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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24의 게시물 표시

생명의 향기 • 미래의 영광에 대한 계시

🌻 생명의 향기 • 미래의 영광에 대한 계시 🌻 하나님의 교회는 악과의 오랜 투쟁 중 가장 불우한 시대에 여호와의 영원한 목적에 대한 계시를 받았다.  당신의 백성들은 현재의 시련 저편의 승리, 곧 투쟁이 끝나고 구속받은 이들이 약속의 땅을 차지할 미래의 승리를 바라볼 허락을 받았다.  하나님의 손으로 묘사된 장면 곧 미래의 영광에 대한 계시는 각 시대의 투쟁이 신속히 끝나고 약속된 축복들이 모두 완전히 실현되려고 하는 오늘날 당신의 교회에게 매우 귀중한 것이다.  옛 선지자들이 교회에게 준 위안의 기별들이 많이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에게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 40:1)는 임무를 맡기셨고, 이 임무와 함께 후에 오는 모든 세기를 통하여 믿는 자들에게 소망과 기쁨이 된 경이로운 계시를 주셨다.  각 시대의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람들의 멸시와 박해와 버림을 받았지만 이 같은 확실한 하나님의 약속으로 견디어 낼 수 있었다.  믿음으로 그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회에게 “내가 너로 영영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사 60:15)라는 보증을 성취시키실 때를 바라보았다.   – 선지자와 왕, 722-3. 🌻 Aroma of Life • Visions of Future Glory 🌻 In the darkest days of her long conflict with evil, the church of God has been given revelations of the eternal purpose of Jehovah.  His people have been permitted to look beyond the trials of the present to the triumphs of the future, when, the warfare having been accomplished, the redeemed will enter into possession of the promised land.  These vis...

가슴이 빈 사람 …

가슴이 빈 사람들 ... / 현대인들의 생활은 안방, 거실, 침실에까지 텔레비젼, 컴퓨터, 손전화, 비디오, 신문 같은 정보전달장치가 널려 있어서 눈을 뜨면서부터 끊임없이 일방적인 정보를 전달받습니다. 짜증나는 정치 이야기, 타락한 남녀들의 사랑 놀음, 허무를 노래하는 대중가요, 연예인들의 말장난, 허영을 부추기는 과대광고, 유행, 선전을 머리가 터지도록 가득 입력받습니다. 어린이, 청소년들도 폭력, 쾌락, 섹스에 노출되어 있어서 성에 조숙하고, 컴퓨터게임, 입시공부, 연예인 사생활을 줄줄 외우고 다닙니다. 머리에 가득 찬 쓰레기에 가까운 정보들은 현대인들을 점점 본능적으로 사는 짐승과 다를 것이 없는 바보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머리에 든 것이 많은 똑똑한 사람들은 일시적인 쾌락을 추구하는데 발이 빨라서 값비싼 음식, 큰 차, 넓은 집, 안락 속에서 육체를 만족시키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아, 그런데 왜 그런 사람들이 허무를 못 이겨 자살을 가장 많이 합니까? 사람은 머리로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사람다움은 가슴에서 나옵니다. 인생관, 가치관, 윤리관, 도덕관, 국가관, 종교관 모두 가슴에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따뜻함, 부드러움, 감동, 사랑, 행복, 만족함, 평화로움 모두 가슴에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사람답게 살려면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워야 합니다. 일단, 별로 유익이 없는 정보들을 차단하세요. 텔레비젼, 컴퓨터, 손전화, 비디오를 끄기만 해도 머리가 훨씬 가벼워집니다.

[관찰인생(觀察人生)]

[관찰인생(觀察人生)] -엄상익- (변호사,1954~,묵호 실버타운 생활중) 죽은 소설가(小說家)가 말을 걸었다. 서가(書架)를 정리(整理)하다가 소설가 최인호씨가 수덕사에 묵으면서 쓴 에세이집을 발견했다. 그가 죽기 몇년전 쓴 글 같았다. 아마도 암(癌)이 발견되기 전 이었을 것이다. 투병기간(鬪病期間)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책속에서 이런 말을 하고 있었다. ‘곧 닥쳐올 노년기(老年期)에 내가 심술궂은 늙은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는것이 내 소망이다. 무엇에나 올바른 소리 하나쯤 해야 한다고 나서는 그런 주책없는 늙은이, 위로 받기 위해서 끊임없이 신체의 고통을 호소하는 그런 늙은이에서 벗어날수 있는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하나 더 바란다면 전혀 변치않는 진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죽는날까지 간직할수 있으면 좋겠다.’ 그는 지금은 땅속에서 한 줌의 흙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글이 되어 지금도 내게 말을 걸고 있었다. 그가 죽은 날 신문에 난 사진이 아직 뇌리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미소(微笑)를 머금고 있는 서글픈 얼굴이었다. 그는 우리 시대의 아이콘 같은 인물이었다. 청년으로 영원히 늙지 않을것 같았다. 그는 희랍인 죠르바같이 항상 기뻐하고 춤을 추고 떠들것 같았다. 그런 그가 늙음과 병 그리고 죽음을 바로 앞에 두고 침묵을 말하고 있었다. 노인에게 진리란 그런게 아닐까? 지난 2년동안 실버타운에 묵으면서 노인들의 지혜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대부분이 그림자처럼 조용히 살고 있었다. 밥을 먹을때도 혼자 조용히 밥을 먹고 상을 닦고 의자를 제자리에 놓은채 말없이 사라지곤 했다. 내 나이 또래의 다정한 교장선생님 부부의 모습이었다. 밀차를 잡고 간신히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조심스럽게 걸어가는 노인을 봤다. 혼자 고통을 참을뿐 아픔을 얘기하지 않았다. 자식들이 다 성공해서 잘 산다고 하는데도 노인은 아들 얘기를 입에 담...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오늘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샬~~롬!"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 여럿을 말 할 수 있겠지만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꼬~옥 안아주는 시간임을 깨닫고 함께 보낼 시간을 많이 만드는일 바로 그것일 것입니다. 지금 나와 살겨운 대화를 나누는 눈앞의 사람도 어느 순간 아무 말없이 차갑게~~(생각)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삶의 소중한 것은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지금 이 순간을 바쁘다는 핑계로 어리석게도 소중한 일들을 놓쳐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지금 삶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누군가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해야겠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사랑안에서 하루를 멋지게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Amen..!

