 적당히 듣고 돌아서면 이내 잊어버리는 무심함에서 나를 구해주소서.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에게 못 들은 척 귀 막아 버리고 그러면서도 '시간이 없으니까' '잘 몰랐으니까' 하며 핑게를 둘러대는 적당...

생명의 향기 | 당신의 자녀들에 대한 하나님의 개인적인 관심

🌻 생명의 향기 | 당신의 자녀들에 대한 하나님의 개인적인 관심🌻 우리의 하나님은 당신의 명령으로 하늘과 땅을 조성하셨다. 그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이 바로 무엇임을 알고 계신다. 우리는 다만 우리 앞길을 조금밖에 볼 수 없지만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히 4:13)난다. ... 하늘 아버지의 아심이 없이는 한 마리의 참새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한다. 하나님께 대한 사탄의 증오심은 그로 하여금 심지어 말 못하는 피조물을 죽이는 데라도 즐거움을 가지게 한다. 새들이 보존함을 받아서 그 기쁜 노래 소리로 우리를 즐겁게 하여 주는 것은 다만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관심으로 말미암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참새라도 잊으시지 않으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저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 10:31). -- 교회에 보내는 권면, 76, 77. 🌻Aroma of Life I God’s Individual Interests in His Children🌻 Our God has heaven and earth at His command, and He knows just what we need. We can see only a little way before us; “but all things are naked and opened unto the eyes of Him with whom we have to do.” Hebrews 4:13. ... Not even a sparrow falls to the ground without the Father’s notice. Satan’s hatred against God leads him to delight in destroying even the dumb creatures. It is only through God’s protecting care that the birds are preserved to gladden us with their s...

□북 유럽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

□북 유럽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 북 유럽 문화에는 '얀테의 법칙 (Jante Law)이란 게 있습니다. 동화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는 덴마크는 UN 이 발표한 인류 행복 지수에서 세계 200 여개 국가 중 해마다 상위권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물론 덴마크의 이상적인 복지와 교육 시스템도 그 이유로 들 수 있겠지만 국민 행복의 토대에는 ‘얀테의 법칙(Jante Law)’ 이라는 것이 절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얀테의 법칙’' 은 덴마크의 작가가 쓴 소설에 나오는 10 개조의 규칙입니다.(보통 사람의 법칙이라고도 함) 《10 개조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스스로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둘째, 내가 다른 사람들 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셋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넷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자만하지 말라. ○다섯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여섯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일곱째, 내가 무엇을 하든지 다 잘 할 것이라고 장담하지 말라. ○여덟째, 다른 사람을 비웃지 말라. ○아홉째, 다른 사람이 나에게 신경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열번째,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들지 말라. 위에 열거한 열 가지는 '내 스스로가 특별하다.' 고 생각하는 것은 이미 그 자체로 나를 남과 비교하고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다가 이것이 결핍되면 불행해 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얀테의 법칙’ 요지는 ‘'너는 평균보다 낮은 사람이다’' 라는 것입니다. 어떤 누구라도 더 특별할 것이 없고, 모두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는 말로써 이는 타인에 대한 신뢰와 개개인을 존중하는 문화의 토대를 형성한다는 것입니다. 사람...

