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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진짜 상팔자 (上八字) ♤ - 고우영 >- (88세 文學博士)

● 이게 진짜 상팔자 (上八字) ♤ - 고우영 >- (88세 文學博士) @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팔자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 강남에 빌딩 몇 채 있는 사람? 자식 의사 변호사 시킨 사람? 다 좋지요. 하지만 인생 끝자락에 서 보니 그건 다 '남의 눈'에 좋은 거고 내 몸에 진짜 좋은 '상팔자'는 따로 있더랍니다. 80세 넘어서도 "나 아직 살아있네.!" 소리 절로 나오는 진짜 상팔자의 5계명 한번 들어 보시겠습니까? 1. '내 집' 수저가 금수저보다 낫다.! ※ 노년의 최고 권력은 통장 잔고가 아니라 '내 집 현관 키'에서 나옵니다. 자식 집은 아무리 넓어도 며느리 성城이고 사위 성城입니다. 거기 들어가는 순간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조차 눈치 봐야 하는 '투명 인간' 생활의 시작이지요. 비록 낡았어도 내 집에서는 내가 왕입니다. 며느리 눈치 보며 먹는 소갈비보다 내 식탁에서 속옷 차림으로 물 말아 풋고추 찍어 먹는 그 한 입이 진정한 황제의 식사입니다. 내 집 문서는 자식 앞에서 허리 꼿꼿이 세워주는 마지막 '마패'이니 절대 넘겨주지 마십시오! 2. '연금 삼총사'는 자식보다 든든하다! ※ 자식 용돈은 형편 따라 '줬다 안 줬다.' 밀당을 하지만 국가가 주는 연금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날짜 맞춰 꼬박꼬박 통장에 찍힙니다. 퇴직금 일시불로 타서 자식 사업 밑천 대주는 건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격입니다. 목돈은 안개처럼 사라지지만 연금은 마르지 않는 샘물입니다. 연금 받는 날~ 친구들에게 "오늘 점심은 내가 쏜다.!"라고 외칠 때의 그 당당함~ 그게 바로 노년의 자존감입니다. 3. 고독을 즐기는 자가 진정한 프로다! ※ 남에게 행복을 구걸하지 마십시오. 혼자 있는 게 외로워서 전전긍긍하면 '독거노인'이지만 혼자서도 기막히게 잘 놀면 '품격 있는 자유인'입니다. 베란다 상추랑 대화하고 유튜브로 전 세계 여행하고 뒷산 약수터에서 다람쥐랑 인사하다 보면 하루 24시간이 모자랍니다. 누군가 나를 찾아주길 기다리기보다 나 스스로 나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것~ 그것이 노년 최고의 '무기'입니다. 4. '빈손'으로 왔으니 '빈손'으로 가는 게 예의다! ※ 수십억 자산가면 뭐 합니까? 돈 쓸 줄 모르면 그냥 숫자 구경꾼일 뿐이지요. 친구랑 국밥 한 그릇 편하게 사 먹고 손주 녀석 왔을 때 지갑에서 빳빳한 신사임당 한 장 쑥 꺼내줄 수 있으면 그게 바로 재벌입니다. 유산 미리 물려주고 뒷방 신세 지지 마십시오. 죽을 때까지 내가 쥐고 떵떵거리며 쓰다가 빚 안 남기고 깨끗하게 '0원' 만들고 가는 것이 자식에게 주는 최고의 상속이자 내 인생에 대한 예의입니다. 5. '내 몸'이 내 말을 듣는다면 당신이 승자다! ※ 80세 넘어서 내 발로 화장실 가고 내 손으로 밥숟가락 들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인생 챔피언'입니다. 병원 특실에서 산소호흡기 끼고 누워 있는 회장님보다 동네 공원 벤치에서 햇살 받으며 꾸벅꾸벅 조는 당신이 훨씬 성공한 인생입니다. @ 오늘 아침 일어났을 때 무릎은 좀 쑤셔도 내 의지대로 움직여줬다면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자신을 가진 것입니다. 행복~ 그거 별거 아닙니다. 내 집에서 다리 쭉 뻗고 내 돈으로 맛있는 것 사 먹고 내 발로 동네 한 바퀴 도는 평범한 하루~. 그게 바로 천하무적 상팔자입니다. 당신은 상팔자 인생을 즐기고 있습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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