인생의 열차

인생의 열차/ 어떤 사람이 우리 인생을 긴 야간열차에 비유를 했다. 그 속에는 지금 막 태어난 갓난아기로부터 백발이 성성한 노인에 이르기까지 각색의 사람들이 타고 있다. 그런데 종소리가 들릴 때마다 자기 나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정해진 정거장에 내려야 한다. 여기서 잠시 열차 안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자. 첫 번째 사람은 열차 안에서 부지런히 일해서 많은 돈을 벌었다. 그에게도 어느 날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이 사람은 내리지 않겠다고 발버둥을 치면서 외쳤다. "이 돈 보따리를 다 줄 테니 내리지 않을 수 없느냐? 그러나 그 사람은 결국 빈 몸으로 쓸쓸하게 홀로 열차에서 내리게 되었다. 두 번째 승객은 사상가였다. 그러나 그를 위한 종소리 가 울려 퍼졌을 때 그도 어쩔 수 없이 열차에서 내리게 되었다. 사람들은 그가 남긴 글을 통해서 오랫동안 그를 기억했다. 세 번째 사람은 열차 안을 분주히 돌아다니면서 가난한 사람들, 병든 사람들을 열심으로 도왔다. 결국은 과로로 쓰러져서 젊은 나이로 열차에서 내릴 수밖에 없었다. 몇몇 사람들은 그의 삶을 본받기 위해서 그가 하던 일을 계속해서 행하기도 했다. 네 번째 승객은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목소리로 호소한다. "여러분! 여러분들도 언젠가는 이 열차에서 내려야 합니다. 그러나 절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마지막을 알리는 종소리가 아닙니다. 오 히려 영원한 세계를 향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입니다!" 확신에 찬 그의 음성은 사람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었다. 지금도 인생의 열차 는 계속 달리고 있다. 여러분은 과연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최근에 서운했던 것이 있으면 이야기 좀 해 보라고 하자 ..

최근에 서운했던 것이 있으면 이야기 좀 해 보라고 하자 아내가 대뜸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내가 그렇게 초밥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도 한 번도 데리고 간 적이 없어요” 그 말이 끝나자마자 남편은 “아니 당신이 언제 초밥이 먹고 싶다고 했어?” 하고 따졌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이런 내용 이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을 먹는데 아내가 “여보, 가까운 곳에 초밥집이 생겼대” 해서 남편이 “그래? 요즘 장사가 어렵다는데 잘되었으면 좋겠네” 했고,며칠 후 다시 아내가 “여보, 오늘 그 초밥 집 앞을 지나는데 제법 차가 많던데?” 하기에 남편은 “장사가 잘되나 보네. 잘됐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은 아내가 “여보, 내 친구가 그 초밥 집 가서 먹어 봤는데 아주 괜찮대” 하자 남편은 “주방장이 괜찮은가 보네”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아내는 세번이나 초밥집 가자고 언질를 주었지만 남편은 못알아들은 것입니다. 남녀가 대화를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사소통이며 사랑의 전달 수단이 되지만 사랑이 깨지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왜냐하면 남자와 여자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말을 마음속에 담아 놓고 여자는 말 속에 마음을 담아 놓는다는 말이 있습니다.남자는 사실만을 얘기하지만 여자는 공감을 원합니다.남자는 문제해결을 위해 말을 하지만 여자는 마음이 후련해지기 위해 말을 합니다. 아내는 남편은 말귀를 못 알아 듣는다고 불평하고, 남편은 아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도대체 알아들을 수가 없다고 볼멘소리를 합니다. 아내의 말을 들을 때는 문제지를 대하는 수험생처럼 대화하라고 합니다. 행간에 숨겨진 아내의 마음을 읽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달 밝은 밤에 아내가 “여보, 참 달이 밝지?” 하고 물으면 대부분의 남편은 “오늘이 보름이잖아. 그러니 당연히 달이 밝지”하거나 “달 밝은 거 처음 봤어?”하며 무안을 줍니다. 아내가 달이 밝다는 말은 당신과 걷고 싶다거나 당신과 커피 한 잔 하고 싶다는 뜻인데 ...

