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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25의 게시물 표시

생명의 향기 • 곤난을 헤치고 나아가라

🌻 생명의 향기 • 곤난을 헤치고 나아가라 🌻 구주께서는 세상의 비참함과 절망의 깊이를 아시며, 또 어떻게 이것을 구제 할는지 그 방법을 아신다. 주님께서는 죄와 슬픔과 고통에 억눌려서 흑암 속에 헤매는 사람들이 사방에 있음을 보신다. 그러나,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까지도 보신다. 그들이 어디까지 높이 올라갈 수 있는지를 아신다. 비록 인간들이 저들이 받은 축복과 재능을 남용하고 인간의 신성한 위엄을 상실하였을지라도, 그들의 구속 사업을 통해서 창조주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이르시기를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실패하시거나 낙담하신 일이 없으시다. 그러므로 그의 제자들은 이와 같은 인내하는 믿음을 나타내어야 한다. 위대한 일꾼이신 그리스도를 그들이 의지하고 있는 이상 그들은 주께서 생애하신 것처럼 생애하고 주께서 일하신 것처럼 일하여야 할 것이다. 저희는 반드시 용기와 활기와 인내력을 가지고 그 앞길에 넘기 어려운 듯한 장애물이 가로 놓여 있을지라도 주의 은혜로 이것을 돌파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주께서는 그들이 고난에 대해 탄식하지 않고 곤난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요구하신다. 아무 일에나 낙담하지 말고 모든 일에 희망을 가질 것이다.... 저희는 악을 저항하는 능력과 또한 세상이나 죽음이나 혹은 지옥이라도 지배할 수 없는 능력, 또한 그리스도께서 이기신 것처럼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여야 할 것이다. - 복음교역자, 38-9. 🌻 Aroma of Life • Called Upon To Surmount Difficulties 🌻 The Saviour knows the depths of the world’s misery and despair, knows by what means to bring relief. He se...

♡” 행복은 향수와 같다..!”

♡ "행복은 향수와 같다..!" / 행복은 향수와 같다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건 내가 가지고 있는 걸 누리고 감사하기 보다는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말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누군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나 스스로가 행복을 느끼고, 행복을 만들어 가면, 그 결과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것이다. 행복에 있어서만큼은 '셀프' 정신을 갖는 것, 말 그대로 남에게 미루지 않는 것이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다. "행복은 향수와 같다. 자신에게 먼저 뿌리지 않고서는 남에게 발할 수 없다."(옮긴글) 무더운 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고 7월 마지막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8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Amen. "

선행

선행/ 선행을 하는 최선의 이유는 선행을 원하기 때문이다. - 필립 얀시 의‘필립 얀시 의어메이징 그레이스’중에서 -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어도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다' 는 말이 생각납니다. 절박함과 간절함과 열린 자세가 마음을 움직입니다. 선행(善行)이 선행(先行)되어 따뜻한 기운을 가득 담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 (고린도전서 4 : 20 )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더운여름날 건강조심하세요 !!

♧샘표 회장(會長)의 체험담(體驗談)♧

♧샘표 회장(會長)의 체험담(體驗談)♧ [한번 더 읽으세요] 박승복씨는 '샘표식품(食品)' 회장입니다. 올해 103세(歲)의 박승복회장은 피부(皮膚)가 50대 정도(程度)로 깨끗하고 평소(平素)에 피곤(疲困)을 전혀 모르고, 약 30년간(年間) 병원(病院)에 간 일도 없고 약(藥)을 먹어본 적도 없는 건강(健康)한 체질(體質)입니다. 지금도 주량(酒量)이~ ⚘소주(燒酒)2병, ⚘위스키한병,⚘고량주 한병입니다. 올해 103세 (22년생) 박승복 회장이 가장 많이 듣는말은 "녹용(鹿茸)이나 인삼(人蔘) 드세요? 무엇을 드셔서 그렇게 건강(健康) 하세요?" 라는 질문(質問)입니다. 그의 답(答)은 늘같습니다. "아무거나 잘 먹습니다. 운동(運動)도 전혀 안합니다. 골프,등산(登山)은 커녕 산책(散策)도 시간(時間)이 없어서 못합니다. 그만큼 하루가 바쁩니다.😆 중국(中國),일본(日本), 등에서 온 30~40대 바이어 들과 술로 대적(大敵)해도 지지않습니다. "노인(老人)이라고 얕봤다가 큰코 다칩니다. 하하하..😁." 하고 웃습니다. 병원(病院)에 가본 기억(記憶)이 약30년전(年前) 으로 건강(健康)에 자신이 있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사업상(事業上) 술자리가 많다보니 만성위염(慢性胃炎) 위궤양(胃潰瘍)에 시달렸습니다. 1980년 일본 출장(出張)때 함흥 상업학교 동기(同期)였던 일본인 친구(親舊)가 "식초(食醋)를 먹으면 숙취(宿醉)가 사라지고 피로(疲勞)도 없다"고 알려줬습니다. 믿을수 없어서 일본 서점(書店)에 가서 식초의 효능(效能)과 복용법에 대한 책(冊)들을 사서 읽어보고 '아하' 바로 이거구나!" 했습니다. 귀국(歸國)한 후 식초를 마시기 시작(始作)해서 현재(現在)까지 계속(繼續)하고 있습니다. 3일을 마셨더니 변비(便秘)가 없어졌습니다. 나만 그런가 해서 주위(周圍) 사람들도 마시게 했더니 모두 같았습...

영적으로 자라게 하시는 예수님 ㅡ

영적으로 자라게 하시는 예수님 ㅡ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벧후 3:18) 진리를 받아들이게 되면 생애와 성품에는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왜냐하면 종교라고 하는 것은 종교인의 마음 가운데 그리스도가 거하신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분이 거하는 영혼은 영적으로 민활하게 활동하고, 항상 은혜 속에서 자라며, 항상 완전함을 향하여 전진하기 때문이다. 그대가 진리로써 감정이 요동되고 마음이 움직였다고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참된 증거가 못된다. 그대는 그대의 산 머리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는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에 역사하신다. 그 은혜를 받게 되면 그 받은 증거가 우리 생애와 성품에서 반드시 나타날 것이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은혜가 항상 영적 생애를 진척 시키고 따라서 영적 발전 과정이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324) Jesus Makes Us Grow Spiritually ㅡ  “But grow in grace, and in the knowledge of our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To him be glory both now and for ever. Amen.” (2 Peter 3:18).  When the truth is received, it will work radical changes in life and character; for religion means the abiding of Christ in the heart, and where He is, the soul goes on in spiritual activity, ever growing in grace, ever going on to perfection.... It is no real evidence that you are a Christian because your emotion...

