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 1228회] - 땅을 사라. “나봇이 아합에게 말하되 내 조상의 유산(포도밭)을 왕에게 주기를 여호와께서 금하실지로다 하니....” (열왕기상 21:3) 세계 강대국은 넒은 영토를 가진 나라입니다. 그러나 많은 땅을 가지고 있다 해도, 그것이 쓸모 있는 땅이어야지 러시아와 같이 세계 제일의 광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어도, 국토의 약 80%가 얼음 땅이면 넓은 땅을 가졌다는 의미가 없습니다. 세계 제 2위의 광대한 영토를 가진 캐나다도 북쪽 절반은 메마른 툰드라로 쓸모없는 땅이고, 중국도 세계 제 4위 영토 대국이지만 30%가 사막입니다. 미국은 러시아, 캐나다에 이어 세계 제 3위로 약 1,000만 평방 Km의 영토를 가지고 있는데, 영토의 대부분이 경작이 가능하고 사람이 살 수 있는 땅입니다. 오늘 날 미국은 경제, 군사, 문화, 과학 등 여러 분야에서 세계 첨단의 부국이며 강국입니다. 미국이 이렇게 강대한 국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여러 가지지만 그 가운데 하나는 국토를 끊임없이 사 드린 결과입니다. 1776년 미국 독립 당시에는 미국은 동부에 13개 주에 불과한 왜소한 나라였습니다. 미국이 결정적으로 영토를 확장하게 된 것은 제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 시절에 미국 정부가 불란서로부터 ‘루이지애나 지역을 구매’( Louisiana Purchase)한 때부터였습니다. 미국 정부는 1803년 프랑스의 나폴레옹 정부로부터 약 200만 평방 Km에 달하는 루이지아나 영토를 1,500만 달러에 사 드렸습니다. 나폴레옹은 불란서 정부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자 루이지아나 지역을 미국에 팔았습니다. 미국은 루이지에나 구매로 하루아침에 국토의 절반이 늘어났습니다. 1846년에서 1848년까지 미국은 멕시코와 전쟁을 했습니다. 이 전쟁은 미국의 승리로 끝났고, 전쟁의 결과로 멕시코는 미국에 자국 영토였던 캘리포니아, 유타, 네바다, 뉴멕시코, 아리조나, 콜로라도, 와이오밍, 캔센스, 오클라호마, 텍사스에 이르는 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