생명의 향기 • 세상의 참된 귀족들

🌻 생명의 향기 • 세상의 참된 귀족들 🌻 비록 자신은 완전히 무력하였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함으로 전세계의 세력에 대항한 사람들의 예가 많이 있다. 순결한 마음을 가지고 거룩한 일생을 보낸 에녹은 믿음을 굳게 잡고, 부패된 세대에서 의의 승리를 거두었으며, 노아와 그의 가족은 당시의 사람들-가장 뛰어난 지식과 체력을 가졌으면서도 도덕적으로는 가장 타락한 사람들을 대항하였고, 홍해에 이른 이스라엘 자손들은 무력하고 겁 많은 노예 무리일 뿐이었으나 지상 최대국가의 최강 군대를 대항하였고, 하나님께로부터 왕위의 약속을 받은 목동 다윗은 군주의 자리에서 세력을 굳게 잡고 놓지 않는 사울을 대항하였고, 불 속에 들어간 사드락과 그 동료들은 보좌에 앉은 느부갓네살에게, 사자들 사이에 던져진 다니엘은 그 나라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십자가 위의 예수님은 로마 총독까지도 자기들의 의사대로 조종했던 유대인의 제사장과 관원들에게, 처형될 죄인으로 사슬에 매인 바울은 세계 제국의 폭군 네로에게 각각 대항하였던 것이다. 그런 예들은 성경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류 발전의 역사에는 그런 예가 많이 있다. 왈덴스와 위그노 교도, 위클리프와 후스, 제롬과 루터, 틴델과 녹스, 진센도르프와 웨즐리, 또 그 밖의 많은 사람들은 악한 자들의 권력이나 정치에 대항하여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입증했던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세상의 참된 귀족들이다. 이들이야말로 세상에서 왕의 정통성을 가진 자들이다… 믿음은 생애의 작은 일에 있어서도 큰일에서와 마찬가지로 요긴하다. 우리의 일상생활의 이해관계와 직업에서 하나님을 영속적으로 신뢰함으로 하나님의 힘은 실제로 우리의 힘이 되는 것이다. – 기도, 315. 🌻 Aroma of Life • The World’s True Nobility 🌻 How often those who trusted the word of God, though in themselves utterly ...

은혜,

은혜, / 절대적 주권자가 그의 신민에게 베푸는 무조건적 사랑, 은총, 자비, 인자, 인애를 한마디로 은혜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은혜는 따뜻함, 평화로움, 만족스러움, 기쁨입니다. 은혜는 돈을 주고 사는 것도 아니고 노력해서 얻는 것도 아닙니다. 은혜는 나의 노력이나 어떤 헌신에 대한 대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는 사람에게 누구에게나 그냥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냥 받으세요. 뭐, 그렇게 힘들게 뭘 하고 받으 려고 그러세요? 그냥 준다는데. 선물은 원래 "고맙습니다!" 하고 그냥 받는 것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마태복음 23 : 12 )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만 높이는 자로 살아가기를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세가지 좋은 버룻”

누가 참 정리를 잘 했습니다. 꼭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1.^♡ 세가지 좋은 버릇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가지 버릇을 바꿔라. 첫째는 마음 버릇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둘째는 말 버릇으로 비난과 불평을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셋째는 몸 버릇으로 찌푸린 얼굴보다는 활짝 웃는 사람이 되라. 맥없는 사람보다는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티벳 속담에 장수하며 잘사는 비결은 1)먹는 것은 절반으로~ 2)걷는 것은 두 배로~ 3)웃는 것은 세 배로~ 여행이 즐거우려면 세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 둘째,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 셋째,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여기 사는 동안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 여행 간 호텔에서의 치약 같은 것이다. 우리가 죽는 줄을 알아야 올바르게 살수 있다. ♤세상에는 없는게 3가지가 있는데~ 1).정답이 없다. 2).비밀이 없다. 3).공짜가 없다. ♤죽음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것 3가지가 있는데~ 1). 사람은 분명히 죽는다 2). 나 혼자서 죽는다 3.)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없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 모르는 것 3가지 있다. 1). 언제 죽을지 모른다 2).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 3).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 그래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낳는 방법은 거의 비슷하지만, 그러나 죽는 방법은 천차 만별하다. 그래서 인간의 평가는 태어나는 것보다 죽는 것으로 결정된다. 언제나 사랑하고 배려하며, 주어진 삶이 다할 때까지 의무를 다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건강, 돈, 시간, 취미, 친구의 오복을 짖는 복된 하루 보내세요. 2. 人間三樂   (인간삼락) 1) 孔子의 人間三樂 ◎ 배우고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 ◎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사람들이 알아 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면 君子 아니겠는가? 2).孟子의 人間三...

