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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16의 게시물 표시

여기서 포기할까?

여기서 포기할까 ?        1992 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육상 400m  준결승에서  150m 까지     선두를 달리던 데릭 레드몬드는  갑자기 다리를 부여잡고  트랙에 주저앉습니다 .    오른쪽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어  큰 상처를 받은 것입니다 .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왔습니다 .  이대로 경기를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     그러나 이 시간을 위하여  얼마나 피땀을  쏟는 훈련을 했겠습니까 ?    레드몬드는 근육이 파열된  다리의 통증보다    꿈이 깨어진 슬픔으로  뜨거운 눈물을 쏟습니다 .     그때 관중석에서  황급히 레드몬드에게 달려 나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     그는 바로 그의 코치이자  아버지 짐 레드몬드였습니다 .    아버지는 아들을 부축하여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 아들도 울고 아버지도 울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 중 다수는  성공을 목전에 두고도  모른 채 포기한 이들이다 . -  토마스  A.  에디슨  -  

'혼자 노는 시간'

' 혼자 노는 시간 '           " 글쓰기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놀라운 일입니다 .  글쓰기가 잘될 때는 환상적이지요 .     글쓰기가 잘되지  않을 때도 꽤 괜찮습니다 .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요 ."    -  김진아 ,  권승혁의 《 작가란 무엇인가 2 》 중에서  -        글쓰기뿐만이 아닙니다 . 그림그리기 ,   음악듣기 ,  천천히 걷기 .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들입니다 .    어떻게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격과 수준 ,  그 사람의 삶의 방식을 보여줍니다 . ' 혼자 노는 시간 ' 의 격을 높여 보세요 .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어느 마을에 옹달샘이 있었습니다 . 물맛이 좋아 동네 사람들  모두가 옹달샘 물을 먹었습니다 .    하지만 땅 주인은 옹달샘 주변에 울타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    동네 사람들과 나눠 먹지 않고  혼자만 먹을 심산이었습니다 .    그리고  6 개월이 지났습니다 .    점점 옹달샘 물에서  악취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    그 후  6 개월이 더 지난 후  옹달샘 물은 완전히 썩어 버렸습니다 .    옹달샘 물은 계속 퍼내면  새로운 물이 계속 나오고 ,     고이기 시작하면 썩어 버립니다 . 땅 주인은 그걸 모르고  욕심만 냈던 것입니다 .          누구에게나 작은 욕심은 있습니다 . 그러나 욕심이 현재의 삶을     윤택하게 할지라도 그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릅니다 .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고 누구나 도우면서 살아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의 가장 큰  저주란 목마름이 아니라 만족할 줄 모르는 메마름이다 . -  송길원  -  

인생에서 좋은 기억으로 남는 사람

 인생에서 좋은 기억으로 남는 사람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분, 아니 범위를 좁혀 검찰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상사는 누구입니까? 지난 주 저는 검찰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10명의 여직원과 함께 그분들의 검찰 재직을 축하하는 오찬을 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분들께 ‘모신 검사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어떤 분이냐?’고 질문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나온 기억에 남는 검사님과의 일화는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부장실에 근무하던 시절, 화장실에서 컵을 씻어 부장실 쪽으로 가고 있는데 부장님께서 멀리서 이를 보시고 제가 문에 다가갈 때까지 문을 잡고 계셨던 일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부장실 여직원의 일이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부를 위해 많이 희생 한다고 다른 직원들에게 말씀하실 때 콧날이 시큰했습니다.” “야근이 길어지면 밤길에 혼자 귀가하는 것이 위험하다며 번번이 집까지 데려다주신 검사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결재서류를 들고 부장실에 들어갔는데 의외로 부장님께서 서류를 검토하는 시간이 길어지자 잠깐 앉아 TV를 보고 있으라며 자상하게 말씀해 주시던 순간이 눈에 선합니다.” “야근하고 늦어지자 검사님 가족은 물론, 계장님과 우리 가족까지 모두 나오라고 하여 세 식구가 함께 회식한 일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한결같이 친정오빠처럼 인간미 있고 여직원의 사정을 따뜻하게 헤아려 배려해 주신 검사님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였습니다. <마음에 오래 남는 사람들의 7가지 공통점>의 저자인 정신과 의사 사이토 시게타는 사람들 중에는 언제나 조용하면서도 그저 빙긋이 미소 지을 뿐인데 아침에 듣는 음악처럼 잔잔하게 우리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공감이 가십니까? 미국의 4대 대통령 제임스 메디슨의 아내 돌리 메디슨은 미국 역사상 대중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영부인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기자가 그녀에게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녀는 깜짝 놀라

