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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25의 게시물 표시

인생의 지도

인생의 지도, / 우리는 많은 것들을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야 깨닫게 된다. 이 깨달음이 모여 인생의 지도를 만들어나간다. 결국 인생이란 지금 발을 딛고 있는 현실에 맞게 머릿속의 지도를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다. - 고든 리빙스턴의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중에서 - 처음부터 완벽한 지도는 없습니다.하다못해 약도 하나도 고치고 또 고쳐야 좋아집니다. 하물며 인생의 지도는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계속 고쳐가며 완성해 가는 것이 좋은 인생의 지도입니다.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십시오. 그 아픈 경험이 더 좋은 지도를 만들게 해 줄테니까요.

나는 어떤 '노인'일까?

나는 어떤 '노인'일까? / 태어나서 살다가 늙고 병이 들어 죽음에 이르는 길은 생로병사로 정리된다. 젊은이들에게 노년은 먼 얘기 같지만 시간이 거꾸로 흐르지 않는 한 언젠가는 온다. 노인의 모습을 언어유희를 통해 풀어보면 참 흥미롭다. 먼저 '사람이 아니다' 의 노인이다. 노인 (No人)이 여기에 해당한다. 지혜를 쌓지 못해 반사회적 행동과 언행으로 주변 사람이나 후손, 후배들에게 폐를 끼치는 노인을 말한다. 집안에서도 배척당할 때도 많다. '화만 내는 사람' 이라는 뜻인 노인(怒人)이 있다(怒 : 성낼 노) 주변에 권위만 내세우고 자기 경험만 앞세우는 고집 불통 또는 편집증적인 사고방식으로 젊은 세대와 갈등을 일으키는 사람을 말한다. 새로운 문화와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노인(駑人)도 환영받지 못한다. 여기서 노(駑)는 둔하다는 의미다(駑 : 둔한 말 노) 시간만 축내며 인생의 주인이 되지 못한 노인(奴人)도 많다. 여기서 노(奴)는 '시간의 노예'라고 생각한다(奴 : 종 노) 그 밖에도 쇠뇌처럼 강인한 노인(弩人), (弩 : 쇠뇌 노) 갈대처럼 흔들리는 노인(蘆人), (蘆 : 갈대 노) 길에서 치매로 헤매는 노인(路人), (路 : 길 로) 화로 옆에서 정담을 나누는 노인(爐人),(爐 : 화로 노) 하루종일 집에서 밥그릇만 축내는 노인(盧人)도 있다.(盧 : 밥그릇 노) 반면에 젊은 세대가 스승으로 삼아야 할 노인들도 있다. '노력하는 사람'이란 뜻인 노인(勞人)은 80세 고령에도 글을 배우려고 학교를 다니는 할머니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할아버지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인생 목표를 '공부'라고 꼽는다.(勞 : 일할 노) 또 나이 들어서도 쉬지 않고 일을 하는 노인(努人)도 있다.(努 : 힘쓸 노) '베푸는 사람'이라는 뜻인 노인(露人)도 있다. 여기서 '노(露)'는 이슬이라는 뜻 외에 '은...

[칠석(七夕)의 유래(由來)와 풍속(風俗)]

🥬🍒🫑🍊 오늘은 좋은날 [칠석(七夕)의 유래(由來)와 풍속(風俗)] 견우(牽牛)와 직녀(織女)가 만난다는 음력 7월 7일을 ‘칠석날’이라고 불리 우고 있으며 금년은 양력 8월 29일(금) 이지요!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음력으로 칠석(七夕)날의 유래(由來)와 풍속(風俗)에 대해 알아봅니다. 끝까지 잘 읽어 보세요 1. 칠석(七夕)의 유래(由來) 7월 7일을 칠석(七夕)이라한다. 이 날은 1년 동안 서로 떨어져 있던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 이라고 하는데, 그들의 애틋한 사랑에 대한 전설이 전하여 내려온다. 「하늘나라 목동인 ‘견우’와 옥황상제(玉皇上帝)의 손녀인 ‘직녀’가 결혼하였다. 그들은 결혼 하고도 놀고 먹으며 게으름을 피우자, 옥황상제는 크게 노하여 견우는 은하수 동쪽에 직녀는 은하수 서쪽에 떨어져 살게 하였다. 그래서 이 두 부부는 서로 그리워하면서도 건널 수 없는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애태우면서 지내야 했다. 이러한 견우와 직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들은 까마귀와 까치들은 해마다 칠석날에 이들을 만나게 해 주기 위하여 하늘로 올라가 다리를 놓아 주었으니 그것이 곧 오작교(烏鵲橋)이다. 견우와 직녀는 칠석날이 되면 이 오작교를 건너 서로 그리던 임을 만나 1년 동안 쌓였던 회포를 풀고 다시 헤어진다. 칠석날 세상에는 까치와 까마귀는 한 마리도 없으며, 어쩌다 있는 것은 병이 들어 하늘로 올라갈 수 없는 것들이라고 한다. 까마귀와 까치는 이날 다리를 놓느라고 머리가 모두 벗겨지게 된다고 한다. 칠석날 전후에는 부슬비가 내리는 일도 많은데 이는 견우와 직녀가 서로 타고 갈 수레 준비를 하느라고 먼지 앉은 수레를 씻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물이 인간 세상에서는 비가 되어 내리므로, 이 비를 '수레 씻는 비' 즉 '세차우(洗車雨)' 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칠석날 저녁에 비가 내리면 견우와 직녀가 상봉하여 흘리는 기쁨의 눈물이라고 하며 이튿날 새벽에 비가 내리면 이별의 슬픈 눈물 이라고 한다....

🌷["세계 100대 의사"안에 드는 "서울대 현직 이왕재 의학박사" 발표 내용]

💚서울대학교 이왕재박사가 자기 가족의 경험담을 직접 쓴 글💚 🌷["세계 100대 의사"안에 드는 "서울대 현직 이왕재 의학박사" 발표 내용] ★하루 1,000원으로 100세 회춘, 장수하는 비법 하루 1,000원으로 건강과, 회춘, 장수가 지켜진다. 그 놀라운 비밀을 공개 합니다. ☆매일 "양파와 고구마 반개씩"잡수시면 여러분들 건강에 놀라운 일이 생길 것입니다. « 양파 건 강 학 » ※양파-하루 반 개씩 먹자! 비싼 藥보다 낫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양파가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쪽 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며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다. 싹이 나기 시작한 것은 피한다. *건강 효과 1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경험과 기회 — 칼 융의 통찰 속에서 바라본 삶의 여정

경험과 기회 — 칼 융의 통찰 속에서 바라본 삶의 여정, / 심리학자 칼 융은 “당신이 외부에서 오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당신의 운명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 삶에 일어나는 모든 ‘경험’이 결코 우연이 아니며, 그 안에는 반드시 ‘기회’가 숨어 있다고 보았습니다. 우리가 겪는 상처, 만남, 갈등, 기다림조차도 우리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자, 성장의 문턱에 선 영적인 초대일 수 있습니다. 칼 융은 ‘무의식’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우리가 진정한 자아(Self)를 향해 나아가려면 삶의 모든 경험을 도피하지 않고 마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마치 신앙 속에서 고난을 통해 믿음이 단련되고, 기다림 속에서 하나님의 때를 배우는 것과도 닮아 있습니다. 삶은 우연이 아닌 의미 있는 만남의 연속이며,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를 분별할 수 있는 눈이 필요합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경험이 고통이든 기쁨이든, 그것은 내 영혼의 깊이를 더해주는 하나님의 손길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되려 하지 않는 것을 통해 완성된다.” – Carl Jung 🌱 묵상해볼 말씀: “우리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줄을 아느니라.” (로마서 8:28) Amen. [ 아침편지 ] 2025년 8.30일. 라는 낱말의 뜻은 말이나+행동으로,괴로움 을 덜어주거나 슬픔을 달 래 주는 것입니다♧♧♧ 진정한 위로는! 들어주고 +알아주며+인정하는 것! 그 사람의 마음이 괜찮지 않은 마음에,괜찮다고 말 하는 건,성급한 것입니다 내가 괜찮지 않은데,괜찮 다고 해서,괜찮아지지 않 은 것이니 말입니다♧♧ 너참 힘들겠다,많이 아팠 겠다는 말로,공감 해줘야 합니다 그게 위로니까요! 어제는 견우 직녀가 만나는 칠월 칠석 못잊을 사람이라 생 각 한다면,위로가 자존심 을 팽개치는 날 되었으면, 즐거운 주말되세요~^^