생명의 향기 •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이 용기를 줌

🌻 생명의 향기 •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이 용기를 줌 🌻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 5:8).   “빛 가운데 행하라.” 빛 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품성의 향기 속에 그리스도를 나타내기 위하여 열렬히 노력하는 가운데 결심하고 사고력을 행사하며 의지력을 지속적으로 행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모든 어두움을 몰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그대는 그저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라고 말하면서 만족해서는 안 된다.  그대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바라봄으로 그의 형상으로 변화되고 있는가? 빛 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영적 달성에 있어서 전진과 진보를 의미한다.  바울은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계속해서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좇아가노라”고 선언했다. 빛 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행실이 온전”하다는 것, “주의 길로” 행한다는 것, “성령으로 행한다”는 것, “진리 가운데 행한다”는 것, “사랑 가운데 행한다”는 것, “새 생명 가운데 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다.  우리 자신에게 그림자와 어두움을 깃들게 하여 다른 사람들의 길을 어둡게 하는 것은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각자가 자기 자신에 주의하라. 자신의 품성의 결함을 다른 사람에게 지우지 말라.   빛을 이야기하고 빛 가운데 행하라.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 오직 세상의 빛 되신 분으로부터 올 수 있는 용기를 그대 영혼에 긁어모으라.   하늘의 빛이 인간 대리자 위에 비추일 때, 그의 얼굴은 속에 있는 주님의 기쁨을 나타낼 것이다.  사람들을 슬프게 하고 의심에 가득 찬 마음이 되게 하는 것은 영혼 속에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기 때문이다.  슬픈 표정을 짓게 하고, 인생길을 한숨 섞인 순례자의 길이 되게 하는 것은 다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이다.   기쁨...

나는 진정 젊은이인가?

나는 진정 젊은이인가?/ 젊은 날을 앞으로 살아갈 많은 날들의 과정이나 경험 자료 등의 단편으로 보지 말고 우리 삶의 압축된 단면으로 봅시다.우리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우리의 생각과 계획, 우리들 관계의 시간과 공간, 삶의 틈새마다에 짙게 용해되어 있는,앞으로도 이런 날이리. 앞으로도 이런 날이어야 하리. 생의 존엄, 관계의 소중함이여 삶의 신비와 아름다움이여,묽게 묽게 퍼져 이것 같기도 하고 저것 같기도 하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제가 제 모습을 잘 모르는 들뜨고 애매한 삶이 아니라 퍼내어도 퍼내어도 아직 못다 한 아쉬움 있는 풍요한 언어의 샘물 길며 너무 좋아 울어 버린,젊은 날을 짙게 압축된 우리의 삶의 단면으로 봅시다. 연령은 결코 젊은이를 규정지을 정당한 기준이 아닙니다. 그래서 20세의 낡은이도 있고 80세의 젊은이도 있는 것입니다. 젊은이란 젊은이의 특성을 지님으로서만 젊은이가 될 수 있습니다. 안일과 타성의 굴레에서 탈출하여 계속 새로움을 호흡하려는 얼 ! 그것이 바로 젊은이의 특성입니다. '네"해야 할 때 "네'하고 "아니오"해야 할 때 "아니오"하는 자! 창조와 용기와 정의의 표상. 그리고 새로움을 추구할 끝없는 세계 앞에서는 정열이 힘찬 피를 돌리고 너를 위한 부드러운 마음으로 눈물도 맑은 이가 순수한 젊은이입니다. 나만을 보호하려는 유치한자도 상업주의의 꼭두각시로 떠 밀려다니는 자도 인생을 다 알아버린 듯 포기한자도 젊은이가 아닙니다. 역사는 언제나 젊은이에 의해서만 새로워집니다. 나는 진정 젊은이인가?

''吐토 故고 納납 新신''

🕪 Shalom (샬 롬) 🔊 ''吐토 故고 納납 新신'' (''옛 일을 털어버리고 새로이 출발하자'') 노년의 삶은 나이로 살지 않고 생각으로 사는 거랍니다. 항상 좋은 생각만 하시면서 즐겁게 지내시길....."아우디 비데 타께" (과거는 과거일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짱구,) ■ 명품 인생 ■ 1980년대 홍콩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주윤발과 오맹달의 이야기입니다. 주윤발은 '영웅본색'이란 영화로 최고 의 인기를 얻었고, 오맹달은 그와 함께 연기를 시작했던 친구로 홍콩 코미디 영화의 대부이자 인기 스타였습니다. 짙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끼고 트렌치 코트를 입고, 성냥개비를 입에 물고 다니는 것이 유행을 일으킬 정도로 주윤발은 유명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꿈은 2가지, 행복해지는 것과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오맹달은 인기를 얻자 술과 도박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계속했고, 결국 엄청난 빚을 지며 협박에 시달리게 됐습니다. 오맹달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친구 주윤발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주윤발은 스스로 해결하라는 매정한 대답과 함께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주윤발에게 크게 실망했고, 배신감으로 원망하며 살다가 결국 본업인 연기에 복귀하여 돈을 벌어 빚을 갚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를 반겨주는 곳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다 운 좋게 어느 영화감독이 오맹달을 캐스팅하였고 그가 출연한 '천장지구'란 영화는 대흥행하며 다시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오맹달은 그 해 홍콩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주윤발이 그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지만 예전 응어리가 풀어지지 않았기에 그를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오맹달이 재기에 성공 하는데 크게 기여했던 영화감독이 말했습니다. 당...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기쁨과 만족이 있다