사랑과 혁명

사랑과 혁명/ 세상에는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은 없다.내가 세상 사람들에게 주는 사랑에도 한계가 있다.세상 사람들에게서 내가 받는 사랑도 결국 한계에 봉착한다.그렇다면 결국 진정한 사랑은 없는 것인가?내가 나 자신에게 주는 사랑에서 길을 찾으라.세상 사람들에게 받기를 원하는 영원하고,무한한 사랑을 자기 자신에게 주어 보라.자기 자신을 한없이 사랑해 보라. 어떤 실패에도 다시 일어서고, 어떤 이별에도 다시 웃을 수 있을 것이니.그때 세상도 사랑하게 되리니.그때 그대는 위대해진다.-홍광일 선생의 어록 중에서-이 대목을 읽고, 노트에 옮겨 적다가 ‘사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라고선생님이 질문하던 그때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내 삶의 혁명을 생각해 보았습니다.지금 설레임과 떨림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인파출명 저파비(人怕出名 豬怕肥)★

🤠인파출명 저파비(人怕出名 豬怕肥)★ "사람은 이름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하고 돼지는 살찌는 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기쁨"은 "기쁨"을 끌어당기고  "슬픔"은 "슬픔"을 끌어당깁니다.  내가 기쁘면 "기뻐"할 일들이 많이 생기고  내가 슬프면 매사에 "슬퍼"할 일들만 생기게 됩니다.  "미움"은 "사각(邪覺)"에서 오고 "이해"는 "자각(自覺)"에서 오고 "사랑"은 "생각(生覺)"에서 옵니다.  "생각"은 천사가 주는 마음이고  "사각"은 악마가 주는 마음이고 "자각"은 자기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깁니다. "상처"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 박혀 있는 수많은 "상처"들을 안고 살지 맙시다.  "고마운" 것들은 "돌"에 새기고  "섭섭했던" 것들은 "물"에 새겨서 흘려보냅니다.  "인생"은 지나가고  지나면 "추억"이 되고, 그 "추억"은 고통스러울수록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볍게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생명의 향기 • 선물은 허락 가운데 있다

🌻 생명의 향기 • 선물은 허락 가운데 있다 🌻 기도와 신앙은 밀접히 관련된 것으로 이 둘을 함께 연구할 필요가 있다. 믿음으로 하는 기도 가운데에는 하늘로부터 오는 학문이 있다. 인생의 활동에 성공하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 학문을 이해하여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맞도록 되어야 할 것을 명백히 하셨는 바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허락하신 바를 구하고 또한 무엇이나 받을 때에는 그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써야 하는 것이다. 그 조건들이 충족될 때 허락하신 바를 틀림없이 주실 것이다. 우리는 죄사함을 위하여 성령을 받고자, 그리스도와 같은 성질을 받고자, 하나님의 일을 위한 지혜와 힘을 얻고자, 그 밖에 하나님의 허락하신 모든 선물을 받고자 간구할 수 있다. 동시에 우리는 받은 줄로 믿을 것이요, 또 받은 것을 인하여 감사하여야 한다. 우리는 축복의 외면적 증거를 찾을 필요가 없다. 선물은 허락 가운데 있는 것이니,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은 그가 수행하실 것으로 확신하고 이미 받은 선물은 그것이 가장 필요할 때에 실현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우리의 일에 나아갈 것이다. ―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252. 🌻 Aroma of Life • The Gift is in the Promise 🌻 Prayer and faith are closely allied, and they need to be studied together. In the prayer of faith there is a divine science; it is a science that every one who would make his life work a success must understand.  Christ says, “I tell you, whatever you ask for in prayer, beli...

회복해야 할 때,

회복해야 할 때, / 세계 최고의 상경대학으로 손꼽히는 와튼 스쿨(Wharton School)에는 '최고의 인생 만들기'라는 강의가 있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행복한 인생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회복력이라고 가르칩니다. 계속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실패를 극복하는 방법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이 강의에서 가르치는 7가지 회복력의 비결’입니다. 1.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도 낙관적인 생각을 한다. 2.실행이 불가능한 목표에 매달리지 않는다. 3.내 힘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일에는 도움을 청한다. 4.운동과 교제 등 삶에 행복을 주는 일들을 관리한다. 5.순간적인 쾌락을 참는 자제력을 강하게 한다. 6.작은 승리, 작은 성공에도 기뻐한다. 7.어떤 상황에서도 유머를 잊지 않는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도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지치고 상한 심령에 모두가 회복을 필요로 하는 시대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진정으로 위로하고 회복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의 사랑뿐입니다.Amen..!

그리운 공원 친구들, -이 영순-

그리운 공원 친구들, / 매일 새벽이면 아무 부담 없이 서둘러 동네 공원으로 향하곤 했다. 그곳에서 느끼는 신선한 공기도 좋았지만 공원 친구들을 만난다는 즐거움도 있었다. 한인이 없어 아쉽긴 했지만 고원에서 만나는 친구들 대부분은  현직에서 물러난 은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일하다 행복한 은퇴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그 중에는  군 장성 출신도 있었고, 미술가, 음악가 등 특이한 이력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다.  이들은 공원에서 만나면 서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지만 항상 필요한 예의는 지키는 모습이었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기본 소양이 몸에 밴듯했다. 어느 날 조금 늦게 공원엘 갔더니 다들 돌아가고 켄과 엘렌부부만 남아 있었다. 우리는 언제나처럼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웠고 어느덧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 엘렌이 공원을 떠나며 우리에게  “See you tomorrow “(내일 만나요) 라고 인사말을 건네자 옆에 있던 그녀의 남편 켄은 곧장 “If  the Lord will“ (주님의 뜻이라면)”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정말 크리스천 다운 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 켄의 말대로 내일 일을 알지못한다. 공원에서의 이런  인사말이 오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켄의 말이 현실이 됐다. 코로나 팬데믹이 터지고 만 것이다. “ 금방 괜찮아지겠지”하며 기다렸지만 팬데믹은 우리 생각보다 오래 지속됐다. 그렇게 오랜 시간 공원엘 가지 못했고 , 이제 팬데믹은  끝난 것 같지만 새벽 공원 산책은 다시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그때 공원에서 헤어지면서 켄이 “If the Lord will” 이라고 했던 말이 요즘도 종종 떠오르곤 한다. 이제는 그들과 만났던 행복한 기억이 머리속에 아름다운 그림으로 남아있다.                                                            이영순 (Santa Clarita)

생명의 향기 • 각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음

🌻 생명의 향기 • 각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음 🌻 그리스도께서는 각 사람의 무한한 가능성을 간파하셨다. 그분은 사람이 당신의 은혜를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움(난외 주)” (시 90: 17)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보셨다.  희망을 가지고 사람들을 보신 그리스도는 그 희망을 사람들의 마음에 고취시켜 주셨다. 신뢰를 가지고 사람들을 대하신 그리스도는 그들의 마음에 신뢰감을 넣어 주셨다.  그분께서는 사람의 참된 이상을 당신 자신의 생애에서 나타내시고, 그 이상에 도달할 수 있다는 희망과 믿음을 사람들의 마음에 일깨워 주셨다.  그리스도 앞에서는, 멸시받고 타락한 영혼도 자신들이 여전히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그리스도의 관심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를 열망하였다.  거룩한 것들에 대하여는 죽은 듯이 보였던 무감각했던 많은 사람의 마음에 새로운 충동이 일깨워졌다. 절망 상태에 빠졌던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생애를 살 기회가 주어졌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83. 🌻 Aroma of Life • Infinite Possibilities in Every Human Being 🌻 In every human being He discerned infinite possibilities. He saw men as they might be, transfigured by His grace—in “the beauty of the Lord our God” (Psalm 90:17).  Looking upon them with hope, He inspired hope, Meeting them with confidence, He inspired trust.  Revealing in Himself man's true ideal, He awakened, for its attainment, both desire and faith.  In His presence souls despised and fall...