느린 달팽이에게도 충고하지 마세요ᆢ🌲

느린 달팽이에게도 충고하지 마세요ᆢ🌲 카프만 부인이 자신의 책 '광야의 샘'에서 이런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누에고치에서 번데기가 나방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바늘구멍만 한 틈새에서 몸 전체가 비집고 나오려고 한나절을 버둥거리고 있었습니다. 안쓰러운 생각에 가위로 구멍을 넓혀 주었습니다. 커진 구멍으로 쉽게 빠져나온 나방은 공중으로 솟아오르려고 몇 번을 시도하더니 결국 날지 못하고 땅바닥을 맴돌았습니다. 그녀는 나방이 작은 틈새로 나오려고 애쓰는 시련을 거치면서 날개의 힘이 길러지고 물기가 알맞게 말라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편안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고통을 싫어하고, 기쁨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고통이 없고 기쁨만 있다면 인간의 내면은 절대 여물 수 없습니다. 나방처럼 난관을 헤쳐가는 과정에서 생존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법입니다. 다친 달팽이를 보거든 도우려 들지 마세요. 스스로 궁지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성급한 도움이 그를 화나게 하거나 다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늘의 여러 별자리 가운데서 제자리를 벗어난 별을 보거든 별에 충고하지 말고 참아주세요. 별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더 빨리 흐르라고 강물도 등을 떠밀지 마십시오. 강물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프랑스 시인이자 영화감독인 장 루스로가 쓴 '또 다른 충고들' 이란 시입니다. 사람들은 자식이나 친구에게 충고하면서 ''다 너를 위해 그런 것" 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상대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각대로 살게 하려는 욕심일 수도 있습니다. 비록 느린 달팽이 일지라도 분명히 자신의 속도와 자신의 방향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나의 잣대로 함부로 충고하지 말아야 합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는 것이 때론 상대를 돕는 최선의 길일 수 있습니...

신앙 안에서 다시 피어나는 매일의 은혜

🌅 후회보다 감사로 여는 복된 날들이게 하소서. / – 신앙 안에서 다시 피어나는 매일의 은혜 - 나이가 들수록 마음속에 문득문득 밀려오는 감정이 있습니다. ‘그때 그렇게 하지 말걸…’ ‘좀 더 사랑할걸, 덜 걱정할걸…’ 삶을 돌아보면 후회 없는 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 모든 부족함 속에서도 하나님은 결코 나를 놓지 않으셨다는 사실을요. ⸻ 🍂 “감사”는 후회를 이깁니다 이제는 후회로 시간을 채우기보다, 하루를 열며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 이 하루도 감사로 시작하게 하소서. 나의 지나온 날들 위에 당신의 은혜가 있었고, 오늘도 여전히 나와 함께하시니 감사합니다.” 감사는 마음의 창문을 여는 손잡이입니다. 감사를 고백하는 순간, 과거의 아픔도 오늘의 고요도 주님의 섭리로 새롭게 해석됩니다. ⸻ 💫 믿음으로 여는 복된 하루 이제는 삶의 끝자락이 아니라, 하늘 소망을 더욱 선명하게 바라보는 시기입니다. 하루하루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은혜의 시간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 🙏 기도의 문 “주님, 이제는 후회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하시고 감사로 오늘을 채우게 하소서. 지나온 날들보다, 오늘이 더 복된 이유는 주님이 지금도 내 삶을 붙드시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감사와 찬양이 입술에 넘치게 하소서. 이 하루도 복된 날이 되게 하소서. 아멘.” May God Blessed Sunday..!

단군 이래 가장 경이로운 세대(世代)*

** 단군 이래 가장 경이로운 세대(世代)** 현재 대한민국의 노인들은 매우 경이로운 세대입니다. 아마 이 세대만큼 많은 변화를 경험한 세대가 없을 것입니다. 굶기를 밥 먹듯 하다가 최초로 밥 세끼를 먹기 시작한 세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노인들이고, 고층 빌딩을 본 첫 세대, 에레베이터를 탄 첫 세대일 것입니다. 아파트에서 살기 시작한 첫 세대, 자가용을 운전하기 시작한 첫 세대, 스포츠센터에 다니면서 운동을 하기 시작한 첫 세대, 세상에 꿈도 못 꾸던 세계여행을 다니기 시작한 한 첫 세대, 집에서 전화받기 시작한 첫 세대,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한 첫 세대, 민주주의를 경험한 첫 세대, 주판으로 계산하다가 계산기를 두드리다가 컴퓨터를 쓴 첫 세대이기도 합니다. 그뿐일까요? 환갑잔치를 포기한 첫 세대, 요양원과 요양병원을 다니기 시작한 첫 세대,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며느리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 첫 세대, 의사 선생님을 가장 많이 만난 첫 세대이니 참으로 찬란한 시대를 살았습니다. 오늘 대한민국 노인들은 자녀들을 양육하는 책임을 졌고, 또한 부모님을 모시는 마지막 세대일 것 같습니다. 아마도 우리 자녀들은 부모를 책임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걸 어떻게 아느냐? 내 새끼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첫 세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노인들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노인파산'을 막는 것입니다. 노인이 스스로 파산을 막기 위해서는 다 키운 자식에게 더이상 줘서는 안 됩니다. 다 큰 자식에게 주다가는 자칫 부모와 자식이 둘 다 파산하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서로 손 벌리고 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젊어서 파산은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지만, 늙어서 파산은 그렇지 않습니다. 2024년 우리나라 통계를 보면, OECD 국가 중 부모와 사는 '캥거루족'이 가장 많은 나라가 현재 대한민국이랍니다. 성인이 된 자녀 중 314만 명이 여전히 부모에게 ...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의 백성들은 독특하고 구별된다

🌻 생명의 향기 • 하나님의 백성들은 독특하고 구별된다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백성들이 독특하고 그들 주위에 있는 불신의 세상과 구별되어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분명해지는가. 우리의 위치는 흥미롭고도 두렵다. 마지막 날에 살면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고 그분께서 가신 그대로 걸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 16:24). 사람들의 의견과 지혜가 우리를 지도하거나 다스려서는 안 된다. 그들은 언제나 십자가에서 떠나도록 지도한다. 그리스도의 종들은 이 세상에 그들의 집이나 재물을 두어서는 안 된다. 그들 모두는 오직 주님께서 다스리시므로, 우리가 원수들 사이에서도 평화롭고 안전하게 거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세상의 특별한 은총을 구하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 아니다. 우리는 싸움이 끝나고 승리를 얻을 때까지, 가난해지고 사람들 사이에서 멸시받는 것을 수락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스도의 지체들은 세상에서 나와서 세상의 교제와 정신에서 분리되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의 힘과 능력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가납하심을 받는데서 생긴다. - 교회증언 1권, 286. 🌻 Aroma of Life • His People Are To Be Peculiar And Distinct 🌻 As we read the word of God, how plain it appears that His people are to be peculiar and distinct from the unbelieving world around them. Our position is interesting and fearful; living in the last days, how important that we imitate the example of Christ, and walk even as He walk...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함과,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자신의 지식을 나눌 줄 아는 겸손함과,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 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 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신의 시간표

신의 시간표⏰ 윈스턴 처칠은 건배를 들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누구에게도 건강이나 부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행운만을 빕니다. 왜냐하면 타이타닉호에 탔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했고 부유했지만, 그들 중 운이 좋았던 사람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 고위 임원은 9/11 테러에서 살아남았다. 그날 아들의 유치원 첫 등교일이라 데려다주느라 회사에 늦었기 때문이다. 또 한 남성은 도넛을 사러 가는 차례였던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어느 여성은 알람이 울리지 않아 늦잠을 자는 바람에 살아남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뉴저지 교통 체증에 걸려 회사에 늦었다. 어떤 사람은 버스를 놓쳤고, 다른 이는 커피를 쏟아 옷을 갈아입느라 늦었다. 자동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아 못 간 사람도 있었고, 집에 전화를 받으러 되돌아갔던 사람도 있었다. 어떤 남성은 택시를 잡지 못해 결국 회사에 가지 못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그날 새 신발을 신고 출근하던 한 남성이 있었다. 신발이 불편해 발이 부었고, 그는 약국에 들러 밴드를 사기 위해 멈췄다. 그 잠깐의 정지가 바로 그의 생명을 구한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 나는 세상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 차에 갇혀 길이 막힐 때, 엘리베이터를 놓쳤을 때, 뭔가를 깜빡하고 되돌아가야 할 때, 아침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을 때마다 나는 잠시 멈춰서 믿어보려 한다. 이 지연이 결코 ‘낭패’가 아닐지도 모른다. 어쩌면 [신의 시간표]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나는 지금, 있어야 할 자리에 정확히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다음에 당신의 아침이 엉망이 되어버릴 때, 아이들이 늦장을 부리고, 열쇠가 어디 갔는지 안 보이고, 빨간불마다 걸려서 짜증이 날 때 화를 내지 말자. 스트레스받지 말자. 그건 어쩌면 ‘신의 시간표의 행운’일지도 모르니까요.

