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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24의 게시물 표시

생명의 향기 • 신속한 순종은 축복을 몰고 옴

🌻 생명의 향기 • 신속한 순종은 축복을 몰고 옴 🌻 “주의 계명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치 아니하였나이다”(시 119:60).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순종은 사람으로 하여금 깨끗하고 거룩하여 순결한 모든 것과 조화가 되는 아름다운 품성을 계발하게 한다.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의 생애에서는 그리스도의 복음의 기별이 더욱 분명히 나타난다. 그리스도의 자비를 받아들이고 죄의 권세에서 낫게 하는 그분의 치유를 받아들임으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들어간다. 자만심과 이기심에서 깨끗해진 그의 생애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진다. 하나님의 율법을 매일 순종함으로 그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생할 수 있는 품성을 얻는다... 우리의 매일의 의무는 쾌활하게 받아드려지고 기분 좋게 수행된다. 우리의 주요한 의무는 하늘의 속성을 나타내게 할 생명을 말과 태도로 드러내는 것이다. 생명의 말씀은 연구하고 실천하도록 우리에게 주어졌다. 우리의 행동은 하늘나라의 율법에 엄격히 일치되게 하여야 한다. 그럴 때에 하늘은 우리의 사업을 승인할 수 있게 되고 우리가 주의 봉사에 요구되는 재능들은 더 큰 유용성을 위하여 증가될 것이다. 헌신한 생애는 세상의 도덕적 어두움 가운데 빛날 것이며 멸망하는 영혼들을 말씀의 진리에로 인도할 것이다... 주님은 세상에 주신 선물에서 우리가 받은 모든 빛의 광선을 선한 일로 동료들에게 비추게 함으로써 우리 삶에서 하늘 시민권의 표식을 지니게 하려는 주님의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셨다. -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42. 🌻 Aroma of Life • Hasty Obedience Brings Rich Blessings 🌻 I made haste, and delayed not to keep thy commandments. Psalm 119:60. Obedience to the laws of God develops in man a beautiful character that is in harmony with all t

돌아보면 혼자인데,

돌아보면 혼자인데, / 돌아보면 혼자인데 기도하니 하나님 께서 동행하십니다. 돌아보면 가진 것 없는데 기도하니 천국이 나의 것입니다. 돌아보면 나약한데 기도하니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돌아보면 사방이 막혀있는데 기도하니 하늘문이 열려 있습니다. 돌아보니 세상이 막막한데 기도하니 영원한 영생과 생명입니다. 돌아보면 내가 한 것 같은데알고보니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Thank you Lord..!"

#헤밍웨이 유감 (Hemingway)

#헤밍웨이 유감 (Hemingway) 행복한 노년을 결정짓는 핵심(核心) 조건으로 건강(健康)이나 돈, 취미(趣味) 외에도 '친구(親舊)'를 꼽는 이가 늘고 있다. 재산(財産)을 모으고 불리는 '재테크'만 중요한 게 아니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을 주위에 많이 만들어 두라는 뜻에서 '우(友) 테크'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노벨문학상(文學賞)을 받은 "어네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는 미국(美國) 문단(文壇)의 긍지(矜持)다. 쿠바국민들은 왜 헤밍웨이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을까? 노벨상을 받은 '노인과 바다'를 헤밍웨이가 아바나 '호텔 암보스 문도스'에 머물면서 썼고 소설의 배경(背景)이 쿠바 앞바다 인 데다가 주인공인 노인 '산티아고'가 쿠바인이라는 것이다. 헤밍웨이는 자신이 늙는다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고, 노인취급을 당하는 것을 모욕(侮辱)으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킬리만자로 등 아프리카를 돌아다니며 사냥을 하고 카리브해에서 며칠씩 파도와 싸우며 대어(大漁) 낚시에 열중하기도 했다. 그는 경비행기 사고(事故)로 세 번이나 죽을 뻔했다. 그의 일생(一生)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처럼 도전(挑戰)과 모험(冒險)의 연속(蓮續)이었다. '노인과 바다'에서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대어를 낚는 데는 성공(成功)하지만 상어 공격(攻擊)으로 그 대어를 육지로 끌고 오는 데는 실패한다. 뼈대만 남은 물고기를 끌고 오게 되었지만 산티아고 노인은 "인간(人間)은 파괴(破壞)될 수는 있어도 정복(征服)될 수는 없다" 며 스스로를 위로(慰勞)한다. 헤밍웨이는 늙은 어부(漁夫) 산티아고의 입을 통해 자신은 다른 사람들처럼 목숨만 유지하는 노인생활은 하지 않을 것이고, 끝까지 용기(勇氣)와 도전을 통해 남성적 가치(價値)를 보여 주겠다

♡행운을 줍는 사나이♡

♡행운을 줍는 사나이♡ / 현재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에서 전설이 되어가는 일본인 선수가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입니다. 키 193cm, 잘생긴 외모, 투수와 타자에서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정상을 찍고 있고,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검소하고, 거기다 인성까지 뛰어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벌써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라고 치켜올리고 있습니다. 인물도 출중하여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으로 불리며 어디 하나 빠지는 데가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오타니는 현재 일 년에 800억을 번다고 하는데 어머니에게 매달 100만 원씩 타서 쓰고 그것도 쓰지 않아 매달 저축한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아직도 파트타임 알바를 하고 아버지는 공장 근로자입니다. 오래된 시골집을 새로 지어드린다고 해도 마다하고 부모는 자신들이 번 돈으로 살아갑니다. 언제까지 일을 하실 거냐고 어머니에게 물었을 때 어머니는 “너한테 업어달라고 할 수는 없지!”라고 대답했고 아버지도 “아들이 성공했다고 해서, 아들에게 밥 먹여달라고 할 수는 없지!”라고 했답니다. 오타니의 형제들도 오타니의 돈을 전혀 건들지 않고 월세방에서 출발하여 스스로 벌어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가끔 우리나라 연예인과 가족들 사이의 관계가 언론에 보도되는 내용이 안탑까운 모습과는 정말 너무 다른 가족관계 모습입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오타니 선수는 경기장에 담배꽁초나 휴지가 있다면 남이 버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다 줍는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1루로 나가다가 쓰레기가 있자 그것을 주워 자기 주머니에 넣고 출루하기도 하는 장면이 찍혔습니다. 성당 안에 떨어진 휴지들도 줍지 않았던 신부인 제가 부끄럽습니다. 앞으론 저도 쓰레기를 남이 버린 행운으로 생각하고 줍는 습관을 갖고자 합니다. 외국인이기는 하지만 오타니 선수와 가족들의 인성과 생각 그리고 생활방식 및 가족관계는 우리가 배울만하지 않습니까? 우리 모두도 서로 배려와 사랑 그리고 베품으로 살아 갑시다. 행 ☆복° ☆하☆*:..세。.:

🍂9월의 끝자락에 서서...!!🍂

🍂9월의 끝자락에 서서...!!🍂 / 어느새 9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무덥게 시작한 9월 이지만 끝으로 갈수록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가을느낌이 물씬 풍기는 9월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눈부신 햇살 머금은 산야 가득히 넘실 거리는 운무에 올라 탄 뜨거운 여름은 진정으로 가을 바람에 떠밀려 멀리 가고 있는가 봅니다.   어느덧 활짝 열어놓은 창문사이 살랑거리는 바람과 함께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끼며 계절의 바뀌어옴을 몸소 체험해 보는 9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이합니다...   10월이 오면 또 다시 바람과 구름 억새와 저녁노을 흰 구름 벗 삼고 어디론가 목적없이 길을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을 맞으며,   9월에 못 이룬 희망 떠가는 흰 구름에 실어 9월의 여백을 10월에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님들의 소망 희망 가슴에 가득채워 들녁에 물들 황금빛 따라 출렁이길 바랍니다..   아침 하늘이 너무 맑고 푸르러서 아주 상쾌한 기분이 드네요 ^^   시원한 바람처럼 기분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얼마 남지 않은 9월의 마지막,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10월은 더 많은 행복과 성취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10월을 바라보는 9월의 마지막 주말! 파랗고 예쁜 가을하늘처럼 당신의 오늘도 맑고 쾌청하길 바랍니다.

이 길로 가야합니다 ..!

"이 길로 가야 합니다..!" /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자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한다.’(마7:21) 주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길로 가라고 하십니다. 이 세상은 눈에 보이는 가견의 세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무(無)형의 세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든 종교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이는 세계에 보여주기 위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영역은 신의 영역이고 보이는 세상은 인간의 영역입니다. 키에르케고르(Kierkegaard1813-1855) 는 신을 찾지 못한 인생은 모두 절망뿐이며, 이 절망이야말로 인격을 파괴하는 치명적인 병이며, 이 절망을 치료하려면 필연적으로 신을 만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 -

🍁 두 여인

🍁 두 여인 / 내가 종로구 필운동 사직공원 옆에 살때 만난 장여사는 한국일보 여기자였다. 학식도 외모도 실력도 대단한 그녀 남편은 6.25 전쟁중에 전사하였고 아들 하나만 데리고 평양에서 남한으로 내려 왔다고 했다. 장여사와 가장 친한 친구도 역시 아들 하나 데리고 함께 밤 낮으로 산 넘고 물건너 걷고 걸어 두 사람은 남쪽으로 내려온 것이었다. 평양여고를 졸업한 두여자의 일생을 대비하여 지켜보면서 과연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해 보았다. 장여사는 한국일보의 유명 기자로 활동하면서 아들을 경기중,경기고, 서울법대를 수석 졸업시킨후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서 나사 미항공우주국에 취직한 후에도 계속 공부하여 하바드대 교수까지 역임하는 등 공부 벌레의 입지전적으로 성공을 시켰다고하였다. 장여사와 만나는 날이면 장여사는 자주 아들 자랑과 더불어 편지도 보여주었다. 지금부터 35년전 이야기다. 고국에서 공부하는 시절에는 아들 뒷바라지등을 자랑하는 재미로 살았으나, 미국으로 건너간 후에는 가끔 편지만 올 뿐 국제전화나 얼굴조차도 도통 볼수가 없었다고 했다. 일이 너무 바쁘니 오시지 말라는 간곡한 부탁의 글만 편지에 적혀 왔었고 장여사도 신문사 일이 여간 바쁜게 아니었기에 그닥 신경을 쏟지 않았다고 했다. 마침 휴가 때 미국에 아들이 너무 보고싶어 무작정 미국에 갔지만 아들은 만나 주지를 않았다. 여기 저기 강의와 강연 스케쥴때문에 엄마와 보낼 시간이 없다는 이유였다 더불어 엄마가 원하는 것은 성공한 아들 아니었냐며 나는 분명 엄마가 원하는 성공한 아들이 되었으니, 안심하시고 한국으로 그만 돌아가시라는 거였다! 장여사는 모정에 대한 배신감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다고 하셨다! 그런데도 생일날만은 어김없이 20불짜리 카네이션을 꽃집에서 배달을 시켜왔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노라고 편지와 함께 사진을 동봉해왔다. 서로간 워낙 바쁜데다, 그냥 둘이 동거중이라는 루머는 듣기 뭣하고 해

•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감화력을 결정해 주는 것은 ..