🌿 진짜 마법 같은 일 – 하나님의 사랑으로 바라본 삶의 기적

🌿 진짜 마법 같은 일 – 하나님의 사랑으로 바라본 삶의 기적 /J “이 기분을 잊지 말렴. 네가 태어난 건 정말 기적같은 일이란 걸 한시도 잊지 말거라…” – 디르크 그로서, 제니 아펠 《너는 절대 혼자가 아니야》 중에서 아침편지에서 만난 이 글은 제 마음 깊은 곳을 건드렸습니다. 삶은 그 자체로 진짜 마법 같은 일입니다. 한 생명이 이 땅에 태어난다는 것은, 그저 생물학적인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신 뜻과 사랑이 담긴 거룩한 창조의 순간입니다. 우리는 종종 삶의 무게에 눌려 기적을 잊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존재 하나하나를 너무도 귀하게 여기십니다. 시편 139편 1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꽃 한 송이, 돌멩이 하나, 작은 새 한 마리까지도 하나님의 손길 안에 있으며, 모두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친구’입니다. 모든 피조물은 그분의 사랑 안에서 연결되어 있고, 그 사랑 안에서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친구 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오늘을 웃으며 맞이할 수 있는 것도, 모두 마법 같은 은혜입니다. 그러니 오늘도 믿음으로 살아가며, 우리의 존재가 얼마나 놀라운지를 기억합시다. 그리고 우리가 사랑받고 있음을,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이 세상에 기쁨을 주고 계심을 잊지 맙시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많이 웃으시기를 바랍니다.Amen..! "Thank You, Godowon Morning Letter.

🧿 주전자에게서 겸손을 배운다 🧿

🧿 주전자에게서 겸손을 배운다 🧿 재미있는 얘기가 있다.4년마다 있는 선거에서 매번 떨어 지는 후보가 있었다 잘 생긴 얼굴에 높은 학력 언변까지 뛰어난 그였지만,어쩐 일인지 매번 낙선의 고배를 맛봐야 했다. 어느 날,그는 친구 들과의 술자리에서 억울하다며 솔직한 말을 원했다. 그때, 한친구가 정색 을 하고 말했다. “자넨 인사를 뒤로 받잖아!”거만함이 그의 패배 원인 이었던 것이다. 잘 생긴 얼굴, 높은 학력, 뛰어난 언변도 겸손만 못했다는 얘기다. 한 세상 살다보면, 하찮아 보이는 것 에서도삶의 교훈을 얻는 경우가 참 많다. 자기 것을 주면서도 몸을 숙이는 주전자 와 물병은가진 걸 다 줄 때까지 몸을 숙이 고 또 숙인다. 곧 낮은 자세다. 자기 몸을 숙여야만 남에게 줄수 있다는것 꼿꼿한 자세로는 줄 수 없다는 것. ‘겸손’의 의미를 누구라도 알 수 있게 풀어놓았다. 가진 걸 다 줄 때까지 몸을숙이고 또숙인다. 주전자와 물병의 의미를 다시 생각 해야겠다. 저 하찮아 보이는 물건이 그어느교과서 나 강의보다도 커다란 가르침을 주고 있지 않은가 잔이 물을 얻으려면 주전자 보다도 더 낮아져야 합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 받은 글 ]

김형석교수의 [백년의 지혜] 중에서...

김형석교수의 [백년의 지혜] 중에서... 내 큰 딸 H는 1960년대에 미국 유학을 갔다. 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을 때였다. 가까이 있는 교회에서 유학생들을 위한 저녁 파티에 참석해 달라는 초청을 받았다. 키가 작고 어려 보이는 편이지만 가지고 갔던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한국 학생은 혼자뿐이었다. - 자기소개 시간에 인사를 했는데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한 부인이 옆자리로 다가와 "당신이 H양이냐" 라고 물었다. 한국 유학생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만나고 싶었다면서 친절히 대해주었다. - 그 부인은 내 딸과 한국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하였다. 그러는 동안에 공식 순서가 진행되었다. 그 부인은 시종 H의 모습을 살피면서 친절과 사랑이 넘치는 후의를 베풀어 주었다. - 파티가 끝났을 때는 "우리 집으로 초대하고 싶은데 올 수 있으면 감사하겠다." 라는 얘기를 했다. 그러면서 전화번호를 나누어 갖고 헤어졌다. 내 딸은 객지에서 그 부인이 어머니처럼 느껴졌는데 어딘가 마음에 아픔을 안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 연락을 받고 약속했던 대로 저녁 식사를 겸한 시간에 그 부인 집을 찾아갔다. 여러 가지 한국 얘기를 나누다가, 하나밖에 없는 그 집 아들이 6.25 전쟁 때 한국에 출전했다가 전사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중공군이 남침해 들어오면서 함경도 전선에서 소식이 끊어진 것이다. - 한국의 하늘은 한없이 맑은데,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정착되면 부모님과 함께 와보고 싶다는 편지가 뒤늦게 전달된 것이 마지막이라고 했다. - 그 아버지가 식사를 끝내고 커피를 마시면서 낮은 목소리로 들려주었다. 식사 전에 그 이야기를 들었다면 음식을 먹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 - 부인이 "우리 아들 방을 보겠느냐" 하면서 안내해 주었다. 아들이 쓰던 서재방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책상 오른쪽에 젊은 청년이 밝은 웃음을 띠고 찍은 사진이 있었다. 사진 속...

신앙의 골든타임,현재

신앙의 골든타임,현재 요즘 자주 들리는 말 중에 ‘골든타임 ’(golden time)이란 말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황금시간대라는 뜻인데 여러 가지로 의미로 사용됩니다. 방송계에서 시청률이 가장 치솟는 시간대를 의미하는 말로 시작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골든타임보다 황금시간대라는 말을 주로 사용합니다. 통상 평일은 밤 8:00∼자정 사이, 토요일은 밤 7:00∼11:30 사이, 일요일(주일)은 저녁 6:00∼밤 11:30 사이의 시간대를 지칭합니다. 영어로는 '프라임 타임 (Prime Time)'이라고도 하는데, TV 등 매스미디어에서는 시청률이 높아 광고비가 비싼 시간대 (prime time, peak time) 이기 때문입니다. 또, 의학적으로 “골든타임 · 황금 시간대”의 의미는 구급대원이나 의사들이 사용하는 말인데, 일반적으로 심폐기능이 정지되었거나 순환계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중증응급환자들의 생존 및 예후가 결정되는 시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일반적인 성인을 기준으로 심폐기능 정지(임상적 사망상태)직후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심정지 이후 4분 내에 혈액순환이 회복되면, 심정지 이전의 중추신경기능을 대부분 회복할 수 있고, 영구적인 장애가 남을 가능성도 크게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 4분을 가리켜 금쪽 같은 시간이라는 의미에서, 골든타임이라고 부릅니다. 또 예를 들어, 사고시에 구조할 수 있는 시간을 놓쳐서 많은 희생자 발생하기도 합니다. 화재 진압의 경우 초기 5분이 중요한데, 그 골든타임을 놓쳐서 많은 인명 피해를 입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신앙에도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인생의 승리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놓치지 말아야 축복을 경험하고 인생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내 인생의 골든타임, 특히 신앙의 골든타임이 언제인가?, 그리고...