생명의 향기 • 그리스도는 생명의 샘

🌻 생명의 향기 • 그리스도는 생명의 샘 🌻 그리스도는 생명의 샘이시다.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분에 대하여 더욱 분명한 지식을 소유하는 것이다. 그들은 하늘의 치유력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어떻게 온 몸을 맡길 것인지 끈기 있고 부드럽게, 그러면서도 진지하게 배울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사랑의 햇빛이 어두운 영혼의 밀실을 비출 때, 불안한 염려와 불만은 사라지고, 흡족한 기쁨이 정신에 활력을 주고, 육체에 건강과 힘을 줄 것이다.  - 치료봉사, 247. 🌻 Aroma of Life • Christ is The Wellspring of Life 🌻 Christ is the wellspring of life.  That which many need is to have a clearer knowledge of Him; they need to be patiently and kindly, yet earnestly, taught how the whole being may be thrown open to the healing agencies of heaven.  When the sunlight of God’s love illuminates the darkened chambers of the soul, restless weariness and dissatisfaction will cease, and satisfying joys will give vigor to the mind and health and energy to the body.  - The Ministry of Healing, 247.

🏥 치 매

🏥 치 매 이 이야기는 서울 이병소 박사께서 보내오신 글입니다. 원래의 이야기는 강원도 철원 출신 몽골 사업가 안홍조 씨의 글입니다. 는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 지인들 모두를 곤혹스럽게 만드는 무서운 질병으로 치료법이 없다는게 현재까지의 정설입니다. 1956년생(70세)인 제가 고향 철원에서 운영하던 사업체(주. 삼흥관광)를 동생에게 물려준 후, 이역만리 몽골로 들어와 외국인 최초로 토지(2,311평방미터)를 매입 후, 건물을 축조하고, "동대문"이라는 상호로 몽골 최초 한국식 대형 사우나를 설립, 운영하였더니 순풍에 돛단듯 사업이 번창하기 시작한 얼마 후, 의 조짐을 느껴 경희의료원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담당의는 박기정 교수님! 교수님께서 문진을 마치신 후, 말씀하신 한마디, "치매(痴昧)!입니다." 천둥소리처럼 들린 이 한마디가 70평생을 살아온 저의 인생을 송두리채 흔들어 놓았습니다. 이어서 하시는 말씀, "음식을 싱겁게 드십시요" 집에 돌아온 후, 모든 음식에서 소금을 배제한, 저염식단으로 바꿨지만 치매는 야속하게도 점점 더 심해져 갔고, 사업은 물론 일상생활조차도 어려워 졌습니다. 거래 상대방의 이름과 상호, 현금 입, 출금 및 거래내역조차 기억하지 못하면서, 길을 나서면 "내가 어디를 가려고 했지?" 목적지에 도착하면, "내가 왜 여기에 왔지? 차를 타고서도, "어디가는 차지?" 내가 뭘 사긴 샀는데, 물건은 어디 있지? 반복되는 건망증과 소지품의 유실(流失)로 신경은 극도로 날카로워졌고, 가족과의 마찰도 극도로 심해졌습니다. 사소한 이유로도 아내를 책망하고 핍박했습니다. 여러 병원을 찾아 꾸준히 처방 약을 복용했지만, 차도는 커녕, 내 자신이 나를 생각해도 한심할 정도로 상태는 악화되었고, 모든 일에서 자신감을 상실했습니다. 몽골로 돌아 온 어느 여름날, 동부 몽골농장을 다녀오다가 ...

사색의 산책 ..

사색의 산책 .. / 참는 것이 좋은 이유는 후회가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자기 생각대로 살지 못합니다. 손쉽게 성질대로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인내. 그것은 아름다움입니다. 인내라는 것, 참는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최고의 배움입니다. 한 번 인내하고 큰 숨 쉬고, 두 번 인내하고 반성을 해보고, 세 번 인내한 후 결과를 보면 인내에 대한 답이 나와 있습니다. 세 번 인내 하는 것 그것이 배움의 최고봉이란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 기억해 두십시오. 살다보면 무릎칠 날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어려운 문제가 닥치면 일단은 인내하고 생각해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인내 그 맛은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어려운 상황, 화가 나는 일이 있다면 눈 한번 딱 감아 보세요. 인내하는 것, 참는 것이 최선이란 것, 그것은 후회를 만들지 않기 때문 입니다. 화가 나는 순간 앞뒤 없이 내 뱉는 말은 독을 품어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마저도 해칩니다. 다툼은 한 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인연! 소중하게 간직 하길 소원합니다. - 대산 임중웅 - [ 아침편지 ] 2025년8월27일 젊은 날에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 었지만,지금은 가슴이 절 절함을 함께 하고♧♧♧ 젊은 날에 친구가 잘되는 것을 보면,부럽고 한편으 론 질투가 났지만,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 만큼 나도 같이 따라 행복하며 젊은 날에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 했지만,지금 의 친구는 "나의 마음" 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가면서 익어가는 나이가 준,선물 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따라,춥고 배고팠지 만,마냥 행복하고 즐거웠 던 코흘리개 그시절,소꼽 친구들이 그리워 집니다!

■ 미소 (le sourire)

■ 미소 (le sourire) 어린 왕자’라는 아름다운 책을 쓴 '안톤 드 생떽쥐베리'(1900-1944)는 나치 독일에 대항해서 전투기 조종사로 제2차 세계대전 전투에 참가했었다. -- 그는 그 체험을 바탕으로 하여 "미소(le sourire)"라는 단편소설을 썼다. 그 소설에 다음과 같은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다. -- 나는 전투 중에 적에게 포로가 되어서 감방에 갇혔다. 간수들의 경멸적인 시선과 거친 태도로 보아 다음 날 처형될 것이 분명하였다. 나는 극도로 신경이 날카롭게 곤두섰으며 그 고통을 참기가 어려웠다. -- 나는 담배를 찾아 주머니를 뒤졌다. 다행히 한 개피를 발견할 수 있었다. 손이 떨려서 그것을 겨우 입으로 가져갔다. 하지만 성냥이 없었다. 그들에게 모두 빼앗겨 아무 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 나는 창살 사이로 간수(看守)를 바라보았으나 그는 나에게 곁눈질도 주지 않았다. 이미 죽은 거나 다름없는 나와 눈을 마주치려고 할 간수가 어디 있겠는가? -- 나는 간수를 조심스럽게 불렀다. 그리고 "혹시 불이 있으면 좀 빌려주시겠습니까?" 하고 말을 걸었다. 간수는 의외라는듯 나를 쳐다보고 어깨를 으쓱하고는 가까이 다가와 담뱃불을 붙여주려 하였다. -- 그가 성냥을 켜는 사이 나와 그의 시선이 마주쳤다.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나는 무심코 그에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내가 미소를 짓는 그 순간, 우리 두 사람의 가슴 속에 불꽃이 점화되었다. 나의 미소가 창살을 넘어가 간수를 변화시켰고, 그의 입술에도 미소를 머금게 만들었다. -- 그는 담배에 불을 붙여준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내 눈을 바라보면서 계속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나 또한 그에게 미소를 지으면서 그가 단순히 간수가 아니라 하나의 살아있는 인간임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나를 바라보는 그의 시선 속에도 그러한 의미가...

