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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25의 게시물 표시

남을 위한 삶이 이렇게 행복한 것을,

남을 위한 삶이 이렇게 행복한 것을..! / 아프리카의 성자라 불리는 ‘알베르트 슈바이처 ’(Albert Schweitzer; 1875-1965)가 운영하는 아프리카(현재 가봉 공화국) 오고웨라는 강변 근처에 있는 ‘랑바레네’(Lambarene) 라는 병원을 찾아가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마리안 프레밍거’ 라는 아름다운 간호사 가 있었습니다. 헝가리 귀족의 딸로 태어난 그는 모든 악기의 연주에 능했으며 비엔나에서 가장 유명한 연극배우로 명성을 떨치기도 했습니다.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던 그녀는 어느 날, 슈바이처의 찬송가 연주를 듣고 결심했습니다. ‘지금까지 내 인생 은 허무한 것이었다.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삶은 남을 위한 삶에 진정한 가치가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프레밍거’는 아프리카 행을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20년 동안 슈바이처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흑인 병자들 을 위해 사랑을 베풀 다가 눈을 감았습니다. ‘프레밍거’가 남긴 마지막 말은 ‘남을 위한 삶이 이렇게 행복한 것을‘ 이었습니다.‘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히13:16)

🍒정기신(精,氣,神)의 건강철학

🍒정기신(精,氣,神)의 건강철학 / ☆꼬~옥 읽어보셔요.☆ "마음이 가면 기운이 모이고, 기운이 가는 곳으로 혈이 따라 간다" 사람의 몸은? “한 마디로 ‘생명체’ 다. 생명체는 정(精) 기(氣) 신(神) 세 가지로 돼 있다. ‘정(精)’은 몸뚱아리, ‘신(神)’은 마음(정신) 이다. 여기에 ‘기(氣)’가 들어갈 때 생명체가 된다. 동의보감에서 이를 ‘삼보(三寶)’ 라고 불렀다.” 기(氣)는? “호흡이다. 숨 쉬는 거다. ‘기’가 막히면 병이고, 나가버리면 몸은 시체가 되며, 정신은 귀신이 된다 그래서 기의 작용이 무척 중요하다.” 건강하다는 것은? “숨을 잘 쉬는가? 밥을 잘 먹는가? 마음이 편안한가? 세 가지다. 첫째로 호흡은? 들숨과 날숨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둘째는 음식을 먹은 만큼 잘 배설해야 하고, 셋째로 마음이 긴장한 만큼 다시 이완이 돼야 한다. 현대 사회에서 긴장 없이 살기는 어렵다. 그러나 과도한 경쟁, 지나친 욕심, 심한 스트레스 등이 계속 이어지면 병이 된다. 이완에는 여러 방법이 있다. 운동도 한 방법이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도 좋다. 가장 높은 수준이 명상이나 참선이다.” 긴장을 이완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사람은 소우주다. 긴장한 채 나를 잡고 있으면 소우주에 머문다. 그런데 긴장을 풀면서 나를 놓으면 대우주와 합해진다. 그런 순간 저절로 충전이 된다. 그래서 긴장한 만큼 꼭 이완을 해줘야 한다.” “인체는 참 신비롭다. 비우면 채워지고, 채우면 비워진다”고 말했다. 사람 몸에는 오장 육부가 있다고 했다. 오장(간-심장-폐-비장-신장)은 음(陰)의 장부인데 가득 채우려는 성질이 있다. 반면 육부(담낭-소장-위장-대장- 방광-삼초)는 양(陽)의 장부로서 비워내야 편안 하다고 했다. “채워져 있으면 오히려 병이 된다. 가령 위...

오늘의 기쁨, 매일의 감사

오늘의 기쁨, 매일의 감사, /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새 하루를 시작합니다. 햇살 한 줄기, 바람 한 점에도 주님의 사랑이 묻어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이 말씀이 오늘 내 삶 속에서 살아 움직입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게 하시고 흔한 순간 속에도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게 하십니다. 감사는 마음의 열매입니다. 그 열매는 사랑으로 익어갑니다. 오늘의 기쁨은 내일의 힘이 되고 감사의 삶은 하나님의 향기를 세상에 전합니다. "주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랑을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그리고 나누는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 11월의 작별인사 당신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당신은 고요한 순간들과 스러져 가는 빛,  그리고 한 해가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를 일깨워 주는 기억들을 품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우리가 잠시 속도를 늦추어,  무엇이 달라졌는지,  무엇을 벗어났는지,  이제야 비로소 놓아 줄 준비가 된 우리 안의 부분들을 바라보게 해 주었습니다. 이 달에는 부드러움이 있었고,  조금은 쓸쓸함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이 다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제 12월이 시작됩니다.  올해를 언제나 그랬듯 당신이 말해 주던 그대로의 해로 만들 수 있는 마지막 한 달이 남았습니다.

흙으로 빚어서 구운 그릇을,

흙으로 빚어서 구운 그릇을 토기 또는 옹기라 한다.아무리 큰 독이라도 그 값은 별로 비싸지 않다. 허지만 흙에다 물소 뼈를 섞어서 구운 그릇을 본차이나(bone china)라 하는데.. 그 크기가 작아도 그 값이 토기와 비교할 수 없이 비싸고 뼈의 함량이 많을수록 값은 한층 더 비싸진다. 성서에서 일컬어진데로 이르자면 태초에 창조주의 계획으로 흙으로만 빚어 만든 남자와, 그 갈비뼈로 만들어진 여자와는 그 값을 비교 할 수 없는것이다. 왜냐면 여자는 순100% 뼈(갈비)로 맹그러진 본(bone china)차이나이기 때문이다. 어떤 물건이든 하찮은 것이라 생각되면 함부로 취급하게 되지만 비싼 것인 줄 알면 더 소중히 여기게된다.. 그러니께 여자는 남자보다 어쩔수 없이 비싼거다. 그것은 바로 창조주의 작업원리이기도 하다. 여자들은 본차이나 제품이다. 그렆게 함부로 다뤄서는 안된다. 남자는 흙으로 빚은 뚝배기 그릇이니 어쩔수 없이 그것에 비하여 한참 떨어지는 멍멍이값에 가깝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언제부터인지 인명재처(人命在妻)란 말이 득세한다. 남자의 운명은 모두 아내에게 달려있다. 처화만사성(妻和萬事成)이라 아내와 화목하면 만사가 순조롭다. 여자(아내)에게 순종하면 삶(Life)이 즐겁고 평화롭지만, 거스르면 노후가 힘들어워진다. 운삼처칠(運三妻七)이란 말도 남자의 운명은 운이 三이고 처가 七이다. 뒤늦게 닥친 황혼이혼에도 같은 이치로 적용되니 각별한 배려가 필요하다. 남자는 천하를 호령하는 자리에 있다 해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기력이 빠지지만 반면 여자들은 오히려 더 힘이 더 팔팔하고 목소리도 커진다. 우선 돈(화폐)에 그려진 그림을 보면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쉽게 인지 할수 있다... 우선 1만원짜리 지폐와 5만원짜리 지폐를 비교해 봐라 조선왕조 500년사에 왕 중의 왕이요, 가장 위대한 상왕 세종대왕 5장이 평범한 여인네 신사임당아지메 기껏 한장에 불과한것만 보더라도 능히 증명되고도 남으리라.

