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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값진 일 하나" / 박인철 씀

"가장 값진 일 하나" "The most worth-while thing is to try to put happiness into the lives of others."....RobertㅡBaden Powell (1857-1941)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타인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일일 것이다.' 자신이 고독하다고 느끼면 누군가의 친구가 되어주라고 했고 본인이 불행한 존재로 여겨진다면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라고 했다 ㅡ Mark Twain. 왜 그런 말이 생겨났을까? 인간은 태초에 지어질 때부터 남의 기쁨을 보면 나도 기뻐지도록 지어졌기 때문이다. 그럼 왜 그렇게 지어졌을까? 인간이 인간이기 때문에 지니고 있는 속성은 인간이 태초에 지어질 때부터 유전자에 각인되어 인간으로 남아있는 한 존속하도록 만들어졌다. 인간이 태초에 삶을 시작할 때 무리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했으며 그런 현상은 지금도 수많은 초식동물에서 관찰되고 있다. 인간은 군서생활을 통해 서로에게 배우며 의존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번창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따라서 한 개인개인의 성장과 번창은 전체 무리의 번성으로 이어진다. 고로 한 개인의 행복과 삶의 증진을 보면서 다른 개인은 행복을 느끼도록 하여 지속적으로 무리의 생존을 도모하는 것이다. 또 인간의 뇌에는 거울세포 (Mirror Neuron) 이라는 것이 있어 상대의 기쁨을 보면 나도 기뻐지고 상대의 슬픔을 보면 나도 슬퍼지는 경험을 한다. 회사에서 출근하는 사장님의 얼굴이 우울해 보이면 모든 직원들이 우울해지며 사장님이 웃으면 모두가 행복해 하는 전염성이 있음을 누구나 다 경험했으리라. 남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는 순간 내 뇌에서도 행복호르몬인 도파민과 옥시토신 및 세로토닌이 분비되는데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왜 장수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Bob Hope가 100세, George Burns 가 99세 그리고 Milton Bearle 같은 코미디안이 93세를 산 이유를 부분적으로나마 설명하고 있다. 현재 95세인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가 Warren Buffett 은 자신이 죽으면 자신의 모든 자산을 세 자녀가 운영하는 자선단체에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혔는데 그 규모가 자그마치 3천억불에 달하고 있다. 그는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왜 그가 장수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부모가 남기고 간 몇푼의 돈을 놓고 혈투를 벌이는 우리네 졸부들과는 어딘지 차원이 다른 느낌이다. 그는 지금까지도 일년에 약 60억불의 돈을 기부해 왔는데 그의 기부를 받고 행복해 하는 수많은 얼굴들을 보며 그도 행복해한 것이 그의 장수의 비결이 아닐까? Shakespeare 는 그의 작품 '베니스의 상인' 에서 자선의 행위에는 두 사람의 수혜자가 있다고 하며 하나는 받는 사람 그리고 다른 하나는 주는 사람이라고 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했으니 Buffett 같은 사람은 이땅에 좀 더 남겨두어 그 귀한 사랑을 실천하도록 놓아둘 것이다. 8/13/2026. 박인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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