🌻 생명의 향기 •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감화력을 결정해 주는 것은 우리 자신의 품성과 경험이다 🌻 순결하고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조용하고, 언행이 일치되는 생애에는 유창한 말보다 더욱 강력한 웅변이 있다. 사람의 인격은 그의 말보다 더욱 많은 감화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감화력을 결정해 주는 것은 우리 자신의 품성과 경험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은혜의 능력을 확신시켜 주려면 우리는 그 능력을 우리 자신의 마음과 생애에서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증거하는 복음은 우리 자신의 영혼을 구원해 준 복음이어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믿는 산 믿음을 통해서만 우리의 감화력을 불신의 세계가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다.  우리가 급히 흐르는 물결 속에서 죄인들을 건져 내려면, 우리 자신의 발이 만세 반석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굳게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휘장은 겉으로 보여 주는 표지가 아니며, 십자가나 면류관을 달고 다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과 연합함으로 나타내 주는 것이다.  성품의 변화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을 통하여 세상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을 세상의 구속주로 보내셨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된다.  인간의 심령을 감싸 줄 수 있는 어떤 감화력도 이타적인 생애의 감화력과 같은 그런 능력을 가질 수 없다. 복음을 위한 가장 강력한 논증은 상냥하고 친절한 그리스도인이다.  - 치료봉사, 469-470. 🌻 Aroma of Life • It Is Our Own Character and Experience That Determine Our Influence Upon Others 🌻 There is an eloquence far more powerful than the eloquence of words in the quiet, consistent life of a pure, true Christian. What a man is has mo

하나님의 방식으로 자신을 보려면,

하나님의 방식으로 자신을 보려면, / 어떤 실수를 하든지 자신의 잠재적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내재 가치를 판단할 때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성과를 거두었는지, 남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 내가 얼마나 인기가 있고 성공했는지를 기준으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우리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근거하여 자신의 가치를 평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유일무이한 창조물인 우리는 다른 누구도 줄 수 없는 것을 세상에 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이고 기뻐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삶을 제대로 누리고 싶다면 현재 자신의 모습이 맘에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자신에게 지나치게 엄격한 나머지 온갖 죄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들은 당연히 행복을 모르며 마음에 불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릅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남도 사랑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남을 사랑하기 위한 출발점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80세 벽을 넘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 발췌한 글..

💭 남자는 85세, 여자는 90세면, 거의 먼길을 떠나게 된다 🍁 80세 벽을 넘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 발췌한 글이오니, 친구들이여! 잘 읽어 보시고 참고 하십시오 !! '삶'이란 지나고 보면, 長壽의 저주에 빠지기보다 하고 싶은 일하면서 활기있는 餘生을 보내야 한다!! 1960년 오사카 출생 도쿄대 의학부 졸업 후, 30년 이상 고령자 의료를 전담 해온 정신과 의사  가 쓴 '80세의 壁' 이란 책을 봤다.  80의 벽을 넘으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체력도, 기력도 80세부터는 70대와 전혀 다르다! 인생100년 시대라고 하나 건강 수명평균은 男 73세, 女 75세이다. 그런데 80세를 목전에 두고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며, 간병 받는 처지가 되는 사람도 많다. 우선 무사히 80대 진입한 건 축하할 일이다. 80세의 벽은 높고 두꺼우나 벽을 넘는 방법은 있다!  - 우선 싫은 걸 억지로 참지 말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먹고 싶은건 먹는다  - 술도 당기면 마셔라.  - 건강진단은 받지 않는 게 낫다 !!  - 약은 상태가 나쁠 때만 복용하자.  - 운동은 적당히 하라. 그래서 산책이 제일 좋다.  - 번거로운 뇌 훈련보다, 하고 싶은 일을 그냥 하는 것이 뇌에도 좋다!!  - 혈압이나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는 무리하게 내리지 않아 도 괜찮다.  - 癌이 발견되어도 절제하지 않는다.  - 뇨실금(尿失禁)이 걱정이 되면 지저귀를 착용해라.  - 치매는 무섭지 않다. 등, 건강 상식에 무지한 나에겐 생각할 바가 가득한 것 같다!! ~ 80代 이후는 70대와는 크게 달라서, 하나하나의 선택이 명줄과 직결되는 삶, 그 벽을 넘어 수명을 연장하고 건강한 삶을 갖기 위한 요점을 소개한다. 일단 설득력 있는 전문적 견해인지 여부를 가리는 건 각자의 몫. 나는 80 넘었는데 멀쩡하니 다행이라고 자족할 수도 있을 것 이다. 맞는

생명의 향기 • 승리를 우리의 것으로

🌻 생명의 향기 • 승리를 우리의 것으로 🌻 우리는 우리가 모든 능력의 근원과 연결될 때에 우리가 갖게 될 능력을 거의 모르고 있다. 우리는 거듭거듭 죄에 빠진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든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의 약점이 마치 어떤 자랑거리나 되는 것처럼 생각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승리하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는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 그가 우리에게 주신 능력을 통하여 우리는 세상과 육신, 그리고 마귀를 대항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연약함과 무능력에 대하여 말하지 말고 그리스도와 그의 능력에 대하여 이야기하자. 우리가 사탄의 능력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마귀는 그의 능력으로 우리를 더욱 굳게 붙들어맨다.  우리가 전능하신 분의 능력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원수는 격퇴된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가까이 오신다.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105. 🌻 Aroma of Life • Victory Appropriated 🌻 We have little idea of the strength that would be ours if we would connect with the source of all strength. We fall into sin again and again, and think it must always be so. We cling to our infirmities as if they were something to be proud of. Christ tells us that we must set our face as a flint if we would overcome. He has borne our sins in His own body on the tree; and through the power He has given us, we may resist the world, the flesh

위대한 고독, /김형석

위대한 고독, / 아름다운 예술이 탄생되는 것도, 훌륭한 사상이 체계를 가지는 것도, 위대한 학문이 주어지는 것도, 모두가 정신의 고독한 창조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이러한 고독을 생리적 고독에 비하여 정신적 고독 이라 불러서 좋을지 모르겠다. 그 대표적인 일례를 든다면 위대한 사상과 정신의 소유자였던 키에르 케고르나 니체를 들어도 좋을 것 같다. 그들의 위대성은 그들의 위대한 고독이 있었기 때문이다. - 김형석의‘고독 이라는 병’중에서 - 아름다운 예술, 훌륭한 사상, 위대한 정신의 소유자들 에게 공통점이 있습니다. '위대한 고독'의 시간을 거친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그 절대고독의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 무엇을 발견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생각과 정신 세계도 달라집니다. 일상의 평범함이 불멸의 위대함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물이 흐르듯이 .. 임근묵 목사/홍익교회

