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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25의 게시물 표시

신의 성품에 참여케 하심으로 하늘의 행복을 누리게 하시는 예수님 ㅡ

신의 성품에 참여케 하심으로 하늘의 행복을 누리게 하시는 예수님 ㅡ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벧후 1:4) 우리에게 풍성한 허락들을 주시는 하나님의 계획은 사도 베드로로 말미암아 언급되었는바 곧 우리가“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음이다. 우리는 이 땅의 또는 이 세상의 기호를 변화시켜 거룩하며 또한 하늘의 기호를 닮게 하여야 한다. 만일 우리의 취미와 우리의 명상과 우리의 성질이 그리스도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하늘은 그대에게나 혹은 나에게 하늘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준비하러 가신 정결한 하늘 집은 구속받은 자들만이 그들의 마음 가운데 은혜의 조용한 역사로 말미암아 그 집을 위한 자격을 갖춤으로써 그 가치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나는 하늘의 축복들과 승리자들을 위하여 놓여진 면류관과 그리스도의 의(義)의 흰 세마포와 승리자의 종려나무 가지와 금 거문고들을 그대에게 그려내 보일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만으로는 우리들 중 어느 누구를 위해서도 하늘이 축복의 장소가 될 수 없다. 우리가 정결하고 거룩한 품성들을 가졌다면 이것들이 다 없다 할지라도 우리는 행복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과 그의 사랑을 가질 수 있는 까닭이다. 정결과 무죄함과 그리스도의 품성을 본받는 것은 하늘을 즐겁게 만들 것이다. 모든 기능들은 다 조화된 가운데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완전한 축복은 그리스도께서 최고로 다스리는 마음 속에만 거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남자와 여자들을 향상시키고 고상하게 하여 그들 위에 그의 거룩한 형상을 새기고자 의로운 자로서 불의한 자를 위해 돌아가시기 위하여 우리의 세상에 오셨다. 이를 위하여 주의 성령께서는 더 큰 정력과 영적 생애의 완전함을 위하여 우리와 함께 애쓰신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95) Jesu...

’행복‘

'행복' / 아름다운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이자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이웃간에 흐뭇하고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삽니다. 그 고운 정속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희망과 용기와 기대를 가지고 살아 갈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정의 아름다움과 흐뭇함이 있기 때문에 괴로운 인생도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주체가 되어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가 사랑의 객체가 되어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사람도 없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을 때, 나의 존재와 생활은 무의미와 무가치로 전락하고 맙니다. 사랑이 없는 인생은 풀 한 포기 없는 사막과 같고 샘물이 말라버린 샘터와 같습니다. 생에 빛을 주고, 향기를 주고, 기쁨을 주고, 보람을 주고, 의미를 주고, 가치와 희망을 주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 생활의 등뼈요 기둥입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애정의 향기를 항상 발산해야 합니다. 나는 너를 믿고 , 너는 나를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 믿기 때문에 같이 잘 살 수 있고, 같이 일할 수 있고, 같이 친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 협동, 화목, 대화,희생, 봉사 등 인간의 아름다운 덕이 모두 다 믿음과 신의의 토대 위에서 비로소 가능합니다. 신의와 믿음의 질서가 무너질 때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삶의 기초입니다. 사랑과 믿음과 창조의 토대위에 행복의 탑을 쌓고 즐거운 생활의 요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일 때 인생은 아름다워집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철不知🌹

🌹철不知🌹 철이 없는 사람을 '철부지'라고 부른다. 철부지는 원래 '철不知'라고 쓴다. '철을 알지 못한다'는 뜻 이다. 그렇다면 철이란 무엇인가? 사시사철이다. .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를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이 철부지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때'를 모른다는 말이다 봄이 오면 밭을 갈아 씨를 뿌리고, 여름에는 땀을 흘리 면서 김을 매고, 가을에는 열매를 수확하고 겨울에는 월동을 하기 위해서 창고에 저장해야 한다. 철을 모르는 사람은 땅이 꽁꽁 얼어붙은 엄동설한에 씨를 뿌리려고 들판에 나가는 사람 이다. 눈밭에 씨를 뿌리면 싹이 나올리 없다. 가을이 되어서 수확을 해야 하는데, 철을 모르면 수확을 할 줄 몰라서 열매가 땅에 떨어져 썩어 버린다. 이렇게 설명하면 쉽지만, 사실 자기 인생 사이클에서 철을 정확하게 짚어내기란 상당히 어려운 문제이다. 사람마다 각기 철이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인생은 태어 나자마자 가을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부모가 물려준 빌딩의 임대료 부터 받기 시작하면 과일부터 따 먹는 셈이다 흥청망청 청년기를 보내면 대개는 주색잡기(酒色雜技)로 흐르기 마련이고, 패가망신(敗家亡身)이라고 하는 엄동설한 이 다음 코스로 기다리고 있다. 반대로 겨울부터 시작하는 사람은 조실부모(早失父母)하고 자장면 배달부터 시작 하지만, 시간이 가면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맞는다. 문제는 자기 인생이 지금 어느 철(때)에 와 있는가를 객관적 으로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이다 진단이 정확하면 처방은 나오게 되어 있다. 봄이라는 진단이 나오면 씨를 뿌리면 되고, 여름이라는 진단이 나오면 기꺼이 땀을 흘려야 한다. 철을 알면 기다릴 줄 안다. 겨울 다음에는 반드시 봄이 온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기다린다. 철을 모르면 기다리지 못한다....

생명의 향기 • 마음에는 선택의 능력이 있음

🌻 생명의 향기 • 마음에는 선택의 능력이 있음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택의 능력을 주셨다. 그러나 그것을 활용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고, 우리의 생각과 욕망과 애정을 지배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순결하게 하여 하나님의 사업에 적합한 상태를 만들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로 선택할 수 있고, 우리의 의지를 그분께 드릴 수는 있다. 그러면 그분께서는 당신의 기쁘신 뜻에 따라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 것이고, 우리의 본성 전체가 그리스도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될 것이다. 유혹자는 우리로 하여금 결코 강제로 악을 행하게 할 수 없다. 우리의 마음이 그의 지배에 굴복당하지 않는 한 그는 우리를 지배할 수 없다. 의지가 승낙하고 믿음이 그리스도를 붙잡은 손을 놓은 이후에야 사탄은 자기의 세력을 우리에게 행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품고 있는 모든 죄된 욕망은 사탄에게 발판을 제공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표준에 이르지 못한 모든 점마다 사탄이 들어와서 우리를 시험하고 멸망시킬 수 있는 열린 문이 된다. 우리 편에서의 모든 실패나 패배는 사탄에게 그리스도를 비방할 기회를 제공한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420. 🌻 Aroma of Life • Mind Has Power of Choice 🌻 God has given us the power of choice; it is ours to exercise. We cannot change our hearts, we cannot control our thoughts, our impulses, our affections. We cannot make ourselves pure, fit for God's service. But we can choose to serve God, we can give Him our will; then He will work in us to will and to do according ...

● 맹인의 등불 ●

● 맹인의 등불 ● 맹인 한 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 등불을 든 채 걸어오고 있습니다. 마주 오던 한 사람이 물어 보았습니다. 앞을 볼 수 없는데 등불을 왜 들고 다닙니까? 맹인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제게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요.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 일본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느 장소에서든 남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며 훈계한답니다. 미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남에게 양보 하라고 가르친답니다. 그에 반해 한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절대 남에게 지지 말라고 가르친답니다. 우리에게 왜 배려와 겸손이 쉽게 자리를 잡지 못하는가를 알려주는 이야기 같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감사할수록 더 커지는 것이니...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요? (펌)

성서 넌세스 퀴즈~~~~~~

성서 넌세스 퀴즈~~~~~~ 1.성서 인물 중에 머리카락이 세개 밖에 없는 사람? (모세) 2.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성서에 있는 다이어트의 여왕? ( 마르다 ) 3.다리가 다섯 개있는 사람? (다리오) 4.날짐승 한 마리와 집짐승 한 마리를 가지고 다니는 소예언자? (학개) 5.수학을 잘하는 사람? (셈) 6.세탁을 잘하는 사람? (시스라) 7.물건을 자꾸사라고 명령하는 사람?(사라) 8.위 질문의 경상도여자 버전?(삽비라) 9.위 질문의 어쩔수 없이 압력을 넣어 꼭 사겠다고하는 사람? (삭개오) 10.흑인은 하나도 없는 동네? (힌놈의골짜기) 11.앞일을 잘 아는 사람? (미리암) 12.시간을 물어보는 이? (메시아) 13.사람을 때려 죽이지 않고 눌러서 죽이는 사람? (압살롬) 14.밥을 10그릇 먹고도 빨리 더 달라고 하는 사람? (막달라마리아) 15.제일 일찍 왕이 된 사람?(바로왕) 16.여호와께서 좋아하시는 색깔은?(보라!)

