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설교한다 (5) 2017-09-28 설교를 준비하기 시작하여 마치기까지의 전 과정을 Inventory 라 한다 . 나의 설교 인벤토리에는 5 가지 기준이 있다 . 책에서 읽은 내용도 아니고 누구에게서 배운 내용도 아니다 . 지난 47 년간 설교자로 지내오면서 스스로 터득한 내용이다 . 첫째는 ‘ 쉽게 ’ 이다 둘째는 ‘ 즐겁게 ’ 이다 셋째는 ‘ 깊이 있게 ’ 이다 넷째는 ‘ 적용할 수 있게 ’ 이다 다섯째는 ‘ 변화되게 ’ 이다 . ‘ 쉽게 ’ 와 ‘ 즐겁게 ’ 와 ‘ 깊이 있게 ’ 에 대하여는 지난 글에서 설명한 바이다 . 오늘은 네 번째의 ‘ 적용할 수 있게 ' 에 대하여 쓰고자 한다 . ’ 적용한다 ‘ 는 말은 나의 설교를 듣는 이들이 자신의 삶에 어떤 면에서든 적용할 수 있게 한다는 의미이다 . 설교에서 전하여지는 하나님의 말씀은 Text 이고 , 설교를 듣는 사람들의 삶의 자리는 Context 이다 . 말씀인 텍스트가 듣는 이들 삶의 컨텍스트에 적용되어야 살아있는 설교가 된다 . 예를 들어 설교를 듣고 나서 오늘 말씀은 꼭 나에게 하시는 설교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된다 . 그 설교는 성공한 설교이다 . 자신의 삶에 무언가 도전이 되고 어떤 부분에든 적용이 되어 영혼의 양식이 된다 . 그렇게 되지 못하고 뜬 구름 잡기 식으로 허공에다 대고 하는 설교가 되어서는 안 된다 . 듣는 성도들의 삶의 현장에 적용되는 살아 있는 설교가 되려면 2 가지 조건을 동시에 갖추어야 한다 . 첫째는 텍스트인 말씀 자체에 대한 깊은 성찰이 있어야 한다 . 둘째는 듣는 이들의 삶의 정황에 대한 바른 이해가 있어야 한다 . 이들 2 가지가 동시에 이루어질 때 듣는 이들의 가슴에 닿는 설교가 되어 삶에 적용이 이루어지게 된다 . 동두천챔버 문화회관 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