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인식의 변화2
어떤 이들은
대수롭지 않은 일로
근심하고 걱정합니다.
어떤 이들은 대수롭지
않은 일로 기뻐
하며 춤을 춥니다.
어떤 이들은 진정 소중한
것을 가벼이 여기며
진정한 보화를 잃어버리고도
웃어 넘깁니다.
진정 소중한 것이 어떤 것이며
진정 우리는 무엇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지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자는
진실로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영원히 그의 복을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42 한 가지 조건
어떠한 슬픔도
주님이 한번 말씀하시면
그 슬픔은 끝이 납니다.
어떠한 고통도
주님이 한번만 내 이름
을 불러주시면
그 순간 소멸됩니다.
하지만 아주 작은 고통이라도
주님이 멀리 계신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심각한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삶의 고통과 환희의 여부는
오직 주님과의 거리
그 한가지 조건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입니다.
43 영원한 건설
우리는 날마다 자신
을 만들어갑니다.
먹음으로써 몸을 만들고
보고, 듣고, 생각함으로써
우리의 영혼을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건설을 위하여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 것이나 입맛대로 함부로 먹고
기분에 따라 함부로 말하고
아무런 주의 없이 보고 듣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몸과 영혼과 미래와 영원을
너무나 엉망으로
건설하는 것입니다.
건물 하나를 짓더라도
그렇게 계획없는
날림 공사는 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우리의 영원이 결정되는
몸과 영혼의 건설을 위하여
우리는 얼마나 조심해야 할까요.
오늘도 우리는 영원
을 만들어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하루도
너무나 귀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44 오직 한가지 일
우리는 날마다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기도해야하고 큐티해야하고
일을 해야하고 사람들을
돌보아야하고
사람들의 수 많은 요구가
우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이
바쁘고 분주해집니다.
그리고 많이 노력해도 우리는
사람들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하며
해야 할 일을 다 하지 못합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마치지 못한 숙제, 다 하지 못한 말들,
다 마시지 못한 잔, 이루지 못한 꿈들,
다 나누지 못한 마음과 고백들이
우리의 영혼 속에 가득합니다.
언제나 그것을 다 마칠 수 있을까요..
아마 이 땅에서
그 날은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진정 우리가 이 모든 것에서
해방되기 원한다면
우리는 한 가지 일만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주님을 부르며
그분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줍니다.
한가지 일도 주님 밖에서 할 때는
바쁘고 쫒기며
100가지 일도 주님 안에서는
안식과 평온함이 있습니다.
아무리 번잡한 일 가운데 있어도
주를 부르는 그 순간에
그의 영혼은 천국입니다.
주를 부르고 그분을 붙잡는 일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의 유일한 일입니다.
그분을 부르지 않는다면
그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며
그분을 부르고 있다면
그는 모든 것을 하며
모든 것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평안한 식사 자리에서
마음의 전쟁을 겪는 이도 있고
총탄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영혼의 초월적인 행복을
맛보는 이도 있으며
그것은 그들의 영혼이
주를 향하고 있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영혼의 중심이 주를 향하는
자는 오직 행복하고
행복하고 또 행복하며
세상이 아무리 바쁘고 쫒기며
두려움의 소문이 있어도
그는 항상 천국의 복락을
누립니다. 이 땅에서 해야
할 오직 한가지 일은
주님을 사랑하고 그를
향하는 것이며 그것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천국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그렇게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45가치관
사람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누구와 결혼할까
어떻게 살까
많은 걱정들을 합니다.
어떻게 주님을 알 수 있으며
그분의 뜻을 이루는 지에
대하여 근심하는 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인생관, 가치관이
아직도 자기 중심이며
주님 중심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때문에 그들은 많은
고통과 좌절을 겪게 됩니다.
이 우주의 중심은 주님이시며
우주의 모든 것들이
주님의 기운으로 존재하고
주님으로 운행되고 있으므로
우주에는 조화가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관이 주님
중심으로 바뀌기 전까지
우리는 무질서와
혼돈과 고통의 운행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주님을 아는 것,
주님을 바라는 것
그것은 모든 무질서와
혼돈의 종말입니다.
그것은 완전이며
조화이며 단순함이며
통일이며 해방이며
초월이며 영광입니다.
주님이 중심된 삶
그것이 개념이 아닌
실제가 되기 위하여
우리는 인생에서
다양한 고난의 훈련을
겪어가는 것입니다.
진정한 천국을 누리기 위해서
천국 백성으로서
천국에 입성하는 준비를 위해서
그렇게 지어져가는 것입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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