김형석 교수님의 [백년의 지혜]

대한민국은 빚진자.. 내 큰 딸 H는 1960년대에 미국 유학을 갔다. 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을 때였다. 가까이 있는 교회에서 유학생들을 위한 저녁 파티에 참석해 달라는 초청을 받았다. 키가 작고 어려 보이는 편이지만 가지고 갔던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한국 학생은 혼자뿐이었다. 자기소개 시간에 인사를 했는데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한 부인이 옆자리로 다가와 "당신이 H양이냐" 라고 물었다. 한국 유학생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만나고 싶었다면서 친절히 대해주었다. 그 부인은 내 딸과 한국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하였다. 그러는 동안에 공식 순서가 진행되었다. 그 부인은 시종 H의 모습을 살피면서 친절과 사랑이 넘치는 후의를 베풀어 주었다. 파티가 끝났을 때는 "우리 집으로 초대하고 싶은데 올 수 있으면 감사하겠다" 라는 얘기를 했다. 그러면서 전화번호를 나누어 갖고 헤어졌다. 내 딸은 객지에서 그 부인이 어머니처럼 느껴졌는데 어딘가 마음에 아픔을 안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연락을 받고 약속했던 대로 저녁 식사를 겸한 시간에 그 부인 집을 찾아갔다. 여러 가지 한국 얘기를 나누다가, 하나밖에 없는 그 집 아들이 6.25 전쟁 때 한국에 출전했다가 전사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중공군이 남침해 들어오면서 함경도 전선에서 소식이 끊어진 것이다. 한국의 하늘은 한없이 맑은데,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정착되면 부모님과 함께 와보고 싶다는 편지가 뒤늦게 전달된 것이 마지막이라고 했다. 그 아버지가 식사를 끝내고 커피를 마시면서 낮은 목소리로 들려주었다. 식사 전에 그 이야기를 들었다면 음식을 먹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 부인이 "우리 아들 방을 보겠느냐" 하면서 안내해 주었다. 아들이 쓰던 서재방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책상 오른쪽에 젊은 청년이 밝은 웃음을 띠고 찍은 사진이 있었다. 사진 속 그의 아들은 당장이라도 방문을 열고 들어올 듯이 정답게 보였다. 내 딸이...

생명의 향기 • 마음에는 선택의 능력이 있음

🌻 생명의 향기 • 마음에는 선택의 능력이 있음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택의 능력을 주셨다. 그러나 그것을 활용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고, 우리의 생각과 욕망과 애정을 지배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순결하게 하여 하나님의 사업에 적합한 상태를 만들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로 선택할 수 있고, 우리의 의지를 그분께 드릴 수는 있다. 그러면 그분께서는 당신의 기쁘신 뜻에 따라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 것이고, 우리의 본성 전체가 그리스도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될 것이다. 유혹자는 우리로 하여금 결코 강제로 악을 행하게 할 수 없다. 우리의 마음이 그의 지배에 굴복당하지 않는 한 그는 우리를 지배할 수 없다. 의지가 승낙하고 믿음이 그리스도를 붙잡은 손을 놓은 이후에야 사탄은 자기의 세력을 우리에게 행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품고 있는 모든 죄된 욕망은 사탄에게 발판을 제공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표준에 이르지 못한 모든 점마다 사탄이 들어와서 우리를 시험하고 멸망시킬 수 있는 열린 문이 된다. 우리 편에서의 모든 실패나 패배는 사탄에게 그리스도를 비방할 기회를 제공한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420. 🌻 Aroma of Life • Mind Has Power of Choice 🌻 God has given us the power of choice; it is ours to exercise. We cannot change our hearts, we cannot control our thoughts, our impulses, our affections. We cannot make ourselves pure, fit for God's service. But we can choose to serve God, we can give Him our will; then He will work in us to will and to do according ...

눈 밝을 때 세상의 아름다운을 눈에 담고,

🌱🌱🌱🌱🌱 주님, 세월이 흘러 연륜이 쌓인 오늘, 제 삶에 남겨주신 흔적이 감사가 되고,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게 하소서. 평범한 날들 속에서도 당신의 은혜를 발견하며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눈을 주시고, 그 감사가 제 마음에 기쁨으로 피어나게 하소서. 기쁨이 곧 행복이 되고, 그 행복이 다른 이에게 흘러가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비범함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고린도후서 5:17 [ 아침편지 ]  2025년8월14일 , "눈 밝을 때" 세상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고 "귀 맑을 때" 고운 음률을 마음에 새기며 "치아 건강할 때" 맛난 음식 기꺼이 즐기고 "가슴 뛰는 날엔" 서슴없이 사랑하며 "두 다리 튼튼할 때는" 세상 구석구석 걸어 다니며 경치도, 사람도, 인생도 많이 마주하소서 인생이란 크게 보면 잠시 들렀다 가는 나그네 길, 욕심보단 감사가, 쌓는 것보단 나누는 것이 더 오래 남는 법입니다. 세월은 어느덧 흘러 머무는 이 없고 부귀도, 명예도, 이 세상에선 모두 잠시일 뿐이니, 무엇을 이루었느냐보다 어떻게 살았느냐가 진정한 흔적이 되리이다. 남과 비교하여 조급해하지 말고, 남의 시선에 자신을 얽매지 마오. 삶의 주인은 오직 나뿐이니, 스스로를 다그치지 말고 한 걸음, 한 걸음 마음 가는 대로 살아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https://m.youtube.com/watch?v=sNDfma62ZoY

♡ 인생초로(人生草露) ♡

♡ 인생초로(人生草露) ♡ 한서 소무전에 나오는 말입니다. 인생(人生)은 "풀초(草) 이슬로(露)" 풀에 맺힌 이슬과 같다는 뜻입니다. 아침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 나면 흔적(痕跡)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人生草露' 라? 어차피 인생이란 잠시(暫時) 풀잎에 맺혔다가 스르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것, 그 찰나의 순간을 살다 가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마음에 담아야 하고, 무엇을 내려놔야 할까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원망하지 말 것. 2. 자책하지 말 것. 3. 현실을 부정하지 말 것. 4. 궁상 떨지 말 것. 5. 조급해하지 말 것. ​ 그렇다면 해야 할 다섯가지는 무엇 일까요?" 1. 자신을 바로 알 것. 2. 희망을 품을 것. 3. 용기를 낼 것. 4. 책을 읽을 것. 5.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고 행동할 것. 이 열 가지가 우리의 삶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 실수하며 보내는 인생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보낸 인생보다 훨씬 더 유용합니다.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번 패배한 사람이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입니다. 나이를 들어도 언제나 밝은 얼굴, 선한 인상으로 호감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가만히 있어도 성깔이 있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 얼굴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 왔느냐를 말해 준다고 합니다. ​ 인간의 老化는 그 어떤 의학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늙어갈 수록 그 노화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바꾸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한 마음을 가져보면 노화는 줄어들 것입니다. ​ 비가 내립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멈추지 않는 바람도 없습니다. 꽃이 피어 있습니다...