[기도하기를 쉬는 죄] 김진홍의 아침묵상

기도하기를 쉬는 죄 2016-02-29 "( 사무엘이 이르기를 )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리라 "( 사무엘상 12 장 23 절 )   우리는 크리스천으로 평소에 죄를 범하면서도 죄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있다 . 다름 아니라 " 기도하기를 쉬는 죄 " 이다 . 구약성경 사무엘상 12 장에서 사무엘 선지자가 백성들을 향하여 이르기를 "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리라 " 하였다 .   나는 성경에서 이 부분을 읽을 적마다 자신을 돌아보며 지금 내가 죄를 짓고 있다는 반성을 하곤 한다 . 성직자로서 교인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너무 범하고 있다는 반성이다 . 그리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어려움에 처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며 지낸다는 반성에서다 .   나는 일을 좋아하여 항상 바쁘게 일한다 . 가는 곳마다 일이 보이고 보이는 일은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해내는 체질이다 . 그래서 항상 바쁘다 . 그러나 일을 해놓고 나면 일의 우선순위가 바뀌기도 하고 별로 필요 없는 일을 하지 않았나 하는 회의가 들 때도 한두번이 아니었다 .   요즘 들어 깊이 생각하는 바가 있다 . 내가 성직자로서 가장 먼저 하여야 할 일이 무엇일까 . 나에게 가장 소중한 일이 무엇일까 ? 그런 생각 끝에 생각한 것이 사무엘서에서 사무엘 선지가 백성들 앞에서 진솔하게 이른 말이다 .   "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서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리라 "   나에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긴급한 일을 교회를 위하여 , 고인들을 위하여 그리고 겨레를 위하여 가까운 이웃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일인데 나는 기도할 시간이 없을 만큼 바쁘게만 살아왔구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된다 .   그래서 새롭게 다짐한다 .

십자가 사랑은 영웅적 행위와 달라 <이주연 목사>

[2016-02-29] 십자가 사랑은 영웅적 행위와 달라    십자가 사랑은 영웅적인 행위가 아니라 희생적 사랑입니다. 곧 속죄함을 위한 사랑입니다. 영웅적 행위란 자신을 위한 동기에서 시작됩니다.  이는 미성숙한 자기애 자기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한 유치한 동기를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사랑은 자신을 위한 동기가 아니라 이웃이요 인류를 위한 동기에서 시작됩니다. 십자가의 사랑은 인류의 죄를 씻기 위하여 겸비한 마음으로 죽기까지 복종함으로 이루어진 사랑입니다. 이러한 사랑은 보상이나 대가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자신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사랑입니다. 그러나 영웅적 사랑이나 영웅적 희생은 자기 항아리에 갇혀 있고 자기 과시적 동기가 숨어 있습니다. 이러한 이는 누구를 지배하지만 진정한 사랑과 이해심을 갖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잠시 지배하고 명성을 날릴지 모르지만 세상을 바꾸고 진정한 존경과 우러름을 받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모든 영웅들은 성공한 폭력이거나 집단적 이기주의자들끼리의 추겨세움에 머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영성을 배워야 합니다.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3)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장) <이주연 목사> *이 글은 극동방송국에서 사순절 묵상으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주의 의는 산과 같고 *오늘의 단상* 순간순간에 충실하고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 < 산 >

