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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11의 게시물 표시

마음의 평화를 회복하는 법

마음의 평화를 회복하는 법 감사는 우리가 인생의 풍랑을 맞아 위기에 처하더라도 끝내 빛나는 등대를 찾아 우리를 평화의 항구로 이끌어가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상처 난 곳에 새 살이 돋듯 감사는 뒤죽박죽 헝클어진 마음의 평화를 회복시키는 삶의 지혜이자 비밀이다.-강충원의 ‘감사진법’ 중에서- 매일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때로는 자신이 하는 일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수고의 결실은 너무 적은 것처럼 여겨질 때도 있습니다. 몸의 고단함보다 마음이 지쳐 더 힘들 때, 가만히 지나온 길을 돌아보십시오. 빈손으로 세상에 태어나 크고 작은 비바람을 견디며 지나온 시간. 그렇게 성장통을 앓으며 만났던 구원의 은혜와 연단의 과정 끝에 찾아온 삶의 기쁨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헤아려 보십시오. 지금 가는 길이 곧고 평탄하지 않아도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마음의 평화를 되찾으십시오.

리더십과 사랑은 인생의 문제

리더십과 사랑은 인생의 문제 리더십과 사랑은 곧 인생의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인내, 친절, 겸손, 이타주의, 존중, 용서, 정직, 그리고 헌신,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성공적인 리더로 자리하기 위해서는 습관을 형성하는 이런 덕목들을 계발하고 성숙시켜야 합니다. 제임스 C헌터의 ‘서번트 리더십’에서 ? 사물은 관리하는 것이지만 사람은 리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봉사를 해야 합니다. 단지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좀더 낮추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남을 위해 봉사하거나 희생하는 것이 자신의 권위를 낮추는것이 아니라 높일 수가 있습니다. 영향력은 자연스럽게 생기게 됩니다.

9월의 햇살

9월의 햇살 거의 여름이 끝나갈 무렵, 마지막 풍요로움을 자랑하는 끝물의 과일 위에서 있는대로 시간을 끌다가 마침내 슬그므니 사라져 버리는 9월의 햇살을 몹시 사랑한다. -피에르 쌍소,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중에서- 맑고 뜨거운 햇살이 어느 때보다 감사하게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들녘의 곡식들이 탱탱하게 여물어 가는 소리,단맛이 무르익는 과일의 향기가 바람결에 묻어올 것 같습니다. '이틀만 더 남녘의 햇빛을 달라'고 기도하는시인 릴케의 음성이, 농부들의 애타는 기도소리가 어디선가 들릴 것 같습니다. /조송희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만으로도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람같이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 인생의 해는 중천을 지나 서쪽으로 더 많이 기울고 있는데 무엇을 욕심내며,무엇을 탓하겠습니까.. 그냥 주어진 인연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에서.. 가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마음 하나 간직하면 족한 삶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바람처럼허허로운 것이 우리네 삶이고 그렇게 물처럼 유유히 흐르며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서로의 가슴에 생채기를 내며서로 등지고 살일이 무에 있습니까.. 바람처럼 살다 가야지요.구름처럼 떠돌다 가야지요.. -좋은생각 중에서- 찬바람이 옷깃에 스며들고 저리도 파란 하늘을 바라보노라면 어디론가 훌쩍 기차라도 타고 떠나고 싶은 가을이 저만치서 천천히 오고 있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웃음 가득한 나날 되소서 /옮겨온 글

한줄기 푸르름으로 피어나리

하늘과 땅 온 세상 가득 채울 연두 빛 축제속에 나도 한줄기 푸르름으로 피어나리. 고운 꽃잎 버릴 줄 알아 고운 생명을 얻고 청청한 잎새 버릴 줄 알아 힘찬 생명의 물오름으로 다시사네. 쓰린눈물 젖은 가슴안에 하늘의 빛 쏟아부어 작은가슴 온통 푸른대지로 만들어 버리시네. 곤고하여 시린 가슴안에 따스한 은총 쏟아부어 작은가슴 온통 꽃밭으로 만들어 버리시네. 메마르고 곤핍한 영혼에게 은혜의 폭포수 쏟아부어 작은심령 온통 푸른나무 숲으로 만들어 버리시네. 아, 놀라워라. 이 기쁨 이 평안 이 행복 주의 사랑이어라 주의 사랑이어라 놀라운 당신!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놀라운 당신처럼, 다른 이들에게 평안의 대지가 되는 것 기쁨의 꽃밭이 되는 것 행복한 그늘이 되는 것이여요. 당신이 기쁘면 내가 웃고 당신이 슬프면 내눈에 눈물이 흘러 당신을 버려 가장 고운 것을 얻었듯 나를 버려 가장 고운 것을 얻으리라. 하늘과 땅 온 세상 가득 채울 연두 빛 축제 속에 나도 한 줄기 푸르름으로 피어나리. . . . . . /은별