생명의 향기 • 시글락에서의 다윗

🌻생명의 향기 • 시글락에서의 다윗🌻 다윗은 모든 인간의 지지로부터 끊어진 것처럼 보였다. 그가 이 땅에서 애착을 가졌던 모든 것이 그에게서 사라져 버렸다. 사울은 그를 그의 나라에서 추방했고 블레셋 사람들은 그를 진영에서 몰아냈고 아말렉 사람은 그의 성읍을 약탈해 갔다.  그의 아내들과 자녀들은 포로가 되고 그의 친한 친구들은 단결하여 그를 대적하고 그를 죽이겠다고 위협하였다.  이 같은 극도의 궁지에 몰린 이 시간에 다윗은 그의 마음을 이 고통스러운 환경에 집착시키지 않고 그 대신 도움을 구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열렬히 바라보았다.  다윗이 “그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그는 다사 다난했던 과거의 생애를 회고하였다. 여호와께서 그를 버리신 적이 있었던가? 그의 마음은 수많은 하나님의 은총의 증거들을 회상하고 활기를 띠었다.  다윗의 추종자들은 불만과 조급함으로 그들의 고통을 배나 더 크게 하였으나 하나님의 사람은 슬퍼해야 할 이유가 더 컸을지라도 스스로 꿋꿋함을 드러내었다.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시 56:3)라는 것이 그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이었다. 비록 다윗 자신은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을 분별할 수 없었으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다윗에게 어떻게 할 것을 가르치고자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제지하시는 능력이 아니었더라면 아말렉 사람들은 보복으로 시글락 백성을 모두 멸했을 것이다.  아말렉 사람들은 많은 수효의 포로들을 고국으로 데려감으로 승리의 영광을 높이고 그 후에 노예로 팔기 위하여 그들을 살려 두기로 작정했었다.  그리하여 무의식적으로 포로들을 해하지 않고 보호했다가 그들의 남편과 아버지에게로 돌아가게 함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시켰다. 지상의 세력들은 모두 무한하신 하나님의 지배 아래 있다. 가장 강한 통치자에게, 또 가장 잔인한 압박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욥 38:11)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능력은 악의 세력을 깨뜨리기...

좋은 날도 올거야..!

좋은 날도 올거야..! / 한 사람의 일생에서 행복과 불행의 양은 똑같다는 말, 눈물과 웃음의 양은 비례한다 는 말을 믿으세요. 지금 오르막길을 오르고 있다면 기꺼이 웃으세요. 이제 내리막길밖에 남지 않았으니. 당신이 있어서 참 고맙습니다. [ 아침편지 ] 2025년11월28일 . 웃음은 슬플 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 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를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 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이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현명한 친구는 보물처럼 다루세요.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의 이해심이 더욱 값지거든요.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지 않는 사람은 절대 많은 것을 쌓지 못합니다. 비난의 말이 아프다면 그 말이 옳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우리의 어린 시절을 아름답게 꾸며 주셨으니 우리는 부모님의 여생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 합니다. 아침저녁 일교차가 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老年의 가슴에 따뜻한 "친구"

老年의 가슴에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이 되면 가히 무심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는가? 육신이 칠팔십이 되면 무엇인들 성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 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 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 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칠팔십이 되면 가히 천심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내 품안에 떠가는 구름들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하리오.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는데 공자가 말하기를 酒食兄弟千個有 (주식형제천개유) 술 마실 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많아도 急難之朋一個無(급난지붕일개무) 급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는 하나도 없다. 그 누군가가 말했다. 내가 죽었을 때 술 한 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줄 그런 친구가 과연 몇 명이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쩜 사랑하는 인연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노년의 친구가 아닐까? 살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 때 따뜻한 차 한잔에 우정과 마음을 담아주는 그런 친구가 당신 곁에 몇 명 있는가?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 우리는 가슴 따뜻한 친구가 됩시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옮긴글-

사랑의 생명력을 나누어 주시는 하나님 ㅡ

사랑의 생명력을 나누어 주시는 하나님 ㅡ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마 6:28) 그분께서는 그대를 향한 당신의 애틋한 마음을 알려 주시기 위해 땅과 공중과 하늘을 아름다운 것으로 채우셨다. 그분께서 그대의 행복과 기쁨을 위하여 천연계 위에다 이처럼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신 것을 안다면 그분께서 온갖 필요와 축복을 그대에게 주실 것을 의심할 수 있겠는가? 누가 백합의 거친 갈색 구근에서 아름다움을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 안에 감추인 하나님의 생명이 그분의 부르심을 받고 비와 햇빛 속에서 피어날 때, 사람들은 그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보고 감탄한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생명은, 비와 햇빛처럼 만인에게 무상의 축복이 되는 그분의 은혜의 봉사 사업에 헌신하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피어날 것이다. 꽃을 창조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바로 이 말씀이 그대의 마음속에 성령의 은혜가 충만케 할 것이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72) God Imparts to Us His Life-giving Power of Love ㅡ “Consider the lilies of the field, how they grow.” (Matthew 6:28). He has filled the earth and air and sky with glimpses of beauty to tell you of His loving thought for you. The beauty of all created things is but a gleam from the shining of His glory. If He has lavished such infinite skill upon the things of nature, for your happiness and joy, can you doubt that He will give you every needed blessing? Who would dream of the possibilities...

모서리가 부드러운 나이

모서리가 부드러운 나이 ../ 육십이 넘으면 아주 좋다거나 아주 싫다거나 극단적으로 모난 성질을 이제는 감춰야 할 나이입니다. 그렇다고 자기 주관을 없애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타인의 다양한 생각을 받아 줄 수 있는 둥글둥글한 유연함과 공감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젊었을 때를 돌이켜보면 강하게 주장했던 내 생각이 옳지 않은 것이 참으로 많았음을 이제사 깨닫습니다.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아는 길도 물어보며 가는 겸손과, 바쁠수록 돌아가야 하는 여유를 가져야할 나이입니다. 공자는 나이 60이 되니 어떤 말을 들어도 화가 나지 않고 듣는 귀가 순해졌다고 해서 인생 육십을 이순(耳順)의 나이라고 했습니다. 선인들은 많은 경험과 수행을 통해 물질에서 구하는 욕망은 끝이 없음을 깨달았고 오히려 영광은 짧고 후회와 상처만 길게 남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추구한 것이 정신적인 만족과 행복감입니다. 삶이 어렵고 힘들 때 현실에 감사하고 만족한다면 큰 위로가 되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지낼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이 있는데, 바로 열등감과 비교의식입니다. 육십이 넘으면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며, 비교하고 불평하고 우울해하기 보다는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지내야할 나이입니다. - 옮긴 글입니다 - [ 아침편지 { 2025년11월21일 / -“인생의 황혼처럼 고요히 스러지는 늦가을의 낙엽"- 가을의 끝자락, 나뭇잎들이 마지막 빛을 품고 떨어진다. 바람 한 줄기에도 흔들리던 잎사귀들은 이제 제 길을 알고 있는 듯, 조용히 땅으로 향한다. 스스로의 끝을 알고도 그토록 아름답게 물드는 것이 자연의 지혜요, 인생의 품격이리라. 하루하루가 짧아지고, 저녁놀의 빛이 더 짙어질수록 문득 생각한다. 나의 인생 또한 어느덧 만추(晩秋)에 이르렀구나. 젊은 날의 푸르름은 지나고, 세월의 가지마다 추억이라는 낙엽이 매달려 있다. 그중엔 아직 떨어지지 못...