행복

행복   남과 비교하는 비교성향이 큰 사람들이 전반적인 행복도가 떨어진다 .   - 이강국의 《 경제산책 》 중에서 -   행복은 가까이 있습니다 . 행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닙니다 .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 행복은 내 마음 속에 있습니다 . 행복은 사랑입니다 .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이한규목사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본 시편의 전체적인 주제는 바로 감사입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1절에서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고 고백하고 가장 마지막 29절에서도 똑같은 고백을 반복했습니다. 감사생활은 축복을 담는 그릇을 준비하는 가장 신령한 과정입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감사하는 마음을 원하십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무엇을 바랍니까? “고맙습니다.”란 진실한 말 한마디면 부모는 최고로 만족합니다. 더 나아가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부모님께 정성껏 선물을 드리면 부모는 그 감사를 기쁘게 받고 최고의 것을 자녀에게 유업으로 물려줍니다. 그처럼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최고의 축복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누가 그 축복을 얻습니까?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란 말이 있습니다. “맹자 어머니가 세 번을 이사해서 교육했다.”는 뜻입니다. 그 말은 교육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입니다. 그러면 학원이 많은 서울 강남으로 이사 가야 합니까? 아닙니다. 서울 강남에는 술집도 많습니다. 그러면 이민을 가야 합니까? 아닙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신앙적인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사해서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감사하는 부모가 되어 좋은 가정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부모가 불평 체질이면 자녀도 불평 체질이 되고 결국 불행해집니다. 반면에 어려운 환경에서도 부모가 범사에 감사하면 자녀도 범사에 감사하게 되고 하나님은 그런 자녀에게 축복의 문을 활짝 열어주십니다. 그러므로 이사나 이민을 생각하기 전에 먼저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는 훈련부터 하십시오.  어떤 분은 "내 십자가가 이렇게 무거운데 어떻게 감사하느냐?"고 합니다. 사람들은 대개 자기 십자가만 제일 무거운 줄 압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자신의 성격과 환경과 여건을 볼 때 자신의 십자가가 자신이 제일 무난하게 질만한 십자가이기에 하나님이 그 십자가를 지우신 것입

‘사랑에 빚진 자’

** 자기도취는 자기를 의지하는 삶의 표현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자기도취에 빠지지 않는다. 자기도 의지하지 말고 남도 의지하지 말라. 사람을 의지하려는 것도 일종의 우상숭배로서 결국은 상처와 배반으로 귀결될 때가 많다. 살면서 상처와 한이 많고 배반감을 많이 느끼는 것은 사람을 의지하며 살고 있다는 증거다. 사람을 의지하는 우상숭배적인 삶이 없어야 기쁨과 감사와 행복을 잃지 않는다.  서울에 사는 C 목사는 여러 유명한 목사들을 강사로 초청해 연합집회를 많이 개최했다. 1990년대까지는 그런 집회가 통했지만 지금은 잘 통하지 않는다. 유명한 목사들은 자기 교인들의 마음이 그쪽으로 향할까봐 그런 집회에 옛날처럼 잘 협조하지 않는다. 얼마 전에 그는 연합집회를 하면서 상당히 많은 빚을 지게 되었다. 그러자 유명한 목사들이 옛날처럼 협조하지 않고 변했다면서 상처를 토로하다가 최근에 병으로 쓰러졌다.  사람을 의지하면 상처와 스트레스와 배반으로 인해 암과 뇌졸중 등이 생기기 쉽다. 성도는 사람의 종이나 사람에게 빚진 자가 되면 안 된다. ‘사랑에 빚진 자’는 되어도 ‘사람에 빚진 자’는 되지 말아야 한다. 성도는 돈에 연연하거나 돈을 꾸지 않도록 “죽으면 죽으리라!”는 고백도 잘해야 하지만 “없으면 없으리라!”는 고백도 잘해야 한다.  비전 성취를 위해 재정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사람에게는 구걸하지 말라. 사람에게 구걸해서 신세를 지면 사람의 종이 된다. 그때 빚진 것만큼의 신세를 안 갚으면 상대는 배반감을 느끼기에 구걸로 신세를 지면 안 된다. 물론 누군가 자발적으로 돕고 헌신하면 그 사람으로부터 사랑의 빚을 지게 된다. 그러나 ‘사랑의 빚을 진 것’과 ‘신세를 지는 것’은 크게 다르다. 사랑의 빚은 지더라도 가급적이면 신세는 지지 말아야 한다.      /이한규 목사

만 남

💝만  남 💝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독일의 문학자 한스 카롯사는 "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이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만남의 존재입니다. 산다는 것은 만난다는 것입니다. 부모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좋은 책과의 만남 많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만남을 통해서 결정됩니다. 여자는 좋은 남편을 만나야 행복하고 남자는 좋은 아내를 만나야 행복합니다. 학생은 훌륭한 스승을 만나야 실력이 생기고, 스승은 뛰어난 제자를 만나야 가르치는 보람을 누리게 됩니다. 자식은 부모를 잘 만나야 하고 부모는 자식을 잘 만나야 합니다. 씨앗은 땅을 잘 만나야 하고 땅은 씨앗을 잘 만나야 합니다. 백성은 왕을 잘 만나야 하고 왕은 백성을 잘 만나야 훌륭한 인물이 됩니다. "인생에서 만남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우연한 만남이든 섭리적 만남이든 만남은 중요합니다. 어느 누구와 오늘도 만남은 이루어집니다. 그 만남을 통해서 불행이 아닌 행복으로 이어지는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사람을 눈에 담으면 그 다음엔 향기가 느껴지고,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으면 그 다음엔 온기가 느껴지고,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일만 생긴답니다.

