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며 살리라 ../
세상살이 어려워 하루하루가 고통으로 이어져도 마음에 노래 자아내리라. 들리는 소리들 두렵고 사방이 사고로 둘려 있어도 하늘은 여전히 푸르고 해는 아직도 밝고 호흡할 수 있는 공기 충만하니
내 입술에 노래 끊을 수가 없네. 비록 밤이 이르러 사물이 어둠 속에 숨고 분간 할 수 없는 세월이 흘러가도 마음에 있는 생명의 길 밝으니 노래하며 살지 않을 수 없네. 내 삶에 하루하루가 나를 살게 하신 이의 거룩함으로 이어져 만나는 마음들마다 찬미의 샘을 터뜨리기 원하네. 삶이란 엄숙한 것 순간순간을 경견으로 채우고
"피로 값을 치른 내 생명 주인에게 찬양하며 살 수 밖에 없네.Amen"
이 생명의 즐거움을 감사와 감격으로 채색하며 세상이 비록 고통으로 가득해도 노래하며 살 수 밖에 없네. 찬양하며 살 수 밖에 없네. 불평하는 사람에게는 불평 할 일만 생기지만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감사한 일만 생긴다지요. 우리 모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은 어떠하실지? 들 꽃 한 송이를 보아도 우리 눈을 즐겁게 해주니 감사 떨어지는 낙엽을 보아도 새싹이 돋는 봄이 기다리고 있으니 감사하며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감사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감사하고 모두들 마지막 남은 한 달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해를 보내시는 삶들이 되시길... 역경 속에서의 노래가 참 노래인 것을 느낍니다. 불평하기보다는 찬양이 내 입술에서 떠나지 않기를,, 늘 감사하는 맘으로 감사가 넘쳐지기를 바라며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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