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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25의 게시물 표시

생명의 향기 • 시련을 위한 힘

🌻 생명의 향기 • 시련을 위한 힘 🌻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는 신자들에게 시련이 이르러 오도록 허락하시기 전에 모든 시련을 측정하시고 저울질하신다.  하나님은 그분의 입증하심과 시험 아래 설 사람의 환경과 힘을 고려하시며, 그 시험이 저항할 능력보다 더 크도록 허락하지 않으신다.  만일 영혼이 압도되고 위압을 당한다 해도, 은혜 안에서 능력을 주시지 않았다고 하나님께 결코 비난을 퍼부을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시험받는 사람이 경성하고 깨어 기도하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그를 위하여 풍성하게 쌓아 놓으신 대비책들을 자기 것으로 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신자가 전투하는 시간에 결코 실패하도록 하지 않았다. 신자들은 약속들을 주장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원수에 대적함으로 실패라는 것은 전혀 모르게 될 것이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473. 🌻 Aroma of Life • Strength for Every Trial 🌻 Our heavenly Father measures and weighs every trial before He permits it to come upon the believer.  He considers the circumstances and the strength of the one who is to stand under the proving and test of God, and He never permits the temptations to be greater than the capacity of resistance.  If the soul is overborne, the person overpowered, this can never be charged to God, as failing to give strength in grace, but the one tempted was not vigilant and prayerful and did not appropriate by faith th...

🌹 노년을 아름답게 살자 🌹

🌹 노년을 아름답게 살자 🌹 어느날 문득,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반백이 되어 있고  몸은 생각같이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키 보다  훨씬 커버린 아들은 회사에 출근하고  어느새 딸들은 결혼을 하여 엄마가 되어있다. 영원히 함께 있을 것 같던 아이들은  하나 둘 우리들의 품을 떠나가고  백년을 함께 살자고 맹서했던 부부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쩔수 없이  늙어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노년을 보낸다.   가족을 너무 의지하지 마라, 그렇다고 가족의 중요성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다. 움직일수 있는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자신의 노년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것을 스스로 개발하고 스스로 챙겨라.   당신이  진정으로 후회 없는 노년을 보내려거든  반드시 한두 가지의 취미 생활을 가져라. 산이 좋으면  산에 올라 세상을 한번 호령해보고  물이 좋으면 강가에 앉아 낚시를 해라. 운동이 좋으면  어느 운동이든 땀이 나도록 하고  책을 좋아하면 열심히 책을 읽어라. 글을 써라,  인터넷을 좋아하면 정보의 바다를 즐겁게 헤엄쳐라, 좋아하는 취미 때문에 식사 한끼 정도는 걸러도 좋을 만큼 집중력을 가지고 즐겨라. 그 길이 당신의 쓸쓸한 노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중요한 비결이다. 자식들에게 너무 기대하지 마라 자식에게서 받은 상처나 배신감은  쉽게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를 만족시켜 주는 자식은 그렇게 많지 않다 기대가 큰 자식일수록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자식들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간섭하지 마라 자식들은 그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따로 있다. 도를 넘지 않는 적당한 관심과 적당한 기대가  당신의 노년을 평안과 행복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악처가 효자보다 낫다" 는 옛말은 참고 할 만하니 식어가는 부부간의 사랑을 되찾아 뜨겁게 하라. 이 나이는 사랑보다 겹겹이 쌓여진 묵은 정으로  서로의 등을 씻어 주며 사는...

[人生三戰(인생삼전)] 빅토르 위고,

[人生三戰(인생삼전)] (사람 살아가면서의 세가지 싸움) / 프랑스의 낭만파 작가 '빅토르 위고'에 의하면 人生에는 세가지 싸움이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자연과 인간과의 싸움입니다. 그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 [바다의 노동자]라는 작품을 썼습니다. 바다의 어부들이 살아가기 위해서 추운 날씨와 사나운 파도와 싸웁니다. 인간이 산다는 것은 자연과의 끊임없는 투쟁입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따뜻한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잔인한 적이요 라이벌입니다. 과학과 기술과 기계는 인간이 자연과 싸우기 위한 위대한 무기요 도구입니다. 인간이 산다는 것은 자연을 이용하고, 지배하고, 정복하기 위하여 항상 싸우는 것입니다. 둘째는 인간과 인간끼리의 싸움입니다. 빅토르 위고는 이것을 그리기 위하여 '93년' 이라는 작품을 썼습니다. 개인과 개인간의 생존경쟁에서부터 나라와 나라와의 전쟁, 민족과 민족의 싸움, 공산 세력과 자유 세력과의 투쟁에 이르기까지 인간세계에는 많은 싸움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싸움을 원치 않지만 생존하기 위하여 이 싸움을 아니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생존을 위한 싸움과 자위를 위한 싸움과 정의를 위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싸우면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세상에 패배처럼 분하고 괴로운 것이 없습니다. 나라와 나라와의 싸움에서 패배한다는 것은 죽음으로 전락하는 것이요,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패배는 자멸을 의미합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요? 무장이 없는 곳에 평화가 없고, 힘이 없는 곳에 자유가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사의 냉엄한 현실입니다. 셋째 끝으로 자기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가장 중요한 싸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입니다. 빅토르 위고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 유명한 [레미 제라블]을 썼습니다. 성서 다음으로 많이 읽혀진 이 명작은 쟝발장이라는 한 인간의 마음 속에서 벌어지는 선한 자아와 악한 자아의 내적 투쟁의 기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