신앙의 골든타임,현재

신앙의 골든타임,현재 / 요즘 자주 들리는 말 중에 ‘골든타임 ’(golden time)이란 말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황금시간대라는 뜻인데 여러 가지로 의미로 사용됩니다. 방송계에서 시청률이 가장 치솟는 시간대를 의미하는 말로 시작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골든타임보다 황금시간대라는 말을 주로 사용합니다. 통상 평일은 밤 8:00∼자정 사이, 토요일은 밤 7:00∼11:30 사이, 일요일(주일)은 저녁 6:00∼밤 11:30 사이의 시간대를 지칭합니다. 영어로는 '프라임 타임 (Prime Time)'이라고도 하는데, TV 등 매스미디어에서는 시청률이 높아 광고비가 비싼 시간대 (prime time, peak time) 이기 때문입니다. 또, 의학적으로 “골든타임 · 황금 시간대”의 의미는 구급대원이나 의사들이 사용하는 말인데, 일반적으로 심폐기능이 정지되었거나 순환계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중증응급환자들의 생존 및 예후가 결정되는 시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일반적인 성인을 기준으로 심폐기능 정지(임상적 사망상태)직후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심정지 이후 4분 내에 혈액순환이 회복되면, 심정지 이전의 중추신경기능을 대부분 회복할 수 있고, 영구적인 장애가 남을 가능성도 크게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 4분을 가리켜 금쪽 같은 시간이라는 의미에서, 골든타임이라고 부릅니다. 또 예를 들어, 사고시에 구조할 수 있는 시간을 놓쳐서 많은 희생자 발생하기도 합니다. 화재 진압의 경우 초기 5분이 중요한데, 그 골든타임을 놓쳐서 많은 인명 피해를 입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신앙에도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인생의 승리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놓치지 말아야 축복을 경험하고 인생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내 인생의 골든타임, 특히 신앙의 골든타임이 언제인가?, ...

♤한평생♤ - 반칠환

♤한평생♤ 반칠환, / 요 앞 시궁창에서 오전에 부화한 하루살이는, 점심 때 사춘기를 지나고, 오후에 짝을 만나, 저녁에 결혼했으며, 자정에 새끼를 쳤고, 새벽이 오자 천천히 해진 날개를 접으며 외쳤다. 🦟춤추며 왔다가 춤추며 가노라. 🐜미루나무 밑에서 날개를 얻어 칠일을 산 늙은 매미가 말했다. 득음도 있었고 지음이 있었다. 꼬박 이레 동안 노래를 불렀으나 한 번도 나뭇잎들은 박수를 아낀 적은 없었다. 🤠칠십을 산 노인이 중얼거렸다. 춤출 일 있으면 내일로 미뤄두고, 노래할 일 있으면 모레로 미뤄두고, 모든 좋은 일은 좋은 날 오면 하마고 미뤘더니 가뿐 숨만 남았구나. 그 즈음 어느 바닷가에선 천 년을 산 거북이가 느릿느릿 천 년째 걸어가고 있었다. 모두 한평생이다. ----------------------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 [2001년 시와 시학사] ☞재미있고 해학적이지만 시사하는 바가 큰 詩다. 하루를 살았건 천 년을 살았건  한평생이다. 하루살이는 시궁창에서 태어나 하루를 살았지만 제 몫을 다하고 갔다. 춤추며 왔다가 춤추며 간다고 외쳤다니 그 삶은 즐겁고 행복한 삶이었을 것이다. 매미는 7년을 넘게 땅 속에서 굼벵이로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7일을 살고 가지만 득음도 있었고 지음도 있었다니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인간은 음을 알고 이해하는데 10년은 걸리고 소리를 얻어 자유자재로 노래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자면 한평생도 부족하다는데 매미는 짧은 生에서 다 이루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사람은 기쁘거나 즐거운 일이 있어도 즐기지 못하고 모두 다음으로 미룬다. 모든 좋은 일은 좋은 날 오면 하마고 미뤘더니 가뿐 숨만 남았다니 이 얼마나 허망하고 황당한 일인가. 무엇이 그리 바쁜지 맹목적으로 허둥대며 살다가 후회만 남기고 가는 게 인생인가보다...

💘 인간관계 명품의 법칙

💘 인간관계 명품의 법칙   ※만나라. 밥도 먹고 이야기하라. 웃어라. 이야기도 하고 차도 마셔라. 한 일본 동경대 의대 교수는 나이가 많을수록 만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즉, 혼자서 한 시간 운동하는 것보다는 두세 명이 모여서 대화 나누며, 깔깔거리며, 커피 한 잔 마시고, 식사 한번하는 것이 몸에 훨씬 좋고 오래 산다고 했다. 자주 어울려야 덜 늙는다. 운동하면 좋지만, 운동은 하지 않아도 남과 어울려 다닌 사람이 더 튼튼했다는 얘기가 있다.  어울리면 돌아다니게 되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활기차게 보인다. 매일 한 번 이상 집 밖을 나서면 ‘외출 족’으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친구나 지인과 만나거나 전화로 대화를 나누면 ‘교류 족’으로 분류했다.  그러고는 4년 후 이들의 신체 활력과 자립도를 비교하니 당연히 외출과 교류, 둘 다 한 사람의 점수가 가장 좋았다.  외출과 교류만 비교 했을 때는 교류 족이 외출족보다. 더 신체 활력이 좋았다. 외로이 홀로 등산을 다닌 것보다. 만나서 수다 떠는 것이 더 좋다는 얘기다. 그러기에 일본에서는 노쇠를 측정하는 지표에 “일주일에 몇 번 남과 어울립니까?” 라는 질문이 꼭 들어있다. 오늘도 자신감을 느끼고 항상 밝은 얼굴로 웃으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자. 오늘 가까운 지인들과 어울리면서 웃고 사랑을 나누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일곱 색깔의 하루 ..

일곱 색깔의 하루.. /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 일으킵니다.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칩니다. 노란색 띠는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란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이므로 평화를 얻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라고 속삭입니다. 초록색 띠는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천천히 가볍게 걸으라 합니다. 여유와 여백의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파란색 띠는 내 마음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문득 허무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그림은 늘 밝고 아름답게 그리자고 합니다.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 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 합니다. 보라색 띠는 내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립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한 것은 가진 것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며 사랑의 빗줄기로 내 마음을 촉촉히 적셔줍니다.

💁 귀한 벗!

🤼‍♀️ 💁 귀한 벗! 인생이란 긴 여정속에서 어느 순간 사랑도 열정도 조금씩 희미해져 가는 나이가 찾아옵니다. 중년을 넘어서면 더 이상 앞만 보고 달리는 대신, 남은 길을 누구와 어떻게 걸을지를 생각하게 되죠. “이제는 삶의 속도를 줄이고, 마음의 여백을 채워가며 살아야 한다” 많은 이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삶의 무게를 조금 내려놓고, 여유와 기쁨 속에서 자신을 다시 만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함께 웃고, 함께 나누며, 때로는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친구. 그런 벗이 있다면 남은 세월은 더없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날들이 될 것입니다. 술잔을 기울이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산과 바다를 걸으며 자연의 숨결을 느끼고, 저녁 노을 아래 서로의 존재에 감사하는 시간. 그런 순간들을 함께 할 벗이 있다면 우리는 어떤 고단한 날도 삶의 이유를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런 인연을 만나고 지키는 일은 쉽지 않죠. 산에 가자하면 무릎이 아프고, 술 한잔하자 하면 건강이 걱정되고, 여행을 떠나자해도 바쁜 생활에 발맞추기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진정한 벗은 이런 어려움을 넘어 우리 곁에 남아주는 사람입니다. 힘들 때에도 마음이 흔들릴 때에도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사람. 다름을 이해하며 진심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람. 나이와 상관없이 마음의 깊이로 이어지는 사람. 그런 친구와 함께라면 우리는 나이를 먹는 대신 “멋지게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이 늦었다고 느껴진다면 그건 당신이 여전히 젊다는 뜻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남은 시간을 사랑으로 채워봅시다. 남은 길은 덤이 아니라 가장 빛나는 여정이 될수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진정한 벗으로 서로의 길을 환히 비춰주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당신이라는 귀한 벗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행복한 여정을 함께 걸어갈 당신과 함께 ᆢ - 행복편지 중에서 -