Happy Thanksgiving Day!🌹

" Happy Thanksgiving ..! " 🍁 추수감사절 감사의 말씀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07:1) 모든 계절 속에서 우리 가정을 지켜주시고, 일상 속 작은 숨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풍성함보다 더 귀한 것은 함께 웃을 수 있는 가족의 평안과 서로를 향한 사랑임을 다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이 감사의 날, 우리의 삶과 가정 위에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이 머물러 마음에는 평강을, 관계에는 사랑을, 내일에는 소망을 더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모든 순간이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과의 계약,

하나님과의 계약, / 하나님은 우리들과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계약(covenant)이라는 말은 ‘함께 온다(coming togeher)’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과 함께 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구약 성경의 많은 이야기들 가운데서, 우리의 적으로부터 우리를 지키고,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며, 그리고 우리들을 자유로 인도하는 신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그 계약의 새로운 차원이 펼쳐졌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은 태어나시고, 성장하시고, 생활하시고, 고초를 당하시고, 그리고 우리와 마찬가지로 죽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마지막으로 떠나시면서 성령을 약속하셨습니다. 성령 안에서 하나님은 계약의 완전한 깊이를 우리들에게 드러내 보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숨 쉬는 것만큼이나 우리와 가까워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숨쉬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전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말을 하고, 생각을 하며, 행동을 할 수 있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속에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계약은 하나님이 우리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우리들에게 보여 줍니다. - 헨리나우웬의 '영혼의 양식' 中 - [ 아침편지 ] 2025년 11월25일, 세상에 가장 힘이 되는 말은 나를 믿어 준다는 말입니다! 나를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이 있을 때,자신의 진심을 털어 놓을수 있는 단 한사람이 있 을때,끝까지 나아갈 힘을 얻 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모로 그 사람을 판단하면 실수할 일이 많아지고♧♧ 말로 그사람을 판단하면,후 회할 일이 많고~~~~~~!! 느낌으로 그 사람을 넘겨짚 으면 반성할 일이 많고♧♧ 행동으로 그 사람을 단정지 으면 오해할 일이 많아지니 마음과+마음으로 바라봐야 실수할 일+후회할 일+반성 할 일++오해할일 적어지게 될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한 사...

AI 시대, 진짜 무서운 건 ‘이것’이다!

AI 시대, 진짜 무서운 건 ‘이것’이다! / 살아남는 사람은 다릅니다 요즘 뉴스만 봐도 “AI가 세상을 바꾼다”, “AI가 일자리를 대체한다”는 얘기가 쏟아져요. 심지어 “앞으로는 인간이 필요 없어진다”는 말까지 나오죠. 그래서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을 거예요. “나도 AI 때문에 일자리 잃는 거 아닐까?” 그런데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AI 때문에 어려워지는 게 아닙니다. AI를 ‘나보다 더 잘 쓰는 사람’ 때문에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MBC 디지털 뉴스국에서 운영하는 14F일사에프에 출연한 카이스트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와 '시대예보'의 송길영 작가의 대화를 바탕으로 AI 시대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5가지 포인트를 이야기해 볼게요. 1. AI 자체가 무서운 게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AI와 인간의 싸움, 즉 ‘AI vs 인간’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전문가들의 말은 달라요. “앞으로의 싸움은 ‘AI를 활용한 인간 vs AI를 활용하지 못한 인간’이다.” 즉, 진짜 두려운 건 AI가 나를 대체하는 순간이 아니라, AI를 잘 활용하는 경쟁자가 나를 대체하는 순간입니다. 2. 무엇이 대체되고, 무엇이 남을까? AI는 이미 반복적이고 정답이 있는 일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어요. * 예: 코딩, 단순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내부 코드의 30%를 AI로 작성하고 있어요. 프로그래머들조차 불안을 느끼는 이유죠. 하지만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영역도 있습니다. * 사람의 감정과 공감 * 라이브 경험과 무대 위 스토리 * 사람 사이의 신뢰 AI는 아직 이런 ‘사람만의 영역’을 완전히 따라오지 못합니다. 살아남는 법은 단순하다.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강조하는 생존 전략은 단 하나예요. “AI가 못하는 영역을 찾고, 그 안에서 탑 10%가 되라.” 왜냐면 중간 수준의 업무는 AI가 대체할 거지만, 상위 10%는 AI를 활용해 더 성장하기 때문이에요. 즉, ‘코딩을 배우자’ 수준으로 끝나는 게 아...

☆♧ 늙지는 말자.♧☆

☆♧ 늙지는 말자.♧☆ 나이 드는 것을 반기는 사람은 없다.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도 드물다. 나이가 들면 당연히 여기저기 아프고, 그러다가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인생의 말년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이 드는 것과 노화는 전혀 별개의 문제다. 나이 드는 것을 거부할 순 없지만, 노화는 얼마든지 조절하거나 늦출 수 있다. 삶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 가짐에 따라 노년의 삶은 달라질 수 있다. "나이 들지만 늙지는 말자" 지난달 영국에서 출간돼 화제인 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어떻게 사는지가 어떻게 나이 드는지를 결정한다”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네 가지 핵심 요소"를 알려준다. 인지 활동, 신체 활동, 심리 활동, 사회 활동으로 나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책을 쓴 로버트 P 프리들랜드는 미국 루이빌대 의과 대학 신경과 및 신경 생물학 교수로 저명한 신경 과학자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등과 관련한 장내 세균의 역할을 밝혀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그는 노화 관련 뇌질환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 책은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년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네 가지 핵심 요소를 일상에서 실천할 것을 권한다. 첫 번째 : 인지 활동이다.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 학습은 유아, 청소년뿐 아니라, 노년 세대에게 더욱 필요하다. 외국어나 그림, 뜨개질을 배우면서 배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두 번째 : 신체 활동이다.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전반적인 건강을 관리하는 핵심 요소다. 저자는 “매일 30분 동안 날씨와 관계없이 할 수 있는 신체 활동이 노년 건강에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특히 치아 건강과 치매의 관계를 소개하는 부분이 흥미롭다. 건강한 치아는 행복한 노년을 위한 핵심 조건이다. 치아 건강이 좋지 못해 음식을 잘 씹지 못하면 치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몸을 어떻게 취급할 것인가?