나를 잘 아시며 나 하나만 있는 것처럼 돌보시는 하나님 ㅡ

나를 잘 아시며 나 하나만 있는 것처럼 돌보시는 하나님 ㅡ  “내 양 곧 내 초장의 양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34:31)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모든 동물 중에서 양은 가장 겁이 많고 무력한 동물인데, 동방에서 목자들은 그들의 양무리를 끈기 있게 끊임없이 돌본다. 목자는 자신의 생명이 위험함을 알면서도 그가 돌보는 양무리를 보호하였다. 아무리 양떼가 많을지라도 목자는 모든 양들을 각각 알고 있다. 양마다 다 이름이 있으며 목자가 이름을 부를 때에 그들은 응답한다.  이 세상 목자들이 자기 양을 아는 것처럼 거룩한 목자도 온 세상에 흩어져 있는 그의 양무리를 아신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개인적으로 아시며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신다. 그는 우리를 모두 이름대로 아신다. 그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집과 각 거주자의 이름을 아신다. 그는 때때로 그의 종들에게 당신의 한 마리 양을 찾도록 어떤 도시, 어떤 거리, 또 그 어떤 집으로 가도록 지시하신다.  각 영혼은 마치 그가 구주께서 위하여 죽으신 유일의 사람인 것처럼 예수에게 잘 알려져 있다. 각 사람의 고민은 예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도움을 구하는 부르짖음은 그의 귀에 들어간다. 그는 모든 사람들을 당신께로 이끌기 위하여 오셨다. 그는 “나를 따르라”고 명하시며 그의 성령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에게 나아가도록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끌려 가기를 거절한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누구인지 아신다. 예수께서는 또한 누가 그의 부르심을 즐겨 듣고 목자이신 당신의 돌보심 아래 오기를 원하는지 아신다. 예수께서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고 말씀하신다. 그는 각 사람을 마치 이 지구 표면에 그 사람 외에는 다른 사람이 없는 것처럼 돌보신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203) God Knows...

노년의 여름..

🗯이 여름이 가기전에.💫 《☘️/ 노년의 여름》 *뜨거운 한낮 더위에도 꽃잎 하나 흐트러짐 없이 곱게도 핀 도라지꽃 하얀 빛깔 도라지꽃 보라 빛깔 도라지꽃 도라지꽃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어릴 적 옛 추억이 생각난다. *냉장고도 없고 에어컨도 없던 시절 그 당시 더위 이기는 방법은 나무 그늘 아래 평상에서  우물에 담갔다가 꺼낸 시원한 수박을 먹는 것. *여름이면 저녁은 늘 마당에서 먹었다. 마당에 모깃불을 피워  달려드는 모기를 쫓으며 가마솥 보리밥 위에 얹어  쪄낸 구수한 강된장과  찐 호박잎 쌈과 풋고추로 가족 모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저녁밥을 마당에서 먹었다. *그때 그 음식이 그리워 옥상 화분에 고추를 심고 호박과 상추를 심어서 일부러 꽁보리밥을 해 강된장을 끓여 먹어본다. *또 식당 보리밥집도 가본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그 시절의 맛이 아니다. 보리밥도 그 맛이 아니고 호박잎 쌈도 그 맛이 아니다. *도시의 여름은 유난히 덥다. 습도 높은 날은 더욱 지친다. 그래도 풀숲에 핀 풀꽃들이 마음의 위안을 준다. 무더운 여름날ㅡ,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었던 그 시절이 참 그리운 요즘이다. *밤하늘의 별빛은 어쩜 그렇게도 아름다웠는지, 어쩜 그리도 예쁘게 내렸는지, *그날의 소녀가  노년의 아줌마가 되었고 그날의 소년이  노년의 아저씨가 되었다. *사실은 청춘이고 싶다. 마음은 여전히 20대이다. *오늘밤 밤하늘에 별빛 내리거든 아름다운 옛 추억을 회상하며 여명의 새벽을 설레게 맞이하자. *우리 모두 노년을  아름답고 멋지게 살아가요. 추억을 공유하며 가슴속 떨림을 간직한 채 여름철의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깁시다.-!!! ♤ ♤ ♤ ♤ ♤ ♤ 🌅오늘 🌄 *나는 늙는 것도 참 행복하다고 느낀다. 어떤 사람은 청년 시절에 일찍 갔고, 어떤 사람은 황당한 사고로 세상을 등졌다. *그러나 나는 하늘이 준 운세를 누리며 무사하게 살아왔으니 이는 천우신조(天佑神助)요 필시 행운이 나를 돌봄이니 이에 감사하고...

💞 老年禮讚(노년예찬) 💞

💞 老年禮讚(노년예찬) 💞 실제로 노년이 되어 살아보니, 건강만 유지(維持)된다면 생각보다 큰돈 들지 않고, 고급(高級)옷 보다 몸 편한 옷이 좋고, 고급 요리보다 토속 음식 (土俗飮食)이 좋고, 복잡(複雜)한 것 보다 단순(單純)하고 간편(簡便)한 것이 좋으며, 앞서가기 보다는 조금은 뒤따라가는 것이 마음 편하다. 과거에 다 해본 일이라 결과를 뻔하게 아는 사실이기에 조급 할 것도 괴로워 할 것도 자랑할 일도 없다. 늙음은 오히려 자유(自由)롭고 안정감(安定感)이 있으며, 여유롭고 행복하기에 아주 좋은 때라 생각한다. 다만, 조건(條件)이 있다면, 건강은 기본이며, 경제적으로도 약간의 여유는 있어야 한다. 늙어보니 그렇게 편할 수가 없으며, 마음의 준비를 조금만 하고 현실(現實)을 욕심(慾心)없이 있는 대로 받아 들이고, 있는 대로수용한다면, 노년(老年)은 고통 이나 어려움 보다 즐거움과 평안함이 넘치는 시기이다. 지금까지 성실하게 살아온 모든 사람에게는 노년이 결코 고통의 시간이 아니고,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인생(人生)의 황금기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조금도 염려하지 마세요. 노년은 괴롭고 어려운 시기가 아니라 행복을 마음껏 누리기에 가장 적합한 기간이다. ♡성실하게 살아온 모든 사람에게 노년(老年)은 신이 주시는 특별한 선물(膳物)입니다. "아침편지" 2025년 8.26일, /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보 석이 되듯이,일상에서 늘 사용하고 있는 말도,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이나는 예술이 됩니다! 같은 말이라도,때와 장소 에 따라서,힘이되는 때도 있지만,소음이 될수도 있 다는 것을 인지해야 하고 이왕이면 '다홍치마 '라고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썰 렁한 말보단,상대에게 기 분 좋은 말을 해야합니다 내가 "하고픈 말"에 열 올 리지 말고,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는게,먼 훗날 후회가 없으니까요! 채로 거르듯 고운 말...

생명의 향기 •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다

🌻 생명의 향기 •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다 🌻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수 6:5). 전능하신 분의 일을 행하는데 닥치는 모든 치열한 투쟁에서 인간의 연약함에는 초자연적인 능력과 도움이 필요하다. 그리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할 때에 성공은 보장될 것이다. 과거의 악의 연합이 그들을 대항하고 나설 때에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담대하고 강하여 용감하게 싸우라고 명령하신다. 그것은 그들에게는 얻어야 할 하늘이 있으며 그들 편에 천사보다 더 강하신 하늘의 군대장관이 천군들을 이끌고 계시기 때문이다. 여리고 성을 함락시킨 경우에 이스라엘 군대 가운데 한 사람도 그들의 유한한 능력으로 그 성벽을 무너뜨렸다고 자랑할 수 없었다.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그 싸움을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계획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만 홀로 영광을 받으시고 인간이 높임을 받아서는 안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능력을 약속 하셨는바 이는 그 약속이 그대와 그대의 자녀들을 위함이기 때문이며, 그리고 멀리 있는 모든 자들, 비록 주 우리의 하나님을 부르는 모든 자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구원의 주님께 대한 계속적인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만 한다. 여리고 성벽은 그 명령을 순종한 결과로 무너졌다. ― 투쟁과 용기, 118. 🌻 Aroma of Life • Only God Could Do It 🌻 All the people shall shout with a great shout; and the wall of the city shall fall down flat. Joshua 6:5. Men’s weakness shall find supernatural strength and help in every stern conflict to do the deeds of Omnipotence, and perseverance in faith and perfect trust in God will ensure ...