우리는 늘 행복합니다../이 해인

우리는 늘 행복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걷는 이 길에서 메마름을 적시는 자비의 마음, 어둠을 밝히는 사랑의 손길이 더 많이 더 정성스럽게 빛을 밝히는 세상에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그래서 힘겨운 일들 우리에게 덮쳐와도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고 노래하렵니다. 이웃은 사랑스럽고, 우리도 소중하다고 겸허한 하늘빛 마음으로 노래하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축복해주십시오.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새롭게 선택한 사랑의 길을 끝까지 달려가 하얀 빛, 하얀 소금 되고 싶은 여기 우리들을. - 詩人: 이해인 서로 참고, 이해하고, 신뢰하는 마음에만 활짝 열리는 사랑과 우정의 열매로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나는 축복,

💛 C.S. 루이스와 함께하는 믿음 묵상

💛 C.S. 루이스와 함께하는 믿음 묵상, /J. 📖 순종과 은혜 – 주님의 손에 나를 맡기다 ⸻ ✨ 1. 순종 –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단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나 자신을 내려놓는 일이다.” — C.S. 루이스, 『순전한 기독교』 • 루이스는 순종을 ‘율법적인 행위’가 아니라, 인격적 신뢰의 표현으로 보았습니다. 내가 나를 붙들지 않고, 하나님께 나를 맡기는 그 행위 자체가 순종입니다. 📖 말씀으로 보는 순종 “너희는 너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6:13) 🙏 기도문 “주님, 오늘도 내 뜻보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나의 고집을 꺾고 주님의 손을 붙잡는 삶으로 인도해주세요.” ⸻ ✨ 2. 은혜 – 자격 없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우리가 완전해졌기 때문에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를 완전하게 만들어 가신다.” — C.S. 루이스, 『기적』 • 은혜는 나의 선함 때문이 아닌, 하나님의 본성에서 오는 선물입니다. 루이스는 은혜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진리”라 했지만, 받을 자격이 없기에 더 놀랍고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 말씀으로 보는 은혜 “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8) 🙏 기도문 “자격 없는 저에게 오늘도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그 사랑 안에 머물며 순종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 🌿 마무리 묵상 “하나님은 완전한 순종을 요구하시지만, 우리가 넘어질 것을 아시고 은혜로 우리를 일으키시는 분입니다.” — C.S. 루이스 믿음은 ‘주님을 신뢰함’으로 시작되고, ‘순종’으로 나타나며, ‘은혜’로 완성됩니다. 오늘도 그 은혜를 붙들며, 작지만 기꺼이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 “오늘도 주님의 ...

밥 드셨어요?/

밥 드셨어요?/ 오늘 아침 밥 드셨어요? 사람의 몸은 밥을 안 먹으면 죽습니다. 밥을 시원찮게 먹거나 깨작거리는 사람도 부실한 사람이 되지요. 마찬가지로, 사람의 영혼도 밥을 묵어야 힘을 낼 수 있습니다. 밥을 시원찮게 먹거나 굶는 사람은 영의 힘이 없으니 당연히 육의 힘으로 살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영혼이 밥을 먹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혼은 영과 혼입니다. 이 두 가지를 가리켜 '양심'이라고도 하지요. 1.혼은 의식(생각,정신,얼 등등)입니다. 그런데 제가 무지 오랫동안 어떤 월간 묵상집으로 큐티(Quiet Time) 를 했습니다.본문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그 뜻을 내 삶에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내가 변화되겠다는 나의 결심과 노력은 나의 의지(혼)를 변화시키겠다는 것인데,그것은 내 영이 아닌 혼에 게 밥을 먹이는 묵상입니다.'긍정의 힘'이나 '목적이 이끄는 삶'같은 것도 비슷합니다.열심히 하면 할수록 뭔가 되는 것 같은데 결국 안되지요.그게 혼만 배부르게 하는 묵상의 한계입니다. 2.영은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입니다.사람을 만날 때 눈으로 보고 누구인지 구별하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때 영으로 하나님인 것을 알아봅니다.그런데 이 영의 기능이 약해서 하나님을 못 보는 사람들은 자꾸 눈으로 하나님을 보려고 해요. 영이 밥을 먹고 튼튼해지면 쉽게 하나님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자꾸 쪼개고 분석하고 그것을 적용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말씀 그 자체를 '아멘.그렇습니다' 하고 인정하고 시인하고 고백하세요.주님의 보혈을 바르고 빛의 생각으로 가득하게 하고 주를 마시는 기도로 영에게 생기를 주며 말씀을 계속 마시면서 영에게 밥을 주세요.먹기만 하고 운동을 안 하면 소화가 안 되지요?그래서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하면서 영을 운동시키세요. 몸을 영의 기운으로 사로잡게 하세요.그렇게 영의 식사,운동을 반복하면 영이 강해지고 밝게 됩니다.혼에게 밥을 주었을...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의 백성들은 독특하고 구별된다

🌻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의 백성들은 독특하고 구별된다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백성들이 독특하고 그들 주위에 있는 불신의 세상과 구별되어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분명해지는가. 우리의 위치는 흥미롭고도 두렵다. 마지막 날에 살면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고 그분께서 가신 그대로 걸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 16:24). 사람들의 의견과 지혜가 우리를 지도하거나 다스려서는 안 된다. 그들은 언제나 십자가에서 떠나도록 지도한다. 그리스도의 종들은 이 세상에 그들의 집이나 재물을 두어서는 안 된다. 그들 모두는 오직 주님께서 다스리시므로, 우리가 원수들 사이에서도 평화롭고 안전하게 거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세상의 특별한 은총을 구하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 아니다. 우리는 싸움이 끝나고 승리를 얻을 때까지, 가난해지고 사람들 사이에서 멸시받는 것을 수락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스도의 지체들은 세상에서 나와서 세상의 교제와 정신에서 분리되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의 힘과 능력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가납하심을 받는데서 생긴다. - 교회증언 1권, 286. 🌻 Aroma of Life • His People Are To Be Peculiar And Distinct 🌻 As we read the word of God, how plain it appears that His people are to be peculiar and distinct from the unbelieving world around them. Our position is interesting and fearful; living in the last days, how important that we imitate the example of Christ, and walk even as He walk...

🥗 물김치 국물의 효능‼️

🥗 물김치 국물의 효능‼️ 1) 최고 발효액 2) 천연 효소 덩어리 3) 10대 영양소의 집합체 4) 최고의 호르몬제 5) 최대 유산균 흡수 6) 필수아미노산/ 식이섬유 함유 🥗 물김치 국물은 소금과는 차원이 다른 식힌 소금물(적당량)과 여러 채소와 고추, 마늘, 파 등등이 어우러져 정화 처리된 발효액입니다. 🥗 물김치 국물은 '혈'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로 좋다. 그 기능 면에서 '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물김치 국물은 음양이 맞는 식품으로 10대 영양소(효소, 섬유소, 복합당, 유산균, 생명선, 기토산, 콜라겐, 오메가3, 간장, 식초)의 집합체이며, 천연 효소 덩어리며 최고의 호르몬입니다. 🥗 뇌하수체에서 이뇨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중 소금기가 불순물과 더불어 빠른 속도로 중금속과 결합하여 소변으로 빠져 나오기 때문에 물김치 국물을 조금짜게 먹어도 괜찮습니다. 🥗 물김치 국물 100cc 에는 유산균이 1억~1억5천 마리가 있으며, 장에서 72시간~ 약 1주일 머물므로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김치를 담근 후 15~ 20일 정도까지 최대 유산균 흡수가 가능합니다. 🥗 물김치 국물을 난치성 암환자에게도 반드시 먹여야 합니다. 골수 환자에게 좋으며, 김치 국물에는 유황, 마그네슘, 아연, 콜라겐 VC, V-U, 클루타민, 메티오닌등 중요 영양소가 미량의 원소들이 균형적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과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 물김치 국물이란 무엇인가 ⁉️ 피, 호르몬, 땀, 소변, 눈물, 인슐린등은 엄마가 뱃속에서 아기를 둘러싸고 있는 양수와 비슷한 성분들 입니다. 🌱 물김치 국물의 효능. • 해독 작용을 한다 • 골수암, 백혈암, 췌장암등 각종 암에 효과가 있다. • 면역력을 상승시키는데는 최고이며, 면역 조절제 역할도 한다. • 병원 신의 보약이고, 고혈압으로 특효약입니다. (3년 묵은 물김치 국물은 당이100% 내려간다) • 신장기능을 도와 준다. ...