🌻 생명의 향기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몸을 어떻게 취급할 것인가? 🌻 남녀를 물론하고 진정으로 회심할 때에 저들은 하나님께서 저희 신체내에 제정하셔서 이로써 육체적·정신적·도덕적 나약함을 피하도록 하신 생명의 법칙들을 양심적으로 중요시할 것이다.  이런 법칙들에 대한 순종은 개인의 의무에 대한 문제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들 스스로가 법칙을 범한 데 대한 재난을 겪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우리의 습관과 행습에 대해서 하나님께 책임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대한 질문은 “세상이 뭐라고 말할 것인가?”가 아니라 이것이니 곧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내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몸을 어떻게 취급할 것인가?  나는 나의 몸을 성령께서 내재하시는 성전으로서 보존함으로써 최고의 현세적, 영적 유익을 위하여 일할 것인가, 그렇잖으면 세상의 생각과 행습을 위하여 나 자신을 희생시킬 것인가?”하는 질문이다.  ― 교회에 보내는 권면, 216. 🌻 Aroma of Life • How Shall I Treat the Habitation God Has Given Me? 🌻 When men and women are truly converted, they will conscientiously regard the laws of life that God has established in their being, thus seeking to avoid physical, mental, and moral feebleness.  Obedience to these laws must be made a matter of personal duty. We ourselves must suffer the ills of violated law.  We must answer to God for our habits and practices.  Therefore the question for us is not, “What will the world sa...

‘시골 소녀의 7대 불가사의’

당연한 일상이 축복이다/ ‘시골 소녀의 7대 불가사의’ '안나'는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소녀이다. 3학년까지 시골 초등학교에 다니다가 4학년부터는 근처 도시 학교로 전학을 가야 했다. 전학 첫날, 버스에서 내리자 다른 학생들은 각자 자기 교실로 향하기 시작했다. 낯선 분위기에 잠시 쭈뼛대던 '안나'도 미리 안내받은 교실을 찾아갔다. 그런데 같은 반이 된 학생들이 '안나'를 반갑게 맞아주기는 커녕 처음부터 작은 시골 출신이라고 무시했다. 잠시 후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셨다. 갑자기 선생님은 깜짝 쪽지시험을 준비하라고 하셨다.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적어 제출하라고 하셨다. 다른 학생들은 재빨리 답을 쓰기 시작했다. 모든 학생이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을 때, 선생님이 '안나'에게 다가가 말씀하셨다. “다른 아이들은 며칠 전에 배웠던 내용이야. 너는 배우지 않았으니까 그냥 아는 대로만 쓰면 된다.” 아이들의 대부분은 중국의 만리장성,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영국의 스톤 헨지, 이집트의 피라미드,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인도의 타지마할,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등을 써냈다. 선생님은 학생들이 적어낸 답을 읽어주고 마지막으로 안나의 답안지를 읽기 시작하셨다. “7대 불가사의는 우리가 볼 수 있고 (be able to see), 들을 수 있고 (be able to hear), 느낄 수 있고 (be able to feel), 웃을 수 있고 (be able to laugh), 생각할 수 있고 (be able to think), 친절할 수 있고 (be able to kind), 사랑할 수 있는 (be able to love) 것입니다.”

가족(家族)을 위해 함께 공유(共有) 하세요. 

♧ 가족(家族)을 위해 함께 공유(共有) 하세요.    피부(皮膚)가 늙으면 주름이나 검버섯이 생기는 것을 볼수 있지만 대뇌(大腦)는 늙어 위축(萎縮)돼도 병원(病院)에서 검사(檢査)를 받지 않는 한 육안(肉眼)으로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直接) 볼 수 없는 이런 부분(部分)이 오히려 더 중요(重要)합니다. 연세(年歲)가 들어 기억력(記憶力)이 떨어지는건 필연적(必然的)이지 않습니다.    원인(原因)은 뇌위축(腦萎縮) 입니다.    연세(年歲)가 들면 기억(記憶)이 잘 나지 않고 물건(物件)을 어디 두었는지 깜빡깜빡 하곤 합니다.    게다가 손과 발이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고 걸음이나 행동(行動)이 느려지는 이외(以外)에도 어지러움 등 증세(症勢)가 나타 나는데 이런것들이 정상적(正常的)인 현상(現象)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과연(果然) 그럴까요?  다수 노인(多數 老人)들이 호소(呼訴)하는 기억력 감퇴(記憶力減退), 이명(耳鳴), 실명(失明) 그리고 손과 발이 전(前)처럼 원활(圓滑)하지 못한 증세(症勢)가 모두 생리적(生理的)인 뇌 위축(腦 萎縮)과 연관(聯關) 되어 있습니다.  뇌세포(腦細胞)를 활성화(活性化) 시키는 가장 간단(簡單)한 방법(方法)은, 바로 혀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일본과학자(日本 科學者)의 연구결과(硏究 結果), 혀를 자주 단련(鍛鍊)시키면 뇌(腦)와 안면 부위(顔面 部位)의 신경(神經)을 간접적(間接的)으로 자극(刺戟)해서 뇌위축(腦萎縮)을 줄이고 안면신경(顔面神經)과 근육 노화(筋肉 老化)를 방지(防止)할수 있다는 점(點)을 발견(發見) 했습니다.  과학자(科學者)들은 인체 노화현상(人體 老化現狀) 의 가장 큰 원인(原因)이 뇌위축(腦萎縮)에 있고, 가장 뚜렷한 증세(症勢)는 혀가 경직(硬直)되고 표정(表情)이 굳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 과학자(日...

85세 전에 죽는 충격적 이유 .. ‘리셋 버튼’!

85세 전에 죽는 충격적 이유 / “여러분, 정말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 기대수명은 83세입니다. 그런데 **85세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분들이 전체의 70%**나 됩니다. 그 이유가 단순히 병 때문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5가지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이 5가지만 바꾸면, 여러분의 몸은 10년은 더 젊어지고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확률이 10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오늘 글에서는여러분의 ‘인생의 남은 시간’을 바꾸는 이야기입니다.” “은퇴 후, 다리 힘이 약해져서 걷기 힘들어지고, 어느 날 갑자기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는 사람들… 평생 성실하게 살아왔는데, 정작 노년에는 병과 싸우느라 행복한 시간을 누리지 못하는 분들 많으시죠?” “주변에 그런 분들을 보면 ‘저건 나이 탓이지’ 하고 넘기지만, 사실 그건 **‘습관의 결과’**입니다. 30년 동안 조금씩 쌓인 생활 패턴이 85세라는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드는 겁니다.” “하버드 의대와 서울대 노화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85세를 전후로 사람들의 건강수명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즉, 85세는 단순한 나이가 아니라 신체가 한계점을 맞는 분기점입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그 한계점은 유전이 아니라 습관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글에서는 1. 왜 85세 전에 갑자기 건강이 무너지는지, 2. 그리고 그걸 막아주는 단 5가지 장수 습관은 무엇인지, 3. 실제로 장수하는 분들의 생활 루틴은 어떻게 다른지 하나씩 과학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보시면 ‘내가 오늘부터 뭘 바꾸면 되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알게 되실 겁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85세의 벽을 넘어 100세까지 사는 ‘진짜 장수 습관’의 비밀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유 1: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 “여러분, 하루에 얼마나 앉아 계십니까? 식사 시간, TV 시청, 스마트폰, 운전… 생각보다 우리는 하루 10시간 ...