♡ ‘삶’이라는 시험지♡ /장영희

♡ ‘삶’이라는 시험지♡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시험´을 치른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떻게 하는 것이 나를 위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올바른 결정인지 지금 하고 있는 내 행동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이며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정답´을 찾는가?˝는 매일매일 화두이다. 어쩌면 우리 삶 자체가 시험인지 모른다. 우리 모두 삶이라는 시험지를 앞에 두고 정답을 찾으려고 애쓴다. 그것은 용기의 시험이고 인내의 시험이고 사랑의 시험이다. 그리고 어떻게 시험을 보고 얼마만큼의 성적을 내는가는 우리들의 몫이다. - 장영희 中에서 - 아침편지 2025년~8월25일(월요일) 여생지락(餘生之樂)이라 남은 인생 즐겁게 살자 라 는 뜻입니다~~~~~~!!!! 매 순간 을 즐기는 것은,지혜로운 삶 의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갈곳 없고 할 일이 없으면 안됩니다.  주책 없이 완고하고,고집 스러워도 안됩니다.♧♧ 잘난체 다 아는체 해서는 더욱 안됩니다.단순 순박 하고,소탈하며 늘 베풀며 너그러워야 합니다.♧♧ 일이 있어서 "늙을 틈" 이 없어야 합니다.그러니,바 보 처럼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떨치고 나가서 길을 찾고,매일 즐겨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소중하고 즐겁게 보내는 게,진정한 "삶"이자 "행복"이니까요..!

당신은 노인입니까 ? 어른입니까 ?

당신은 노인입니까 ? 어른입니까 ? / 시간이 흐를수록 부패(腐敗)하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날짜가 지날수록 발효(醱酵)하는 음식이 있듯이 사람도 나이가 들수록 노인이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른이 되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 '노인'은 나이를 날려버린 사람이라고 평하지만, '어른'은 나이를 먹을수록 성숙(成熟)해지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 내가 사는 지역에 노인(老人)이 많으면 우리 사회는 병약(病弱)해지지만, 어른이 많으면 윤택(潤澤)해진다고 했습니다. ○ 노인은 머리만 커진 사람이고, 어른은 마음이 커진 사람입니다. ○ 노인은 더 이상 배우려 하지 않지만, 어른은 나이 어린 사람에게도 배우려고 합니다. ○ 노인은 모자라서 자꾸 채우려 욕심 부리지만, 어른은 비우고 이웃에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 노인은 나이가 들수록 자기 자신만 알지만, 어른은 이웃을 적극 배려(配慮)하며 살아갑니다. ○ 노인은 나를 밟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지만, 어른은 나를 밟고 올라서라 합니다. ○ 노인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比較)하지만, 어른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고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사람입니다. ○ 노인은 겉모습이 늙어가는 것을 슬퍼하지만, 어른은 사람 속이 충만해지는 것을 기뻐합니다. 늙으면서 어르신이 되어라! 이 말을 깊이 새겨 들으라고 합니다. ○ 노인은 늙은 사람을 말하지만, 어르신은 존경 받는 사람이라 말을 합니다. ○ 노인은 몸과 마음, 세월이 가니 자연히 늙는다고 체념(諦念)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자신을 가꾸고 스스로 젊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 노인은 자기 생각과 고집(固執)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상대에게 이해(理解)와 아량(雅量)을 베풀 줄 아는 사람입니다. ○ 노인은 상대를 자기 기준(基準)에 맞춰 부정적으로 평가(評價)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좋은 덕담(德談)을 해 주고, 긍정적으로 이해해 주는 사람입니다. ○ 노인은 상대에게 간섭(干涉)하고 ...

💍 믿음 안에서 결혼한 자녀들과의 성공적인 관계,

💍 믿음 안에서 결혼한 자녀들과의 성공적인 관계, /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부모의 자리, 자녀가 결혼하여 독립된 가정을 이루는 일은 기쁨이면서도 부모에게는 낯선 전환점입니다. 이 시기에 신앙인의 시선으로 자녀와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다섯 가지 믿음의 길잡이를 나누어 봅니다. ⸻ 🌿 1. 하나님 중심의 관계로 바라보기; 자녀는 이제 독립된 가정의 주인이며, 부모는 그들의 삶을 지켜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돕는 조력자가 됩니다.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 창세기 2:24 자녀가 부모를 떠나는 것은 단절이 아니라, 성숙한 믿음의 여정을 시작하는 과정입니다. ⸻ 🌿 2. 조언보다 기도로 섬기기; 말보다 기도가 힘이 있습니다. 자녀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필요할 때 조용히 곁에서 응원해 주는 태도가 성숙한 사랑입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베드로전서 5:7 간섭보다 기도는 멀어지는 마음도 다시 잇는 보이지 않는 다리가 됩니다. ⸻ 🌿 3. 사위와 며느리를 하나님이 보내신 자녀로 품기; 자녀의 배우자를 나의 가족으로 여길 뿐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로 바라볼 때 그 관계는 복의 문이 열립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 히브리서 10:24 칭찬과 격려는 그들의 가정을 든든히 세워가는 은혜의 도구입니다. ⸻ 🌿 4. 거리를 지키는 사랑, 경계를 존중하는 지혜; 사랑한다고 해서 가까이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조용한 기다림과 존중의 거리가 관계를 지켜줍니다. 자녀의 가정을 온전히 주님의 손에 맡기며, 부모는 기도로 지지하는 위치를 지켜야 합니다. ⸻ 🌿 5. 항상 축복하는 말과 태도; 자녀들이 부모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항상 축복하는 언어와 따뜻한 응원을 전하세요. “내가 너를 축복하리니 너는 복이...

* 비행기 일등석 사람들*

* 비행기 일등석 사람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비행기의 일등석이다. 그러한 퍼스트클래스 승객들만의 행동과 습관을 지켜본 한 스튜디어스가 책을 펴냈다. 그 책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등석 사람들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있고 모두 자신만의 필기구를 지니고 다녔다. 메모는 최강의 성공 도구이다. 기록하는 행위는 상대에게 신뢰를 주고 아이디어를 동결 건조 시켜 보존해 준다. 2. 일등석 사람들은 전기와 역사책을 읽는다. 유독 1등석에서는 신문을 가져달라는 요청이 드물다. 그들은 지독한 활자의 중독자들이나 베스트 셀러가 아닌 잘 알려지지 않은 투박하고 묵직한 책을 읽는다. 3. 일등석 사람들은 자세가 다르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은 일단 자세가 바르다. 그리고 시선의 각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세가 좋은 사람은 범접지 못할 당당한 분위기를 풍긴다. 행동거지가 당당한 사람은 정면을 바라 보기 때문에 시선의 각도도 자연히 높아진다. 4. 일등석 사람들은 대화를 이어주는 '톱니바퀴' 기술의 전문가다. 퍼스트클래스의 승객은 정말 흥미진진하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래서 어떻게 됐지요." "그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이끌어 낸다. 5. 일등석 사람들은 승무원에게 고자세를 취하지 않는다. '바쁜 중에 미안하지만' 과 같이 항상 완충 어구를 덧붙이며 말을 건다. 6. 일등석 사람들은 주변 환경을 내편으로 만든다. 퍼스트클래스에 동승한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 승객에게 인사하는 것은 매우 효율적인 인맥 형성 방법이다. 7. 그들은 아내를 극진히 모신다. 그 이유는 높은 지위에 올라도 개의치 않고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존재가 아내이기 때문이다. 퍼스트클래스는 비행기 좌석의 3%이고 부유층 구성비도 3%이다. 성공한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하면...

