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2.(수요일)
굿 모 닝!!!
**청안(靑眼)과 백안(白眼)**
세상을 보는 눈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청안은 좋은 마음으로 남을 보는 눈이고,
백안은 눈의 흰자위가 나오도록 업신여기거나 흘겨보는 눈입니다.
우리가 아는 옛 고사에서
무학대사의 눈이 청안이라면
태조 이성계의 눈은 백안입니다.
무학대사가 기거하는 도봉산의 절을 찾은 이태조가 무학 대사와 곡차를 마시다 문득 대사에게 이런 농을 시작하였습니다.
“요즘 대사께서는 살이 뚱뚱하게 쪄서 마치 돼지 같소이다.”
“소승이 돼지처럼 보이십니까?
전하께서는 언제 보아도 부처님처럼 보이십니다.”
“아니, 격의 없이 서로 농을 즐기자고 해놓고, 대사께서는 과인을 부처님 같다고 하면 어쩝니까?”
“예, 본시 돼지의 눈에는 모든 것이 돼지로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모든 것이 부처님으로 보이기 때문이지요.”
옛 일화처럼 청안으로 보면 모든 것이 부처로 보이고, 백안으로 보면 세상만사가 돼지로 보이게 마련입니다.
불교 능엄경에는
일수사견(一水四見)이란 말이 나옵니다.
같은 물이지만
천계에 사는 신은
보배로 장식된 땅으로 보고,인간은 물로 보고,아귀는 피고름으로 보고, 물고기는 보금자리로 본다는 뜻입니다.
보는 이의 시각에 따라 각각 생각하는 견해가 다름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입니다.
결국 사람은 자신이 보는 시각대로 세상을 보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청안으로 보면
세상에 사랑이 가득하겠지만,
백안으로 보면
미운 사람밖에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돼지로 가득찬 세상을 살아간다면 얼마나 비극적일까요.
“豕眼見惟豕 佛眼見惟佛”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
- 돼지 눈으로 보면 이 세상 모든 것은 오직 돼지로 보이고 부처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오직 부처로 보인다. -
오늘은 당신이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이 즐거움이 넘치고...
오늘은 당신이
손으로 만지는 것마다 신이 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당신이
예쁜 입술로 말을 할 때마다 모든 이에게 함박웃음을 전해주고
오늘은 당신이
귀로 듣는 것 마다
모두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하루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최선을 다하여 보람있는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큰 나눔이 눈빛과 얼굴빛이라고 합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노선이 다르다고 서로 얼굴을 찡그리며 흰 눈동자로 백안시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고 민망하기까지합니다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고 하얀 눈동자를 푸른 눈동자로 전환하여 서로 아름다운 눈빛으로 대하는 그런 따뜻한 밝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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