< 역대 대통령의 운전 > 유머

- 유 머 - < 역대 대통령의 운전 > 이승만대통령은 국제운전면허 , 박정희 대통령은 모범운전, 최규하 " 대리운전 , 전두환 " 난폭운전, 노태우 " 초보운전 , 김영삼 " 무면허운전, 김대중 " 음주 ( 뺑소니 ) 운전 노무현 " 역주행운전. 지명 시리즈 와글와글 분주하게 시끄러운 도시는 ? < 부산 > 생선 매운탕을 좋아하는 도시는 ? < 대구 > 노래를 부르려는 사람이 먼저 찾아가는 도시는 ? < 전주 > 식욕 없는 사람이 찾아가고 싶은 도시는 ? < 구미 > 술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도시는 ? < 청주 > 보석을 밝히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도시는 ? < 진주 > 싸움이 끊일 새 없는 도시는 ? < 대전 > 뜁박질에 인생을 걸고 사는 도시는 ? < 경주 > 무서운 도시로 널리 알려진 도시는 ? < 이리 > 철부자로 알려진 도시는 ? < 포항 > < 덩어리 시리스> 남편은 집에 두면 근심 덩어리 , 데리고 나가면 짐 덩어리 , 마주앉으면 원수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 사고 덩어리 , 며누리에 맡기면 구박 덩어리. < 메달 시리스> 딸 둘에 , 아들 하나면 , 금메달 , 딸만 둘이면 , 은메달 , 딸 하나 , 아들 둘이면 , 동메달 . 아들만 둘이면 ??? 에구 ~~ 요즘 자식들 사춘기가 되면 남남 , 군

교회를 사랑하십시오 /이한규목사

교회를 사랑하십시오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이 구절에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는 ‘구원받은 성도’를 뜻하고 ‘여호와의 집’은 ‘교회’를 뜻합니다. 하나님은 축복하실 때 대개 교회를 통해서 축복을 내리십니다. 그처럼 하나님은 교회를 애틋하게 사랑하십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교회를 애틋하게 사랑하면 결코 축복의 대열에서 이탈되지 않습니다.  저는 1992년 12월 12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설악산 신혼여행 비용으로 27만원만 사용한 후에 남은 돈으로 10일간 개척교회 비품을 준비하면서 인테리어도 안 된 황량한 지하에서 추위에 떨며 혼자 새벽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12월 27일 주일에 몇몇 사람들을 초청해 첫 개척예배를 드릴 때 난방 시스템 이상으로 참석한 약 20명의 사람들이 모두 덜덜 떨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초라한 교회를 저는 그때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제일 사랑하는 성도를 제일 사랑하십니다. 교회는 성도에게 사랑의 제일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 사랑의 문이 열릴 때 축복의 문도 열리고 교회 사랑의 문이 닫힐 때 축복의 문도 닫힙니다. 요새 왜 한국 교회가 많이 욕을 먹습니까? 교회가 교회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교회답게 될 때 교회는 광야를 옥토로 만들고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는 샘물 근원이 됩니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이주연>

[2016-02-28]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1 악인의 죄가 그의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하니 2 그가 스스로 자랑하기를   자기의 죄악은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함이로다   그는 그 죄악이 드러나서 미움을 받기까지   자긍하는도다 3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악과 속임이라   그는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 4 그는 그의 침상에서 죄악을 꾀하며   스스로 악한 길에 서고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 5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6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시편 36:1-7> *주일엔 성경 말씀만 보내드립니다.  말씀 그 자체보다 큰 설교는 없습니다.