행복한 삶을 만들려면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 불의 가치가 있다. 남이 잘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어야 내가 잘된다.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은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준비하며 살아가라. 준비가 안 되면 들어온 떡도 못 먹는다. 그림자를 보지마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펌(귀한글)

사랑의 수고

사랑의 수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것은 체념이 아니라 적극적인 포용이다. 주어진 일을 수행하는 것도 강제적인 순종이 아니라 사랑의 수고다. 이것이야말로, 계획된 것이든 계획에 없던 것이든 모든 일 가운데서 우리를 능하게 하시는 성령에 대한 반응이다. -찰스 험멜의 ‘늘 급한 일로 쫓기는 삶’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마치 소가 도살장에 끌려가는 것과 같이 느껴지고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면서도 입술에는 늘 불평이 떠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지금 하는 일을 잠시 멈추고 진정한 순종의 마음을 먼저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참된 사랑의 수고가 아니라면 우리의 봉사나 헌신은 모두 헛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힘과 지혜가 아닌 주의 능력으로 그의 일을 감당하며 그 일을 통해 다시 새 힘을 얻기를 간구하십시오. 우리 안의 성령이 일하심으로 순종의 참된 기쁨을 누리길 원합니다. 감사의 고백 햇빛비치는 날은 시원한 빗줄기를 그리워하고 비 내리는 날은 햇빛을 그리워합니다. 마음에 항상 만족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간절히 원하던 것을 주셔도 또 다른 것을 간구하며 불평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한결같은데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은 항상 변덕스럽고 이기적입니다. 날마다 감사의 고백으로 하루를 살고 싶습니다.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후 9:15) /CTS, 글쓴이 : 이선영

촛불의 능력

촛불의 능력은 크기에 있지 않고 자신을 불사르는데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도 멈추어 고이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흐르는데 있습니다. -최일도 목사의 ‘마음열기’ 중에서- 마치 눈물을 흘리듯 자신의 키를 조금씩 낮추며 세상을 향해 밝은 빛을 밝히는 촛불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어두워져 가는 세상과 마른 뼈와 같은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사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순종함으로 인류의 어린양이 되어주신 예수님. 희생과 헌신을 통해 죽음보다 강한 사랑을 증명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이 자신을 불살라 빛을 밝히는 촛불에 담겨 오늘 나의 마음을 흔듭니다. 오직 나를 위해 샘을 파고 고여 있는 물을 받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삶을 돌아봅니다. 받은 사랑은 헤아릴 줄 모르면서 주는 사랑에는 인색한, 아직 불을 붙여보지도 못한 나의 사랑의 촛불을 바라봅니다. 아버지, 이제 메마른 나의 심지에도 주의 사랑의 불이 붙길 원합니다. 작아지고 낮아져도 이 땅에 태어난 사랑의 사명을 불태워 세상을 밝히는 그리스도의 촛불이 되길 기도합니다. /CTS

시간 1 Thru 4

아침 북소리, 귓가에 전율을 일으킨다. 이슬도 아직 마르지 않았는데 나는 일손을 멈추고 정오의 종소리를 센다. 그리고 곧 울려 올 저녁 호포(號砲)를 예감하며 또 한 번 손가락에 전율을 느낀다 (루이스 스티븐슨) 등 뒤에 언제나 들리는 소리, 시간이란 날개를 가진 전차(戰車)소리, 그리고 앞에 보이는 것은 황막(荒漠)한 사막(沙漠) 영원이라 부르는 광야. (앤드류 메벨) “내일이며 늦으리”란 말은 모든 인간에게 적용된다. 확실한 나의 시간은 오늘뿐이다. 오늘은 지루하였지만 내일은 신날 것이라는 보장은 그 누구에게도 없다. ‘지금’을 허비하고 ‘내일’을 값있게 만들 보장은 없다. 나에게 허락된 이 제한된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보물이다. 돈도 돌아올 수 있고 재산도 돌아올 수 있으나 시간은 절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 그것이 바로 시간이다. 시간은 기다리는 자에게는 너무나 느리다.시간은 두려워하는 자에게는 너무나 빠르다. 시간은 슬퍼하는 자에게는 너무나 길다.시간은 신나지 않은 자에게 너무나 지루하다. 그러나 시간은 주님과 함께 살고, 주님과 함께 쓰는 자에게는 한 알 한 알의 귀중한 보석과 같다. 차이코프스키는 죽기 서너 시간 전에 이런 말을 했다.“나는 과거를 후회한다. 현재를 싫어한다. 미래에 희망을 둔다.”이런 생애는 하나의 비극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과거를 후회하고 현재를 염오(厭惡)하는 인간이 품을 수 있는 막연한 기대이기 때문이다. 나는 젊어서부터 ‘오늘’을 중요시하는 개인적인 철학을 갖고 살아 왔다. 지나간 시간은 이미 죽은 나이고 앞으로 올 시간이라 알 수 없는 나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나는 루소와 에디슨의 이야기를 읽으며 공감의 박수를 보냈었다. 루소는 시계를 던져 버리고 “이제 내 시간을 갖게 되었다.”라고 외쳤다. 에디슨은 젊은 학생들에게 “시계를 보지 말라.”라고 권고했다. 두 사람은 모두 현재를 중요하...