老子의 한 말씀 ,

老子의 한 말씀 , 노자는 도덕경에서 이르기를 죄악 중에 탐욕보다 더 큰 죄악이 없고, 재앙 중에는 만족할 줄 모르는 것 보다 더 큰 재앙이 없고, 허물 중에는 욕망을 채우려는 것 보다 더 큰 허물은 없느니라 라고 했다. 지족상락(知足常樂) 만족할 줄 알면 인생이 즐거운데 그놈의 탐욕, 노탐과 노욕이 뭐길래 우리들의 인생 말년을 망치곤 하는가, 보지않아도 좋은 것 보지 말라고 우리들의 시력은 서서히 어두워지고, 듣지 않아도 좋은 것 듣지 말라고 우리들 청력도 가물가물 해지고, 말하지 않아도 좋은 것 말하지 말라고 늙으면 말수가 적어지는 것도 먹지 않아도 좋은 것 먹지 말라고 식욕이 떨어지는 것, 모두가 신의 섭리 아니던가, 그래서 인생 일흔 줄에는 항상 자제와 절제 모든일에 지나침이 없어야 하지 않던가, 돈이나 재산, 지위나 명예, 더 욕심 말고 이제는 다 잊고 살면 되고, 허망한 꿈이나 못이룬 한(恨) 이제는 접고 살아도 부끄럽지 않다. 술이나 좋은 음식을 즐기는 식탐(食貪)성인병의 원인이 될 뿐이다.   예(禮)-를 지켜 법도를 넘지않음을 알아야 하고 의(儀)-스스로 나서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염(廉)-청결하여 사악함을 감추지 않아야 하고 치(恥)-잘못을 쫓지 않는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주책과 인색만 있고 존경과 명예가 없는 늙음은 무관심과 냉소의 손가락질만 있을 뿐이다. 소외되고 외롭다는 푸념도 어쩜 우리들 스스로 자초한 것 아닌가, 노욕과 노탐 버리고 맑고 밝은 마음일 때 우리는 존경받고 우러러 보는 원로가 될 수 있다. 고운 심성, 바른 교양으로 살아야 멋진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요 17:17-22).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삽고 저희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삽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요 17:25, 26). (믿음과 행함 108.2) “Sanctify them through Thy truth: Thy word is truth: that they all may be one; as Thou, Father, art in Me, and I in Thee, that they also may be one in Us, that the world may believe that Thou hast sent me. And the glory which Thou gavest Me I have given them; that they may be one, even as We are one” (John 17:17-22). “O righteous Father, the world hath not known Thee: but I have known Thee, and these have known that Thou hast sent Me. And I have declared unto them Thy name, and will declare it: that the love wherewith Thou hast loved Me may be in them, and I in them” (Verses 25, 26). (Faith and Work...

스탠퍼드대의 두 학생과 파데레프스키

스탠퍼드대의 두 학생과 파데레프스키 피아니스트가 꿈인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폴란드에서 태어났지요. 소년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마침내 음악학교에 들어갈 실력을 갖추었습니다.   "얘야. 넌 손가락이 너무 짧고 굵구나. 피아니스트로선 성공하기 어려운 손이다. 차라리 다른 악기로 전공을 바꾸는 게 어떻겠니?" 교수들마다 이구동성으로 소년의 짧고 굵은 손가락을 지적합니다.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빨간 머리 소년은 여러 다른 악기들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소년의 음악적 열정을 만족시켜줄 만한 악기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던 부푼 꿈이 절망으로 바뀌는 시간들입니다. 어느 날 소년은 한 파티 모임에서 분위기를 돕는 반주자로 피아노를 연주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파티가 끝나갈 무렵 한 신사가 소년에게 다가옵니다.   "아이야. 너는 피아노에 소질이 있구나. 열심히 공부해라." 신사의 곁에 있던 사람이 소년에게 말합니다. "이 분은 아르트루 루빈스타인 선생님이셔. 이분 말씀을 믿어도 돼." 루빈스타인의 격려는 소년의 꺼져가는 꿈에 다시 불을  붙입니다. 쇼팽 이후 가장 뛰어난 폴랜드 피아니스트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의 격려를 받았으니 마치 꿈을 꾸는 것만 같았습니다. 이후 소년은 하루에 일곱 시간씩 피아노에 매달려 연습을 합니다. 1875년부터는 폴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바르샤바 음악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이후 독일과 오스트리아 유학을 거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합니다. 1909년에는 다시 폴란드로 컴백해 모교인 바르샤바 음악원의 원장을 역임하지요. 그의 이름은 이그나치 얀 파데레프스키 (Ignacy Jan Paderewski)입니다. 1892년.   파데레프스키가 무명의 젊은 시절 피아니스트로 활약할 때 일입니다. 스탠포드 대학에 다니던 학생 두 사람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자금 마련을 위해 미국을 ...

