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향기 • 세상의 참된 귀족들 🌻
비록 자신은 완전히 무력하였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함으로 전세계의 세력에 대항한 사람들의 예가 많이 있다.
순결한 마음을 가지고 거룩한 일생을 보낸 에녹은 믿음을 굳게 잡고, 부패된 세대에서 의의 승리를 거두었으며,
노아와 그의 가족은 당시의 사람들-가장 뛰어난 지식과 체력을 가졌으면서도 도덕적으로는 가장 타락한 사람들을 대항하였고,
홍해에 이른 이스라엘 자손들은 무력하고 겁 많은 노예 무리일 뿐이었으나 지상 최대국가의 최강 군대를 대항하였고,
하나님께로부터 왕위의 약속을 받은 목동 다윗은 군주의 자리에서 세력을 굳게 잡고 놓지 않는 사울을 대항하였고,
불 속에 들어간 사드락과 그 동료들은 보좌에 앉은 느부갓네살에게,
사자들 사이에 던져진 다니엘은 그 나라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십자가 위의 예수님은 로마 총독까지도 자기들의 의사대로 조종했던 유대인의 제사장과 관원들에게,
처형될 죄인으로 사슬에 매인 바울은 세계 제국의 폭군 네로에게 각각 대항하였던 것이다.
그런 예들은 성경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류 발전의 역사에는 그런 예가 많이 있다.
왈덴스와 위그노 교도, 위클리프와 후스, 제롬과 루터, 틴델과 녹스, 진센도르프와 웨즐리, 또 그 밖의 많은 사람들은 악한 자들의 권력이나 정치에 대항하여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입증했던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세상의 참된 귀족들이다. 이들이야말로 세상에서 왕의 정통성을 가진 자들이다…
믿음은 생애의 작은 일에 있어서도 큰일에서와 마찬가지로 요긴하다. 우리의 일상생활의 이해관계와 직업에서 하나님을 영속적으로 신뢰함으로 하나님의 힘은 실제로 우리의 힘이 되는 것이다.
– 기도, 315.
🌻 Aroma of Life • The World’s True Nobility 🌻
How often those who trusted the word of God, though in themselves utterly helpless, have withstood the power of the whole world—
Enoch, pure in heart, holy in life, holding fast his faith in the triumph of righteousness against a corrupt and scoffing generation;
Noah and his household against the men of his time, men of the greatest physical and mental strength and the most debased in morals;
the children of Israel at the Red Sea, a helpless, terrified multitude of slaves, against the mightiest army of the mightiest nation on the globe;
David, a shepherd lad, having God’s promise of the throne, against Saul, the established monarch, bent on holding fast his power;
Shadrach and his companions in the fire, and Nebuchadnezzar on the throne;
Daniel among the lions, his enemies in the high places of the kingdom;
Jesus on the cross, and the Jewish priests and rulers forcing even the Roman governor to work their will;
Paul in chains led to a criminal’s death, Nero the despot of a world empire.
Such examples are not found in the Bible only. They abound in every record of human progress.
The Vaudois and the Huguenots, Wycliffe and Huss, Jerome and Luther, Tyndale and Knox, Zinzendorf and Wesley, with multitudes of others, have witnessed to the power of God’s word against human power and policy in support of evil.
These are the world’s true nobility. This is its royal line…
Faith is needed in the smaller no less than in the greater affairs of life. In all our daily interests and occupations the sustaining strength of God becomes real to us through an abiding trust.
– Prayer, 315.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