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로 가야 합니다..!" /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자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한다.’(마7:21)
주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길로 가라고 하십니다.
이 세상은 눈에 보이는 가견의
세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무(無)형의 세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든 종교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이는 세계에 보여주기 위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영역은 신의 영역이고
보이는 세상은 인간의 영역입니다.
키에르케고르(Kierkegaard1813-1855)
는 신을 찾지 못한 인생은 모두
절망뿐이며, 이 절망이야말로
인격을 파괴하는 치명적인 병이며,
이 절망을 치료하려면 필연적으로
신을 만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교의 수련>-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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