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세 가지 싸움*
'빅토르 위고'에 의하면 인생에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고 했다.
첫째 : 자연과 인간과의 싸움이다.
둘째 : 인간과 인간끼리의 싸움이다.
셋째 : 자기와 자기의 싸움이다.
가장 중요한 싸움은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이다.
빅토르 위고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 그 유명한 레미 제라블을 썼다.
성서 다음으로 많이 읽혀진 이 작품은 쟝발장 이라는 한 인간의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선한 자아와 악한 자아의 내적 투쟁의 기록이다.
마침내 선한 쟝발장이 악한 쟝발장을 이기는 용감한 정신적 승리를 생생하게 그려 낸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선과 악의 싸움터다.
나의 마음속 에는 항상 두 자아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용감한 나와 비겁한 나..”
“커다란 나와 조그만 나..”
“너그러운 나와 옹졸한 나..”
“부지런한 나와 게으른 나..”
“의로운 나와 불의의 나..”
“참된 나와 거짓된 나..”
이러한 두 가지의 자아가 우리의 마음 속에서 항상 싸움을 하고 있다.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 이것은 인간의 자랑이요,
영광인 동시에 고뇌와 비극의 원천이기도 하다.
이 싸움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위대하다.
철학자 플라톤은 이렇게 말했다.
“인간 최대의 승리는 내가 나를 이기는 것이다.”
특히 50세가 너머간 사람들은 나와 나 자신과의 싸움이 사람답게 사는 것의 전부가 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자기가 제일 옳다고 생각하는 착각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벗어날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어른이 된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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