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을 보내며... 인생의 길동무들에게 띄웁니다~♬
어느새 7월의 마지막날 입니다!
8월로 건너가는 그 길목에서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내 맘 깊은 곳에
누가 있는지
눈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지난 세월에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同行)"했나 돌아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름들..
궂은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는 사람들..
서로 아끼며 행복을
건네준 사람들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나의 삶이 복되고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난 생각해봅니다.
나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으며
어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
"인생(人生)"의 삶에서
나도 남들에게
좋은 만남으로 남기 위해
더욱 노력 해야겠습니다.
처음처럼 오늘도
고귀한 분과 "인생의 길동무"가
되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귀한 만남의
'인연(因緣)'을 준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오늘도 행복함 속에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벌써 7월도 끝나가고 있어요~
행복 갈무리 잘하시고,
유례없는 장마와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치고 힘든 무더운 일상이지만,
항상 변함없는 사랑으로
서로가 아껴주고 힘이 되어주는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마무리 잘 하시고
싱그럽고 푸른 8월엔
새롭고 활기차게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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