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피우기 위하여" /
"Do what you love and love what you do."......Hosea Ballou (1771-1852, American clergyman)
'반드시 네가 좋아하는 일만을 할 것이며 한편 하는 일을 사랑하도록 하라.'
성공을 어찌 정의하는가는 개개인이 다 다를 수 있고 사회마다 또 달리 정의할 것이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얼마나 많은 재물을 그가 소유하는가 내지는 얼마나 높은 지위에 올랐는가 또 그의 사회적 인지도 내지는 얼마나 권의있는 상을 받았는가 등으로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야말로 성공한 사람이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행복은 모두가 바라는 것이나 그것에 이르는 자가 그리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내적인 성공은 객관적이기 어려우므로 오늘은 그저 외적인 사회적 성공만을 이야기하자.
어린 시절부터 학벌이 좋고 배경과 재물이 많아 시작이 좋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요 시작이 미약했다고 다 실패하는 것도 아니다.
친구들의 부고를 대할 때마다 학벌에 걸맞는 사회적 성취를 이루지 못하고 재능을 꽃피우지 못한 채 이승을 하직하는 친구들을 보며 아까운 생각이 들곤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까운 것이 있다면 한 인간이 살지 못하고 떠나는 부분이며 그가 이루지 못한 것은 영구히 미완성으로 남기 때문이다.
오늘의 본문은 한 인간의 성공비결을 한마디로 압축했다는 점에서 오늘의 주제로 삼았다.
인간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무한의 긍지와 행복을 느끼며 능률도 오르는 법이다. 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도록 지어진 일을 할 때 커다란 성취를 이룰 수 있으며 자신이 하는 일에 느끼는 'pride' 야 말로 그의 최대의 자산이 될 것이다.
괴테는 아기가 태어날 때 불구로만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 아기는 이 땅에서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모종의 수단을 갖고 태어난다고 했다.
인간세상은 모자익과 같아 다 다른 조각이 모여 그림 하나를 완성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우리는 이 모자익의 한 조각으로 구실을 할 때 비로소 우리는 완성이 이르는 것으로 볼 수 있겠다.
아들 하나가 있었다. 그는 책만 들면 졸지만 운동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나 밖으로 나간다. 고교졸업식장을 참석하니 다른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학술부문의 상을 받았으나 이 아들은 주로 체육부문의 상을 받는 것을 보았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할 때 그일은 더 이상 직업이 아니며 유희가 되어 인간은 자유함을 누릴 수 있다.
의사나 판검사 등의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선택에 후회하는 경우는 보았어도 예술부문에 일생을 바친 사람들이 후회하는 일은 없으니 예술이야말로 그들이 해야 할 일이라 여기며 스스로 선택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선택한 길에 무슨 후회가 있겠는가?
본문은 두 구절로 이루어져 있는데 둘째 구절은 하는 일을 사랑하라고 했다. 그 문장은 선택이 틀려 하는 일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여겨질지라도 일단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진하다 보면 그 일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게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Mark Twain 은 삶에서 위대한 두 날이 있으니 태어난 날과 삶의 의미를 찾은 날이라고 했다. 하는 일 속에서 삶도 해결하고 삶의 의미도 찾는다면 따따블 축복이다.
강에 수량이 아무리 많더라도 넓게 흐르는 곳에서는 에너지가 별로 없어 수력발전은 반드시 좁은 협곡이어야만 한다.
주변에는 재능이 많아 이것저것을 다 시도하다 아무 것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를 흔히 보는데 본문은 한가지 일에만 매진할 것도 말하고 있다.
옛부터 열두가지 재주에 끼니 간데 없다고 했는데 전력투구할 일을 찾은 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이다.
8/27/2026 박인철 씀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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