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5/28(목) -망할 듯, 말할 듯 해도- (2584) |
| “망할 듯, 망할 듯 해도 망하지
않는 나라”가 이 지구상에 어떤 나라인지 아십니까? 단군 조선이 바로 그런 나라입니다. 5천년 역사가 이날까지 이어진 것을
생각하면, “참 신기한 나라다!”라고 감탄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아시아 대륙의 끝자락에 자리 잡고 반만 년의 풍우성상을 다
겪고도 아직 살아 있는 나라가 바로 이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대와 나는 이런 ‘신기한 나라’의 백성입니다. 일제시대를 아직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노인들은 아마 “우리가 36년 동안 군국주의 침략자들에게 나라를 빼앗긴 적도 있지 않느냐”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이고 비록 부끄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만 만년 역사에 36년은 눈 깜짝할 사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우러러보는 선진국 중의 선진국이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대영제국도 씨저가 이끄는 로마의 군대에 점령되어 로마의 ‘속국’으로 있었던 사실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오늘의 일본은 그들이 한반도를 무력으로 침략하고 점령한 사실을 정당화시키려고 애쓰는 꼴이 가소롭다 하겠지만 그것 때문에 한국인의 자존심이 손상될 까닭은 없습니다. 왜 이 날까지 망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가? 사명이 있는 개인은 죽지 않고, 사명이 있는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이 나의 지론입니다. 나는 한국이 있기 때문에 미국과 중국은 전쟁을 안 하고, 두 나라가 다 세계평화를 위해 힘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인류의 꿈이 무엇입니까? 세계의 항구적 평화입니다. 단군의 꿈이 무엇입니까? ‘홍익인간’인데 그것이 곧 ‘인류의 영원한 평화’가 아닙니까? 한 때 주권을 상실하여 신세가 매우 처량했던 그 시절에는 안중근‧이봉창‧김구‧이승만‧이상재‧안창호가 있었는데 오늘의 조국의 위기를 극복할 큰 인물은 없는가? 인물이여, 나오라. 어서 나오라! 김동길 www.kimdonggill.com |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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