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맞는 햇빛은
언제나 마음을 상쾌하게 하지만
하루에 한번만 오는 시간이지요
우리의 일생도
한번 왔다가기에
실패하고 실수하며 살아가기엔
너무 짧은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실패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실수하며 살아갑니다..
예 그렇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 이라도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하며
살아 간다는것입니다..
혹시 실수 하며
살아간다 할지라도
당신은 새로운 피조물이요
하나님의 생명을 받은 사랑입니다.
다만 자주 죄를 짖는 순간
자주 예수님의 피를 의지해서
죄들을 자백하고 깨끗이 씻어내십시요 .
당신이 죄를 안지으려 해도
노력해도 또 죄를 짖는게
구원받은 성도입니다.
날마다 수많은 유혹들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차라리 성령의 권능을 받기를 사모하십시요.
성령의 충만을 받을때만이
죄들을 이길수 있습니다...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시는것이
더 쉬운일입니다..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고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믿으십시요.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미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죄를 없이 하셨습니다.
우리가 받을 저주를 끝내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죄책감에 시달릴것이 아니라
날마다 죄에 대하여 죽은자로 여기십시요.
그리고 의에 대하여는 산자로 여기십시요.
죄에 대하여 죽었다고 믿는것이 믿음입니다.
여기는것이 믿음입니다...
우리 자아는
그정과 욕심이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이미 다 죽은 사람들임을 믿으십시요.
그리스도 께서
내 속에서 왕노롯 하시도록 위해서는
날마다 자아가 죽었음을 보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이제 높푸른 꿈과 이상도
몸부림 치며 잊으려
가슴 아픈 상처들도
보석과 같은 눈물의 가슴앓이들도
주님의 십자가에 내려놓으십시요.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씻으십시요.
지금 이순간도
예수님의 피뭇은 십자가를
굳게 붙들고 용서를 구히십시요.
그분의 보혈을 의지하십시요.
기도로 오롯이 불 밝힌 밤들은
주님이 기억 하시고 반듯이
당신의 영혼을 치유 하시고
당신의 영에 신선한 기름을
넘치도록 부어 주실것입니다.
오직 성령의 권능으로만이
육신의 자아를 죽음에 넘길수 있기에
거룩한 신선한 기름 부으심을
사모하며 기다리며 기도하십시요.
매일 기도의 골방으로 들어가서
타는 목마름으로
기름 부으심을 구하십시요.
사슴이 목이 말라 시냇물을 찾듯이 ..
그분을 목말라 하십시요.
지난 일들 너무 억울해 마소서..
주님이 당신 안에 계십니다..
오히려 당신의 영에 감사로 채우소서
오히려 당신의 영에 기쁨을 채우소서.
오히려 당신의 영에 찬송을 채우소서..
주님의 손길 안에 있기때문에
아픔의 날들은 머지 않아
하늘의 신선한 기름 부음이 임하는
날들로 바꾸실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거룩하고도 향기로운
기름부음을 받을 것이고
주님의 계시를 보고 알게 되는
하늘의 영광을 보게 될것입니다..
이번주간도 주님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한
주간이 되시기를 예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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