말의 능력

말과 행동의 능력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한 심리연구소의 두 연구원은 사람의 말과 행동이 씨앗의 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두 개의 화분에 똑같은 흙과 비료를 섞어 넣은 다음 23개씩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그런 다음 두 화분을 같은 온실 속에 두어서 씨앗들이 발아되는 동안 똑같은 태양열을 받게 하고 실내온도도 꼭 같게 유지시켜주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실험에서 한 가지 방법만은 다르게 적용했습니다. 즉 이들은 하루에 세 번씩 첫 번째 화분 주변을 맴돌면서 그 화분에 심겨져 있는 씨앗들을 향해 "너는 아무리 싹을 틔우려 해도 열매를 못 맺을 거다. 너는 절대로 흙을 뚫고 나와 싹을 틔울 수 없어. 혹시 싹이 난다해도 곧 말라 죽을 거야."라는 말로 학대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또 다른 화분에게는 정반대로 대했다지요? "그래, 내가 정성껏 심은 씨앗들은 다 잘 자란단다. 너도 마찬가지야. 너는 분명히 아름다운 식물로 자라나서 예쁜 꽃을 피우게 될 거야. 그 날이 기다려지는구나." 네 이렇게 말이지요. 드디어 3주간의 시간이 지나 이 두 화분의 사진이 유명한 주간 잡지인 타임지에 실렸습니다. 그런데 부정적인 말로 학대를 받았던 화분에는 몇 개의 작은 싹만 나왔을 뿐 그 이상은 더 크게 성장하기가 어려워보였습니다. 그렇지만 격려의 말을 듣고 자란 화분에는 길게 자란 여러 개의 줄기들이 활짝 핀 꽃을 자랑하고 있었다지요. 이처럼 사람의 말과 행동이 식물의 씨앗에도 영향을 미친다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이들 식물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가까운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사용하는 말과 행동의 결과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새삼 깨닫게 되지요. 출처

진정한 갈증.. /나드향

진정한 갈증.. 우리 인생은 끊임없이 그 무엇인가를 갈구하고 있습니다. 무엇인가로 채움 받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재물로 누군가는 권력으로 누군가는 인기로 그 허전한 욕구를 채우고자 몸부림치지만 여전히 불가해한 허공일 따름입니다. 무엇으로 채워져야만 비로소 더 이상의 원함이 없는 자족함을 구도여정은 오늘도 지속됩니다. 과거 중동의 황제들은 공을 세운 신하들이나 외국의 사신들이 황제를 알현할때 그들에게 "아--"하고 입을 벌리라고 요청한 다음, 황제는 준비된 황금이나 선물을 그들의 입에 채워줍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지난날 극도의 가난에 시달리던 계절 우리의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아--하고 입을 벌리게 한 다음 그들의 벌려진 입에 준비된 고기를 넣어주던 사랑을 기억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입을 벌리게 하시고 우리의 입에 채우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무엇보다 하나님 자신의 임재입니다. 인생은 하나님 자신의 임재아닌 다른 무엇으로도 결코 만족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최대의 선물은 하나님 자신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 무엇보다 하나님 자신을 갈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외에 다른 무엇을 구한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입에 채우시고자 하는 또 다른 보화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시편기자는 다른 시편에서 말씀을 정금보다 더 귀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우리가 이 말씀을 붙들고 주의 길로 인도함을 받아 당당하게 의의 길을 걷는 것을 보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와 함께 구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날마다 말씀을 구하고 목말라 한다면 성령님은 우리 영혼을 가나안으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할것입니다. 그리고 황홀한 배부름을 경험하게 하실것입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