물이 흐르듯이 ( 룻 3 : 1 ~ 5 ) 재료공학자 김명현 교수는 세상의 많은 물질 중 가장 신비한 것은 물이라고 말한다. 물은 모든 것을 포용하고, 모든 것을 녹여 하나가 되고, 아무리 더러운 것이라도 다 씻겨 품는다고 한다. 더군다나 생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물질이다. 물은 겸손하다. 물은 자신의 형태가 없다. 언제든지 변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 모양이 되고, 둥그런 그릇에 담으면 둥그런 모양이 된다. 먹을 만나면 먹물이 되고, 커피를 넣으면 향기로운 커피가 된다. 자기를 항상 상대에 맞춰 바꾸고 하나가 된다. 그러면서도 항상 낮은 곳을 향해 흐른다. 룻기를 읽다 보면 우리는 룻의 매력에 빠져든다. 자아를 버리고 시어머니와 완전히 연합하여 한 몸이 된 듯한 모습은 완전한 사랑에 빠져 그 사랑을 노래한 술람미 여인을 보는 듯하다. 자신을 향해 축복하는 보아스를 향해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만도 못한 이방 여인인데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라며 은혜를 갈망한다. 누구보다도 자신의 처지를 너무 잘 아는 겸손이 있다. 시어머니 나오미가 나이 많은 보아스에게 시집 보내려고 타작마당에 보낼 때도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라며 그대로 순종한다. 타작마당에서 보아스의 이불을 덮고 누웠을 때 "네가 누구냐?"는 보아스의 말에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라며 자신을 종이라 부른다. 보아스가 하는 말을 듣고 그대로 따른다. 마치 물이 흐르듯이 모든 이에게 모든 환경에서 자신을 맞추어간다. 모든 것을 포용하고 자신 속에 녹여 하나로 만들어 세상을 풍요롭게 한다. 그 어디에도 자기가 보이지 않는다. 자기의 고집도, 뜻도, 의견도, 삶도 없다. 참 가난한 여인의 모습이다. 그래서 더더욱 애정이 가는 인물이다. 우리 주님도

• 한없이 넓은 하나님의 지혜

🌻 생명의 향기 • 한없이 넓은 하나님의 지혜 🌻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사탄과 그의 부하들이 그들에 대하여 꾸미고 있는 음모를 별로 알지 못한다.  그러나 하늘에 좌정해 계신 하나님은 당신의 원대한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그런 간계들을 모두 제압해 버리실 것이다.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이 심한 시련을 받도록 허락하시는 것은 그분께서 그들이 받는 번민과 고통을 기뻐하시기 때문에서가 아니고 그들의 최후 승리에 그런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서이다.  그분께서는 시종 여일하게 당신 자신의 영광으로 그들을 유혹에서 보호하실 수는 없으시다. 왜냐하면 시련의 참 목적은 모든 악의 유혹을 대적할 수 있도록 그들을 준비시키는 데 있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님의 백성들이 겸손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죄를 고백하고 버리며, 믿음으로 그분의 허락을 굳게 붙잡는다면 악인들이나 마귀들도 하나님의 사업을 방해하거나 그분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가는 일을 막을 수 없다.  공공연한 것이든지 은밀한 것이든지 모든 유혹과 모든 반대 세력은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슥 4:6) 성공적인 저항이 가능하다. - 각시대의 대쟁투, 528-529. 🌻 Aroma of Life • God's infinite wisdom 🌻 The followers of Christ know little of the plots which Satan and his hosts are forming against them. But He who sitteth in the heavens will overrule all these devices for the accomplishment of His deep designs.  The Lord permits His people to be subjected to the fiery ordeal of temptation, not because He takes pleasure in their distres

마음에 울림을 주는 한 줄의 문장이 …

짧고 좋은 글귀들, / 일상 속에서 우리는 때때로 영감을 찾고, 마음에 울림을 주는 한 줄의 문장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잠시 멈추어, 우리의 생각을 재정비하고, 다시 힘을 얻을 수 있는 그런 문장들 말이죠. 이러한 문장들은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전달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며,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삶의 다양한 순간에 울림을 줄 수 있는, 짧지만 깊은 의미를 담은 글귀 30가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글귀들이 여러분의 마음에 작은 빛이 되어, 일상에 새로운 영감 을 주길 바랍니다. 짧고 좋은 명언들 1.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 키케로 2. "행복은 습관이다, 그것을 몸에 지니라." - 허버드 3. "작은 기회로부터 종종 위대한 업적이 시작된다." - 데모스테네스 4. "인생은 과감히 행동하지 않으면 시작되지 않는다." - 카를로스 카스타네다 5. "꿈을 꾸는 것은 마음의 언어다." - 파울로 코엘료 6. "변화는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 헨리 밀러 7. "용기는 두려움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다." - 넬슨 만델라 8. "오늘 할 수 있는 일 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 벤자민 프랭클린 9.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 알렉산드르 푸시킨 10. "성공의 비결은 목표의 지속성에 있다." - 빌리 윌더 - Continuation