안정감과 존중감

안정감과 존중감/ 사람은 육체를 지닌 존재이기 때문에 의식주의 문제를 포함해서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가장 큰 관심을 보입니다. 그러나 육체적인 안전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고 생각되면 그때부터는 자신이 좀 더 높아지고 인정받음으로 정서적 만족을 누리는 일에 촉각을 곤두세우지요. 즉 안정감과 존종감에 대한 욕구이지요. 그런데 이 같은 욕구는 교회 안에서도 늘 존재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도 사람들은 자신이 더 커지고 높아지길 원합니다.그렇지만 문제는 이 욕구의 잘잘못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그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이냐?’는 것이지요. 사실 우리가 아는 대로 나 자신의 힘으로는 이들 욕구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의 힘보다는 주님과의 밀접한 관계 속에서만 나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고 또 나를 통해 주님이 높아지고 존중받게 될 때에만 나 자신도 존중받게 된다는 원리를 진리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욕구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만 진정으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여름 일기·1 이해인(1945-)

여름 일기·1 이해인(1945-) 여름엔 햇볕에 춤추는 하얀 빨래처럼 깨끗한 기쁨을 맛보고 싶다 영혼의 속까지 태울 듯한 태양 아래 나를 빨아 널고 싶다 여름엔 햇볕에 잘 익은 포도송이처럼 향기로운 매일을 가꾸며 향기로운 땀을 흘리고 싶다 땀방울마저도 노래가 될 수 있도록 뜨겁게 살고 싶다 여름엔 꼭 한 번 바다에 가고 싶다 바다에 가서 오랜 세월 파도에 시달려 온 섬 이야기를 듣고 싶다 침묵으로 엎디어 기도하는 그에게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 오고 싶다 _______ 아침편지 2025년7월15일 (화) 멋있는 사람은 말도 곱다.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는 긍정적인 사람,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능동적인 사람, "무엇이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하는 적극적인 사람, "기꺼이 해드리겠습니다"라고 하는 헌신적인 사람, "잘못된 것 바로 고치 겠습니다"라고 하는 겸허한 사람, "참 좋은 말씀입니다"라고 하는 수용적인 사람,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라고 하는 협조적인 사람, "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감사할줄 아는 사람, "도울 일 없습니까?"라고 하는 물을수 있는 여유 있는 사람, "이 순간 할일이 무엇일까?"라며 찾아 할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 참 멋있습니다. 누구나 이런 사람이 될수 있으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

생명의 향기 • 옳은 일을 행하는 것이 최선의 양약임

🌻생명의 향기 • 옳은 일을 행하는 것이 최선의 양약임🌻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의식은 병든 몸과 마음에 최선의 양약이다.  받은 자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복은 건강과 체력이다. 하나님 안에서 마음이 안온하고 흡족한 사람은 건강의 길로 가고 있다.… 어두움과 암울이 아니라 빛을 반사할 수 있도록 마음을 훈련시켜서 명랑한 주제들을 깊이 생각하도록 하는 것을 종교적 의무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경솔한 대화, 웃음과 농담으로 그들 자신의 쾌락을 찾는 데 몰두한다. 그들의 마음은 마음이 끊임없이 되풀이 되는 여흥으로 고양되어 있거나, 스스로의 생각에 그것을 경험한 사람이 별로 없거나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은 큰 시련과 정신적 갈등으로 의기소침해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그리스도교 신앙을 갖고 있노라고 공언할지 모르지만 그들은 자신의 영혼을 속이고 있다. 그들은 신앙의 진정한 요소를 갖고 있지 못하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407-408.   🌻Aroma of Life • Rightdoing Is Best Medicine🌻 The consciousness of rightdoing is the best medicine for diseased bodies and minds.  The special blessing of God resting upon the receiver is health and strength. A person whose mind is quiet and satisfied in God is in the pathway to health.... There are those who do not feel that it is a religious duty to discipline the mind to dwell upon cheerful subjects, that they may reflect light rather than darkness and gloom.  This c...

낙관의 망원경

낙관의 망원경 /현 미경을 들여다보면 각종 세균, 먼지, 바이러스 등 보기 싫은 것, 봐서는 안 될 것들이 잔뜩 보인다. 반대로 망원경으로 들여다보면 저 푸른 수평선, 저 넓은 지평선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낙천적인 사람은 파란색, 눈부신 가슴을 품지만 비관적인 사람은 새까만 어둠을 바라보며 한숨을 푹푹 내쉰다. 바로 이 망원경이 미래를 탁 트이게 해주는 희망찬 생각들을 바라보고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우리들의 비젼, 낙천적인 정신인 것이다.... - 아침편지 - 2025년 7.24일, 건강하고 즐겁게 잘 살고 있는 어느 100세 노인의 "인생조언"입니다~~~!! 1.마음 상하면,말을 하지 말고,자면 된다 2.밥 잘챙겨 먹고,남생각 은 덜해라 3.사람은 가까워 질 수록 거리를 둬야 오래간다! 4.다툼은 이겨도 손해다! 5.돈보다 신용,신용 보다 말투 6.잘해도 욕먹고,못 해도 욕먹는다 7.그래서 그냥,내 방식대 로 사는거다 8.결국 남는건 사람도,돈 도 아닌,하루하루다 오늘도 맘 편하고 건강한 하루 되기를 소망합니다!

글로벌 기업 스타벅스를 만들어낸 하워드 슐츠는..

글로벌 기업 스타벅스를 만들어낸 하워드 슐츠는 뉴욕 브루클린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트럭 운전사였고, 의료 보험도 없었다. 일하다 다친 아버지는 병원비를 감당 못했고, 결국 다니던 트럭 회사로부터도 해고당했다. 이때 큰 충격을 받은 하워드 슐츠는 '반드시 존엄을 지키는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의 학교 성적은 평범했다. 좋은 대학은 꿈도 못 꿨고, 가까스로 장학금을 받아 미시간 북부대학교에 입학했다. 그조차 운이 좋았다고 말할 정도였다. 졸업 후 복사기 회사 제록스에 입사해 열심히 일하던 그는 커피머신 회사에 스카웃돼 스타벅스와 인연을 맺는다. 당시 스타벅스는 단 6개 매장을 가진 소규모 커피 원두 회사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탈리아 여행 중 에스프레소 바 문화를 보고 '커피는 제품이 아니라 경험'이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당시 그는 사업 자금은 물론이고 뒤를 봐주는 빽도 없었지만 수십 명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열심히 투자를 설득했다. “우리는 커피를 팔지만, 진짜로 파는 건 감정과 소속감이에요.” 결국 스타벅스를 인수하고 '집과 직장 외의 제3의 공간' 전략을 대세워 대성공을 거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성공한 건 똑똑해서가 아닙니다. 실패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환경은 핑계가 될 수 없고, 비전은 누구에게나 가능합니다." 그는 매장 직원에게까지 의료보험을 제공한 첫 CEO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성공은 숫자가 아니라 당신이 어떻게 사람을 대하느냐로 결정됩니다.” 성공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매일 새로운 정보를 받아보세요! https://t.me/HKwowglobal