내 안의 두 가지 본성

사람은 선과 악, 두 본성을 모두 자기 안에 가지고 있습니다. 물질 세상에 빛과 어둠이 있듯 사람 마음엔 선악의 본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가인과 아벨이 따로 있지 아니하고 아담과 이브가 따로 있지 아니하고 베드로와 유다가 따로 있지 아니합니다. 선과 악, 빛과 어둠 모두는 우리 안에 자리하고 있는 본성입니다. 그러기에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는 우리 안의 밝은 선의 본성을 불러 일으켜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사도들은 쉬지 말고 기도하기를 권면하였습니다.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거룩하고 높은 곳을 향하여 치열하게 살되, 온유와 겸손을 잃지 마십시오. /이주연 목사
춤추는 댄서처럼 단단함과 부드러움, 힘든 것과 쉬운 것, 고통과 환희 등 얼핏 상반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은 서로서로를 몰아내지 않는다. 실제로는 서로서로를 허용한다. 그것들은 춤추는 댄서처럼 서로서로 고개를 숙인다. - 스티브 비덜프의《남자, 다시 찾은 진실》중에서 - *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 당신과 나, 따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춤추는 댄서처럼 하나이면서 둘이고, 둘이면서 하나입니다. 함께 얼굴 맞대고 서로 고개 숙이며 서로서로를 허용하면 기쁨도 춤이 되고 슬픔도 춤이 됩니다. 당신과 나라면 모든 것이 다 춤이 됩니다. /Godowon Morning Letter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사람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사람 교회들은 너무도 자주자신들의 거울로 주변 세상의 모습들을 밖으로 반사해 버리고 돌아보지 않습니다. 창문을 통해서 바깥 세상에 다른 길을 제시하는 것이교회가 해야할 진정한 일입니다. /필립 얀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세상으로부터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함께 살아가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가치들을 닮아가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구분되어 그리스도의 빛을 비춰야 합니다.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2장 12절) Reflecting Christ All too often the church holds up a mirror reflecting back the society around it, rather than a window revealing a different way. /Philip Yancey The follower of Christ is called to engage the world rather than retreating from it, but in doing so, he or she must make sure it does not take on its qualities. They must remain distinct, reflecting Christ and shining his light. Live such good lives among the pagans that, though they accuse you of doing wrong,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God on the day he visits us. /펌 (귀한글)

역경을 디디고 일어선 소년

장애를 극복한 '소년' 사진속의 소년은 코디 맥카스랜드(Cody McCasland) 라는 남자 어린이인데요. 이 소년은, 지난 2001년 희귀병인 천골 발육 부전증(Sacral Agenesis)으로 신장 결함과 하반신이 발달 되지 못한 채 태어났다고 합니다. 발가락도 4개만을 가지고 태어난 코디. 태어난지 3일만에 첫 수술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무려 15번의 수술과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어린 소년이 그 많은 수술을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안타깝네요. 하지만, 코디는 항상 해맑은 미소와 특유의 순진함을 잃지 않아 주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요즘에는 스포츠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기 시작해 지난 2008년 센트럴 오클라호마 대학 장애인 경기에서 60m, 100m 달리기, 25m 자유형, 배영에서 모두 금메달을 딴 선수가 되었다고 하네요 ~ 화제의 인물이 되기에 충분 한 듯 !!! 코디는 특수 제작된 장애용 다리를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축구는 물론 골프, 자전거, 암벽타기 ;;;, 자전거, 카누, 심지어는 제트스키까지 도전하고 있다고.. 이러한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면서 많은 장애인들은 물론 비장애인들에게 까지도 '희망의 전도사' 가 ?다고 합니다. 코디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코디의 이름을 딴 ' 팀 코디'(Team Cordy)라는 자선단체가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이 자선단체를 통해 코디는 각종 모금활동은 물론 아프카니스탄 전쟁에서 다리를 잃어 상심한 군인에게도 희망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이렇게 어린 소년이 생각 까지 깊네요.... ;;; 배워야 할 듯;;; !! 코디의 장래희망은 장애인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하네요. 꼭 이루어지기를 ...(펌)