■ 구조 역학

■ 구조 역학 / 1. Shopping Math (쇼핑의 수학) 남자는 꼭 필요한 10원짜리 물건을 20원에 사온다. 여자는 전혀 필요하지 않는 20원짜리 물건을 10원에 사온다. 2. General solutions & Statistics (일반 방정식과 통계) 여자는 결혼할 때까지만 미래에 대해 걱정한다. 남자는 전혀 걱정없이 살다가 결혼하고 나서 걱정이 생긴다. 성공한 남자란 마누라가 쓰는 돈보다 많이 버는 사람이다. 성공한 여자는 그런 남자를 만나는 것이다. 3. Happiness ( 행복 ) 남자와 행복하게 살려면 최대한 많이 그 남자를 이해하려 노력해야 하고 사랑은 쬐끔만... 여자와 행복하게 살려면 그녀를 아주 많이 사랑하되 절대 그녀를 이해하려 해선 안 된다. 4. Longevity (수명) 결혼한 남자는 평생 혼자 산 남자보다 수명이 길지만 결혼한 남자는 죽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 5. Propensity To Change (변화 경향) 여자는 결혼 후 남자가 변하길 바라지만 남자는 변하지 않는다. 남자는 결혼 후 여자가 변하지 않길 바라지만 여자는 변한다. 6. Discussion Technique (토론 기술) 어떤 말다툼에서든 여자가 항상 마지막 발언을 한다. 하지만 그 마지막 발언에 대해 남자가 다시 발언하면 새로운 싸움이 다시 시작된다. ■ 인생 달인 •사람을 이기려 들지 말자. 이겨서 듣는 건 원망이요, 이겨서 얻는 건이별이고, 이겨서 남는 건 외로움밖에 더 있으랴. •우정을 이기려 들지 말자! 이겨서 듣는 건 냉소요, 이겨서 얻는 건 불신이고, 이겨서 남는 건 허무함밖에 더 있으랴... •세상을 이기려 들지 말자! 이겨서 듣는 건 욕이요, 이겨서 얻는 건 적이고, 이겨서 남는 건 상처밖에 더 있으랴! •인생살이는 이기는 것이 지는 것이고, 지는 것이 이길 때가 있으니 이 또한 세상 이치다. 우리는 이런 이치를 잘 아는 사람을 "

생명의 향기 • 힘의 비결을 배움

🌻 생명의 향기 • 힘의 비결을 배움 🌻 세계는 일찍이 겪어 본 적이 없는 긴장 속으로 돌입하고 있다. 오락에, 돈 모으는 일에, 권력 다툼에, 생존 경쟁에 몸과 마음과 혼을 몰두케 하는 무서운 세력이 있다. 이 광란하는 세력의 진격 가운데서,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 46:10). 많은 사람들은 기도하는 시간에도 하나님과의 교제로 얻는 참된 축복을 받지 못한다. 그들은 너무 조급하게 한다. 빠른 발걸음으로 급히 그리스도의 사랑 앞에 나가서 잠깐 동안 그 거룩한 경내에서 쉬는 듯하지만 권고를 받고자 기다리지는 않는다. 그들은 거룩한 교사와 함께 머물 여유가 없다. 그리하여, 그들은 짐을 그대로 진 채 일터로 돌아간다. 이런 일꾼은 힘의 비결을 배우지 않는 한 결코 최상의 성공에 도달할 수 없다. 그들은 지·덕·체의 능력을 새롭게 하기 위하여 생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기다리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들은 성령의 고양시키는 영향력을 필요로 한다. 이 힘을 얻을 때, 그들에게서는 신선한 생명력이 소생될 것이다. 피로한 몸과 두뇌는 생기를 회복하고, 마음의 무거운 짐은 가벼워질 것이다. - 교육, 260. 🌻 Aroma of Life • Learning the Secret of Strength 🌻 An intensity such as never before was seen is taking possession of the world. In amusement, in moneymaking, in the contest for power, in the very struggle for existence, there is a terrible force that engrosses body and mind and soul. In the midst of this maddening rush, God is speaking. He bids us come apart and commu

가을 또 다른 이름 ..

가을 또 다른 이름 .. / 매년 이 때쯤 가을의 모습은 언제나 그랬듯이 쓸쓸함과 비어지는 허전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봄의 시작과 함께 싹이 나고 움이 터서 옷을 입기 시작한 나무와 풀들은 여름을 지나면서 많은 옷가지를 입어 보기도 하고 각기 나름대로 풍요로움과 부요를 간직하고 있다가 창조 질서에 따라 푸르고 윤택하며 갖가지 자태를 표현하는 입고 있던 옷들을 하나씩 둘씩 벗어 버립니다. 가을이 되어서는 가을의 온 갖 종류의 나무와 풀 들은 더욱더 우아하고 짙은 색깔의 물을 들이고 꽃과 열매들은 가을색으로 온통 세상을 물들이고 아름다움을 드러 냅니다. 꽃과 잎새들은 색깔의 절정과 아름다움의 절정을 이루고 때가 되면 지탱하고 붙어있던 몸으로 부터 분리되어 하나씩 둘씩 떨어집니다. 크고 작은 열매들, 각기 고유의 색깔을 드러내며 자태를 자랑하는 열매들은 사람의 손과 기계에 의하여 거두어져서 모아 집니다. 가을의 시작은 풍요와 곱고 아름다움 이지만 가을의 마무리는 비움과 내어줌입니다. 바로 가을의 또 다른 이름은 비움과 내어줌이요 다음의 준비입니다. 봄과 여름을 지나면서 철저히 몸을 가꾸고 비와 바람과 햇빛을 흠뻑 머금고 수분과 영양분이 충분히 저장되어 있는 땅으로 부터 영양을 골고루 공급을 받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오랜 시간에 걸쳐 물들인 멋을 자아내고 기다림 속에서 영근 인내와 순종을 뿜어내는 한 알 한 알의 가을의 열매들은 사람들과 동물들을 위해 자기의 풍요와 자기의 부요를 비우고 내어 줍니다. 생명을 위해 내어주고 비워 줍니다. 비움으로 또 다른 채움을 이룹니다. 내어줌으로 또 다른 소유를 만듭니다. 가을 산과 가을 들녘은 아름다움과 풍요와 부요를 자랑하지만 더 가치있고 고상한 비밀이 있다면 그것은 자기가 소유하거나 저장 하거나 쌓아두는 것이 아니요 자기 자신이 아닌 모두를 위해 하나도 남김없이 내어주고 비워주는 것입니다. 가을이 마무리 되는 이 때쯤 가을의 산과 가을 들녁은 비움과 내어줌으로 쓸쓸함과 허전함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3초의 비밀