인생의 무대에서 ..

인생의 무대 위에서 연기하지 말라/ "너희는 배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사람을 감동시키는 배우가 되지 말고,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신실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람 앞에서 연기를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은밀하게 행해야 한다.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거짓된 연기를 그만하고 진실되게 살아가야 한다. 연기자가 되지 말라. 종교인이 되지 말라. 진실된 신앙인이 되어라." 이진희 중에서 많은 신앙인들의 삶이 지탄받는 이유는 그들의 삶이 무대 위에서 배우가 하는 연기와 비슷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진실이 종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믿음과 행함, 🌱

그리스도의 임재를 끊임없이 느끼는 자는 자신감(自信感)이나 독선에 빠질 수 없다. 선지자나 사도들 중에 거룩함을 자랑했던 자는 아무도 없다. 품성의 완전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그들은 스스로가 더욱 무가치하고 의롭지 않게 보인다. 그러나 예수님의 완전을 가장 적게 느끼고 가장 적게 그분께로 눈을 돌리는 자들이 가장 강하게 자신의 완전을 주장하는 자들이다. (믿음과 행함 54.1) He who bears with him a continual sense of the presence of Christ cannot indulge self-confidence or self-righteousness. None of the prophets or apostles made proud boasts of holiness. The nearer they came to perfection of character, the less worthy and righteous they viewed themselves. But those who have the least sense of the perfection of Jesus, those whose eyes are least directed to Him, are the ones who make the strongest claim to perfection. (Faith and Works 54.)

잃어버린 기쁨을 되찾아야 한다..!🌱

잃어버린 기쁨을 되찾아야 한다/ 무엇을 잃는 다는 것은 고통입니다. 잃어버림은 상처요 단절이며 암흑처럼 어두운 그림자가 되어 삶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우리 모든 삶은 이 "잃어버림" 의 원죄 아래 있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잃었으며, 무엇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심각한 그 "잃음"(상실)은 무엇입니까? 사람은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습니다. 인간의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초월적인 분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두려워해야 하고 경외해야 할 그 분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사람들은 잘못된 길로 비뚤어지게 살아갑니다. 인생은 모두 불안과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피곤하여 지친 인생은 고통스럽고 불행합니다. 때문에 무엇인가 위안을 받고 싶어 사람들은 우상 앞에 절하며 얻으려고 하지만 거기엔 참 기쁨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 시대는 기쁨을 잃고 살아갑니다. 물질도, 세속의 자랑도, 권력도 그 기쁨이 어디 숨어 있는 걸까요?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추방된 사건은 인간의 불행이 시작 된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아픔이 시작된 사건입니다. 에덴동산 사건 이후 하나님은 아픔의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건이 있기까지 하나님은 잃은 자식으로 기쁨을 잃고 지냈습니다. 그 고통이 십자가로 표현된 것입니다. 그것은 곧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잃어버린 일은 고통이지만 되찾음은 큰 기쁨입니다. 십자가 사건 이후 하나님의 기쁨, 사람의 기쁨은 한 곳에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만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라고 바울은 증언하고 있습니다(고전5:18-20). 수가성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만났을 때 비로소 참 기쁨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주체하지 못하여 마을로 달려가 예수님을 증언하였습니다. 기쁨을 잃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한다.🙏

하나님께 가납되기 위한 의를 얻고자 우리 자신을 바라볼 때, 우리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3:23)라는 말씀에서 잘못된 곳을 바라보게 된다.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광으로 말미암”(고후 3:18)기 때문이다. 그대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바라보므로 그대의 완전을 찾아야 할 것이다. (믿음과 행함 108.1) In looking to ourselves for righteousness, by which to find acceptance with God, we look to the wrong place, “for all have sinned, and come short of the glory of God” (Romans 3:23). We are to look to Jesus; for “we all, with open face beholding as in a glass the glory of the Lord, are changed into the same image from glory to glory” (2 Corinthians 3:18). You are to find your completeness by beholding the Lamb of God, which taketh away the sin of the world. (Faith and Work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