📚 - 안중근의 '푸른 대나무' -

📚 - 안중근의 '푸른 대나무' - 안중근 의사의 본명은 안응칠 (安應七)이다. 태어날 때부터 등에 있던 일곱 개의 검은 점에서 따왔다 🫜어린시절 산만하고 놀러 다니기를 좋아하자, 할아버지 안인수가 ''가볍고 분주하지 말라'' 며 무거울 중(重), 뿌리근 (根)으로 새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조부 안인수는 진해 현감을 지낸 관료였고, 집안 대대로 유학을 숭상했다. 백발백중 명포수로 안중근을 기억하는 사람도 많지만, 유년 시절 안응칠은 아버지가 세운 서당에서 사서삼경을 공부한 유생이기도 했다. 🫜 지금까지 확인된 그의 유묵(붓글씨)은 60여 점이다. 뤼순 감옥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1910년 2월 14일부터 순국한 3월 26일까지 약 40일 동안 집중적으로 썼다. 한. 중. 일 3국의 평화적 미래를 설계한 미완의 대작 '동양평화론' 과 자서전 '안응철 역사' 를 쓴 것도 그때다. 자서전에 이런 구절이 있다. 🫜 ''동양 평화론'을 쓰기 시작하자 법원과 감옥의 관리들이 내 필적을 기념하려고 비단과 종이 수백장을 사 넣으며 청구했다. 매일 몇 시간씩 글씨를 썼다.'' 🫜 그의 사상 철학과 인품에 감동받은 교도소장, 간수, 경찰. 검찰수사관. 통역관. 교사. 승려까지 유묵을 받기 위해 줄을 섰다고 한다. 정작 본인은 ''필법이 능하지도 못하고 남의 웃음거리가 될 수 있다'' 고 겸양했지만, 사형을 앞둔 사람으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당당하고 시원한 필체다 해서체 중에서 엄정하고 단아하며 필묵이 정확한 안진경(709~786)류로 꼽힌다. 그중 31점이 보물로 지정됐다. 한석봉이나 추사 김정희보다 몇배 많은 숫자다. 단순한 서예 작품 이상의 역사적. 정신적 가치 때문일 것이다 🫜 작품 가격도 독보적이다. 최고가는 2023년 서울옥션 경매에서 19억5,000만 원에 ...

❤익자삼우, 빈자삼우❤ (益者三友, 貧者三友)

❤익자삼우, 빈자삼우❤ (益者三友, 貧者三友) / 꼭 읽어 보시길바랍니다. 세계적 갑부였던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이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한탄을 하며 크게 후회 하였다고 한다. 🔸️내가 친구가 없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   좋은 친구를 얻는 일은 전적으로, 자신이 하기에 달렸다. 🔺️예로부터  친구로 삼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는  五無를 들고 있다. 🔹️ 무정(無情),  🔹️ 무례(無禮),  🔹️ 무식(無識),  🔹️ 무도(無道),  🔹️ 무능(無能)한 인간을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참된 친구란?.  논어에 공자님이 제시한 세 가지 기준이 나온다.  먼저, 유익한 세 친구 🔺️익자삼우(益者三友)는,  🔹️ 정직한 사람,  🔹️ 신의가 있는 사람,  🔹️ 견문이 많은 사람이다. 반면, 해로운 세 친구 🔺️손자삼우(損者三友)는,  🔹️ 아첨하는 사람,  🔹️ 줏대 없는 사람,  🔹️ 겉으로 친한 척하고 성의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살면서 내가 益者三友만 찾지 말고, 내가 먼저 남에게 損者三友보다, 益者三友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親' 字에 담긴 뜻... 어느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습니다. 하루는 아들이 멀리 볼 일을 보러 갔습니다. 저녁 다섯시에는 꼭  돌아온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섯시 반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여섯시가 되었는데도,  아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걱정이 태산 같았습니다.  아들이 왜 안 돌아올까? 어머니는 마을 앞에 나아갔습니다. 아들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멀리까지 바라보려면,  높은 데, 올라가야 했습니다. 어머니는 큰 나무 위에 올라가서, 아들이 오는가 하고, 눈이 빠지도록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멀리서 오는 아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정성스러운 광경...

마쓰시타의 세 가지 은혜/

마쓰시타의 세 가지 은혜/ 나는 하나님이 주신 세 가지 은혜 덕분에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그 첫번 째 은혜는 집이 몹시 가난했던 것이다. 덕분에 나는 어릴 적부터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은혜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던 것이다. 그 덕분에 항상 운동에 힘썼고 지금까지 건강하다. 마지막 은혜는 초등학교를 못 다녔던 것이다. 덕분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삼아 열심히 배우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공병호의 >중에서- 세상살이란 정말 마음먹기와 생각하기에 달렸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 가지 은혜는 평범한 사람에게는 낙담의 요인이며 좌절의 요인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방식대로 절망을 긍정적으로 해석해냅니다. 우리도 충분히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인간은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 ..

인간은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 서로 싸우지만 늑대는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 서로 싸우지 않는다고 한다. 늑대사회는 서로의 재능을 커가면서 '발견'하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어떤 늑대는 양육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어떤 늑대는 사냥에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 늑대의 정신은 서로 연결된 '네크워크 시스템'이 가동된다. 위기상황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역할을 무의식적으로 행한다. 이런 면에는 서열이 없는 평등 시스템에서 자신의 장점을 살려 사회를 위해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다. 늑대는 철저한 '일부일처제'를 유지하고 지킨다. 수컷늑대는 자신의 암컷을 위해서 평생을 사랑하고 보살핀다. 암컷늑대가 죽으면 수컷늑대는 새끼늑대가 '독립'할 때까지 보살핀 후 암컷늑대가 죽은 그 자리에 가서 '굶어 죽는다' 수컷늑대가 사냥을 해오면 암컷늑대와 새끼늑대가 먼저 먹고 자신은 경계를 선다. 암컷늑대와 새끼늑대가 다 먹고 나면 그제서야 나머지 음식을 먹는다. 늑대는 종종 자신을 키워준 어미늑대를 찾아가 안부를 전한다. 한 소설에서는 수컷늑대를 잡는 방법이 나온다. 수컷늑대는 머리가 영리하고 전략적이기 때문에 잡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이때 암컷늑대를 잡으면 수컷늑대를 잡을 수 있다. 수컷늑대는 자신의 위기상황을 알면서 사랑하는 암컷늑대를 위해서 인간들에게 잡혀준다는 것이다. 누가 인간이 동물중에 가장 우수하다고 하였는가? 우리가 추구하는 인간의 도리를 늑대는 이미 하고 있는 것이다. 늑대는 약한 상대를 사냥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냥을 할 때 자신보다 더 강할 거 같은 상대와 싸운다.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한 없이 약한 많은 인간들과는 너무나 다른 늑대이야기. 이시대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줍니다.

□ 인생은 결심이 중요

□ 인생은 결심이 중요 , / 노인학교에 나가서 잡담을 하거나 장기를 두는 것이 고작인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장기 둘 상대자가 없어 그냥 멍하니 있는데 한 젊은이가 지나가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앉아 계시느니 그림이나 그리시지요? 내가 그림을? 나는 붓잡을 줄도 모르는데 ..... 그야 배우면 되지요? 그러기 엔 너무 늦었어. 나는 이미 일흔이 넘었는걸. 제가 보기엔 할아버지의 연세가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더 문제 같은 데요. 젊은이의 그런 핀잔은 곧 그 할아버지로 하여금 미술실을 찾게 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은 생각했던것만큼 어렵지도 않았으며 더욱이 그 연세가 가지는 풍부한 경험으로 인해 그는 성숙한 그림을 그릴 수가 있었습니다. 붓을 잡은 손은 떨렸지만 그는 매일 거르지 않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새로운 일은 그의 마지막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장식해 주었습니다. 그가 바로 평론가이며 미국의 샤갈 이라고 극찬했던 '해리 리버맨' 입니다. 그는 이후 많은 사람들의 격려 속에서 죽을 때까지 수많은 그림을 남겼으며 백한 살, 스물 두 번째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삶을 마쳤습니다. 사람의 인생은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50'이나 60'이 된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미 나이가 너무 많아 무엇을 새롭게 시작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오히려 남은 시간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왜 하지 않을까요?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미 늦었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아무리 늦게 시작해도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남보다 늦게 시작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라든 가, 너무 늦지 않았을까? 등의 생각은 떨쳐 버려야 합니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는 사람,ㅡ 남들이 포기해 버린 것을 하는 사람은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환경에 의해 꼴지어지지 말고 그것들을 꼴지으라