읽어보니 참좋은 글이고 내가 꼭 지켜야 할 내용의 글인데 1/10도 지키기 어려운 내용 글입니다. 함께 읽어 보고 실천하도록 노력하면 어떨까 하여 소개합니다. 💝 3초의 비밀 💝 / * 열흘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입니다. *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입니다 *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 그런데   누에는 집을 지을 때   자신의 창자에서   실을 뽑아 집을 짓고 *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어    집을 짓고 * 까치는 볏집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 줄 모르고   집을 짓습니다. * 날짐승과 곤충들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시절이 바뀌면   미련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갑니다. * 그런데 사람만이   끝까지 움켜쥐고 있다가   종래는 빈손으로   떠나게 됩니다. * 사람을 위해   돈(화폐)을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돈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사람이 돈의   노예가 되고 있습니다. *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너무 비싼 옷을 입으니   내가 옷을 보호하는      신세입니다. * 사람이 거주하기 위해   집이 있는데   집이 너무 좋고   집안에 비싼 게   너무 많으니   사람이 집을 지키는   개(犬)신세가 되고 있습니다. * 이런 현상을   전도몽상(顚倒夢想)이라고 하네요.   자신도 모르게 어느 순간   거꾸로 되고 있는 현상을   일컫는 말을 의미합니다. * 인생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니까   의미의 노예가 되고   행복하지 못한   신세가 된 것입니다. * 전도(顚倒)는   모든 사물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거꾸로 보는 것이라 했고 * 몽상(夢想)은   헛된 꿈을 꾸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꿈인 줄을 모르고   현실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사전에서 설명합니다 * 완전한 소유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음이   이미 두루 알려진

생명의 향기 • 변화는 생각에서 시작됨

🌻 생명의 향기 • 변화는 생각에서 시작됨 🌻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겔 3: 26)는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를 의미한다.  이와 같은 마음의 변화는 그리스도인 의무에 대한 명확한 개념, 진리에 대한 이해를 항상 동반한다.  진리에 대한 우리의 견해의 명확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정비례할 것이다. 우리는 사고 능력을 올바르게 장악할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은혜를 원한다.  우리는 악을 생각하고, 못마땅한 일들에 마음을 계속해서 집중시킬지 모르지만, 이것이 과연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주는가?  그것은 우리의 모든 경험을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것과 같은 모양이 되게 만든다.  그러나 예수를 바라봄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종은 목적을 염두에 둔다. 눈은 성화되며, 귀도 성화된다. 그리고 악에 대해서 그들의 눈과 귀를 닫을 사람들 또한 변화될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670. 🌻 Aroma of Life • Transformation Begins With Thoughts 🌻 The words “A new heart also will I give you” (Ezekiel 36:26) mean, “A new mind will I give you.”  This change of heart is always attended by a clear conception of Christian duty, an understanding of truth.  The clearness of our view of truth will be proportionate to our understanding of the Word of God. We want the transforming grace of God to take right hold of our thinking powers.  We may think evil, we may contin

단풍들기 좋은 햇볕같은 사람 ..!

단풍들기 좋은 햇볕같은 사람 ..!/ 좋은 햇볕에 물든 단풍처럼,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물이 들고 싶어요. 햇볕이 좋아야 좋은 단풍이 드는 것처럼, 나,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물이 들고 싶어요. 아, 그래도 단풍들기에 좋은 햇볕 같은 사람, 그대라면 나좋은 햇볕에 물든 단풍처럼 그렇게 좋은 물이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좋은 물이 들어 그리하여 그대의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이 세상을 행복하게 웃으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녕 그대라면 나그렇게 살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동식의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날엔》중에서 - 미풍에도 산들거리는 들꽃처럼, 착한 사람을 만나 착한 물이 들고 싶어요.

넌센스 13번의 정답은 뭘까요~??

넌센스 13번의 정답은 뭘까요~?? / 머리운동으로 웃는하루 ~^^ , 1. 형제가 싸울 때 동생편만 드는 집은? (형편없는 집) 2. "나는 자전거를 못 탄다"를 영어로? (모타 싸이클) 3. 불이 4곳에 나면? (사 파이어) 4. 김밥이 죽으면? (김밥 천국) 5. 얼음이 죽으면? (다이 빙) 6. 오리를 생으로 먹으면? (회 오리) 7. 흑인이 시험을 보면? (검정 고시) 8. 모든 사람을 일어나게 하는 숫자? (다섯) 9. 원숭이를 불에 구우면? (구운 몽) 10. 사람의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 때는? (철들 때) 11. 정사각형의 동생이름은? (정사각) 12. 신발이 화가나면? (신 발끈) 13. 아빠가 2명, 엄마가 한명이면~?? ( ) 이거 맞추시면 천재로 인정합니다~ㅋㅋ

감동을 주는 사람들,

감동을 주는 사람들, /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은 물질이 넉넉해서나 보이는 것이 다채로워서가 아니라 감동케 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물론 감동은 인위적이거나 작위적인 것이 아닌 것은 바로 감동이 선동과 다른 점이다. 그러기에 타인을 감동시키는 것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닌 것은 감동은 강요로 생겨나는 게 아니기에 그렇다. 감동은 인위적인 향수처럼 풍기는 게 아니라 자연적인 향기처럼 그렇게 우러나는 것이며 두 사람의 가슴과 가슴이 열려 공감의 아름다움이 일어날 때 피어나는 꽃과 같은 것인데 그런 감동이 있는 인생이 바로 복된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다. "You are the person of God who gives you the impression..!"