창의적 생각, 틀에 갇힌 생각

창의적 생각, 틀에 갇힌 생각 물도 한곳에 모여있으면 탁해집니다. 쇳덩이도 쓰지 않으면 녹이 슬고 맙니다. 자기 울타리 안에 갇혀 좁은 생각에 머물러 있으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황량한 사막, 낯선 도시를 찾아가는 것을 두려워 말고, 새로운 경험과 감각, 꿈을 키워가야 합니다.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 그렇습니다. 틀에 갇혀있는 사람은 성장할 수 없습니다. 나무도 묶어놓고 키우면 크게 자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틀을 깨야 합니다. 상상의 세계는 무한합니다.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년 에 있어야 할 벗

노년 에 있어야 할 벗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나이 육십이 훌쩍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메인 삶 풀어 놓고 여유로움에           노을진 나이에 건강도 하여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 잔에  독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먼 타국에 여행도 함께 할수있는                   그런 건강한 친구 몇이 있으면  당신의 남은 여생은  매일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산이좋아 산에 가자하면 관절이 아파서                    그리워 심심해서 술 한잔 하자고 하면  건강이 않좋아 술을 끊었다며 거절하고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도 취향이 맞지 않으니 황혼의 나이에는 여건이 같은  친구 만나기 어렵습니다.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는 사람                          젊음의 의욕 넘치는 활력으로  남은 세월 줄거움으로 가꾸어 갈 수있는                 그런 벗이 함께 한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마음

마음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것 같은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도 사실은 다 사람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 - 지용훈의 ‘ 말씀으로 생각을 태우라 ’   중에서 -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변하는 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   생각 , 글 , 말 , 기도 , 묵상 , 만남 등   자신만의 방법을 통해서 마음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게 필요합니다 .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

하나님 편이 되십시오 /이한규목사

하나님 편이 되십시오 **  문제와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참된 권세와 능력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문제가 닥치면 가장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이 문제해결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인생에서 “어느 편에 설 것인가?” 하는 문제는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잘못된 편에 서면 문제가 생깁니다. 늘 하나님 편에 서고 진리 편에 서십시오. 그때 자유를 얻고 문제해결의 열쇠를 얻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주시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어려운 일은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는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하나님 편에 서기는 쉽지만 늘 하나님 편에 서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떤 때는 하나님 편에 서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하나님 반대편에 서 있을 때도 얼마나 많았습니까? 또한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고 여겼는데 자신을 위해 일할 때도 얼마나 많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고 했지만 여전히 자기 욕심만 채울 때도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님은 늘 하나님 편과 진리 편과 정의 편에 서셨습니다. 사람들이 누명을 씌우고 조롱하고 핍박해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 편에 서서 행복하게 십자가의 사명을 따라 사셨습니다. 그처럼 늘 하나님 편이 되려고 해야 하나님이 늘 자신 편이 되어주십니다. 아무도 알아주거나 이해해주지 않아도 하나님이 나를 아시고 이해해주시고 기꺼이 도와주심을 믿고 늘 하나님 편에 서서 넉넉하고 행복하게 사십시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니콜라이라는 집사

반 죽기까지 한 일 런던의 켄더베리 교회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열 일곱살에 교회를 관리하는 사찰집사가 되어 평생을 교회 청소와 심부름을 했습니다. 그는 교회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맡은 일에 헌신 하였습니다. 그가 하는 일 중에는 시간에 맞춰 교회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든지 런던 시민들은 도리어 자기 시계를 니콜라이 집사의 종소리에 맞추었다고 합니다. 그가 그렇게 교회에 열심히 하면서 키운 두 아들은 캠브리지와 옥스포드 대학교수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두 아들이 아버지 니콜라이에게 말하였습니다. “아버지, 이제 일 그만 하세요.” 그러나 니콜라이는 “아니야, 나는 끝까지 이 일을 해야 해.” 그는 76살까지 종을 치며 교회를 사랑하고 관리 하였습니다. 그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을 때 가족들이 그의 임종을 보려고 모였습니다. 그런데 종을 칠 시간이 되자 일어나 옷을 챙겨 입더니 비틀거리며 밖으로 나가 종을 쳤습니다. 얼마간 종을 치다 종탑 아래에서 그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엘리자베스 여왕은 감동을 받고 영국 황실의 묘지를 그에게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족들을 귀족으로 대우해 주었으며 모든 상가와 시민들은 그날 하루 일을 하지 않고 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심지어 유흥주점도 문을 열지 않자 자연히 그가 세상 떠난 날이 런던의 공휴일로 되었습니다. 열일곱 살 때부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사람들에게 종을 쳤던 그가 죽은 날이 공휴일이 된 것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시대에 수많은 성직자들이 죽었으나 황실의 묘지에 묻히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단지 하찮게 보이는 예배당 종치기를 충성스럽게 한 그는 황실의 묘지에 묻히는 영광과 자기가 죽은 날이 공휴일이 되는 명예도 함께 얻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에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자연이 빚어낸 신비스런 바위 http://me2.do/FLzy2n3

