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련 .. /
젊은 어부가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해초가 많아
고기 잡는데 방해가 되었습니다.
“독한 약을 풀어서라도 해초를 다 없애 버려야겠다”
그러자 늙은 어부가 말했습니다.
“해초가 없어지면 물고기의 먹이가 없어지고
먹이가 없어지면 물고기도 없어진다네”
우리는 장애물이 없어지면 행복할 것으로 믿습니다.
그러나 장애물이 없어지면
장애를 극복하려던 의욕도 함께 없어지게 됩니다.
오리는 알껍질을 깨는 고통의 과정을 겪어야만
살아갈 힘을 얻으며 알 깨는 것을 도와주면 그 오리는
몇 시간 못 가서 죽습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시련이 있어야 윤기가 나고 생동감이 있게 됩니다.
남태평양 사모아 섬은 바다거북들의 산란 장소로 유명합니다.
봄이면 바다거북들이 해변으로 올라와 모래 구덩이를 파고
알을 낳고 깨어난 새끼들이 바다를 향해 새까맣게 기어가는
모습은 장관을 이룹니다.
한번은 해양학자들이 산란기 바다거북에게 진통제를 주사해 보았습니다.
거북은 고통 없이 알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거북은 제가 낳은 알을 모조리 먹어 치워버렸습니다.
과학자들은 고통 없이 낳은 알이라
모성 본능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만약 밝은 대낮만 계속된다면 사람들은
며칠 못 가서 다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누구나 어둠을 싫어하지만 어둠이 있기에 우리는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낮도 밤도 모두삶의 일부인 것입니다.
다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그러나 어둠이 있어야 빛이 더욱 빛나듯 시련이 있어야
삶은 더욱 풍요로워집니다.
살아가는 동안 경험하는 수많은 시련 중에
내가 이겨내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시련 들이 닥쳐 올 것입니다.
때론 그 시련들을 피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시련을 통해서 우리들의 삶이 더욱 더 윤기가 나고
또 다른 행복감을 안겨다 줄 것입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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