[진흙에서 소금으로 3]

[진흙에서 소금으로 3] /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어느 날 부자인 한 성도가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동네를 가다가 여러 끔찍한 현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끼의 식사가 없어서 쓰레기통을 뒤지는 사람, 집이 없어 공원 벤치에서 자는 노숙자들, 나오지 않는 엄마의 빈 젖을 빨면서 우는 갓난 아기들… 이 비참한 모습들을 본 그는 하나님께 따지듯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이렇게 비참한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전능하시다면서.. 왜 가만히 계시는 겁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셔야죠.. 당장 대책을 세우십시요" 그러자 하나님은 그에게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너가 바로 그 대책이니라… 내가 심심풀이로 너를 만든 줄 아느냐? 네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이 무엇이냐? 나는 너에게 그 일을 하라고 풍족한 재물을 주었노라.”🌱 [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재물은 불쌍하고 굶주린 이웃, 외롭고 지친 사람들을 위해 나누고 베풀라고 주신 것들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오늘’이란 선물은 나에게 허락하신 달란트와 시간과 체력으로 매일 매일 사랑을 실천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소금의 역할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할 때 주님은 무섭게 경고하십니다.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밖에 버리워 밟힐 뿐이니라”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에는 암염이 많았습니다. 암염을 옮기다 비를 맞게 되면 소금기가 다 빠지게 되어 더 이상 소금으로써의 가치가 없어져 버리게 됩니다. 오늘 이 시대에도 비 맞은 암염처럼 소금의 맛을 잃어 세상 사람들에게 비난받고 밟히고 있지는 않은지요? 혹시 나 자신도 그

치매 걱정 뚝!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기술인상을, ''고규명" IBS 혈관 연구단장

희소식 입니다. 치매 원인과 예방법! 치매 걱정 뚝!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기술인상을, ''고규명" IBS 혈관 연구단장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은 뇌를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척수액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만들어진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 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 과학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서, 뇌척수액이 배출되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 바, 뇌척수액의 배수구인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램프관의 배수 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잘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뇌척수액이 쌓이게 되어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규영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하여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 개의 림프샘에 모인 뒤, 전신 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에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치매 예방하는 게 간단하고 참 쉽지요? 꼭 실천하십시오! 나이가 들수록 이렇게도 쉬운 턱 아래 목을, 매일 마사지하는 습관을 들이고 실천하여서, 치매 걱정에서 해방되시기 바랍니다. 꼭 꼭 꼭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고~ 건강하고 멋지게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도전하는 신앙,

도전하는 신앙, / 남가주 은혜 한인교회에서 남가주의 20개 목회자들이 미국을위한 구국기도회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내가소속된 Y교회를 비롯해 2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한 나라를 사랑하는 구국 기도회에 진한감동과 신앙적 도전을 받고있다. 냉전이후 세계속의 미국은 좌절을겪는 어려운 시기에 놓여있다. 교회도 도전하고 전진해야한다 나라를위해 무슨 일이라도 해야할 시기이다. 두려움을갖고 행동하지않고 사는것은 영적으로 패배하는 삶이다 우리들은 시대적으로 아픔을 경험한 세대가 되기를 원치않 는다. 우리들의 신앙공동체가 하나님 말씀 나눔에 (아이콘)으로기억되기를 희망한다 우리모두가 초창기 말씀으로 돌아가야 하겠다. 동력이없고 방향타가 없는 광야에서 탈피하는 삶을 찿아야한다.. 참여목사님들의 이번운동이 하나님을 대적하며 침몰하는 미국이 다시회복되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나라가 되기를 모두함께 기도하자. 🙏 - 이동일 - " 좋은 아침입니다 "🎵 (신명기 28 : 1 )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신명기 28: 1~6 )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이 모든 복이 임하시길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이기적 유전자' 라는 책을 써서 세계적인 스터디 셀러의 작가로 유명해진 "리처드 도킨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보호하면 그 남이 결국 내가 된다.” "서로를 지켜주고, 함께 협력하는 것은 내 몸 속의 유전자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약육강식에서 이긴 유전자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상부상조 또는 상호부조한 '종'이 더 우수한 형태의 유전자로 살아 남는다는 것이 도킨스의 주장입니다. 이기심보다는 이타심, 즉 내가 잘 살기 위해서는 남을 도와야 하며 서로 돕는 것이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논리입니다.  이 때 사람은 꽃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녹명*...!  ‘사슴 록(鹿)에 울 명(鳴)’  즉 먹이를 발견한 사슴이 다른 배고픈 동료 사슴들을 부르기 위해 내는 울음소리입니다. 이 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의 울음 소리로 들립니다. 수많은 동물 중에서 사슴만이 먹이를 발견 하면 함께 먹자고 동료를 부르기 위해 아름다운 소리를 내어 부른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 울음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지요?    여느 짐승들은 먹이를 발견하면 혼자 먹고 남는 것은 숨기기 급급한데 사슴은 울음소리를 높여 동료를 불러 모아서 함께 나눕니다.   ‘녹명’은 시경(詩經)에도 등장합니다. 시경에서는 사슴 무리가 평화롭게 울며 풀을 뜯는 풍경을 어진 신하들과 임금이 함께 어울리는 것에 비유합니다.    '녹명'은 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아름다운 단어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남을 배려하고 소중히 여기며 가진 것을 나누면 됩니다. 당신의... '녹명(鹿鳴)'을 응원합니다. 💝🙊🏕