나를 지으신이가 하나님 - 박 종호-

나를 지으신이가 하나님                            - 박 종호- 조수미와 선화예고,서울음대 동창 이었던 박종호. 선화예고 전체 장학생은 단 두 명, 그와 조수미였다고 한다. 그리고 서울음대 역사상 처음으로 4년간 모든 실기점수 All"A" 장학생으로 졸업한다. 미래 전도 유망한 그가 이태리 유학 한달을 앞두고 예수를 만난다.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나던 그가 충분히 누릴 수 있었던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버리고 하나님께 올인하여 지금까지 묵묵히 그의 길을 걸어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조수미를 보며 비교당할 때마다 너무 자존심이 상해 나는 날마다 하나님을 포기했다. 하지만 그분이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모든 찬양사역을 포기하고 성악가의 길로 다시 걷고자 뉴욕에 건너갔을 때 오디션을 하루 앞두고 뇌출혈로 돌연 쓰러져 병원 침대에 누워 눈물을 흘리며 만들었던 노래가 '나를 지으신이가 하나님' 이다.

[최고 경영자 예수 (Jesus CEO) (3)] 김진홍의 아침묵상

최고 경영자 예수 (Jesus CEO) (3) 2016-02-27 미국의 여류 경영인 로리 존스는 예수의 경영을 Omega Management 라 하며 여타 경영인들과 구별되는 탁월한 경영임을 설명한다 . 특히 예수의 경영의 탁월함을 세 가지 점에서 지적한다 . 앞의 두 번의 글에서 첫째와 둘째에 대하여는 언급한 바이다 . 오늘의 글에서는 마지막 세번째를 소개하겠다 .   셋째는 예수의 인간경영 스타일은 누구든지 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탁월하다 .   예수의 인간경영 스타일은 누구든지 어디에서나 응용 실천할 수 있는 원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 . 예수의 경영인 오메가 경영이 예수의 경우에만 가능한 경영이라면 보편성이 없다 . 그러나 예수 이후 누구나 그 원리를 배워 자신의 경영에 적용하여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   예수의 인간경영의 비결은 12 제자들에게서 멈춘 것이 아니다 . 12 제자들 모두가 작은 예수가 되어 세계경영에 헌신하였듯이 그 이후로도 수 많은 작은 예수가 길러져서 세계경영의 비전에 헌신하였다 . 그래서 예수가 전한 세계경영의 비전이 지구 곳곳으로 펴져 나가는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었다 .   요한복음에서 예수께서 이르시기를 나의 제자들은 내가 하는 일을 그들도 할 것이요 나보다 더 큰 일을 하게 될 것이라 하였다 . 예수는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자기 삶들을 끝까지 신뢰하고 사랑하시며 그들을 격려하셨다 .   "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요한복음 13 장 1 절 )   이러한 기본 원리들 위에 예수는 자기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시는 선물로 여겨 그들에게 최선을 다하였다 . 손수 그들의 발을 씻기시고는 내가 너희의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가서 이렇게 하라

서로 맞추어 가며 사는 것 <이주연>

[2016-02-27] 서로 맞추어 가며 사는 것    흔히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만 사랑의 대상으로 삼거나 친구로 삼으려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늘 실패로 끝이 납니다. 왜냐하면 이 하늘 아래서 그 누구도 자기를 항상 만족시켜 줄 만한 존재는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그럴까요? 정말 그렇습니다. 자기 자신조차 자기를 완전히 만족시켜 줄만큼 흡족한 존재인가요? 자신도 자기를 완전히 만족시켜 줄 수 없을진대 어찌 남에게서 그런 것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 과정이 영적인 성장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불협화음이 지루함을 잊게도 하고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주기도 합니다. 관현악 곡에서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 때로 마음에 들지 않아 싸울 수도 있으나 그런 일로 너무 상심하지도 마십시오. 그것도 삶의 한 부분이며, 사랑의 다른 표현이기도 합니다. 다만 서로 노력을 하십시오.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롬 12:16) <이주연> *극동방송국에서 사순절 묵상으로 방송되고 있습니다. 먼 길을 떠날 때에 *오늘의 단상* 잊지 마십시오 . 마음껏 자유롭게 살되 하나님 두려워함을 ! < 산 > 이주연 목사의 영적 여정 CGN TV 강석우 윤유선의 하늘빛 향기 진정한 영성의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는 신앙인들에게 글과 삶을 통해 나누어 온 영적 여정을 소개합니다.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