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속 위로, 믿음의 눈으로 본 엔터테크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의 시대입니다. AI, 가상현실, 감정인식 기술 등은 이제 단순한 기계의 영역을 넘어서 인간의 감정과 깊이 연결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안에서 노래를 듣고, 영상으로 감동받고, 기계와 대화하며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말합니다.
“기계가 주는 위로에 의존해도 괜찮은가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는 어떻게 다른가요?”
저는 이렇게 믿습니다.
하나님의 위로는 모든 위로의 근원이시며, 그분은 시대마다 다양한 도구를 통해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과거에는 편지를 통해, 라디오 설교를 통해, 교회 찬양을 통해 위로하셨듯, 오늘날에는 영상과 음악, 심지어 AI의 음성과 글을 통해서도 마음을 만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중요한 건 그것을 통해 어디로 향하느냐입니다.
기술을 통해 마음이 평안해지고, 말씀을 더 가까이하게 되고, 기도가 깊어지고, 이웃과 더 따뜻하게 나누게 된다면 — 그것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또 다른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을 통해 위로받는가”보다
“그 위로가 나를 어디로 이끄는가”**를 살피는 일입니다.
⸻
🕊️ 기도합니다.
“주님, 새로운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소서. 기술 속에서도 주님의 따스함을 발견하게 하시고, 우리가 무엇을 접하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주의 위로가 온전히 우리 마음을 다스리소서. 아멘.”
" 🛑아침 斷想🏖 "
🧗 아침♡소망..🤹
삶은 거만해지지 말라고
가끔씩 시련이라는 아픔
을 우리에게 줍니다.
삶은 겸손해지라고
어느 날 힘든 일을 겪게
만듭니다.
삶은 낮아지는 법을
배우라고 자꾸만 채찍질
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픈 만큼 곱게 다듬고, 힘든 만큼 지혜롭게
커 가라고 무언가를
일깨워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만나 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 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며 시간의 흐름
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것입니다.
무더위
건강관리 잘하세요🌈🤣
https://myun5381.tistory.com/m/1317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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