내 인생의 플러스 알파

내 인생의 플러스 알파 감사하는 마음은 비옥한 흙을 가진 땅과 같다. 그래서 풍성한 긍정의 힘이라는 열매를 키워낸다. 감사의 마음이 있는 한 가정과 직장을 비롯한 삶의 모든 영역에서 긍정의 힘이 작동한다. -강충원의 ‘감사진법’ 중에서- 감사하는 마음은 자연스럽게 ‘더 잘될 것’이란 믿음을 불러옵니다. 또한 그 믿음은 곧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으로 바뀌게 되고 그런 태도의 변화는 우리의 삶을 한 단계 더 높은 행복의 길로 안내합니다. 감사는 우리의 마음과 얼굴을 밝히는 빛이 되어 세상의 어둠이 쉽게 빼앗을 수 없는 긍정의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긍정의 에너지를 주목함으로 우리 안에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합니다. 더 많은 성공의 기회와 관계의 발전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는 분명 우리 인생의 플러스 알파입니다. 또한 감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발견하는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감사의 말과 감사의 마음이 곧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어 우리의 삶을 풍성히 채워갈 것입니다.

신선한 기름 부으심

아침에 맞는 햇빛은 언제나 마음을 상쾌하게 하지만 하루에 한번만 오는 시간이지요 우리의 일생도 한번 왔다가기에 실패하고 실수하며 살아가기엔 너무 짧은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실패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실수하며 살아갑니다.. 예 그렇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 이라도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하며 살아 간다는것입니다.. 혹시 실수 하며 살아간다 할지라도 당신은 새로운 피조물이요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사랑입니다. 다만 자주 죄를 짖는 순간 자주 예수님의 피를 의지해서 죄들을 자백하고 깨끗이 씻어내십시요 . 당신이 죄를 안지으려 해도 노력해도 또 죄를 짖는게 구원받은 성도입니다. 날마다 수많은 유혹들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차라리 성령의 권능을 받기를 사모하십시요. 성령의 충만을 받을때만이 죄들을 이길수 있습니다...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시는것이 더 쉬운일입니다..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고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믿으십시요.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미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죄를 없이 하셨습니다. 우리가 받을 저주를 끝내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죄책감에 시달릴것이 아니라 날마다 죄에 대하여 죽은자로 여기십시요. 그리고 의에 대하여는 산자로 여기십시요. 죄에 대하여 죽었다고 믿는것이 믿음입니다. 여기는것이 믿음입니다... 우리 자아는 그정과 욕심이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이미 다 죽은 사람들임을 믿으십시요. 그리스도 께서 내 속에서 왕노롯 하시도록 위해서는 날마다 자아가 죽었음을 보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이제 높푸른 꿈과 이상도 몸부림 치며 잊으려 가슴 아픈 상처들도 보석과 같은 눈물의 가슴앓이들도 주님의 십자가에 내려놓으십시요.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씻으십시요. 지금 이순간도 예수님의 피뭇은 십자가를 굳게 붙들고 용서를 구...

발레의 역사

발레의 역사 발레는...  당초 귀족들의...  여가 차원에서 즐긴 문화였다. 무거운 가발, 거추장스런 가면, 부풀린 스커트, 굽 높은 구두가 기본 복장이었다. 자연스런 동작의...  무희가 따랐을리 만무하다. 그런 이유로... 18세기엔 남성무용수들의 전성시대였다. 즉...  바지가 치마보다...  상대적으로 편하고... 또한 여성들은...  이런저런 사회적 편견 때문에 얽매여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혁신을 일으킨 인물이... '카마르고'라는 사람이다. 스커트를...  싹뚝 잘라 등장해...  인기가 상승했고... 그 후...  치마의 길이는 점점 짧아졌다. 위 사진에서 보듯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치마길이가 짧아지면서... 현대에는...  타이즈를 입거나...  심지어 누드로 공연을 하기도 한다. 두번째 그림이...  '로맨틱 튀튀'라는 치마인데... 얇은 천을...  여러 장 겹쳐서... 낭만적인 환상을 자아낸다. 세번째는...  '클래식 튀튀'로서... 우산이 뒤집어진 것을 상상하면 된다. 관객들은...  아름다운 다리와...  화려한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지만... 무용수들은...  공연중 실수나...  신체적 결점이... 그대로 그러나기 때문에 입기를 두려워 한다. 발레는... 르네상스시대에...  이탈리아의 궁정 연회에서 탄생하였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것은...  1489년 이탈리아의 토르토나에서...  베르곤치오 데 보타라는... 부유한 예술애호가가...  밀라노공(公) 갈레아초 스포르차와...  그의 신부 이사벨라를 위한... 결혼 축하연에서...  상연된《이아론과 금의 양모(羊毛)》라는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