🌻 생명의 향기 • 환경에 의해 꼴지어지지 말고 그것들을 꼴지으라 🌻 사람이 감소시킬 수는 있지만 결코 제거해 버릴 수는 없는 재해들이 있다. 사람은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환경에 의해 꼴지음을 받는 대신에 그의 환경을 꼴지어야 한다.  그는 혼란 가운데서 질서와 조화를 창출해 내는 일에 있어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여지를 가지고 있다.  만일 그가 요구하기만 한다면 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그는 자기 자신의 힘으로 유혹과 시련을 대행하여 싸우도록 버려둔 바 되지 않는다. 전능하신 분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수께서는 생애의 시련을 통과하고 그 유혹들을 극복하는 방법을 사람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하늘 왕궁을 떠나시고 죄로 타락한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돌아가셨다. 여기에 우리를 위한 하나의 모본이 있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36. 🌻 Aroma of Life • Molding Our Surroundings Instead of Being Molded by Them 🌻 There are evils which man may lessen but can never remove. He is to overcome obstacles and make his surroundings instead of being molded by them.  He has room to exercise his talents in bringing order and harmony out of confusion.  In this work he may have divine aid if he will claim it. He is not left to battle with temptations and trials in his own strength. Help has been laid upon One who is mighty.  Jesus left the royal courts of heaven and suff...

♥ 가곡 '바위고개' 얘기! ❤️ /이어령 글*

🌾🌳 8월! 광복 80년! 🌾🌳 ♥ 가곡 '바위고개' 얘기! ❤️ *이 어령 글* 🌱바우와 순이는 소꿉놀이 친구로, 순이는 건너마을 공장에 다녔는데, 순이가 공장에서 산길로 돌아올 때면, 바우는 나무를 다하고 바위 뒤에 숨어 있다가, 불쑥 나타나서 둘은 나란히 바위고개를 넘어서 집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바우는 머슴살이하러 고향을 떠났고, 순이는 혼자 남아 계속 공장에 다녔는데, 혼자 돌아오는 고갯길은 너무나 외롭고 쓸쓸했습니다. (1절)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는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2절) 바위고개 핀 꽃 진달래꽃은/ 우리 님이 즐겨즐겨 꺽어 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우는 머슴살이 10년간 정말 열심히 일을 하여, 돈을 모아 순이를 만나러 고향에 돌아왔는데, 순이가 시집을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위에 걸터앉아 진달래꽃을 안고서 하염없이 울고 울었답니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눈물집니다" 한국의 슈베르트라 불리는 "이흥렬(1909~1980)"이, 작곡한 노래 가사로, 그는 함경남도 원산에서 대지주의 아들로 태어나, 일본으로 유학하여 '동양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귀국 후인 1932년에 이 곡을 만들었는데, "10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라는 가사로, 일제치하의 민족의 울분을 이 노래에 담았기에, 이 곡은 일종의 애국가요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방 후에는 우리나라의 중학교, 고등학교 음악교과서를 만들었으나, 그가 과거에 친일행적이 있다하여 "친일인명사전...

◇앞으로 인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앞으로 인류는 어떻게 될 것인가? /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가 오고 있다. 인간이 기계에 대체되는 세상.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고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 앞으로 인류는 두 계급으로 나뉜다고 한다.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계급과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받는 계급.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먼저 대체되는 직업이 의사, 약사, 판. 검사, 변호사, 교사 순이고. 기업 CEO, 기업 임직원, 공무원,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변리 사, 감정 평가사, 보험계리사, 재무 분석가 등이 본격적으로 대체될 것이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이 하던 일의 전부를 감당하게 될 것이다. 구글의 인공지능 자율주행차는 이미 330만 킬로 무사고 운행기록을 세웠 다. 인공지능 의사 왓슨을 아는가? 최근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왓슨은 지난 몇 년 동안 이런 공부를 했다 * 8,500개 이상의 의료기관이 축적한 의료 정보 * 120만 편 이상의 의학 논문 * 400만 건 이상의 제약 특허 * 1억 명 이상의 환자 정보 * 2억 명 이상의 생체 정보 * 300억 장 이상의 의료 이미지 X-RAY, CT, MRI 파일 인공지능 의사 왓슨의 공부를 인간 의사의 공부와 비교해 보라. 제아무리 천재적인 학습 능력을 가진 인간 의사라 한들 지금까지 왓슨이 공부한 1만 분의 1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게다가 인간 의사와 달리 왓슨은 한 번 공부한 것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 다. 또 한 번 공부한 의학 지식을 불러 내는데 0.1초도 걸리지 않는다. 한 마디로 '의학 공부'에 있어서 인간 의대생들과 인간 의사들은 이미 오래 전에 인공지능 에게 완패했다. 미국 종양학회에 따르면 인간 의사 들의 암 진단 정확도는 80% 수준 이라고 한다. 왓슨은 어떨까? 방광암 91%, 췌장암 94%, 대장암 98%, 자궁경부암 100%다 특히 폐암 진단의 경우 50%에 불과 한 인간 의사들보다 무려 40%나 높은 90%의 정확도를 왓슨은 자랑 하고 있다. 한마디...

노년의 여름 🍉

🪻 노년의 여름 🍉 뜨거운 한낮 더위에도 꽃잎 하나 흐트러짐 없이 곱게도 핀 도라지꽃, 하얀 빛깔 도라지꽃 보라빛깔 도라지꽃 도라지꽃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어릴 적 옛 추억이 생각난다.. 냉장고도 없고 에어컨도 없던 시절 그 당시 더위 이기는 방법은, 나무 그늘 아래 평상에서  우물에 담갔다가 꺼낸 시원한 수박을 먹는 것, 여름이면, 저녁은 늘 마당에서 먹었다.. 마당에 모깃불을 피워  달려드는 모기를 쫓으며 가마솥 보리밥 위에 얹어 쪄낸  구수한 강된장과  찐 호박잎 쌈과 풋고추로 가족 모두 마당에 깔아놓은 멍석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저녁밥을 먹었다. 그때 그 음식이 그리워 옥상 화분에 고추를 심고 호박과 상추를 심어서 일부러 꽁보리밥을 해 강된장을 끓여 먹어본다. 또 식당 보리밥집도 가본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그 시절의 맛이 아니다 보리밥도 그 맛이 아니고 호박잎 쌈도 그 맛이 아니다. 도시의 여름은 유난히 덥다 습도 높은 날은 더욱 지친다 그래도 풀숲에 핀 풀꽃들이 마음의 위안을 준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었던 그 시절이 참 그리운  요즘이다... 뒷동산의 정자나무 아래에서 바라본 밤하늘의 별빛은 어쩜 그렇게도  아름다웠는지 어쩜 그리도 예쁘게  내렸는지, 윗집에 살던 그날의 소녀가 노년의 할망이 되었고 아랫집에 살던 그날의 소년은  노년의  할배가 되었다. 사실은 청춘이고싶다 마음은 여전히 그날의 20대 소녀 소년이다. 오늘 밤 밤하늘에 별빛 내리거든 아름다운 옛 추억을 회상하며 여명의 새벽을 설레게 맞이하자..! 우리 모두 노년을  아름답고 멋지게 살아가요. 추억을 공유하며 가슴속 설레임을 간직한 채 여름철의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깁시다! 🍇🍑🍓

생명의 향기 • 신속한 순종은 축복을 몰고 옴

🌻 생명의 향기 • 신속한 순종은 축복을 몰고 옴 🌻 “주의 계명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치 아니하였나이다”(시 119:60).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순종은 사람으로 하여금 깨끗하고 거룩하여 순결한 모든 것과 조화가 되는 아름다운 품성을 계발하게 한다.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의 생애에서는 그리스도의 복음의 기별이 더욱 분명히 나타난다. 그리스도의 자비를 받아들이고 죄의 권세에서 낫게 하는 그분의 치유를 받아들임으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들어간다. 자만심과 이기심에서 깨끗해진 그의 생애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진다. 하나님의 율법을 매일 순종함으로 그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생할 수 있는 품성을 얻는다... 우리의 매일의 의무는 쾌활하게 받아드려지고 기분 좋게 수행된다. 우리의 주요한 의무는 하늘의 속성을 나타내게 할 생명을 말과 태도로 드러내는 것이다. 생명의 말씀은 연구하고 실천하도록 우리에게 주어졌다. 우리의 행동은 하늘나라의 율법에 엄격히 일치되게 하여야 한다. 그럴 때에 하늘은 우리의 사업을 승인할 수 있게 되고 우리가 주의 봉사에 요구되는 재능들은 더 큰 유용성을 위하여 증가될 것이다. 헌신한 생애는 세상의 도덕적 어두움 가운데 빛날 것이며 멸망하는 영혼들을 말씀의 진리에로 인도할 것이다... 주님은 세상에 주신 선물에서 우리가 받은 모든 빛의 광선을 선한 일로 동료들에게 비추게 함으로써 우리 삶에서 하늘 시민권의 표식을 지니게 하려는 주님의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셨다. -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 42. 🌻 Aroma of Life • Hasty Obedience Brings Rich Blessings 🌻 I made haste, and delayed not to keep thy commandments. Psalm 119:60. Obedience to the laws of God develops in man a beautiful character that is in harmony with all th...

