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열쇠/
우리 인생에는 많은 문제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문제를 꼽으라면
그것은 자기 자신이 어떠함을
모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사 속의 뛰어난 인물들조차
적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함으로 인해 과대평가를 하거나
만용을 부리다가 마침내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날에는 자신을 아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어떤 이들은 자신을 찾기 위해
먼 여행을 떠나고 또 어떤 이는
깊은 명상에 잠기고 또 다른 이들은
많은 책들을 가까이 함으로
인생이나 자신에 대해
좀 더 깊은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말을 듣고 있으면
그럴 듯해 보이다가도 어느 부분에 이르면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한계에 부딪치곤 합니다.
간혹 심산유곡 맑은 물에 얼굴을 비춰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있지만
작은 바람에 물결이 흔들리면 이내
그 모습이 흐트러지듯 그러한 깨달음은
순간적인 것으로 끝나버리는가 하면
훌륭한 말을 늘어놓아도
청동거울로 보는
것처럼 희미하기만 합니다.
나 역시 가장 큰 관심사는
나 자신이었고 사람의 마음이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한 길도 안 되는 이 작은 사람
속에 얼마나 복잡한 모습과
많은 생각들이 담겨 있는지 풀어내고
또 풀어내어도 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놀라운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기를 갈망했을 때
어렴풋하게 보이던 내가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내가 누구며
내 모습이 어떠한지 선명하게
드러나게 되었고 삐뚤어져있던 기준이
바로 잡히면서 문제없다고 여겨왔던
부분들이 문제 있음으로 판명되었고
내가 괜찮은 사람이 아님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높은 자리에 있던 내 마음이
제자리를 찾아 움직이자
다른 사람을 보는 시선에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세상사를 대하는 관점도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나를 알 수 있고
하나님을 아는 것과 인생을 아는
것은 비례하는 것임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앎에도 순서가 있었습니다.
덧셈이나 뺄셈도 못하면서
곱셈이나 나눗셈을 하려는 것처럼
하나님과 나를 분리시킨 채 인생을
풀어보겠다고 발버둥을 쳤으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노릇이었는지요!
생각하면 할수록‘하나님을 알아간다’
는 말 속에 담겨있는
비밀이 놀랍기만 합니다.
인생을 여는 유일한 열쇠이신 그분을
찬양하며내 인생이 그분의 마음을 알고
그분의 뜻을 알고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날마다 그분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부르시는 그날까지 날마다
그분을 더욱 더 사랑하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Amen.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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