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탈(無頉)이 행복이다. /
나이가 들수록
자주 몸에 탈이 난다.
눈이 아프고 나면 귀가 아프고
치아를 고쳤더니 무릎이 아프고 허리가 아프다.
나이가 들수록
몸이 아픈 일이 많아진다.
주변에 아픈 사람들이 점점 늘어만 간다.
당뇨와 혈압은 거의 다 있는것 같고
심장이 안 좋거나
골다공증에 전립선에 탈이 나거나
치매증세로 암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오래 굴렸으니 탈이 날 수밖에 없다.
자동차도 오래 되면 고장이 자주 나고
오래된 집도 고장이 자주 난다.
어쩔 수 없다.
오래 살아서 생긴 병이다.
1960년 대에는
평균수명이 58세였다.
내주변에는
90세가 넘었는데도 아주 건강한 사람이 있고
80세 전후에 몸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건강은
선천적으로 타고 난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살고
후천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비교적 건강하다.
행복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무탈하면 행복하다.
건강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무탈하려면 '정신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비우고 살면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
마음이 우울하거나 불안하거나 화가 나면
건강은 급격하게 허물어져 간다.
행복이 따로 있는가?
무탈이 행복이다.
오늘도
마음을 텅 비우고
물흐르듯이 살아가자...!
- 읽은 글 옮겨왔습니다 -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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