🌻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기쁨과 만족이 있다 🌻 주께서는 당신의 모든 자녀들이 행복되고 화평하고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1)고 하셨다. 의무의 상도(常道)에서 벗어나서 이기적 동기로써 구하는 행복은 편벽된 것이요 변역하기 쉬운 것이요 일시적인 것이니, 그것이 지나가 버리면 심령은 쓸쓸함과 섭섭함으로 차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기쁨과 만족이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불안전한 길로 걸어가라고 방임되지 아니하였다. 또 그리스도인은 공연한 후회와 실망 가운데 버린바 되지도 아니하였다. 만일 우리가 현세의 낙(樂)을 가지지 못하였을지라도 우리는 내세를 바라봄으로 오히려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 정로의 계단, 124. 🌻 Aroma of Life • There Is Joy and Satisfaction in the Service of God 🌻 The Lord would have all His sons and daughters happy, peaceful, and obedient. Jesus says, “My peace I give unto you: not as the world giveth, give I unto you. Let not your heart be troubled, neither let it be afraid.” “These things have I spoken unto you, that My joy might remain in you, and that your joy might be full.” John 14:27; 15:11....

노래하며 살리라

노래하며 살리라 ../ 세상살이 어려워 하루하루가 고통으로 이어져도 마음에 노래 자아내리라. 들리는 소리들 두렵고 사방이 사고로 둘려 있어도 하늘은 여전히 푸르고 해는 아직도 밝고 호흡할 수 있는 공기 충만하니 내 입술에 노래 끊을 수가 없네. 비록 밤이 이르러 사물이 어둠 속에 숨고 분간 할 수 없는 세월이 흘러가도 마음에 있는 생명의 길 밝으니 노래하며 살지 않을 수 없네. 내 삶에 하루하루가 나를 살게 하신 이의 거룩함으로 이어져 만나는 마음들마다 찬미의 샘을 터뜨리기 원하네. 삶이란 엄숙한 것 순간순간을 경견으로 채우고 "피로 값을 치른 내 생명 주인에게 찬양하며 살 수 밖에 없네.Amen" 이 생명의 즐거움을 감사와 감격으로 채색하며 세상이 비록 고통으로 가득해도 노래하며 살 수 밖에 없네. 찬양하며 살 수 밖에 없네. 불평하는 사람에게는 불평 할 일만 생기지만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감사한 일만 생긴다지요. 우리 모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은 어떠하실지? 들 꽃 한 송이를 보아도 우리 눈을 즐겁게 해주니 감사 떨어지는 낙엽을 보아도 새싹이 돋는 봄이 기다리고 있으니 감사하며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감사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감사하고 모두들 마지막 남은 한 달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해를 보내시는 삶들이 되시길... 역경 속에서의 노래가 참 노래인 것을 느낍니다. 불평하기보다는 찬양이 내 입술에서 떠나지 않기를,, 늘 감사하는 맘으로 감사가 넘쳐지기를 바라며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팔 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팔 난다. / 콩인지, 팥인지 구분도 못한다. 콩이야 팥이야 한다. 콩과 팥이 같이 나오는 우리 속담입니다. 잠깐 생각 했는데도 세 개나 떠올랐습니다. ,,   그만큼 콩과 팔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뜻일 것입 강낭콩 모양으로 좌우에 한 쌍이 있으며, 신장(콩팥) 콩 모양의 팥색깔 돌콩, 새콩 여우콩, 새팥, 좀돌팥, 여우팥, 덩굴판... 콩과 팥이 들어간 식물 이름도 많습니다. 그럼 콩과 팥은 무엇으로 구분할까요? 특히 꽃이 피었을 때 콩 인지 팥인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어떤 식물 은 콩sybean)'이라는 이름이 붙고, 어떤 것은 팥 (red bean)'이라는 이름을 붙었을까요? 잘 떠오르 지 않는다구요? 오늘 그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 꽃이 대칭이면 콩이고, 대칭이 아니면 팥입니다. 여자 고무신 코처럼 생긴 부분이 있습니다. 이를 식물학에서는 '용골'이 라고 하는데, 콩은 용골이 대칭이고, 팔은 용골이 꼬여 있는 것입니다 콩쥐팥쥐 이야기를 보면 콩쥐가 전처소생이고 팥쥐 는 계모가 데려온 아이입니다. 콩쥐는 언행이 반듯 하고 팥쥐는 꼬인 아이로 나오는 것도 콩과 식물의 꽃 모습에 따른 것일까요? ^^ 콩 종류는 잎에 비교적 털이 많이 나고, 팥 종류는 잎 에 광택이 나는 것이 콩과 팥을 구분하는 포인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콩팥(신장)은 우리 몸에서 크게 세 가지 기능을 한다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내보내는 ('배설 기능' ) 체내 수분이나 전해질 등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상성 기능' ) 그리고 각종 호르몬을 생성하고 활성화하는 ('내분비기능')이다. 콩팥은 대표적인 배설기관으로서 약물의 배설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약물은 콩팥에서 해독되고 콩팥을 통해 체외로 배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사구체여과율) 신장 내 네프론의 핵심 구조물로 모세혈관 다발이 실뭉치와 같이...