마음을 읽는 리더가 미래를 연다.

마음을 읽는 리더가 미래를 연다. EQ의 시대, 덕성이 경쟁력이다. 과거에는 높은 IQ 와 뛰어난 기술력 (TQ)이 성공의 보증수표였다. 오늘날의 정보와 기술은 쉽게 복제되고, 변화의 속도는 예측 불가능하다. 이제 조직을 이끄는 진정한 힘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 즉 EQ(감성지수)에서 나온다. EQ가 높은 리더는 구성원의 표정과 말속에 숨은 마음을 읽어내고, 진심어린 경청으로 신뢰를 쌓는다. 갈등상황에서도 대립을 최소화하고 오히려 그것을 성장의 기회로 바꾼다. 위기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결속력은 이런 리더쉽에서 비롯된다. 차가운 전략보다 따뜻한 관계가 더 큰 성과를 만든다는 사실은 증명사례가 많다. 리더십은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이 아니라 마음을 얻는 예술이다. 그리고 그 예술의 중심에는 '사람을 품는 덕성이 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자, 세상을 얻는다." Those who win hearts, win the world.

진정한 인격의 가치 !

진정한 인격의 가치 ! 내 인격은 어떻게 평가 받고 있을까요?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이 귀주에서 거란군을 대파하고 돌아오자, 현종왕이 친히 마중을 나가 얼싸안고 환영했습니다. 또한 왕궁으로 초청해 중신들과 더불어 만찬상을 성대하게 베풀었습니다. 한창 주흥이 무르익을 무렵, 강감찬 장군은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다가, 소피를 보고 오겠다며 현종의 허락을 얻어 자리를 떴습니다. 나가면서 장군은 살며시 내시를 보고 눈짓을 했습니다. 그러자 시중을 들던 내시가 그의 뒤를 따라 나섰습니다. 강 장군은 내시를 자기 곁으로 불러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여보게, 내가 조금 전에 밥을 먹으려고 밥그릇을 열었더니 밥은 있지 않고 빈그릇 뿐이더군. 도대체 어찌 된 일인가? 내가 짐작하건데 경황 중에 너희들이 실수를 한 모양인데 이걸 어찌하면 좋은가?" 순간 내시는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습니다. 이만저만한 실수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주빈이 강감찬 장군이고 보면 그 죄를 도저히 면할길이 없었습니다. 내시는 땅바닥에 꿇어 엎드려 부들 부들 떨기만 했습니다. 이때 강 장군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성미가 급한 상감께서 이 일을 아시면 모두들 무사하지 못할 테니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떤가? 내가 소피보는 구실을 붙여 일부러 자리를 뜰 것이니, 내가 자리에 앉거든 곁으로 와서 '진지가 식은 듯 하오니 다른것으로 바꿔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다른 것을 갖다 놓는 것이 어떨까?" 내시는 너무도 고맙고 감격스러워 어찌할 바를 몰라 했습니다. 그와 같은 일이 있은 후, 강감찬 장군은 이 일에 대해 끝가지 함구했습니다. 그러나 은혜를 입은 내시는 그 사실을 동료에게 실토했으며, 이 이야기가 다시 현종의 귀에까지 들어가, 훗날 현종은 강감찬 장군의 인간됨을 크게 치하해 모든 사람의 귀감으로 삼았다는 고사...

하나님께서는 모든 시련에 대하여 도움을 마련해 주셨다

🌻 생명의 향기 • 하나님께서는 모든 시련에 대하여 도움을 마련해 주셨다 🌻 하나님께서는 모든 시련에 대비하여 도움의 길을 마련해 주셨다. 광야를 여행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마라의 쓴 물가에 왔을 때, 모세는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여호와께서는 어떤 새로운 대책을 마련해 주지않으셨다. 그분께서는 바로 곁에 있는 것에 주의를 끌게 하셨다. 여호와께서는 당신이 창조하신 하나의 관목을 샘에 던져 넣게 하심으로 그 물을 깨끗하고 달게 만드셨다. 그렇게 되자 백성들은 그 물을 마시고 원기를 회복하였다. 온갖 시련 속에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찾으면, 그분께서는 우리를 도와 주실 것이다. 우리는 눈이 열려 그분의 말씀에 기록되어 있는 치료의 약속을 분별하게 될 것이다. 성령께서는 슬픔을 제거해 줄 모든 축복을 이용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실 것이다. 우리의 입술에 닿아 있는 모든 쓴 잔을 위하여 우리는 치료의 나무가지를 발견할 수 있다. - 치료봉사, 348. 🌻 Aroma of Life • For Every Trial, God Has Provided Help 🌻 For every trial, God has provided help. When Israel in the desert came to the bitter waters of Marah, Moses cried unto the Lord. The Lord did not provide some new remedy; He called attention to that which was at hand. A shrub which He had created was to be cast into the fountain to make the water pure and sweet. When this was done, the people drank of the water and were refreshed. In every trial, if we seek Him, Christ will give us help. Ou...

용서와 격려의 결과

용서와 격려의 결과/ 18 세기 경 구두 만드는 직공이었던 죤 워 (John Warr)가 예수 믿고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의 밑에 실습생이 고용되었습니다. 죤은 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하지만 실습생은 그의 말 듣는 것을 귀찮아했습니다. 어느 날 실습생이 위조 화폐 1실링을 진짜와 바꾸려다가 발각이 되었습니다. 죄책감에 사로잡힌 그가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그때 죤 워는 그를 위해 기도해주었고 사랑으로 도왔습니다. 실습생은 그 사랑에 감복되어 예수를 믿고 제자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 실습생이 바로 인도의 선교사가 되어 놀라운 열매를 맺은 윌리엄 캐리 (William Carey)입니다. 캐리의 선교는 세계 복음화 전도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존 워가 책망과 정죄 대신 용서와 격려를 한 결과 한 위대한 선교사역자를 탄생 시키게 된 것입니다.Amen. " 아침편지 " / 2025년8월13일 , 어두운 새벽 산행에 등불이 없으면 한걸음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먼동이 트니 손전등이 귀찮아집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길에 공기, 감사, 사랑, 우정... 늘 필요치 않은 것 같다가도 어느 때는 절실히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마치 어두운 새벽길 등불처럼 말입니다 순간순간 소중한 것들... 잘 챙기시고 닥쳐올 소중한 것들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힘들다고 귀찮다고 안부! 답장! 관심! 미루지 마세요! 어느 순간 외톨이가 됩니다 그리고 회복하는 데 너무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늘 카톡이나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마음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운 마음들... 미뤄왔던 안부... 오늘 한번 보내보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https://m.youtube.com/watch?v=BpnBN0_1rHI