🌹 개미와 베짱이

🌹 개미와 베짱이 / 동화는 언제 들어도 재미가 있습니다.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잘 아시는바와 같이 한국에서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뜨거운 여름날 개미는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베짱이는 시원한 그늘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일하는 개미를 한심하다고 비웃고 있었습니다. 겨울이 닥쳐왔을 때 베짱이는 춥고 배가 고팠습니다. 견디다 못한 베짱이는 개미네 집에 구걸을 갔지만 문전박대를 받고 돌아옵니다.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그렇게 된다는 처절한 교훈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어떨까요? 이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가 일본으로 건너가면 스토리가 약간 달라집니다. 전반부는 같은 이야기로 흘러가지만, 후반부에서는 측은하게 생각한 개미가 베짱이에게 먹을 양식을 조금 줍니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사랑의 정신이 첨가되면서 베짱이도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죠.... 🇨🇵프랑스에서는? 다시 이야기가 저 멀리 프랑스로 넘어가면 한 단계 비약하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휴식과 오락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힘들게 일하는 개미를 위해 베짱이가 노래를 불러줘 생산성을 높였기 때문에 그 보답으로 상당한 식량을 베짱이에게 보내주게 됩니다. 이를테면 놀이도 노동의 범주에 속하며 땀 흘려 일하는 것만이 능사(能事)가 아니라는 얘기가 됩니다.... 🇺🇲미국에서는? 개미와 베짱이가 다시 대서양을 건너 미국으로 넘어가면 또 달라집니다. 각자의 소질(素質)과 창의력(創意力) 그리고 개척자(開拓者) 정신(精神)이 존중(尊重)받는 미국에서는 베짱이가 개미의 업소를 방문해 노래를 부르면 손님이 몰려옵니다. 더 이상 노래 부르고 사는 게 비난받을 일이 아니죠. 이를테면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가 자리 잡고, 비즈니스(Business) 영역으로 크게 확장(擴張)되어 베짱이는 배짱을 튕기며 개미와 거래(去來)를 합니다. 미국에서 개미와 베짱이는 완전히...

생명의 향기 • 무시를 견딜 능력

🌻 생명의 향기 • 무시를 견딜 능력 🌻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혼은 의심의 안개 위로 솟아오른다. 그는 밝고 넓으며 깊고, 살아있는 경험을 얻어, 온유하신 그리스도처럼 된다.  그의 영혼은 하나님께 의탁되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숨겨진다. 그는 무시와 학대와 경멸의 시험을 견딜 수 있게 될 것인데, 그 이유는 구주께서 이 모든 것을 당하셨기 때문이다.  그러한 난관들이 그를 억누를 때에 불평하거나 낙담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실패하지 않으셨고 낙담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선한 행위의 능력과 공로가 아니라 믿음을 통해서 그에게 전가되는 그리스도의 의 안에서 강해질 것이다.  하늘의 왕께서 사람들 가운데 행하셨을 때 그러하셨던 것처럼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게 되고, 순결하고 더러움이 없게 되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631. 🌻 Aroma of Life • Ability to Endure Neglect 🌻 The soul that loves God rises above the fog of doubt; he gains a bright, broad, deep, living experience and becomes meek and Christlike.  His soul is committed to God, hid with Christ in God. He will be able to stand the test of neglect, of abuse and contempt, because his Saviour has suffered all this.  He will not become fretful and discouraged when difficulties press him, because Jesus did not fail or become discouraged.  Every true Christian will be strong, not in the...

어느 남편의 소원/

어느 남편의 소원/ 어떤 남편이 자긴 매일 출근해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빈둥대는 것 같아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 하나님께 기도하며 소원을 빌었다. 주여, 나는 매일 8시간이나 열심히 일하는데, 집사람은 집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출근해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를 마누라가 알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하오니 주여∼ 꼭 하루만 서로의 육체를 바꿔서 지내게 해 주십시오.딱하게 여긴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 남편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다음 날 아침 남편은 여자가 돼 있었다.그녀는 일어나자마자 밥을 짓고 애들을 깨우고, 옷을 챙겨 밥 먹이고 도시락을 싸서 학교로 들려 보내고, 남편 출근시키고, 세탁물을 거둬 세탁기에 돌리고, 집안 청소를 하고 나니 벌써 오후 1시가 넘었다.남편이 퇴근하고 저녁 먹은 후에 설거지를 끝내고 세탁물을 개어 넣고 애들을 잠자리에 들려 재우고 나니 벌써 밤 9시가 넘었다.그러나 아직도 그녀의 하루 일과는 다 끝나지 않았다!!?? 그녀는 지친 몸으로 잠자리에 들었고 남편의 요구까지 들어줘야 했다. 다음 날 아침이 돼 그녀는 눈뜨자마자 침대 옆에 무릎 꿇고 기도했다.주여! 제가 정말 멍청했습니다.저를 원상으로 회복하여 당장 남편으로 돌려주십시오. 그러나 하나님은 빙긋이 웃으시며 그건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나도 네가 바로 남편으로 돌아가길 바라지만… 너는 오늘부터 꼭 10개월 후에야 남편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게 됐다!왜냐하면… 넌 어젯밤에 그만 임신을 하고 말았기 때문이니라 ㅎㅎㅎ!!!

♧ 삶

♧ 삶 물은 맛이 없기에 평생 마십니다. 물이 맛이 있었다면 지겨워서 오래 마시지 못했을 것입니다. 공기는 향기가 없기에 평생 들이마십니다. 공기에 향이 있었다면 잠시뿐, 금세 질려 버렸을 것입니다. 삶은 단 한 번뿐인 일회용 이기에 살아 있는 동안 만큼은 맛깔나게,향기롭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착각합니다. 맛과 향기가 밖에서 온다고 물은 처음부터 달콤했습니다. 목마른 자에게만~ 공기는 늘 향긋했습니다. 숨 가쁜 자에게만~~🥀 삶의 맛은 허기진 영혼이 만들어 내고 삶의 향기는 절실한 마음이 피워냅니다. 그러니 맛깔나게 살려면, 먼저 굶주려야 하고, 향기 롭게 살려면, 먼저 메말라야 합니다.🥀 가진 것들을 다 내려놓고 빈손으로 서 있을 때 비로소 물의 단맛을 공기의 청량함을 삶의 진짜 맛을 알게됩니다. 우리가 찾는 건 새로운 맛이 아니라 맛을 느낄 수 있는 간절함이었던 것은 아닐런지요.? 단 한 번뿐인 이 삶을 배고픈 마음으로, 목마른 영혼으로, 천천히 느껴 보며, 깊이 들이마시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과 같이 새로운 한주 !! 폭염 잘 극복 하시고, 평안하세요. 🥀👩‍❤️‍👨

그 무엇도 끊을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ㅡ

그 무엇도 끊을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ㅡ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5,39) 어떤 환경도, 어떤 거리도, 우리를 구주와 분리시킬 수는 없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그분께서는 우리 우편에 계셔서 우리로 쓰러지지 않게 해 주시고, 옹호해 주시고, 붙들어 주시고, 위로해 주신다. 그리스도께 구속받은 사람들에 대한 그분의 사랑은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욱 크다. 우리가 그분의 사랑 안에 안식하면서 “그분께서 나를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주셨으므로 내가 그분을 의지한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인간의 사랑은 변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은 변할 줄을 모른다. 우리가 도움을 얻고자 그분께 부르짖으면, 그분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당신의 손을 펴신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97) Jesus Loves Us with a Love That Cannot Be Broken by Anything ㅡ  “Who sha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shall tribulation, or distress, or persecution, or famine, or nakedness, or peril, or sword?  Nor height, nor depth, nor any other creature, sha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which is in Christ Jesus our Lord."  (Romans 8:35, 39)  Circumstances may separate friends; the restless waters of the wide sea may roll between us and them. But no circumstances, no ...

