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
"속이 가득 찼다고 소리
를 내는 게 아닙니다.
악기는 비어 있기 때문
에 울리는 겁니다."
연습 중이던 지인은
첼로의 활을 들고
소리를 튕겨내고 있었다.
그는 내게 첼로의 속이
비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잘 모른다며 텅빈
속을 보여 주었다.
"한 번 비워 보세요.
내면에서 울리는 자기의
외침을 듣게 됩니다."
-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중에서
악기가 소리를 냄에는 비움의
미덕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비움은 곧 울림이요,
자기 소리였습니다.
[오늘의 말씀]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10:19).
# 말이 많은 사람을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침묵, 침묵은 때로 금값이 된다. 우리 주님도 때로 침묵하셨다.
<김동철 목사 >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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