참으로 따뜻함이 묻어있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참으로 따뜻함이 묻어있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 우리 모임에 내가 책 한권 꽂아 놓았더니 이미 책이 100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1000권이 넘게 되었습니다. 나 같은 사람과 나보다 더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임에 내가 나무 한 그루 심었더니 어느 날 꽃밭이 생기고 점차 숲이 되어가며 나무 그늘 밑에서 차를 마실 수 있게 되고 이름모를 새들도 지저귑니다. 나 같은 사람과 나보다 더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임에 내가 찻잔 하나 갖다 놓았더니 어느 날 온갖 예쁜 찻잔들과 식기들이 모이고 주전자가 물 끓는 노래를 부릅니다. 나 같은 사람과 나보다 더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임에 내가 오신 분들께 반가운 인사 한번 하였더니 서로 서로를 위하고 카드를 쓰고 음악을 틀어 만남을 기뻐합니다. 나 같은 사람과 나보다 더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우리에게 아주 조금만 드렸는데도 도서관이 생기고, 숲이 그늘을 만들고 사람이 살아나는 역사를 세우는 믿음이 굳은 친구들을 만납니다. 우리 인간들은 누구나 자기만 섬김을 받으려면 섭섭함 뿐이지만 주님의 섬김을 본 받으면 누구에게나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Thank You!

철학자 토인비의 책 "도전과 응전"은

철학자 토인비의 책 "도전과 응전"은 정말 의미심장한 책이다. / 토인비는 그 책에서 자연 조건이 좋은 환경에서는 인류 문명이 태어나지 않았고 거의 다 거친 환경, 가혹한 환경에서 이루어 졌음을 밝혀주고 있다. 고대 문명의 발상지는 모두 광야 같은 척박하고 여건이 안 좋은 땅이었다. 이집트 문명, 수메르 문명, 인도 문명, 긴데스 문명, 중국 문명이 그렇다. 이집트 문명을 일으킨 민족은 아프리카 북쪽에서 수렵 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던 부족들이었다. 지금부터 5~6천 년 전. 강우(强雨) 전선이 북쪽으로 이전하게 되어 아프리카 북쪽이 모두 사막지대로 변하게 되자 부족은 세 부류로 나뉘게 되었다. 그 자리에 남아서 그냥 그대로 살아간 부족 그들은 소멸되고 말았다. 북쪽으로 강우 전선을 따라 간 부족도 그곳에서 사라져 버렸다. 그러나 맹수와 독사들이 우글거리는 나일강 지역으로 이주하여 농경과 목축, 어업으로 생활 방식을 바꾼 부족들이 찬란한 이집트 문명을 만들어 냈다. 나일강의 범람 시기를 알아내기 위해 천문학과 태양력을 발달시켰다. 나일강이 범람하였다가 물이 빠지면 온통 펄 밭이 된 토지를 나누기 위하여 기하학, 측량술이 발달하였고, 범람을 막기 위해 제방술을 발달시켰다. 도르래가 발명되고 축대를 쌓는 기술이 탁월 해졌다. 그래서 불가사의의 피라미드, 거대 석조전을 만들어냈다. 거친 환경이 찬란한 문화를 창조 해 낸 것이다. 중국 문명도 마찬가지이다. 중국에 유명한 두 강이 있다. 양자강과 황하. 양자강 유역은 기후가 온화하다. 강도 범람하지 않아 그 주변 사람들은 살기 좋고 편안하였다 그러나 황하는 쿤룬산맥에서 발원하여 발해만으로 흐르고 있다. 혹독한 추위로 겨울이면 얼어 붙어서 배가 다닐 수 없었다. 해마다 범람하여 수많은 인명을 빼앗아 갔다. 반복되는 자연 재해를 극복해야 했다. 그런 거친 환경과 싸우다 보니 황하 문명이 발달하게 되었다. 민족도 마찬가지이다. 세계에서 가장 거친 환경에서...