인생의 퇴장요금

인생의 퇴장요금, / 1930년대초, 미국은 대공황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있었다.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공장과 은행은 하나둘 문을 닫았다. 하루를 버티기 조차 막막했던 시절, 한 극장이 내건 “무료입장” 광고는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이자 탈출구였다.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스크린 속 세상에서 웃음과 눈물을 빌려오는 일은 그들에게 큰 위안이었다. 하지만 영화가 끝난 뒤, 출구 앞에서 관객들은 또 한 번 충격을 받았다. 문 앞에 서 있던 장정들이 돈을 내라며 가로막은 것이다. “무료입장이라 하지 않았느냐”는 항의에 그들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맞습니다. 입장료는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는 것은 ‘퇴장요금’입니다.” 이 이야기는 우스갯소리처럼 들리지만, 사실 우리 인생의 축소판이기도 하다. 인생의 시작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무료입장’과 같다. 누구도 태어나는 순간 값을 치르지 않는다. 그러나 마지막 퇴장의 순간, 우리는 살아온 날들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그것이 퇴장요금이다. 삶은 자유롭다. 젊은 날은 더욱 그렇다. 흥청망청 살아도, 오늘을 낭비해도 당장은 큰 대가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세월은 반드시 계산서를 내민다. 무절제한 삶은 병과 후회로 돌아오고, 탐욕과 이기심은 외로움과 고립이라는 값비싼 퇴장요금을 청구한다. 반대로 성실하게 땀 흘려 살아온 사람은 퇴장의 순간 값진 보상으로 환대받는다. 그것은 존경일 수도 있고, 사랑하는 이들의 눈물일 수도 있으며,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한 잔잔한 만족일 수도 있다. 죽음 앞에서 누구나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그 두려움은 단순히 삶의 끝 때문만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이 어떤 퇴장요금을 치르게 될지에 대한 불안에서 비롯된다. 만약 오늘을 충실히 살았다면, 퇴장요금은 두려움이 아니라 감사의 결산이 된다. 삶의 시작이 주어진 축복이라면, 마무리는 스스로 책임져야 할 선택이다. 시작보다 끝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

당연한 일상이 축복이다..!

당연한 일상이 축복이다..! / ‘시골 소녀의 7대 불가사의’ '안나'는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소녀이다. 3학년까지 시골 초등학교에 다니다가 4학년부터는 근처 도시 학교로 전학을 가야 했다. 전학 첫날, 버스에서 내리자 다른 학생들은 각자 자기 교실로 향하기 시작했다. 낯선 분위기에 잠시 쭈뼛대던 '안나'도 미리 안내받은 교실을 찾아갔다. 그런데 같은 반이 된 학생들이 '안나'를 반갑게 맞아주기는 커녕 처음부터 작은 시골 출신이라고 무시했다. 잠시 후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셨다. 갑자기 선생님은 깜짝 쪽지시험을 준비하라고 하셨다.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적어 제출하라고 하셨다. 다른 학생들은 재빨리 답을 쓰기 시작했다. 모든 학생이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을 때, 선생님이 '안나'에게 다가가 말씀하셨다. “다른 아이들은 며칠 전에 배웠던 내용이야. 너는 배우지 않았으니까 그냥 아는 대로만 쓰면 된다.” 아이들의 대부분은 중국의 만리장성,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영국의 스톤 헨지, 이집트의 피라미드,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인도의 타지마할,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등을 써냈다. 선생님은 학생들이 적어낸 답을 읽어주고 마지막으로 안나의 답안지를 읽기 시작하셨다. “7대 불가사의는 우리가 볼 수 있고 (be able to see), 들을 수 있고 (be able to hear), 느낄 수 있고 (be able to feel), 웃을 수 있고 (be able to laugh), 생각할 수 있고 (be able to think), 친절할 수 있고 (be able to kind), 사랑할 수 있는 (be able to love) 것입니다.” 선생님은 감동하셔서 멍하니 서 계셨고, 다른 학생들도 모두 말을 잊은 채 조용하게 앉아 있었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온 소녀가 그들에게 불가사의한 귀한 선물 7가지를 일깨워 준 것이다. 시력을 잃어버려 보지 못하고, 청각을 잃어버려 듣지 못하고...

절망끝에서 만난 희망/

절망끝에서 만난 희망/ 인생은 정말이지 현자들 말처럼 그렇게 어려운 꿈은 아니랍니다. 가끔 아침에 조금 내리는 비는 화창한 날을 예고하지요. 때로는 우울한 먹구름이 끼지만 머지 않아 지나가 버립니다. 소나기가 내려서 장미를 피운다면 아, 소나기 내리는 걸 왜 슬퍼하죠? -살럿 브론태의 시 ‘인생’- 흔히 우리는 절망적인 상황을 만나면이렇게 외치곤 합니다. “난 끝났어. 여기가 끝이야.” 라고 말입니다.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새로운 해답을 제시합니다. 꿈꾸는 자 요셉에게 노예로 팔려가게 된 날은세상의 눈으로 볼 때 끝에 다다른 것이었습니다. 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것은 어떻습니까? 하지만 주님은 절망 가운데 희망의 역사를 계획하셨습니다. 실패를 상상도 못할 성공 으로 바꾸셨습니다. 지금은 비록 절망 가운데 있을지라도 이 절망은 오래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절망 끝에 오는 희망을바라보십시오. 그것이 믿음의 경주를 한 당신의 진짜 삶입니다.

Good - morning, Honey

🍃 🌼🍃 ꧁꧂" 🌼🍃🌼🍃  🌼✿🍃ℒℴνℰ*࿐⚪ ꙰🎋 Good - morning 세계의 위대한 황제들의 시신이 부패를 막기 위해서 황금 관에 묻힌 후 꿀로 덮었다는 것 알고 있었나요 "Honey Moon"이라는 용어는 결혼식이 끝난후에 신혼 부부들이 다산을 위해 꿀을 소비 했다는 사실에서 유래 됨을 알고는 있었나요? 벌은 40일 미만을 살고 최소로 1,000개의 꽃을 찾아 다니며 1티스푼 미만의 꿀을 생산하지만 꿀벌에게는 평생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나요? 매일 꿀 한잔 마시면 인생이 매우 건강하게 생이 연장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을까요? 건강하게 장수 하신 분들은 매일 한수푼의 꿀을 마시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매일 한 수푼의 꿀을 먹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 보셔요! [ 아침펀지 ] 2025년11월22일, /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며 살라 했습니다. 내가 아프면 다 필요 없습니다. 자신을 챙기면서 사세요. 내가 불행하면 인생도 없습니다. 자신의 행복을 찾으세요. 봄이면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고 녹음이 짙은 여름도,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 그리고 떨어지는 낙엽, 곧 이어 눈덮힌 산하, 이 모든 우주 삼라만상이 오직 나를 위해 존재합니다. 이렇게 고귀한 당신은 우주 삼라만상의 주인공이며 세상의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들입니다. 오늘 이런 당신은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날씨가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사순절을 우리가 어떻게 뜻있게 지킬 것인가?"