하나님 자녀의 복된 죽음                이영순

하나님 자녀의 복된 죽음               / 이영순 요즘 카톡 친구들이  갑자기  연락이 끊어지곤 한다. 얼마 전에도 날마다 카톡으로 옆에 사는 것 처럼 자주 소식을 주고 받으면서 지냈던 한국에 사는 친구의 소식이 끊어졌다. 많이 궁금했는데 어느 날 그의 딸에게서 카톡 으로 “ 우리 어머니가  보름 전에  소천 하셨어요.” 라는 소식을 주었다. 또 한 친구는 멀지 않는 곳에 살지만, 언제나 아침 일찍이 카톡 메일로 복된 소식을 먼저 보내주곤 했는데 어느 날은 소식이 없었다. 그제야  내가 카톡을 보냈다. 그래도  캄캄 무소식이었다. 나의 마음이 어쩐지 불편하기 시작했다. 나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역시 전화도 받지 않았다.   나는 착잡한 심정으로 멍 하니 앉이 있는데 전화 소리가 들려 왔다. 재빨리 받아보니 “우리 어머니가 오늘 아침 식사 잘 하시고 심장 마비로 소천 하셨어요. ” 라고 친구의 아들 (의사) 이 나의 전화 흔적을 보고 금방 연락한 것이었다. 요즈음은 세월이 더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으며서 부고의 소식들도 바쁘게 날아온다. 하루가 멀다 하고 연락을 주고 받던 친구들도 하나 둘 떠나고 보니 그들의 정겨운 음성만이 내 마음에서 맴돌곤 하니 이것이 인생이구나! 라고 생각하곤 한다. 그런데 요즈음은  그간 자주 연락하며 지나던 사람도 아무 소식 없이 전화나 카톡 연락이 중단 되는 일이  종종 있다. 요즈음은 세월이 더 빠르개 흐르면서 부고의 소식들도 바쁘게 날아온다. 그런데 성경은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계시록 14: 13). 라고 성경은 확실하게 계시하고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사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돈과 명예와 권력만 있으면 영원히 살 것 처럼 착각하며 살고 있는 것 같다. 성경은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임종을 지킨 대통령!♡

❤️임종을 지킨 대통령!♡ 존경받는 삶을 산다는 것은 참 어렵다. 존경심은 돈, 권력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니고, 오직 진심이 바탕이 된 따뜻한 배려의 인품과 자기희생에 의해 저절로 우러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 역대대통령 중에 가장 위대한 인물로 추앙 받는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 대통령은 미국의 남북전쟁이 한창일 때, 종종 다친 병사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다. 한 번은 의사들이 심한 상처를 입고 거의 죽음 직전에 있는 한 젊은 병사들에게 링컨을 안내했다. 링컨은 병사의 침상 곁으로 다가가서 물었다. "내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 없겠소?" 그 병사는 링컨 대통령인 것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는 간신히 이렇게 속삭였다. "저의 어머니께 편지 한 통만 써 주시겠어요?" 펜과 종이가 준비되자? 대통령은 정성스럽게 젊은이가 말하는 내용을 적어 내려갔다. "보고 싶은 어머니, 저는 저의 의무를 다하던 중에 심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아무래도 회복되지 못할 것 같군요. 제가 먼저 떠나더라도 저 때문에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동생 존과 메리에게도 저 대신 입을 맞춰 주시고요. 하나님께서 어머니와 아버지를 축복해 주시기를 빌겠어요!" 병사는 기력이 없어서 더 얘기를 계속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링컨은 젊은이 대신 편지 끝에 서명하고 이렇게 덧붙였다. "당신의 아들을 위해 에이브러햄 링컨이 이 편지를 대필 했습니다!..." 젊은 병사는 그 편지를 자기에게 좀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마침내 편지를 대신 써준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고는 깜짝 놀랐다. 병사가 물었다. "당신이 정말로 대통령이신가요?" 링컨이 조용히 대답했다. "그렇소. 내가 대통령이오!" 그런 다음 링컨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없는가를 그에게 물었다. 병사가 말했다. "제 손을 잡아 주시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편안히 떠날 수 ...

은혜 주셔서 영원토록 빛나는 품성의 옷을 입히시는 예수님 ㅡ

은혜 주셔서 영원토록 빛나는 품성의 옷을 입히시는 예수님 ㅡ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골 3:12) 결코 썩지 아니하고, 이생에서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의 행복을 증진시키며, 영원한 장래에는 환한 광택으로 빛날 장식품이 있다. 그것은 곧 온유하고 겸손한 정신의 단장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풍성한 영혼의 의복을 입으라고 분부하셨다. 천연계의 아름다움은 각 부분이 서로 균형 혹은 조화 가운데 존재하지만 영적 아름다움은 우리의 영혼이 예수님과 조화되고 일치되는 가운데 존재한다. 이것은 그것을 소유하는 사람을 오빌의 순금보다 더 희귀하게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은혜는 진정 매우 귀중한 단장이다. 그것은 그것을 소유한 자를 향상시키고 고상하게 하며 남에게 영광의 광채를 반사하여 그들을 또한 빛과 복의 근원되신 그리스도에게로 이끈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184) By Granting Us His Grace, Jesus Clothes Us with a Character That Shines Forever ㅡ  “Put on therefore, as the elect of God, holy and beloved, bowels of mercies, kindness, humbleness of mind, meekness, long-suffering;”  (Colossians 3:12)  There is an ornament that will never perish, that will promote the happiness of all around us in this life, and will shine with undimmed luster in the immortal future. It is the adorning of a meek and lowly spirit.... Of how little value are gold or pearls or ...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 /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God Chaser] 주님을 알고자 하는 열정에 사로잡힌 사람. 영적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하나님 임재’를 간절히 소망하는 사람.그분을 잡고자, 또 그분께 잡히고자 그 뒤를 끊임없이 쫓음.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본 이들은 이 후 하나님 외에 그 어떤 것으로도 만족할 수 없었다고 함.-토미 테니의 ‘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 중에서-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은 곧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배우며 그분이 먼저 가신 믿음의 길을 따라 자신 또한 걸어가길 원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사람.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는 순전한 사람. 하나님은 오늘도 그런 사람을 찾으십니다. Amen..!