기술 속 위로, 믿음의 눈으로 본 엔터테크

🎧 기술 속 위로, 믿음의 눈으로 본 엔터테크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의 시대입니다. AI, 가상현실, 감정인식 기술 등은 이제 단순한 기계의 영역을 넘어서 인간의 감정과 깊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안에서 노래를 듣고, 영상으로 감동받고, 기계와 대화하며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말합니다. “기계가 주는 위로에 의존해도 괜찮은가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는 어떻게 다른가요?” 저는 이렇게 믿습니다. 하나님의 위로는 모든 위로의 근원이시며, 그분은 시대마다 다양한 도구를 통해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과거에는 편지를 통해, 라디오 설교를 통해, 교회 찬양을 통해 위로하셨듯, 오늘날에는 영상과 음악, 심지어 AI의 음성과 글을 통해서도 마음을 만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중요한 건 그것을 통해 어디로 향하느냐입니다. 기술을 통해 마음이 평안해지고, 말씀을 더 가까이하게 되고, 기도가 깊어지고, 이웃과 더 따뜻하게 나누게 된다면 — 그것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또 다른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을 통해 위로받는가”보다 “그 위로가 나를 어디로 이끄는가”**를 살피는 일입니다. ⸻ 🕊️ 기도합니다. “주님, 새로운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소서. 기술 속에서도 주님의 따스함을 발견하게 하시고, 우리가 무엇을 접하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주의 위로가 온전히 우리 마음을 다스리소서. 아멘.” " 🛑아침 斷想🏖 " 🧗 아침♡소망..🤹 삶은 거만해지지 말라고 가끔씩 시련이라는 아픔 을 우리에게 줍니다. 삶은 겸손해지라고 어느 날 힘든 일을 겪게 만듭니다. 삶은 낮아지는 법을 배우라고 자꾸만 채찍질 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픈 만큼 곱게 다듬고, 힘든 만큼 지혜롭게 커 가라고 무언가를 일깨워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만나 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

일인장락(一忍長樂)

아침 편지 / 2025년8월18일, ❣️ 일인장락(一忍長樂) // 옛날, 성격이 급한 장사꾼(상인)이 먼~ 곳으로 행상(行商)을 나갔다가 몆 일 만에 집으로 돌아오는데 어떤 스님을 만나 동행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날이 저물어 어두운 밤길을 걸으며 얘기를 나누다가 스님이 "내가 평생 살아가는데 교훈이 될 말을 전해줄 테니 귀담아들어 보세요." 한다. "사람은 누구나 화가 치밀어 오를 때가 있는데, 그때 잠시 앞으로 세 걸음 뒤로 세 걸음을 반복해 걸어 보세요."라고 했다. 장사꾼은 별로 특별한 법문도 아니라 생각하며 밤중에 집에 도착하여 싸리문을 열고들어가니 문 앞에 왠 남자의 흰 고무신이 아내의 신발 옆에 나란히 놓여있다. 불길한 예감이 들어 손가락에 침을 발라 문구멍을 뚫고 들여다보니 아내가 머리 빡빡 깍은 젊은 남자를 꼭 껴안고 자는 것이 아닌가! "이 여편네가 내가 없는 틈을 타서 외간 남자를 집으로 불러들여 정을 통하다니...!!."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남편은 부엌으로 가 식칼을 찾아 들고 방으로 막 들어가려는 순간, 조금 전에 스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앞으로 세 발자국 뒤로 세 발자국을 걸어 보았다 그때 부인이 발자국 소리를 듣고 방문을 열고 나오며 반가워하는데, 그 뒤에 머리깍은 젊은 스님이 따라 나오며 "형부! 반가워요!" 하며 인사를 하는 게 아닌가!. 알고 보니 어린 나이에 스님이 되어 언니를 찾아온 동생이 안쓰러워 꼭 껴안고 잠자는 것을 급한 성격에 칼로 찔러 죽일 뻔 했으니,,, 동행했던 스님에게 한없는 고마움을 느꼈다고 한다. 참는다는 것은 평생교육이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욕심을 참고, 화냄을 참고, 어리석음을 참는다면, 우리네 삶이 한 단계 올라 더 행복할 수 있다. 일인장락(一忍長樂)은, 한 번 참으면 오래...

신의 성품에 참여케 하심으로 하늘의 행복을 누리게 하시는 예수님 ㅡ

신의 성품에 참여케 하심으로 하늘의 행복을 누리게 하시는 예수님 ㅡ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벧후 1:4) 우리에게 풍성한 허락들을 주시는 하나님의 계획은 사도 베드로로 말미암아 언급되었는바 곧 우리가“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음이다. 우리는 이 땅의 또는 이 세상의 기호를 변화시켜 거룩하며 또한 하늘의 기호를 닮게 하여야 한다. 만일 우리의 취미와 우리의 명상과 우리의 성질이 그리스도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하늘은 그대에게나 혹은 나에게 하늘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준비하러 가신 정결한 하늘 집은 구속받은 자들만이 그들의 마음 가운데 은혜의 조용한 역사로 말미암아 그 집을 위한 자격을 갖춤으로써 그 가치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나는 하늘의 축복들과 승리자들을 위하여 놓여진 면류관과 그리스도의 의(義)의 흰 세마포와 승리자의 종려나무 가지와 금 거문고들을 그대에게 그려내 보일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만으로는 우리들 중 어느 누구를 위해서도 하늘이 축복의 장소가 될 수 없다. 우리가 정결하고 거룩한 품성들을 가졌다면 이것들이 다 없다 할지라도 우리는 행복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과 그의 사랑을 가질 수 있는 까닭이다. 정결과 무죄함과 그리스도의 품성을 본받는 것은 하늘을 즐겁게 만들 것이다. 모든 기능들은 다 조화된 가운데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완전한 축복은 그리스도께서 최고로 다스리는 마음 속에만 거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남자와 여자들을 향상시키고 고상하게 하여 그들 위에 그의 거룩한 형상을 새기고자 의로운 자로서 불의한 자를 위해 돌아가시기 위하여 우리의 세상에 오셨다. 이를 위하여 주의 성령께서는 더 큰 정력과 영적 생애의 완전함을 위하여 우리와 함께 애쓰신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95) Jesu...

’행복‘

'행복' / 아름다운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이자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이웃간에 흐뭇하고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삽니다. 그 고운 정속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희망과 용기와 기대를 가지고 살아 갈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정의 아름다움과 흐뭇함이 있기 때문에 괴로운 인생도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주체가 되어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가 사랑의 객체가 되어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사람도 없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을 때, 나의 존재와 생활은 무의미와 무가치로 전락하고 맙니다. 사랑이 없는 인생은 풀 한 포기 없는 사막과 같고 샘물이 말라버린 샘터와 같습니다. 생에 빛을 주고, 향기를 주고, 기쁨을 주고, 보람을 주고, 의미를 주고, 가치와 희망을 주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 생활의 등뼈요 기둥입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애정의 향기를 항상 발산해야 합니다. 나는 너를 믿고 , 너는 나를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 믿기 때문에 같이 잘 살 수 있고, 같이 일할 수 있고, 같이 친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 협동, 화목, 대화,희생, 봉사 등 인간의 아름다운 덕이 모두 다 믿음과 신의의 토대 위에서 비로소 가능합니다. 신의와 믿음의 질서가 무너질 때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삶의 기초입니다. 사랑과 믿음과 창조의 토대위에 행복의 탑을 쌓고 즐거운 생활의 요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일 때 인생은 아름다워집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철不知🌹

🌹철不知🌹 철이 없는 사람을 '철부지'라고 부른다. 철부지는 원래 '철不知'라고 쓴다. '철을 알지 못한다'는 뜻 이다. 그렇다면 철이란 무엇인가? 사시사철이다. .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를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이 철부지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때'를 모른다는 말이다 봄이 오면 밭을 갈아 씨를 뿌리고, 여름에는 땀을 흘리 면서 김을 매고, 가을에는 열매를 수확하고 겨울에는 월동을 하기 위해서 창고에 저장해야 한다. 철을 모르는 사람은 땅이 꽁꽁 얼어붙은 엄동설한에 씨를 뿌리려고 들판에 나가는 사람 이다. 눈밭에 씨를 뿌리면 싹이 나올리 없다. 가을이 되어서 수확을 해야 하는데, 철을 모르면 수확을 할 줄 몰라서 열매가 땅에 떨어져 썩어 버린다. 이렇게 설명하면 쉽지만, 사실 자기 인생 사이클에서 철을 정확하게 짚어내기란 상당히 어려운 문제이다. 사람마다 각기 철이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인생은 태어 나자마자 가을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부모가 물려준 빌딩의 임대료 부터 받기 시작하면 과일부터 따 먹는 셈이다 흥청망청 청년기를 보내면 대개는 주색잡기(酒色雜技)로 흐르기 마련이고, 패가망신(敗家亡身)이라고 하는 엄동설한 이 다음 코스로 기다리고 있다. 반대로 겨울부터 시작하는 사람은 조실부모(早失父母)하고 자장면 배달부터 시작 하지만, 시간이 가면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맞는다. 문제는 자기 인생이 지금 어느 철(때)에 와 있는가를 객관적 으로 파악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이다 진단이 정확하면 처방은 나오게 되어 있다. 봄이라는 진단이 나오면 씨를 뿌리면 되고, 여름이라는 진단이 나오면 기꺼이 땀을 흘려야 한다. 철을 알면 기다릴 줄 안다. 겨울 다음에는 반드시 봄이 온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기다린다. 철을 모르면 기다리지 못한다....