찰스 코펜 하이버라는 사람은 "사순절을 우리가 어떻게 뜻있게 지킬 것인가?" 에 대해 10 가지 조목 을 말씀하셨습니다. 그중에 7 가지만 소개해 보겠습니다. ① 나를 괴롭게 한자를 용서하고 ② 외로운 자를 찾아가 위로하며 ③ 웃음을 잃어 버린 세상에서 또는 웃음을 기다 리는 자에게 웃음을 주며 ④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칭찬하며 ⑤ 부정적인 생활 에서 긍정적인 생활 로 바꾸어 지게 하는 기회로 삼고 ⑥ 다른 사람을 친절한 마음의 자세로 판단하고 항상 말을 조심하며 ⑦ 하루의 일과를 하나님의 인도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감사로 끝내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Thank You Our Lord..!"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

얼굴은 인생의 성적표/ 늙을수록 얼굴에웃음 이 그려져야 합니다. 늙은 얼굴은 자신의인생의 성적표이기 때문입니다. 나이 들어 얼굴에짜증과 불만, 우울을 담고 있다면 당신은 인생의 낙제점을모두 에게 공개하는 것이 됩니다. 이 만큼 살아왔으니 마음도 이 만큼넓어지고 따뜻해졌다 는 것을우리는 얼굴의 표정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도 언젠가 스스로생의 성적표를 받았다고 확연히 느낄 때가 다가올 것입니다. 그때 나의 얼굴 표정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그날이 오지 않아도 그날의 표정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얼굴 표정은이미 오래 전부터 그리고 지금이 순간 에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삶에 거짓은 있을 수 없습니다. 먼 훗날 내 얼굴에 그려질 표정들이따뜻하고 넉넉하기 를 바라며 살아갑니다. Amen! 이호준- 11월, 괜히 11월일까 마음 가난한 사람들끼리 따뜻한 눈빛 나누라고 언덕 오를때 끌고 밀어주라고 서로 안아 심장 데우라고 같은 곳 바라보며 웃으라고 끝내 사랑하라고 당신과 나 똑같은 키로 11 나란히 세워 놓은게지, ...........

💚 마부위침 💚 (磨斧爲針)

💚 마부위침 💚 (磨斧爲針) 노력(努力)과 인내(忍耐)로 이루어 낸다는 말입니다 . 명품(名品) 도자기 도 바탕은 진흙이고, 천하(天下)의 명검(名劍)도 바탕은 쇠붙이다. 도공(陶工)은 진흙에 땀과 영혼(靈魂)을 섞어 명품(名品)을 구워내고. 장인(匠人)은 쇠붙이를 자르고 쪼고 갈아 명검(名劍)을 만들어 내지요. 세상(世上)에 위대(偉大)하게 태어난 것은 극히 적고, 마음을 쏟고, 갈고 닦으며 용기(勇氣)를 내 걸으면 누구나 한발씩 위대(偉大)함에 다가 간다지요. 앉아 있는 천재(天才)는 한발씩 내딛는 범부(凡夫)를 결코 따라 가지 못합니다. 중국(中國)의 시선(詩仙) 이백(李白)도 '타고난 시인(詩人)’ 은 아니였지요 ! 그도 여느 아이들처럼 배움보다 노는데 마음을 두었다고 하는데 보다 못한 아버지가 이백(李白)을 상의 산으로 보내 공부를 시키면서 '''산중 과외선생 (山中課外先生)’ 을 붙여 줘를데 얼마 되지 않아 싫증이 난 이백(李白)은 공부를 포기(抛棄)하고 산을 내려 가다가. 하산 도중(下山 途中) 산 입구(入口) 물가 에서 도끼를 가는 노파(老婆) 를 만났는데, 가는 모양(/模樣)새가 이상(異常)했다. 이백(李白)이 물었다. 도끼날을 세우려면 날 쪽만 갈아야지요. 왜 이렇게 전부(全部)를 가시는지요” 노파(老婆)가 답(答) 했다. 이렇게 다 갈아야 바늘을 만들지. 엉뚱하다 싶어 이백(李白)이 웃었지만 노파(老婆)는 진지(眞摯)했다. “이리 갈다보면 도끼도 언젠가는 바늘이 되겠지. 시간(時間)이 걸려도 포기(抛棄)하지 않는다면.” 노파(老婆)의 말이 이백(李白) 가슴에 꽂혔다. 그는 다시 길을 돌려 산에 들어가 배움에 정진(精進)했다. 중국 당(中國 唐)나라 역사책(歷史冊) 당서(唐書)에 나오는 얘기다. 마부위침 (磨斧爲針)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아무리 힘든 일도 노력(努力)하고 버티면 결국(結局)은 이룰 수 있다는 의미(意味)다. 마부작침(磨斧作針)...

건강하게 늙기에 가장 좋은 나라

건강하게 늙기에 가장 좋은 나라/ 노래 ‘바램’의 가사 중에는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처럼 ‘건강하게 익어가기에 가장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미국 ‘워싱턴대의대연구소’는 곱게 나이 드는데도 큰 차이가 있다면서 한국을 3위, 일본을 4위로 꼽았습니다. 기억상실과 만성통증 등 92종류의‘나이관련 질병· 장애’를 중심으로 195개 나라를 조사한 결과, 1위는 스위스였습니다. 건강한 삶의 손실기준인 ‘장애 보정생존연수’에서 최고점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나라로 선정되었습니다. . 6 5세를 기준으로 ‘질병을 겪기 시작하는 연령’을 산출한 결과, 11년 뒤인 76세까지 나이관련 질환을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0점 기준 95.6점인 세계최상급의료서비스를 누리는 데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중 하나인 덕택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2위는 ‘싱가포르’인데, 의료체계와 건강식단관리가 뛰어나, 65세 기준 ‘ 조기사망수명연수’와 ‘장애생활연수’가 세계평균보다 훨씬 적고, 투병시작 평균연령은 미국(68세)에 비해서 8년 늦습니다. 3위와 4위는 한국과 일본입니다. 비만율이 각각 3%와 5%로, 세계평균인 약20%보다 훨씬 적습니다. 또, 김치와 미소국(일본식 된장) 같은 발효식품 등, 전통음식 덕분에 ‘심장혈관계’ 질병비율이 낮아서 더 천천히 더 건강하게 노년을 맞는다는 겁니다. 5위는 이탈리아가 꼽혔습니다. 흡연율이 높은데도, 나이관련 질병이 세계평균보다 거의 10년 가까이 늦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의료서비스 접근이 쉽고, 건강에 좋기로 유명한 지중해식식사와, 패스트푸드에 맞서는 ‘slow food’운동이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최악의1위는 파푸아뉴기니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이 워낙 열악해서 평균수명이 남성 56세, 여성 61세에 불과합니다. 천연자원이 풍부한데도 사망과 질병의 최대 요인은 영양실조입니다. 의료체계는 붕괴상태여서 소아마비와...