잃고 얻고,

잃고 얻고, / 살다보면 우리는 무엇인가를 잃어 버릴 때가 있다. 지갑을 잃어버리고, 열쇠를 잃어 버리고, 운전면허증을 잃어 버리며, 여행 가방을 잃어버릴 때가 있다. ’산다는 것‘은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디를 떠나는 것도 잃어버리는 것이고, 나이를 먹는 것도 잃어버리는 것이고, 은퇴하는 것도 잃어버리는 것이고, 사업에 실패하는 것도 잃어버리는 것이고, 가족 중에 한 사람이 병들어 죽는 것도 잃어버리는 것이다. 모든 사건과 사고는 다 잃어버리는 것들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다 우리에게 꼭 재앙이나 슬픔이나 절망을 주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옛 속담에 ‘비온 뒤, 땅이 굳어진다.’ 는 말이 있듯이, 비가 오면 땅이 젖어 진흙 밭이 되어 불편했다가도 해가 떠 땅을 말리면 땅은 전보다 더 딱딱 해지고 좋아진다. 세상에는 꼭 나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어둠이 오면 곧 해가 뜨는 법으로, 이것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교훈이다. 재산이든 생명이든 잃어버리는 그 당장의 순간은 아쉽고 슬프고 괴롭기 한이 없지만, 꼭 그것으로 우리의 삶이 끝나지는 않는다. 알렉산더 플레밍이 페니실린을 발명할 때의 일이다. 그는 당시 어린아이들에게 유행하던 부스럼을 연구하다가 실수로 세균을 배양하는 접시 뚜껑을 닫지 않고 퇴근했다. 그 다음날 출근해 보니, 뚜껑이 열린 접시에 푸른색 곰팡이가 생겼는데 접시 안이 잔뜩 배양되어 있어야 할 세균이 다 죽고 없었다. 그는 푸른곰팡이 연구를 하며 페니실린을 발견했고 노벨상을 받았다. 실험실의 접시 뚜껑을 닫지 않은 실수가 큰 성공을 거둔 결정적인 길이 된 것이다. 언젠가 캘리포니아에 큰 홍수가 났을 때, 한 방앗간이 떠내려갔다. 이 홍수로 방앗간은 파산했고, 그 주인은 낙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얼마 후 홍수가 쓸어간 그 자리에서 큰 황금 광맥이 발견되었다. 홍수가 방앗간을 쓸어가지 않았다면 금광은 발견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처럼 인생은 잃어버릴 때도 많...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감화력을 결정해 주는 것은

🌻 생명의 향기 •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감화력을 결정해 주는 것은 우리 자신의 품성과 경험이다 🌻 순결하고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조용하고, 언행이 일치되는 생애에는 유창한 말보다 더욱 강력한 웅변이 있다. 사람의 인격은 그의 말보다 더욱 많은 감화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감화력을 결정해 주는 것은 우리 자신의 품성과 경험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은혜의 능력을 확신시켜 주려면 우리는 그 능력을 우리 자신의 마음과 생애에서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증거하는 복음은 우리 자신의 영혼을 구원해 준 복음이어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믿는 산 믿음을 통해서만 우리의 감화력을 불신의 세계가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다.  우리가 급히 흐르는 물결 속에서 죄인들을 건져 내려면, 우리 자신의 발이 만세 반석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굳게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휘장은 겉으로 보여 주는 표지가 아니며, 십자가나 면류관을 달고 다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과 연합함으로 나타내 주는 것이다.  성품의 변화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을 통하여 세상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을 세상의 구속주로 보내셨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된다.  인간의 심령을 감싸 줄 수 있는 어떤 감화력도 이타적인 생애의 감화력과 같은 그런 능력을 가질 수 없다. 복음을 위한 가장 강력한 논증은 상냥하고 친절한 그리스도인이다.  - 치료봉사, 469-470. 🌻 Aroma of Life • It Is Our Own Character and Experience That Determine Our Influence Upon Others 🌻 There is an eloquence far more powerful than the eloquence of words in the quiet, consistent life of a pure, true Christian. What a man is has mo...

♡ 벗과 친구란?

♡ 벗과 친구란? 부결자화(不結子花)는 휴요종(休要種)이요. 무의지붕(無義之朋)은 불가교(不可交)라.​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 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는 뜻으로, 열매가 없는 꽃은 아무 쓸모가 없으니 심지 말고, 친구 사이의 도리는 믿음에 있듯이 믿음과 의리가 없는 친구라면 사귈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 얼마나 좋은 글인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진정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 주식형제천개유(酒食兄弟千個有) 급난지붕일개무(急難之朋一個無) 이는 ''술 먹고 밥 먹을 땐 형, 동생 하는 친구가 천 명이나 있지만, 급하고 어려울 때 막상 나를 도와주는 친구는 한 명도 없다''라는 뜻이다. 현재 나의 친구들이 주식형제(酒食兄弟)인지 급난지붕(急難之朋)인지, 동시에 나는 그들에게 과연 어떤 사람인지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할 때면 반드시 떠오르는 인물이 추사 김정희(金正喜)다. 한때 잘나가던 추사가 멀고도 먼 제주도로 귀양을 가보니 그렇게 많던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누구 한 사람 찾아주는 이가 없었다. 그런 그에게 소식을 전한 이가 있었는데, 예전에 중국에 사절로 함께 간 이상적(李尙迪)이라는 선비다. 그는 중국에서 많은 책을 구입해 그 먼 제주도까지 부쳤다. 극도의 외로움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던 추사에게 그의 우정은 큰 위로와 감동을 주었고, 추사는 절절한 우정을 한 폭의 그림에 담았는데 그것이 바로 유명한 세한도이다. . 세한도라 이름은 날씨가 차가워지고 난 후에야 소나무의 푸르름을 안다.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歲寒然後, 知松栢之後凋也)''라는 "논어"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늦게 시듦을 알 수있는 것이다.” 학창 시절, ''세 명의 친구를 가지면 성공한 인생이다'' 란 말을 들었을 때 매우 의아해했던 기억이...

💙어머니의 힘 ●김인강 교수●

💙어머니의 힘, ●김인강 교수● / 가난과 장애, 차별과 절망, 도저히 평안할 수 없는 환경과 조건에서도 평안을 누리며 살아온 사람의 위대한 이야기다. 충청도 농사꾼의 6남매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난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2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으나 너무 가난하여 치료 해야할 시기를 놓쳤고, 그 후유증 때문에 “ 앉은뱅이”로 어린 시절을 살았다. 아버지는 아들의 장애를 부끄러워 하며, 술을 마신 날이면 "저런 쓸모 없는 놈 제발 좀 갖다버 리라."고 말하며 폭력을 휘둘렀고 어머니는 눈물로 지새야 했다. 혼자 힘으로 설 수도 앉을 수도 없었기에 기어 다녔다. 비료 포대 위에 엎드려 한 손으 로 땅을 짚고 다른 한 손으론 포대를 잡아끌었 다. 어린 시절 그에게 친구라 고는 병아리들과 강아지, 마당에 지천으로 피어있던 작은 야생꽃들이 전부였다 어머니의 등에 업혀 집에서 1시간 떨어진 초등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학교는 ' 장애인이란 이유'로 그의 등교를 허락하지 않았다. 어머니와 아들은 그날 교문 밖에서 한없이 울어야 했다. 아들을 등에 업고 오는 길에 슬픈 마음으로 어머니는 아들의 꽁꽁 언 발을 만지며 “아가야 춥지?”라고 따뜻하게 위로했다 어머니의 그 한마디는 그에게 다른 어떤 말보다 위로가 되었고 용기를 주었으 며, 세상의 힘든 일들이 비수처럼 다가왔을 때 힘을 주는 말씀이었다. 그 말씀은 어둠 가운데 생명과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같았다. 그 날 이후 아들 은 평안해졌고, 어떤 절망 속 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 다. 11세에 집을 떠나 재활원에 들어갔고 굳은 다리를 펴서 보조기를 끼우고 목발을 짚으며 걷는 방법을 배우는데 2년이 걸렸다. 그런 그가 공부 에서는 늘 1등을 했고 선생님의 추천 덕분에 대전 중학교에 들어갔다. 고등학교 입학 연합고사에서 만점을 받아 장학금을 받고 충남고에 배정받았다. TV가 크게 틀어 져 있는 방 한...