생명의 향기 • 마음에는 선택의 능력이 있음

🌻 생명의 향기 • 마음에는 선택의 능력이 있음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택의 능력을 주셨다. 그러나 그것을 활용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고, 우리의 생각과 욕망과 애정을 지배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순결하게 하여 하나님의 사업에 적합한 상태를 만들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로 선택할 수 있고, 우리의 의지를 그분께 드릴 수는 있다. 그러면 그분께서는 당신의 기쁘신 뜻에 따라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 것이고, 우리의 본성 전체가 그리스도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될 것이다. 유혹자는 우리로 하여금 결코 강제로 악을 행하게 할 수 없다. 우리의 마음이 그의 지배에 굴복당하지 않는 한 그는 우리를 지배할 수 없다. 의지가 승낙하고 믿음이 그리스도를 붙잡은 손을 놓은 이후에야 사탄은 자기의 세력을 우리에게 행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품고 있는 모든 죄된 욕망은 사탄에게 발판을 제공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표준에 이르지 못한 모든 점마다 사탄이 들어와서 우리를 시험하고 멸망시킬 수 있는 열린 문이 된다. 우리 편에서의 모든 실패나 패배는 사탄에게 그리스도를 비방할 기회를 제공한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420. 🌻 Aroma of Life • Mind Has Power of Choice 🌻 God has given us the power of choice; it is ours to exercise. We cannot change our hearts, we cannot control our thoughts, our impulses, our affections. We cannot make ourselves pure, fit for God's service. But we can choose to serve God, we can give Him our will; then He will work in us to will and to do according ...

● 맹인의 등불 ●

● 맹인의 등불 ● 맹인 한 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 등불을 든 채 걸어오고 있습니다. 마주 오던 한 사람이 물어 보았습니다. 앞을 볼 수 없는데 등불을 왜 들고 다닙니까? 맹인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제게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요.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 일본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느 장소에서든 남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며 훈계한답니다. 미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남에게 양보 하라고 가르친답니다. 그에 반해 한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절대 남에게 지지 말라고 가르친답니다. 우리에게 왜 배려와 겸손이 쉽게 자리를 잡지 못하는가를 알려주는 이야기 같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감사할수록 더 커지는 것이니...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요? (펌)

성서 넌세스 퀴즈~~~~~~

성서 넌세스 퀴즈~~~~~~ 1.성서 인물 중에 머리카락이 세개 밖에 없는 사람? (모세) 2.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성서에 있는 다이어트의 여왕? ( 마르다 ) 3.다리가 다섯 개있는 사람? (다리오) 4.날짐승 한 마리와 집짐승 한 마리를 가지고 다니는 소예언자? (학개) 5.수학을 잘하는 사람? (셈) 6.세탁을 잘하는 사람? (시스라) 7.물건을 자꾸사라고 명령하는 사람?(사라) 8.위 질문의 경상도여자 버전?(삽비라) 9.위 질문의 어쩔수 없이 압력을 넣어 꼭 사겠다고하는 사람? (삭개오) 10.흑인은 하나도 없는 동네? (힌놈의골짜기) 11.앞일을 잘 아는 사람? (미리암) 12.시간을 물어보는 이? (메시아) 13.사람을 때려 죽이지 않고 눌러서 죽이는 사람? (압살롬) 14.밥을 10그릇 먹고도 빨리 더 달라고 하는 사람? (막달라마리아) 15.제일 일찍 왕이 된 사람?(바로왕) 16.여호와께서 좋아하시는 색깔은?(보라!)

김형석 교수님의 [백년의 지혜]

대한민국은 빚진자.. 내 큰 딸 H는 1960년대에 미국 유학을 갔다. 대학 기숙사에 머물고 있을 때였다. 가까이 있는 교회에서 유학생들을 위한 저녁 파티에 참석해 달라는 초청을 받았다. 키가 작고 어려 보이는 편이지만 가지고 갔던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한국 학생은 혼자뿐이었다. 자기소개 시간에 인사를 했는데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한 부인이 옆자리로 다가와 "당신이 H양이냐" 라고 물었다. 한국 유학생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만나고 싶었다면서 친절히 대해주었다. 그 부인은 내 딸과 한국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하였다. 그러는 동안에 공식 순서가 진행되었다. 그 부인은 시종 H의 모습을 살피면서 친절과 사랑이 넘치는 후의를 베풀어 주었다. 파티가 끝났을 때는 "우리 집으로 초대하고 싶은데 올 수 있으면 감사하겠다" 라는 얘기를 했다. 그러면서 전화번호를 나누어 갖고 헤어졌다. 내 딸은 객지에서 그 부인이 어머니처럼 느껴졌는데 어딘가 마음에 아픔을 안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연락을 받고 약속했던 대로 저녁 식사를 겸한 시간에 그 부인 집을 찾아갔다. 여러 가지 한국 얘기를 나누다가, 하나밖에 없는 그 집 아들이 6.25 전쟁 때 한국에 출전했다가 전사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중공군이 남침해 들어오면서 함경도 전선에서 소식이 끊어진 것이다. 한국의 하늘은 한없이 맑은데,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정착되면 부모님과 함께 와보고 싶다는 편지가 뒤늦게 전달된 것이 마지막이라고 했다. 그 아버지가 식사를 끝내고 커피를 마시면서 낮은 목소리로 들려주었다. 식사 전에 그 이야기를 들었다면 음식을 먹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 부인이 "우리 아들 방을 보겠느냐" 하면서 안내해 주었다. 아들이 쓰던 서재방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책상 오른쪽에 젊은 청년이 밝은 웃음을 띠고 찍은 사진이 있었다. 사진 속 그의 아들은 당장이라도 방문을 열고 들어올 듯이 정답게 보였다. 내 딸이...

생명의 향기 • 마음에는 선택의 능력이 있음

🌻 생명의 향기 • 마음에는 선택의 능력이 있음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택의 능력을 주셨다. 그러나 그것을 활용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고, 우리의 생각과 욕망과 애정을 지배할 수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순결하게 하여 하나님의 사업에 적합한 상태를 만들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로 선택할 수 있고, 우리의 의지를 그분께 드릴 수는 있다. 그러면 그분께서는 당신의 기쁘신 뜻에 따라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 것이고, 우리의 본성 전체가 그리스도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될 것이다. 유혹자는 우리로 하여금 결코 강제로 악을 행하게 할 수 없다. 우리의 마음이 그의 지배에 굴복당하지 않는 한 그는 우리를 지배할 수 없다. 의지가 승낙하고 믿음이 그리스도를 붙잡은 손을 놓은 이후에야 사탄은 자기의 세력을 우리에게 행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품고 있는 모든 죄된 욕망은 사탄에게 발판을 제공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표준에 이르지 못한 모든 점마다 사탄이 들어와서 우리를 시험하고 멸망시킬 수 있는 열린 문이 된다. 우리 편에서의 모든 실패나 패배는 사탄에게 그리스도를 비방할 기회를 제공한다. -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420. 🌻 Aroma of Life • Mind Has Power of Choice 🌻 God has given us the power of choice; it is ours to exercise. We cannot change our hearts, we cannot control our thoughts, our impulses, our affections. We cannot make ourselves pure, fit for God's service. But we can choose to serve God, we can give Him our will; then He will work in us to will and to do according ...