《당신은 결코 알지 못할 이론》

《당신은 결코 알지 못할 이론》 당신은 인생이 당신을 얼마나 지켜주었는지, 조용히 당신 편으로 바뀌었던 순간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결코 완전히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이 남긴 영향의 대부분은 침묵 속에서, 당신이 결코 보지 못할 장소와 결코 말해주지 않을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납니다. 그러니 계속해서 나아가세요. 계속 선택하세요. 계속 나타나세요. 왜냐하면 언젠가, 당신은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의미를 지닌 존재였음을 깨닫게 될 테니까요.        - - - - - - 이 글은 우리의 삶이 눈에 띄지 않게 우리 편이 되어주었던 수많은 순간들과,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타인과 세상에 남긴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상기시켜 줍니다.  스스로의 존재 가치와 영향력이 때로는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을 수 있지만, 조용한 변화와 보이지 않는 응원이 있었음을 믿으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인생의 많은 좋은 순간과 영향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쌓여가며, 결국 우리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소중한 존재임을 늦게라도 깨닫게 된다는 깊은 위로와 용기를 전합니다.

” 알림 “. 🙏 ❤️

알림! 제가 카톡 엎데잇했는데요.. 그룹 10 주소로 보냄이 없어져서, 개인적으로 못보내니 양해를 구합니다..🙏 저의 블로그에 오시어 새 글을 클릭하시고 읽으셔야합니다 .. ** 아침마다 읽어주시어 감사했습니다. 한편으로는 평안하시리라 여겨집니다. 항상 주 안에서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 May God Blessed You & Your Family!

가난한 청년/

가난한 청년/ 미국에 사는 제레미는 학비를 벌기 위해 농장에서 일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가난했던 제레미는 농장에서 일하면서도 도시락을 싸갈 형편이 되지 못해 점심시간만 되면 수돗물로 고픈 배를 채워야만 했습니다. 제레미는 여느 때와 같이 수돗물로 배를 채우기 위해 향하는데인부 감독의 큰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집사람은 내가 돼진 줄 아나 봐! 도시락을 왜 이렇게 많이 싸서 줬는지 알 수가 없네. 누구 함께 도시락 나눠 먹을 사람 없어?" 제레미는 부끄러웠지만, 점심을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감독의 도시락을 나눠 먹겠다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다음날도 또 감독의 큰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무래도 집사람은 나를 뚱뚱보로 만들 생각인가 봐! 이번에도 뭐 이렇게 많이 싸서 보낸 거야 나랑 도시락 나눠 먹을 사람 없어?" 제레미는 또 아무 부담 없이 그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 감독의 도시락을 계속해서 나눠 먹을 수 있어배고플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어 농장을 그만두게 된 제레미는 감독 내외분께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농장 안이 넓어 감독 내외분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경리 아가씨에게 감독 내외분께 대신 인사를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경리 아가씨가 말했습니다. "그 감독께서는 부인이 안 계세요. 몇 해 전에 돌아가셨어요."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것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돕는 방법은 언제나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말 한마디, 부주의한 작은 행동으로 돕겠다는 순수한 마음과 반대로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돕겠다는 생각과 계획이 있으시다면, 상대의 마음마저 헤아려주세요. /오늘의 명언/ 우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랑을 선택할 수 있다. 미소, 악수, 격려의 말, 친절한 인사, 도움의 손길, 이 모든 것이 사랑을 향해 내딛는 작은 발걸음이다. -헨리 나우웬- [ 아침편지 ] ...

바를 正자를 破字하면 '하늘(一)아래 멈춘다(止)'라는 뜻이다.

♧ 바 름 이 란 ? ♧ ★바를 正자를 破字하면 '하늘(一)아래 멈춘다(止)'라는 뜻이다.★ 바름이란? 적당한 때에 멈출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바른 삶은 역사에서도 배워야 한다. 역사를 무시하면 반드시 큰 화를 입고 멸망하게 된다. 당 태종의 후궁이었던 무조(武照)는 아들 중종이 나이 어리다는 이유로 섭정을 하다가 스스로 황제가 된다. 이 사람이 중국역사상 유일한 여황제인 측천무후(則天武后)다. 잔인한 숙청과 독단적 정치행태를 거듭 하다가 신하들의 반발에 부딪힌 측천무후는 결국 친위대의 쿠데타로 폐위된다. 소안환(蘇安桓)이 그녀의 자진 퇴위를 권유하며 올린 ''물극필반 기만즉경(物極必反 器滿則傾)의 상소가 그대로 이뤄진 반전의 역사였다. "사물이 극에 달하면 뒤집히고, 그릇이 가득 차면 기울어 넘친다"는 뜻이다. 근세사에서도 1936년에 실시된 독일의회 선거에서 히틀러의 나치당이 98.8%의 득표율로 집권당이 된다. 독일국민 절대다수의 지지로 전대미문의 권력을 거머쥔 총통 히틀러는 법관들에게 이렇게 명령했다. “만약 그대들이 총통의 자리에 앉아 있다면 어떻게 판결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재판하라!" 사법은 권력 앞에 무릎을 꿇었고, 히틀러는 법 위에 군림하고 삼권분립은 무너졌다. 희대의 살인마에게 입법권과 행정권에 이어 사법권까지 통째로 안겨준 독일 국민은 수백만 유대인 집단학살과 제2차 세계대전의 참패를 겪게 되자 비로소 잘못된 선택을 후회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저들은 악마를 천사로 착각했다. '악마는 빛나는 천사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기에'(고린도후서 11:14) 독일은 지금도 그때의 과오를 뉘우치며 몸서리 친다. 조선 왕실의 진상품을 만들어 이름을 날린 도공(陶工) 유명옥은 음주가무(飮酒歌舞)의 방탕한 생활로 삶이 파탄에 이르게 되자,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눈물을 쏟으며 계영배(戒盈杯)를 만들었다고 한다. '가득 찬...

영생하는 떡이신 예수님 ㅡ

영생하는 떡이신 예수님 ㅡ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요 6:47-48)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을 항상 바라봄으로써 우리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주리고 목마른 백성들에게 가장 귀중한 계시를 나타내실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가 개인의 구주이심을 알 것이다. 그분의 말씀을 먹고 살 때에 그들은 그것이 영이요 생명임을 발견할 것이다. 그 말씀은 본성적이며 세속적인 성정을 멸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새 생명을 나누어 준다. 성령께서는 보혜사로 심령에 임하신다. 변화시키는 그분의 은혜의 작용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이 제자 안에서 재창조되고 제자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사랑이 증오를 대신하고 마음은 신령한 모습을 받는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마 4:4) 산다는 것의 의미이다. 이것이 곧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을 먹는 것이다. (시대의 소망 391) Jesus, the Bread of Eternal Life ㅡ  “Truly, truly, I say to you, He that believes on me has everlasting life.  I am that bread of life.”  (John 6:47, 48)  By looking constantly to Jesus with the eye of faith, we shall be strengthened. God will make the most precious revelations to His hungering, thirsting people. They will find that Christ is a personal Saviour. As they feed upon His word, they find that it is spirit and life. The word destroys the natural, earthly nature, and imparts ...

