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맞음은 영광입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가장 좋은지
아버지 아시니 불평할 게 무어랴
우린 언제나 햇살을 그리나
비가 내려야 함을 하나님은 아시니
우린 웃음소리 기쁜 환락을 사랑하나
만일 한 방울 눈물도 모른다면
가슴속 부드러움은 사라지리라
때로는 괴롬과 슬픔으로
우리를 시험하시는 아버지
그 시험은 벌이 아니라
내일을 맞이하라고
우릴 도우심이어라
거센 폭풍을 이겨야
자라나는 나무들은
힘을 얻고 끌로
날카로이 도려내야
대리석이 아름다운
형상을 얻듯이
하나님은 부질없이
우릴 해치시지 않으시며
우리 아픔 저버리지 않으시리니
무엇을 잃게 하시면
다시금 가득히 얻게 하신다오.
그리도 아낌없이 보내신
축복을 헤아려 본다면
불평할 까닭도
슬퍼할 시간도 없으리라.
우리 아버지는 자녀를 사랑하시어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한결같기에
영혼의 아픔이 꼭 필요할 때
기쁨을 보내시는 일은 없나니
고뇌가 닥쳐오고 만사가 괴로울 때
그건 우리 가운데 하나님 일하시어
우리 영혼 견고케 하시는 때라오.
-헬렌 스타이나 라이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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