생명의 향기 • 찬양과 감사

🌻 생명의 향기 • 찬양과 감사 🌻 진정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은 기도 못지 않게 우리가 해야 할 의무 중에 하나이다.  우리는 이 세상과 하늘에 있는 모든 천사들에게 타락한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기이한 사랑을 감사히 여기는 동시에 그분의 다함이 없는 충만하심에서 더욱 큰 축복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우리가 겪은 경험 중에서 귀중한 사건들에 대해,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이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성령을 부어 주신 특별한 일이 있은 후에 우리가 주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베푸신 인자와 기이하신 역사에 대하여 되풀이해서 이야기함으로써 주님 안에서 갖는 우리의 기쁨과 그분을 섬기는 일에 나타나는 우리의 유용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런 경험들이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게 해줄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 원망과 불평을 쫓아내고 시험하는 자를 패퇴시킬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 땅에 사는 자들이 하늘 집에 적합한 품성을 갖도록 연마될 것이다.  이와 같은 간증이 다른 사람에게 큰 감화를 끼칠 것이다.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에 이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선하심에 대하여 말하고 당신의 권능에 대하여 이야기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우리의 찬송과 감사의 표현으로 영광을 받으신다.  그분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시 50:23)라고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저희가 광야를 지나 여행할 때에 거룩한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의 온 생애가 찬송의 생애가 되기를 원하신다.  - 그리스도인 선교봉사, 213. 🌻 Aroma of Life • Praise and Thanksgiving 🌻 To praise God in fullness and sincerity of heart is as much a duty as is prayer.  We are to show to the world and to a

감사한 만큼 여유있고 따듯하다..

감사한 만큼 여유 있고 따뜻하다.. /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매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 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 자 의 사유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지나간 삶을 회고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인색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 은혜를 깨닫고 첫 열매를 드림으로, 물질과 시간을 드림으로, 그리고 온 몸 전체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는 산 자의 마땅한 도리입니다. 감사는 축복의 기초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은 선하시고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십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오늘 우리 모두가 사람들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은혜를 주고 나에게 도움을 베푼 사람들, 그들의 소중한 모습들을 우리가 잊지 말고 감사 하는 마음을 가져 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려서는 안 되겠습니다. " Thank You Lord!"

✈️어디로 갈 것인가?

✈️어디로 갈 것인가? / 정년 퇴임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은 한 교수가 방송에 출연할 일이 생겨서 방송국에 갔습니다. 낯선 분위기에 눌려 두리번거리며 수위 아저씨에게 다가갔는데, 말도 꺼내기 전에 수위가 다짜고짜 “어디서 왔어요?” 하고 물었습니다. 정년퇴직해서 소속이 없어진 그분은 당황한 나머지 “집에서 왔어요” 라고 대답했다는 얘기를 듣고 한바탕 웃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한 교수도 방송국에서 똑같은 경우를 당했는데, 그러나 성격이 대찬 그분은 수위에게 이렇게 호통을 쳤습니다. ​ “여보시오. 어디서 왔냐고 묻지 말고, 어디로 갈 것인지 물어보시오. 나는 방송국 프로에서 출연해 달라고 해서 왔소.” 마침 그 프로그램 진행자인 제자가 멀리서 보고 달려와 교수님을 모시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 “역시 우리 교수님 말씀은 다 철학이에요." 우리의 인생도 "어디서 왔냐?"보다 "어디로 갈 것인가?"가 더 중요한 게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자꾸만 지나온 것만 묻습니다. 얼마나 돈을 벌었소? 옛날에 지위가 뭐였소? 나이는 얼마나 먹었소? 다 쓸데없는 것들을... 우리는 맨날 지나간 것을 내세웁니다. 왕년에 내가 말이야. 왕년에 한가닥했거든. 왕년에 내 지위가 말이야. 그래서 뭘 어쩌라고? 지나간 것을 내세우지 않는 사회, 지나간 것으로 폼 잡지 않는 사람, 지나간 것을 원한으로 삼지 않는 이웃. 이제 지나갈 길을 이야기하고, 다가올 시간을 계획하고, 미래를 같이할 사람을 귀히 여기는... 그런 사람으로 그런 시간으로 그런 이웃으로... 마치 지금의 자리가 영원하기라도 한 것처럼 "어디로 갈 것인가?"는 모르고, 어디서 온 것만 내세우면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도 때때로 자문해야 합니다. ‘어디로 갈 것인가?’를... 인생 잘 가고 계신 거죠? 조급함보단 여유를 가져보세요. 힘겨울 때 내는 여유가 행복을 가져옵니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오늘도 행복하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의 재창조를 돕게하시는 하나님 ㅡ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의 재창조를 돕게하시는 하나님 ㅡ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 13:14) 성령께서는 개성을 가지고 계신다. 그렇지 않으면 그분께서는 우리의 심령에, 그리고 우리의 심령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증거하지 못할 것이다. 그분은 또한 신성에 속한 개성을 갖고 계셔야만 한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그분은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감추어져 있는 비밀을 알아내지 못할 것이다. 성령은 자유로이 활동하고 자주하시는 매체이시다. 하늘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기쁘신 뜻대로 성령을 부리시며 따라서 인간의 마음이나 판단이나 방법으로는 그 활동을 제한하거나 그 활동 경로를 지시하는 것은 마치 바람을 향하여 “내가 너에게 어떤 방향으로 불도록 하거나 또는 이런 방법으로 불도록 명한다”고 하는 것과 같이 불가능하다. 태초부터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류를 위한 당신의 목적을 성취시키는 일에 인간 도구들을 통하여 당신의 성령으로 역사해 오셨다. 부조들을 붙드시고, 갈렙과 여호수아에게 믿음과 용기를 주시고, 사도 시대의 교회 사업을 효과 있게 만드신 동일한 능력이 그 후의 모든 시대마다 하나님의 충실한 자녀들을 붙들어 주었다. 성령은 예수께서 당신의 백성을 높이기 위하여 아버지께 간청할 수 있는 모든 선물 중에 가장 고상한 선물이었다. 성령은 재생시키는 주선자로서 주시는 바 되었으며 이분이 없이는 그리스도의 희생이 아무 소용도 없을 것이었다. 악의 세력은 여러 세기 동안 강해졌으며 이 사단의 속박에 사람들이 복종당하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죄는 신성의 제 삼위의 강력한 작용을 통하여만 물리칠 수 있고 이겨낼 수 있으며, 그분은 제한된 능력을 가지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충만한 가운데 오실 것이었다. 성령은 인간의 영혼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는 데 있어서 유능한 조력자가 되신다.  (말씀과 능력 52) God Sends the Holy 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