언어를 통한 마음의 상처

언어를 통한 마음의 상처/ 바늘로 찌르는 듯한 고통 모욕이나 상처를 받으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사람마다 말이 다르다. 마음의 상처는 다양한 형태의 고통을유발한다. 쿡쿡 찌르는 느낌, 살을 에는 듯한 통증, 바늘로 찌르는 듯한 고통이 따르기도 한다. 혹은 누가 세게 가슴을 누르 는듯도 하고, 위장에 돌이 가득 들어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마음의 상처'는 항상 내 존재 전부를 공격한다. 폭력을 통한 상처만이 상처가 아닙니다. 언어를 통한 마음의 상처는 훨씬 더 아플 수가 있습니다. [ 아침편지 ] 2025년11월17일 가을 나그네 /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숨을 쉬고 맥박이 뛰는 이순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해 봅니다. 꽃을 사랑한다 말 해놓고 물을 주지 않으면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멋진 인생을 살겠다고 말해놓고 웃지 않으면 말 뿐인 인생입니다. 많은 것 너무 큰 것을 욕심 내지 마시고, 내게 주어진 만큼 소중히 여기시고, 오늘도 후회없는 멋진 삶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다시 라는 말도 없습니다 되돌아 가는 길도 없습니다. 새로운 한주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일사종위(一事終爲)

~ - ~ 일사종위(一事終爲) ~하나의 일이라도 끝까지 하라!! - 유비가 새로운 스승을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나던 어느 날이었다. 한참을 걷던 중, 꽤 넓은 개울 하나를 마주하게 되었다. 어쩔 수 없이 바지를 걷고 반쯤 건너는데, 한 노인이 유비에게 외쳤다. "거기 귀 큰 놈아! 나도 좀 업어 건너다오!" 유비는 이왕 젖은거, 좋은 일 한번 한다는 생각으로 노인을 업고 개울을 건넜다. 그런데, 이번에는 건너편에 짐을 놓고 왔다며 다시 자기를 업어달라, 성을 내는 것이었다. 유비는 잠시 생각하더니, 다시 노인을 업고 건너가 짐을 찾아왔다. 이에, 노인이 웃으며 물었다. "끝까지 나를 도와준 이유가 무엇이냐? 두 번째 부탁은 거절하고 갈수도 있었는데?" 유비는 이렇게 대답했다. "제가 거절하고 가버렸다면, 어르신을 업고 강을 건넌 처음의 수고마저도 의미가 없어집니다. 하지만 조금만 참으면, 첫 번째 수고로움에 두 배의 의미를 얻게 되는 것이죠." 우리는 새로운 무언가를 하다 보면 이런 생각을 한다. "아... 이쯤하면 될 것 같은데, 그만 할까?" "그래, 굳이 더 안 해도 이 정도면 됐어." 하지만, 무언가를 시작하고 끝까지 하지 않으면, 그전에 한 것마저 무용지물이 돼 버린다. 유비가 두번째 부탁을 들어 주지 않았다면, 노인도 얻은 게 없고, 유비도 괜히 힘만 한 번 쓴게 됩니다. 무슨일이든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당신이 시작한 일이라면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멈춘다면, 그동안의 노력이 헛수고 가 될 것이고, 끝까지 한다면, 적어도 무언가는 얻을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옛말에 '苦盡甘來(고진감래)' 라는 말이 있습니다.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끝에  즐거움이 온다는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일에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차곡차곡 쌓는 하루 만드세요. ...

믿음의 압력을 높이자

믿음의 압력을 높이자/ 우리가 잘 아는 헬렌 켈러는 3 중고의 고통을 가지고 평생을 살았습니다. 듣지 못했고 말하지 못했고 보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세 가지 중에 한 가지만 해당되어도 '불행하다' 생각하고 비관 내지는 절망할 터인데, 헬렌 켈러가 살던 집 앞에는 이런 글귀가 써 있다고 합니다. '나에게는 하루도 행복 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우리 자신과 헬렌 켈러의 다른 점이 무엇인가를 심각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나는 말하고 듣고 보는데 그리고 아직 남은 것과 받은 복이 더 많은데 나는 왜 그렇지 못할까?" 아마도 우리가 살던 집 앞에 훗날에 이런 글귀가 써있지 않을 지 부끄럽습니다. '나에게는 불행한 날 이 더 많았습니다." 일본 작가(현재는 목회자 사모)인 우지끼 노부로 여사는 청소년 시절의 사고로 두 다리와 한 팔 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분이 예수님을 만난 후에 작가가 되어 책을 썼는데 팔 하나만으로 쓴 그분의 책제목은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입니다. 헬렌 켈러와 우지끼 노부로 여사를 그토록 행복하게 하고 황홀하게 만들었던 행복 의 원천은 무엇일까? 를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우리와 동일하게 주님을 섬기고 사는데 무엇 때문에 우리의 삶의 내용과 믿음의 결과 가 다를 수 있는지 무거운 숙제로 남습니다. "May God Blessed You.."!

“안다는 것과 이해한다는 것“ 박인철 씀- /

"안다는 것과 이해한다는 것" "The endeavor to understand is the first and only basis of virtue."......Baruch Spinoza (1632-1667, Dutch philosopher) '이해하려는 노력이야말로 인간의 처음이자 유일한 덕목이다.' 하루는 교회에서 설교를 하는 목사 한분이 절대 인간을 심판하지 말라고 하며 인간을 심판하는 순간 모든 사람은 미움으로 변하여 세상에 사랑할 사람이 없게 되고 스스로는 고독한 인간으로 전락하게 된다는 테레사수녀의 말을 인용하며 인간을 심판의 눈으로 보지 말고 언제나 사랑의 눈으로만 볼 것을 말하고 있었다. 설교가 이 대목에 이르자 목회자 자신도 미워하는 사람이 없을 수 없음을 인정하는듯 대중을 향해 이중에 미워하는 인간이 하나도 없는 분은 손을 들라고 하니 장내는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다. 그러자 이윽고 맨뒤에서 95세가 된 은퇴장로 한분이 손을 번쩍들었다. 목사 왈 장로님께서는 어찌하여 미워하는 인간이 하나도 없으신가? 라며 물었더니 장로님 왈 '그눔들이 다 죽었어' Mark Twain 은 자신은 미워하던 자들의 장례식에는 꼭 참석한다고 하며 자신이 그토록 미워하던 인간들의 죽음을 꼭 확인하고자 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미워하는 인간만 없다면 세상은 그날로 유토피아가 될 것이 분명하다. 인간에게는 수많은 정서가 존재하나 그중에도 미움이나 증오 (hatred, dislike) 만큼 강렬한 정서도 많지 않을 듯싶다. 남을 싫어한다는 것은 일단 부정적인 정서며 그러한 정서를 내면에 안고산다는 것은 그 해당개체에도 심히 부정적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만물의 영장으로 지으신 인간에게 미움의 정서를, 그것도 가장 강렬한 모습으로 심어놓으신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우리의 생존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과거에 자신에게 해를 미친 역사가 있거나 혹은 해악을 미칠 우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