아침좋은글 ★ 없으면 없는 대로 ★

아침좋은글 ★ 없으면 없는 대로 ★ 없으면 없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그냥 그런대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없는 것을 만들려고 애쓰고 부족한 것을 채우려고 애쓰고 불편한 것을 못 참아 애쓰고 살지만 때로는 없으면 없는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또 불편하면 불편한 대로 사는 것이 참 좋을 때가 있습니다. 그냥 지금 이 자리에서 만족할 수 있다면 애써 더 많이 더 좋게를 찾지 않아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없이 살고, 부족하게 살고, 불편하게 사는 것이 미덕입니다. 자꾸만 꽉 채우고 살려고 하지 말고 반쯤 비운 채로 살아볼 수도 있어야 겠습니다. 온전히 텅 비울 수 없다면 그저 어느 정도 비워진 여백을 아름답게 가꾸어 갈 수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자꾸 채우려고 하니 비웠을 때 오는 행복을 못 느껴 봐서 그렇지 없이 살고, 부족한 대로, 불편한 대로 살면 그 속에 더 큰 행복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中 -

☘인생의 짐☘

☘인생의 짐☘ / “지고 가는 배낭이 너무 무거워 벗어 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정상까지 올라가 배낭을 열어 보니 먹을 것이 가득했다”     인생도 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저마다 힘든 "짐"을 감당하다가 저 세상으로 갑니다.     인생 자체가 "짐"입니다.    "가난"도 짐이고,  "부유"도 짐입니다. "질병"도 짐이고,     "건강"도 짐입니다. "책임"도 짐이고,  "권세"도 짐입니다.    "헤어짐"도 짐이고, "만남"도 "짐"입니다.  "미움"도 짐이고, "사랑"도 짐입니다.     살면서 부닥치는 일 중에서  짐 아닌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럴 바엔 기꺼이 "짐을 짊어지세요"   언젠가 짐을 풀 때 "짐의 무게만큼" "보람과 행복"을 얻게 됩니다   아프리카의 어느 원주민은  강을 건널 때 큰 돌덩이를 진다고 합니다.    급류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랍니다.    "무거운 짐"이 자신을 살린다는것을 깨우친 것입니다   헛바퀴가 도는 차에는  일부러 짐을 싣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면 짐이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손쉽게 들거나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면 그건 짐이 아닙니다.   짐을 한번 져 보세요   자연스럽게 걸음걸이가  조심스러워 집니다.     절로 고개가 수그러지고  허리가 굽어집니다.     자꾸 시선이 아래로 향합니다. 한 번 실행 해 보십시요   누군가,나를 기억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누군가,나를 걱정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요즘은 ...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기쁨과 만족이 있다

🌻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기쁨과 만족이 있다 🌻 의무의 길에서 벗어나서 이기적 동기로써 구하는 행복은 편벽된 것이여 변역하기 쉬운 것이요 일시적인 것이니, 그것이 지나가 버리면 심령은 쓸쓸함과 섭섭함으로 차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기쁨과 만족이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불안한 길로 걸어가라고 방임되지 아니하였다. 그리스도인은 공연한 후회와 실망 가운데 버린 바 되지도 아니하였다.  만일 우리가 현세의 낙(樂)을 가지지 못하였을지라도 우리는 내세를 바라봄으로 오히려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은 비록 이 세상에서라도 그리스도와 교통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며 그의 사랑의 빛과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받는 영구적 위안을 누릴 수도 있다.  우리 생애의 매 발걸음은 우리로 하여금 그의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하게 되고 복된 평화의 본향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할 것이다.  그런즉 우리가 우리의 담대함을 버리지 말고 전보다 더욱 굳은 확신을 가지자.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삼상 7:12)으니 그는 또한 끝까지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 정로의 계단, 124-125 (1892). 🌻 Aroma of Life • There is Joy and Satisfaction in the Service of God 🌻 Happiness that is sought from selfish motives, outside of the path of duty, is ill balanced, fitful, and transitory; it passes away, and the soul is filled with loneliness and sorrow; but there is joy and satisfaction in the service of God.  The Christian is not left to walk in uncertain paths; he is not...

完勝보다는 辛勝이좋다 ..

完勝보다는 辛勝이좋다 ../ "가장 좋은 승리는 5할의 승리 즉 신승(辛勝)이며, 그 다음은 7 할의 승리 즉 낙승(樂勝)이다. 10할의 승리 즉 완승(完勝)은 패배보다 못한 승리다. 신승은 용기를 낳고, 낙승은 게으름을 낳으며 완승은 교만을 낳기 때문이다. 10할의 승리에는 10할의 패배가 뒤따를 수 있지만 5할의 승리 뒤에는 패배하더라도 5할 선에서 수습할 수 있다". 사람들은 완승을 좋아한다. 그러나 이제는 완승을 좋아하지 않으리, 완승은 교만을 낳지만 신승 (쓴 승리, 어렵게 얻은 승리)은 새로운 목표에 대한 용기를 주기에,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 됩니다.

