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갚은 개/
기찻길이 지나가는 작은시골에서
한 농부가 열심히밭을 일구고 있었습니다.
일하던 농부는 이제 해도 뜨겁고허기도 져서
식사하고잠시 쉴 생각으로 그늘에 앉아
집에서 만든 도시락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보지 못한개 한 마리가 달려와
농부를향해 맹렬히 짖어대었습니다.
배가 고픈가 싶어 음식을조금 던져주었지만
거들떠보지도않고 짖기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의아해하던 농부가 자세히 보니 개는기찻길
한쪽과 농부를 번갈아보며짖어대었습니다.
"기찻길 저쪽에 뭐가 있는 거니?"
호기심이 생긴 농부가기찻길 쪽으로
다가가자개는 농부를 안내하듯이
앞장서서 뛰었습니다.개를 따라간
농부는 깜짝 놀랐습니다.
한 소녀가 철로에 발이 끼어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고,
멀리서는 기차가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농부는 서둘러
소녀를 도와 발을 빼주었습니다.
소녀의 발에 상처가 조금 남았지만
다행히기차가 가까이 오기
전에 피할 수 있었습니다.
"너희 집 개가 똑똑해서
정말 다행이구나.이 개가
아니었으면큰일 날 뻔했어."
그러자 소녀가
농부에게말했습니다.
"우리 집 개가아니라
조금 전 처음 본 개에요.
굶주린 것 같아서,
가지고 있던 빵과 물을
조금 나누어 주었더니
계속 따라오고 있었어요.
덕분에 살았네요.
정말 고마운 개에요."
동물들의 사랑에는 계산이
없기에 배울 것이 있습니다.
때로는 빵 한 조각처럼작은
사랑이라도그 안에 진심이
담겨 있으면 동물들은 은혜를
갚기 위해 본인들의목숨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명언/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본성을 판단할 수 있다.
-임마누엘 칸트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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