눈 밝을 때 세상의 아름다운을 눈에 담고,

🌱🌱🌱🌱🌱 주님, 세월이 흘러 연륜이 쌓인 오늘, 제 삶에 남겨주신 흔적이 감사가 되고,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게 하소서. 평범한 날들 속에서도 당신의 은혜를 발견하며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눈을 주시고, 그 감사가 제 마음에 기쁨으로 피어나게 하소서. 기쁨이 곧 행복이 되고, 그 행복이 다른 이에게 흘러가 당신의 사랑을 전하는 비범함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고린도후서 5:17 [ 아침편지 ]  2025년8월14일 , "눈 밝을 때" 세상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고 "귀 맑을 때" 고운 음률을 마음에 새기며 "치아 건강할 때" 맛난 음식 기꺼이 즐기고 "가슴 뛰는 날엔" 서슴없이 사랑하며 "두 다리 튼튼할 때는" 세상 구석구석 걸어 다니며 경치도, 사람도, 인생도 많이 마주하소서 인생이란 크게 보면 잠시 들렀다 가는 나그네 길, 욕심보단 감사가, 쌓는 것보단 나누는 것이 더 오래 남는 법입니다. 세월은 어느덧 흘러 머무는 이 없고 부귀도, 명예도, 이 세상에선 모두 잠시일 뿐이니, 무엇을 이루었느냐보다 어떻게 살았느냐가 진정한 흔적이 되리이다. 남과 비교하여 조급해하지 말고, 남의 시선에 자신을 얽매지 마오. 삶의 주인은 오직 나뿐이니, 스스로를 다그치지 말고 한 걸음, 한 걸음 마음 가는 대로 살아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https://m.youtube.com/watch?v=sNDfma62ZoY

♡ 인생초로(人生草露) ♡

♡ 인생초로(人生草露) ♡ 한서 소무전에 나오는 말입니다. 인생(人生)은 "풀초(草) 이슬로(露)" 풀에 맺힌 이슬과 같다는 뜻입니다. 아침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 나면 흔적(痕跡)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人生草露' 라? 어차피 인생이란 잠시(暫時) 풀잎에 맺혔다가 스르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것, 그 찰나의 순간을 살다 가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마음에 담아야 하고, 무엇을 내려놔야 할까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원망하지 말 것. 2. 자책하지 말 것. 3. 현실을 부정하지 말 것. 4. 궁상 떨지 말 것. 5. 조급해하지 말 것. ​ 그렇다면 해야 할 다섯가지는 무엇 일까요?" 1. 자신을 바로 알 것. 2. 희망을 품을 것. 3. 용기를 낼 것. 4. 책을 읽을 것. 5.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고 행동할 것. 이 열 가지가 우리의 삶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 실수하며 보내는 인생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보낸 인생보다 훨씬 더 유용합니다.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번 패배한 사람이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입니다. 나이를 들어도 언제나 밝은 얼굴, 선한 인상으로 호감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가만히 있어도 성깔이 있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 얼굴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 왔느냐를 말해 준다고 합니다. ​ 인간의 老化는 그 어떤 의학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늙어갈 수록 그 노화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바꾸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한 마음을 가져보면 노화는 줄어들 것입니다. ​ 비가 내립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멈추지 않는 바람도 없습니다. 꽃이 피어 있습니다...

신앙의 골든타임,현재

신앙의 골든타임,현재 / 요즘 자주 들리는 말 중에 ‘골든타임 ’(golden time)이란 말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황금시간대라는 뜻인데 여러 가지로 의미로 사용됩니다. 방송계에서 시청률이 가장 치솟는 시간대를 의미하는 말로 시작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골든타임보다 황금시간대라는 말을 주로 사용합니다. 통상 평일은 밤 8:00∼자정 사이, 토요일은 밤 7:00∼11:30 사이, 일요일(주일)은 저녁 6:00∼밤 11:30 사이의 시간대를 지칭합니다. 영어로는 '프라임 타임 (Prime Time)'이라고도 하는데, TV 등 매스미디어에서는 시청률이 높아 광고비가 비싼 시간대 (prime time, peak time) 이기 때문입니다. 또, 의학적으로 “골든타임 · 황금 시간대”의 의미는 구급대원이나 의사들이 사용하는 말인데, 일반적으로 심폐기능이 정지되었거나 순환계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중증응급환자들의 생존 및 예후가 결정되는 시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일반적인 성인을 기준으로 심폐기능 정지(임상적 사망상태)직후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심정지 이후 4분 내에 혈액순환이 회복되면, 심정지 이전의 중추신경기능을 대부분 회복할 수 있고, 영구적인 장애가 남을 가능성도 크게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 4분을 가리켜 금쪽 같은 시간이라는 의미에서, 골든타임이라고 부릅니다. 또 예를 들어, 사고시에 구조할 수 있는 시간을 놓쳐서 많은 희생자 발생하기도 합니다. 화재 진압의 경우 초기 5분이 중요한데, 그 골든타임을 놓쳐서 많은 인명 피해를 입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신앙에도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인생의 승리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놓치지 말아야 축복을 경험하고 인생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내 인생의 골든타임, 특히 신앙의 골든타임이 언제인가?, ...

♤한평생♤ - 반칠환

♤한평생♤ 반칠환, / 요 앞 시궁창에서 오전에 부화한 하루살이는, 점심 때 사춘기를 지나고, 오후에 짝을 만나, 저녁에 결혼했으며, 자정에 새끼를 쳤고, 새벽이 오자 천천히 해진 날개를 접으며 외쳤다. 🦟춤추며 왔다가 춤추며 가노라. 🐜미루나무 밑에서 날개를 얻어 칠일을 산 늙은 매미가 말했다. 득음도 있었고 지음이 있었다. 꼬박 이레 동안 노래를 불렀으나 한 번도 나뭇잎들은 박수를 아낀 적은 없었다. 🤠칠십을 산 노인이 중얼거렸다. 춤출 일 있으면 내일로 미뤄두고, 노래할 일 있으면 모레로 미뤄두고, 모든 좋은 일은 좋은 날 오면 하마고 미뤘더니 가뿐 숨만 남았구나. 그 즈음 어느 바닷가에선 천 년을 산 거북이가 느릿느릿 천 년째 걸어가고 있었다. 모두 한평생이다. ----------------------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 [2001년 시와 시학사] ☞재미있고 해학적이지만 시사하는 바가 큰 詩다. 하루를 살았건 천 년을 살았건  한평생이다. 하루살이는 시궁창에서 태어나 하루를 살았지만 제 몫을 다하고 갔다. 춤추며 왔다가 춤추며 간다고 외쳤다니 그 삶은 즐겁고 행복한 삶이었을 것이다. 매미는 7년을 넘게 땅 속에서 굼벵이로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7일을 살고 가지만 득음도 있었고 지음도 있었다니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인간은 음을 알고 이해하는데 10년은 걸리고 소리를 얻어 자유자재로 노래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자면 한평생도 부족하다는데 매미는 짧은 生에서 다 이루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사람은 기쁘거나 즐거운 일이 있어도 즐기지 못하고 모두 다음으로 미룬다. 모든 좋은 일은 좋은 날 오면 하마고 미뤘더니 가뿐 숨만 남았다니 이 얼마나 허망하고 황당한 일인가. 무엇이 그리 바쁜지 맹목적으로 허둥대며 살다가 후회만 남기고 가는 게 인생인가보다...

💘 인간관계 명품의 법칙

💘 인간관계 명품의 법칙   ※만나라. 밥도 먹고 이야기하라. 웃어라. 이야기도 하고 차도 마셔라. 한 일본 동경대 의대 교수는 나이가 많을수록 만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즉, 혼자서 한 시간 운동하는 것보다는 두세 명이 모여서 대화 나누며, 깔깔거리며, 커피 한 잔 마시고, 식사 한번하는 것이 몸에 훨씬 좋고 오래 산다고 했다. 자주 어울려야 덜 늙는다. 운동하면 좋지만, 운동은 하지 않아도 남과 어울려 다닌 사람이 더 튼튼했다는 얘기가 있다.  어울리면 돌아다니게 되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활기차게 보인다. 매일 한 번 이상 집 밖을 나서면 ‘외출 족’으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친구나 지인과 만나거나 전화로 대화를 나누면 ‘교류 족’으로 분류했다.  그러고는 4년 후 이들의 신체 활력과 자립도를 비교하니 당연히 외출과 교류, 둘 다 한 사람의 점수가 가장 좋았다.  외출과 교류만 비교 했을 때는 교류 족이 외출족보다. 더 신체 활력이 좋았다. 외로이 홀로 등산을 다닌 것보다. 만나서 수다 떠는 것이 더 좋다는 얘기다. 그러기에 일본에서는 노쇠를 측정하는 지표에 “일주일에 몇 번 남과 어울립니까?” 라는 질문이 꼭 들어있다. 오늘도 자신감을 느끼고 항상 밝은 얼굴로 웃으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자. 오늘 가까운 지인들과 어울리면서 웃고 사랑을 나누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일곱 색깔의 하루 ..

일곱 색깔의 하루.. /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 일으킵니다.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칩니다. 노란색 띠는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란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이므로 평화를 얻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라고 속삭입니다. 초록색 띠는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천천히 가볍게 걸으라 합니다. 여유와 여백의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파란색 띠는 내 마음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문득 허무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그림은 늘 밝고 아름답게 그리자고 합니다.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 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 합니다. 보라색 띠는 내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립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한 것은 가진 것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며 사랑의 빗줄기로 내 마음을 촉촉히 적셔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