“ 어떤 인생 ”

" 어떤 인생 " / 작년 5월, 어느 신문이 한 변호사의 별세 소식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제1회 사법시험에 합격후 판사가 된 그는 네 딸을 두고 있었는데, 첫째가 눈에 이상이 왔고 백방으로 치료했지만 결국 양쪽 시력을 모두 잃었다. 그는 딸 치료 등 뒷바라지를 위해 천직으로 여기던 판사를 그만두고 변호사 개업을 했다. 그 딸은 앞을 볼 수는 없었지만 공부를 잘해 미국으로 유학가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돌아와 서울맹학교의 교사가 되었다. 취직한지 9개월 되는 때쯤 두 동생들과 함께 집 부근 삼풍백화점에 들렀었고, 그 때 붕괴 사고로 세 자매가 모두 세상을 떠났다. 그 변호사는 딸들의 보상금으로 받은 6억 5천만에 본인 재산 7억원을 보태어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첫째가 근무했던 서울맹학교에 기증하였다. 그가 어제 세상을 떠났다. 이름은 정광진이다." 이런 내용이었다. 이 슬프고도 감동적인 기사에 첨부된 고인의 사진에서 나는 어디서 본듯한 느낌을 받았다. 정광진이라는 이름도 귀에 설지 않았다. 37년전 사법연수생 시절 우리반 변호사실무 강의를 했던 분인 것 같았다. 당시 나는 공직 임관을 목표로 하던 때라 변호사 실무강의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아 생각나는 강의 내용은 없지만, 그 교수의 엄숙한 표정,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던 헤어 스타일, 그리고 앞니 위부분이 약간 깨져 있었던 것은 또렷이 기억났다. 사진을 다시 들여다 보니 그의 앞니가 깨져 있었다. 그 교수님이 삼풍사고 때 딸 셋을 잃은 피해자였단 말인가? 여태 누구도 그런 얘기를 내게 해준 사람이 없었다 세 딸을 한꺼번에 잃은 아비는 어떤 심정이었을까? 미쳐버리지 않고 어떻게 견딜 수 있었을까? 가늠도 잘 안 된다. 아마도 짐승처럼 울부짖었을 것이다. "도대체 왜 나에게 이렇게 하시는 겁니까? 내가 무엇을 그리 잘못했습니까?...

생명의 향기 • 행하는 데에 행복이 있음

🌻 생명의 향기 • 행하는 데에 행복이 있음 🌻 우리의 위치가 어떠하든지 우리의 역량이 얼마나 제한되어 있는지는 중요치 않다. 우리에게는 주님을 위해 할 일이 있다.  우리의 덕성들은 활용할 때에 계발되고 성숙된다. 하나님의 진리가 영혼 속에 타오르고 있는 상태에서 우리는 게으를 수 없다.  행하는 데서 경험할 행복으로 이 세상에서도 모든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업을 하면서 자아부정의 노력에서 비롯되는 행복을 경험한 사람들만이 그 문제에 대해 납득할만하게 말할 수 있다.  그것은 실로 너무도 순수하고 깊어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645. 🌻 Aroma of Life • Happiness in Doing 🌻 It matters not what our position may be or how limited our capacities, we have a work to do for the Master.  Our graces are developed and matured by exercise. With the truth of God burning in the soul, we cannot be idle.  The happiness we shall experience in doing will compensate even in this life for every effort.  Those only who have experienced happiness resulting from self-denying effort in the service of Christ can speak of the matter understandingly.  It is indeed joy so pure, so deep, that language cannot express it. — Mind, Character and Personality 2, 645.

불행을 바라보는 비결,

불행을 바라보는 비결, / 미숙한 사람은 조그마한 불행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큰 불행도 망원경으로 들여다본다.. -k.s 스펜서-

🏡 생의 목표 / 이해인 수녀

🏡 생의 목표 : 이해인 수녀 / 인생(人生)의 8할(割)을 넘게 걸어왔고 앞으로의 삶이 2할도 채 안 남은 지금 내 남은 생(生)의 목표(目標)가 있다면 그것은 건강(健康)한 노인(老人)이 되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 늘어나는 검버섯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옷을 깔끔하게 입고 남의 손 빌리지 않고 내 손으로 검약(儉約)한 밥상을 차려 먹겠다. 눈은 어두워져 잘 안보이겠지만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편협(偏狹)한 삶을 살지는 않겠다. 약(弱)해진 청력(聽力)으로 잘 듣진 못하겠지만 항상(恒常) 귀를 열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따뜻한 사람이 되겠다. 성한 이가 없어 잘 씹지 못하겠지만, 꼭 필요(必要)한 때만 입을 열며 상처(傷處) 주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으로 살겠다. 다리가 아파 잘 못 걸어도 느린 걸음으로 많은 곳을 여행(旅行)하며 여행지(旅行地)에서 만나 느끼고 경험했던 좋은 것들과 좋은 사람들에게 배운 것을 실천(實踐)하는 여유(餘裕) 있는 삶을 살아가겠다. 어린 시절(時節)부터 줄곧 들어온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質問)에 이제 '건강(健康)한 노인(老人)' 이라고 답한다. 나이가 들면 건강(健康)한 사람이 가장 부자(富者)요. 건강(健康)한 사람이 가장 행복(幸福)한 사람이요. 건강(健康)한 사람이 가장 성공(成功)한 사람이며, 건강(健康)한 사람이 가장 잘 살아온 사람이다. ~~~~~~^^~~~~~ ⚘️그렇네요. 인생의 마지막 목표가 결국 건강한 사람 이었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즐겁고 건강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