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압력을 높이자/
우리가 잘 아는 헬렌
켈러는 3 중고의 고통을
가지고 평생을 살았습니다.
듣지 못했고 말하지
못했고 보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세 가지 중에 한 가지만
해당되어도 '불행하다'
생각하고 비관 내지는
절망할 터인데,
헬렌 켈러가 살던 집
앞에는 이런 글귀가
써 있다고 합니다.
'나에게는 하루도 행복
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우리 자신과 헬렌 켈러의
다른 점이 무엇인가를
심각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나는 말하고
듣고 보는데 그리고
아직 남은 것과 받은
복이 더 많은데 나는
왜 그렇지 못할까?"
아마도 우리가 살던
집 앞에 훗날에 이런
글귀가 써있지 않을
지 부끄럽습니다.
'나에게는 불행한 날
이 더 많았습니다."
일본 작가(현재는 목회자
사모)인 우지끼 노부로
여사는 청소년 시절의
사고로 두 다리와 한 팔
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분이 예수님을 만난 후에
작가가 되어 책을 썼는데
팔 하나만으로 쓴 그분의
책제목은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입니다.
헬렌 켈러와 우지끼 노부로
여사를 그토록 행복하게 하고
황홀하게 만들었던 행복
의 원천은 무엇일까?
를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우리와 동일하게
주님을 섬기고 사는데
무엇 때문에 우리의 삶의
내용과 믿음의 결과
가 다를 수 있는지
무거운 숙제로 남습니다. "May God Blessed You.."!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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