(The King of Kings)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 (The King of Kings) [시편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기독교 애니메이션 중 역대 ‘최대 오프닝 기록’을 세운 영화가 있습니다. 개봉 첫 주말 수익 1,940만 달러, 첫날 수익만 700만 달러였습니다. 북미에서 3,400여개 박스를 개봉했는데, 이는 미션 임파서블과 유사한 숫자라고 합니다. 한국 영화 '기생충' 매출을 초과하였으며, Cinema Score A+, Rotten Tomatoes 관객 평점 97%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다음 주 7월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입니다. 성경 애니메이션 영화가 어떻게 이런 놀라운 평가를 받고 있을까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정성호 감독의 간증을 소개합니다. 🍀저는 애니메이션 를 제작하고 감독했습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이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했다고 말합니다. “한국 애니메이션이 미국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기독교 영화 역사상 가장 성공했다” 이런 말들을 들을 때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건 제가 만든 작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신 이야기입니다.” 10년 전, 저는 잘 나가는 CG회사의 대표였습니다. 세계적인 영화들에 참여하고, 안정된 수입과 명예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음 깊은 곳에서 꺼내기 어려운 하나니의 부르심이 들려왔습니다. “예수님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라.” 처음엔 저 자신도 그 부르심이 너무 무모하게 느껴졌습니다. 기독교 애니메이션은 상업적으론 거의 자살행위나 다름 없었습니다. 투자는 커녕, 관심 조차 받기 어려운 장르입니다. 주변 사람들도 말렸습니다. “누가 그걸 보겠습니까? 돈이 안 됩니다.” “지금 잘 나가고 있는데 왜 그러십니까?... " 그런데 그 성령님의 부르심은 날이 갈수록...

🌱 이기적 유전자와 신앙,

🌱 이기적 유전자와 신앙, /J.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는 생명을 유전자의 생존 전략으로 설명하며, 종교와 신앙을 강하게 비판합니다. 그는 생명 현상의 모든 것을 무신론적 진화로 해석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정교하고 놀라운 생명 시스템이 정말 우연일까?” “사랑과 희생은 단순한 유전자의 작용일까, 아니면 하나님의 형상 때문일까?” ⸻ 🙏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생명 도킨스는 유전자의 ‘이기성’을 말하지만, 우리는 인간이 이기심을 넘어 사랑을 선택하는 존재임을 믿습니다. 이는 성경이 말하는 창조의 본질과 닿아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창세기 1:27) 또한 이타성과 희생은 성경에서 이미 강조된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 15:13) ⸻ 🌗 경계는 생각보다 모호합니다 과학은 ‘어떻게’를 설명하고, 신앙은 ‘왜’를 설명합니다. 이 둘은 적이 아니라, 서로를 깊이 있게 해주는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편 19:1) 자연과 유전자의 정교함조차도, 하나님의 지혜와 질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 ✨ 믿음은 과학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리처드 도킨스의 이론은 우리 믿음을 도전하게 하지만, 오히려 우리는 그 안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연처럼 보이는 모든 질서 속에도 하나님의 뜻이 숨어 있습니다. 진리는 대립이 아니라, 진실한 대화 속에서 드러납니다.” ⸻ 이기적 유전자조차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 앞에서 한계를 드러냅니다. 사랑은 유전자보다 깊고, 신앙은 과학보다 넓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생명을 만드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Amen..!

■ 팔십종수 (八十種樹) ■

그렇게 찌더니 이제는 폭우로 亂을 만드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우리 모두 나비가 허물 벗고 훌훌 날아 가듯 영원한 생이 있음을 스웨덴 출신 과학자이자 영생가인 '임마누엘 스베덴베리'의 가르침을 기억 해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늘 건강합시다^^... ■ 팔십종수 (八十種樹) ■ / 박목월 선생의 수필 '씨 뿌리기'에 늘 호주머니에 은행 열매나 호두를 넣고 다니며 학교 빈터나 뒷산에 심는 노교수 이야기가 나온다. 이유를 묻자 '빈터에 은행나무가 우거지면 좋을 것 같아서'라고 했다. 언제 열매가 달리는 것을 보겠느냐고 웃자 '누가 따면 어떤가? 다 사람들이 얻을 열매인데.'하고 대답했다. 여러 해만에 그 학교를 다시 찾았을 때 키만큼 자란 은행나무와 제법 훤칠하게 자란 호두나무를 보았다. "예순에는 나무를 심지 않는다 (六十不種樹)"고 말한다. 심어 봤자 그 열매나 재목은 사는동안 못 보겠기에 하는 말이다. 송유(宋兪)가 70세 때 고희연(古稀宴)을 했다. 귤(柑) 열매 선물을 받고 그 씨를 거두어 심게 했다. 사람들이 속으로 웃었다. 하지만 그는 10년 뒤 귤 열매를 먹고도 10년을 더 살다 세상을 떠났다. 황흠(黃欽)이 80세에 고향에 물러나 지낼 때 종을 시켜 밤나무를 심게 하자 이웃 사람이 웃었다. "연세가 여든이 넘으셨는데 너무 늦은 것이 아닐까요?"라고, 황흠(黃欽)이 대답했다. "심심해서 그런 걸세. 자손에게 남겨준대도 나쁠 건 없지 않은가?"라고... 10년 뒤에도 황흠(黃欽)은 건강했고, 그때 심은 밤나무에 밤송이가 달리자 이웃을 불러 말했다. "자네 이 밤 맛 좀 보게나. 후손을 위해 한 일이 날 위한 것이 되어 버렸군." 홍언필(洪彦弼)의 아내는 평양에 세 번 갔다. 어려서 평양감사였던 아버지 송질을 따라 갔고, 두 번째는 남편을 따라 갔으며, 세 번째는 아들 홍섬을 따라...

두 사람의 기차표

두 사람의 기차표 🇺🇲 미국에서 있었던 실화이다. 농장에서 일하던 두 사람이 그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 두 사람은 곧 기차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한 사람은 뉴욕으로 가는 표를 샀고, 다른 한 사람은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샀다. 표를 산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기차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이런 말을 듣게 되었다. “뉴욕 사람들은 인정이 메말라서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데, 보스턴 사람들은 거리에서 구걸하는 거지한테도 인심을 후하게 베푼대요.”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는 생각했다. ‘아무래도 보스턴으로 가는 게 낫겠어, 일자리를 못 구해도 굶어 죽을일은 없을거야.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잖아.’ 하지만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의 생각은 달랐다. 그래, 뉴욕으로 가는 거야!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다면 금방 부자가 될 수 있을 거야. 하마터면 부자가 되는 기회를 놓칠 뻔 했잖아.’ 두 사람은 상의 끝에 표를 바꾸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뉴욕으로 가려던 사람은 보스턴으로, 보스턴으로 가려던 남자는 뉴욕으로 가게 되었다. 보스턴에 도착한 남자는 금세 그곳 생활에 적응해 나갔다. 한 달 가까이 일을 하지 않고도 시 당국에서 주는 빵으로 놀고 먹을 수가 있었다. 그는 그 곳이 천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뉴욕으로 간 남자는 돈을 벌 기회가 곳곳에 숨어있다는 생각에 매우 들떠 있었다. 조금만 머리를 굴리면 먹고 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도시 사람들이 흙에 대한 특별한 향수와 애착이 있을 거라고 판단한 그는 그 날로 공사장을 찾아 다녔다. 그리고 흙과 나뭇잎을 비닐에 담아 포장해서 ‘화분 흙’이라는 이름으로 팔기 시작했다. 과연 그의 판단은 적중했다. 꽃과 나무를 좋아하지만 흙을 가까이서 본 적이 없는 뉴욕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그는 ‘화분 흙’으로 꽤 많은 돈을 벌었고, 일 년 뒤에는 작은 방 한 칸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