생명의 향기 • 변화는 생각에서 시작됨

🌻 생명의 향기 • 변화는 생각에서 시작됨 🌻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겔 3: 26)는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를 의미한다.  이와 같은 마음의 변화는 그리스도인 의무에 대한 명확한 개념, 진리에 대한 이해를 항상 동반한다.  진리에 대한 우리의 견해의 명확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정비례할 것이다. 우리는 사고 능력을 올바르게 장악할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은혜를 원한다.  우리는 악을 생각하고, 못마땅한 일들에 마음을 계속해서 집중시킬지 모르지만, 이것이 과연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주는가?  그것은 우리의 모든 경험을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것과 같은 모양이 되게 만든다.  그러나 예수를 바라봄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종은 목적을 염두에 둔다. 눈은 성화되며, 귀도 성화된다. 그리고 악에 대해서 그들의 눈과 귀를 닫을 사람들 또한 변화될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670. 🌻 Aroma of Life • Transformation Begins With Thoughts 🌻 The words “A new heart also will I give you” (Ezekiel 36:26) mean, “A new mind will I give you.”  This change of heart is always attended by a clear conception of Christian duty, an understanding of truth.  The clearness of our view of truth will be proportionate to our understanding of the Word of God. We want the transforming grace of God to take right hold of our thinking powers.  We may think evil, we may contin...

단 한번의 인생, 이대로 끝낼 수 없다

단 한번의 인생, 이대로 끝낼 수 없다. / [디모데후서 4:1~2]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 🍀광고업계의 큰손이라 불리던 남자, 고정민 장로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학창 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30세에 광고 회사를 창업해 삼성, 소니, 파나소닉 등 글로벌 브랜드부터 청와대 광고까지 맡았던 잘 나가는 광고인이었습니다. 세상은 그의 감각에 박수를 보냈고, 그의 손길이 닿는 캠페인은 연이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무대 뒤, 그의 마음엔 깊은 공허가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광고를 만들면서도 정작 가장 귀한 이름 ‘예수님’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는 마음의 짐이 커져만 갔습니다. 어느 날, 그는 기도 중에 하나님께 이런 고백을 올렸습니다. “하나님, 저의 재능이 이 세상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을 알리는 도구가 되게 해 주세요.” 그 순간, 하나님은 그의 마음에 분명한 감동을 주셨습니다. “복음을 광고하라.” 광고로 예수님을 전하라는, 세상의 메시지를 대신해 복음이 사람들의 마음에 스며들게 하라는 전무후무한 부르심이었습니다. 그는 다니던 회사를 내려놓고,자신의 전 재산을 들여 복음을 광고하는 비영리단체 ‘복음의 전함’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몇 년간 버스 광고, 지하철, SNS를 넘어 전 세계 도시들에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꿈에도 그리던 장소에 도전장을 던집니다.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뉴욕 그 한복판 타임스퀘어 그는 광고 문구를 고민했습니다.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말, 예수님을 모르는 이들도 고개를 들게 할 수 있는 문장.. 그때 하나님이 주신 한 문장이 있었습니다. “It’s Okay! with Jesus.” (“예수님과 함께라면, 문제없어요.”) 이 문장은 단순하지만, 슬픔에 잠긴 사람에겐 위로...

💙무괴아심(無愧我心)

💙무괴아심(無愧我心) ♡‘내 마음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한다’는 뜻으로,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자기 스스로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무괴아심은 대학, 중용에 나오는 신독(愼獨)과도 맥이 닿는데 신독은 홀로 있을 때도 도리에 어그러지지 않게 스스로 삼가는 것을 뜻합니다. 내 마음을 들춰봐서 전혀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것이  멋진 삶입니다.   ♡어스름한 저녁 무렵 물가에 비친 석양도 아름답고, 아침에 뜨는 해 또한 아름답습니다. ♡청춘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흰머리에 얼굴 주름 또한 아름답지 아니한가?   ♡손에 쥔 것이 없다고 실패라 생각지 말라. ♡이 날까지 무탈하게 산 것도 성공한 것입니다. ♡나누어 주었다고 보답을 바라지 말자. ♡나누어 준 것  만으로도 공덕(功德)을 쌓았느니라.   ♡남에게 받은 것은 잊지 말고 보답하자. 그래야 공덕을 쌓는 것이니 새겨 두세나. ♡거름을 너무 많이 해도 뿌리는 썩을 것이고,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네.   ♡상대가 실수하고 잘못을 하여도 눈감아 주고 포용(包容)해 주자. ♡내가 옳을 지라도 너무 강하게 말하면 상대는 오히려 반감(反感)을  가지게 된다.   ♡나눈 것은 잊고, 받은 것은 기억하며, 눈 감을 줄 알고 용서할 줄 안다면. ♡세상 살아가는데 적은 없을 것이고, 인생 마무리는 멋지게 될 것입니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 옵니다. ♡육신(肉身)은 은퇴가 있어도, 감정과 사랑은 은퇴가 없습니다. - 達...펌 , -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를 길들이는 시간

나를 길들이는 시간/ 홀로 있는 시간은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된다. 바쁘다고 밀쳐두었던 나 속의 나를 조용히 들여다볼 수 있으므로 여럿 속에 있을 땐 미처 되새기지 못했던 삶의 깊이와 무게를 고독 속에 헤아려볼 수 있으므로 내가 해야 할 일 안해야 할 일 분별하며 내밀한 양심의 소리에 더 깊이 귀기울일 수있으므로 그래 혼자 있는 시간이야말로 내가 나를 돌보는 시간, 여럿 속의 삶을더 잘 살아내기 위해 고독속에 나를 길들이는 시간이다. - 이해인 - "의사가 말해주는 진짜 건강 비밀" / 1. 최고의 미용은 ->잠자기이다. 2. 최고의 해독제는 ->물이다. 3. 최고의 진통제는 웃음이다 . 4. 최고의 보약은 -> 제시간에 먹는 밥이다 . 5. 최고의 항우울제는 >햇빛 아래 걷기이다 . 6.최고의 회복제는 -가벼운운동이다. 7.최고의 예방약은 스트레스 줄이기이다 . 8. 최고의 치료는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다 . 9. 최고의 명약은 ->잘 자고 잘 웃는 일상이다.

1️.得 道

너무나도 의미있는 좋은글 입니다. 1️.得 道, 종이를 찢기는 쉽지만 붙이기 어렵듯, 인연도 찢기는 쉽지만 붙이긴 어렵습니다. 마음을 닫고 입으로만 대화하는 건, 서랍을 닫고 물건을 꺼내려는 것과 같습니다. 살얼음의 유혹에 빠지면 죽듯이, 설익은 인연에 함부로 기대지 마십시오. 젓가락이 반찬 맛을 모르듯 생각으론 행복의 맛을 모릅니다. 사랑은 행복의 밑천 미움은 불행의 밑천입니다. 무사(武士)는 칼에 죽고, 궁수(弓手) 는 활에 죽듯이, 혀는 말에 베이고 마음은 생각에 베입니다. 욕정에 취하면 육체가 즐겁고 사랑에 취하면 마음이 즐겁고 사람에 취하면 영혼이 즐겁습니다 그 사람이 마냥 좋지만, 좋은 이유를 모른다면 그것은 숙명입니다. 한 방향으로 자면 어깨가 아프듯, 생각도 한편으로 계속 누르면 마음이 아픕니다. 열 번 칭찬하는 것보다 한 번 욕하지 않는 게 훨씬 낫습니다. 좌절은 "꺾여서 주저 앉는다"는 뜻입니다. 가령 가지가 꺾여도 나무 줄기에 접을 붙이면 살아나듯 의지가 꺾여도 용기라는 나무에 접을 붙이면 의지는 죽지 않고 다시 살아납니다. 실패는 "실을 감는 도구"를 뜻하기도 합니다. 실타래에 실을 감을 때 엉키지 않고 성공적으로 감으려면 실패가 반드시 필요하듯 실패는 "성공의 도구"입니다. 2️.설 니홍조 (雪泥鴻爪 ) , 중년의 나이를 넘으면 존경을 받지 못할지언정 욕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소동파의 시에 설니홍조 (雪泥鴻爪)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기러기가 눈밭에 남기는 선명한 발자국'이란 뜻입니다. 그러나 그 자취는 눈이 녹으면 없어지고 맙니다. 인생의 흔적도 이런게 아닐까요? 언젠가는 기억이나 역사에서 사라지는 덧없는 여로... 뜻있는 일을 하면서 성실하게 살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지내는 일이 참 어렵습니다. 中國 故事에 강산이개 (江山易改) 본성난개 (本性難改) 라는 문장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