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格言 “몸의 무게는 잴 수 있어도 知性의 무게는 잴 수 없다 왜냐하면 체중에는 한계가 있지만 知性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재물은 잃어버릴 수 있지만 지식은 언제나 몸에 따라다닌다.” (유대인 格言) 그러므로 사람은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배우고 익혀야한다. 때문에 요즈음은 평생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孔子는 三人行必有我師라고 말했다 춘추 전국시대 제나라 桓公은 자신에게 화살을 쏜 管仲에게복수하지 않고 포숙아의 추천을 받아들여 管仲을 宰相으로 삼아제나라를 통치하도록 하였다 聖人은 能知 聖人이라는 말이 이에 해당된다 할 일이다 桓公軍이 전쟁이 끝난 뒤 돌아갈 길을 잃고 모두가 방황할 때 명재상 管仲이 이렇게 말하였다 이런 때는 나이 먹은 말의 知慧가 도움이 된다. 늙은 말을 놓아주고 그를 따라가자고 하여 갈 길을 찾았다 韓非子에 나오는 逸話로 管仲같은 聰明한 사람도 자신의 모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늙은 말을 스승으로 여겨 배웠던 것이다. 누구나 부단히 배우고자 하는 謙遜은 올바른 자세다. 그래서 不恥下問이라고 하였다.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何時를 막론하고 모르는것은 배워야한다. 천하 만물이 나를 가르치는 스승이요 敎訓이다. 좋은 書冊을 골라 독서를 하면서 마음의 良識을 쌓는 우리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