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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23의 게시물 표시

단순하게 삽시다 ..

단순하게 삽시다 .. / 가게의 출입문마다 온갖 다양한 카드가 붙어있다. 대부분의 고객이 현금으로 물건을 살 때보다 카드를 이용하면 두 배 가까운 지출을 하기 때문이다. 지갑은 자신의 재정 상태를 확 인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많은 부자들은 설령 자기가 현금카드 광고 모델로 나섰다 하더라도 현금을 애용한다. -'단순하게 살아라'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저) 중에서- 우리는 크레딧 카드를 사용하라는 유혹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유혹에 넘어가 얼마나 많은 빚을 졌는지 모릅니다. 빚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우리 삶을 고단하게 만듭니다. 이는 단순하고 행복한 삶에 커다란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말라위 대통령

아프리카 말라위 대통령 / 대한민국에 편입되고 싶다 아프리카 "말라위"국가를 아십니까? 말라위 국가의 라자루스 차퀘라 대통령은 한국에 감사함을 전하며 대한민국에 편입 하고 싶다는 놀라운 사실이 최근 전해졌습니다. 그것도 자국 말라위 국기에 태극무늬를 넣어 바꾼 뒤 한국에 편입할 수 있다는 폭탄발표를 해 전 세계 언론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파격적인 결정이 정말로 현실화 될 경우에 아프리카에 대한민국의 토지가 생기는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그야말로 우리나라는 면적이 두 배로 늘어나고 편입된 말라위 국가는 아프리카 가난한 국가에서 가장 빠르게 고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과 함께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도 앞 다투어 한국에 편입하려는 도미노 랠리 현상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때 대한민국은 세계열강 중 막강한 국가가 될 것 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말라위는 아프리카에서도 최고 가난한 나라로 인구 밀도가 매우 높은 미개발 국가입니다. 농업에 의존하고 있지만 국토의 3분의 1이 호수이기 때문에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토지는 그리 넓지 않습니다. 인구 2천만명중 절반이상이 빈곤층이고 이중 15%가 영양실조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었는데 우리 대한민국이 놀랍게도 말라위 국가를 완전히 180도 다른 나라로 변모시켜 주었습니다. 한국의 첨단 농업기술이 말라위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심각한 식량부족을 겪던 말라위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식량 수출국가로 완벽하게 탈바꿈 하였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말라위 정부로부터 2,800억 원 규모의 "쉬레벨리" 지역의 농업 개발 사업을 수주했는데 사업면적이 우리지역 새만금 개발 면적보다 더 큰 규모였습니다. 국제경쟁 입찰에서 주로 아프리카 대륙에 연고권을 가진 이탈리아와 독일 등 유명국가의 기업들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하였던 것 입니다. 우리나라의 선진농업과 기반기술을 통하여 농업과 농촌의 변화가 생겨났고 말라위는 한 순간에 급...

'감동의 힘'

'감동의 힘' / 세상은 '힘의 감동'을 믿지만 시인은 '감동의 힘'을 믿는 존재입니다. 인간의 가슴을, 영혼을, 진실을, 우리들 마음 깊은 곳의 울림을 믿고 거기에 가 닿고자 몸부림하는 연약한 존재입니다.나는 그렇게 살고 싶었고, 살아낸 만큼 쓰고 싶었고, 쓰고 말한 대로 행동하고 싶었습니다. 가장 큰 감동의 무기는 "진실" 주여! 오늘도 순간 마다 진실케 하소서!

'신념(信念)의 힘'

'신념(信念)의 힘' / 2차대전 참전 해군전투기 조종사로 활약했던 해군 장교가 암에 걸려 군대를 의가사로 제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네 번이나 암 수술을 받았지만 의사는 최후통첩을 했습니다. “당신은 앞으로 3개월밖에 살 수 없습니다.” 그는 마지막 남은 90일이라는 값진 시간을 결코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니 그는 미해군사관학교 졸업생으로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했던 그때만큼 열정적으로 살았던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생애를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현역 군인으로 복무하게 해 달라고 청원했습니다. 암 때문에 의가사 전역을 당한 그를 군에서는 받아주지를 않았습니다. 그는 국회의원들을 찾아 특별법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부결되었고, 결국 청원 서류는 대통령에게까지 가게 되었으며 33대 대통령 트루먼은 그가 다시 해군 장교로 복무하는데 동의했습니다. 그는 군대에 복귀하자 예전보다 더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했고, 몸을 아껴도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사병의 일까지 자진해서 맡아 해냈습니다. 그렇게 90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그는 죽지 않았습니다 6개월이 지나도 그는 죽지 않았습니다. 그는 늘 ‘숨이 붙어 있는 한 내가 맡은 일을 완수한다.’고 다짐하며 동료나 부하의 만류를 뿌리치고 임무에만 매진했습니다. 3년이 지나도 그는 무사했습니다. 오히려 암의 증세가 점점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의사와 주변 사람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기적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 장교는 1968년 월남전에 상륙전단을 지휘하고 무적함대로 세계에 용맹을 떨친 미해군 제7함대 사령관 로젠버그입니다. 만일 '로젠버그'가 3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선고를 받았을 때 좌절했더라면, 그런 결과를 낳을 수 있었을까요? 죽음마저도 물리친 '로젠버그' 의 비결은 특효약이나 기적이 아니었습니다. 다름 아닌 이 그런 위대한 결...

생명의 향기 • 은밀한 기도

🌻 생명의 향기 • 은밀한 기도 🌻 기도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아무 일로든지 그대는 방해를 받지 말라. 예수와 그대들의 심령 사이에는 교통이 막히지 않도록 온갖 노력을 다하라. 기도를 습관적으로 늘 하는 곳으로 가서 하도록 기회를 찾으라. 하나님과 교통하기를 참으로 원하는 자들은 기도회에 참석하게 될 것이요, 또 저희의 의무를 신실히 행하며 저희가 얻을 수 있는 모든 유익을 얻으려고 열심히 갈망하게 될 것이다. 저들은 저희가 하늘의 빛을 받을 수 있는 처지에 들어가기 위하여 온갖 기회를 이용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가정 안에서 기도할 것이요 무엇보다도 은밀한 기도를 등한히 하여서는 안 될 것이니 대개 그것이 심령의 생명인 까닭이다. 기도를 등한히 하면서 영혼이 번영할 수는 없다. 가족 기도와 공중 기도만으로는 넉넉지 않다. 홀로 조용한 가운데서 하나님의 감찰하시는 눈앞에 우리의 심령을 내어 놓을 것이다. 은밀한 기도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만이 들으셔야 한다. 호기심을 가진 자의 귀는 이러한 기도의 호소를 들을 것이 없는 것이다. 은밀한 기도는 심령이 주위의 영향과 소란으로 방해받지 않는다. 그 심령은 조용히 그리고도 열렬히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찾게 될 것이다. 은밀한 것을 보시고 중심에서 나오는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는 자에게서 나오는 그 감화는 쾌하고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침착하고 단순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심령은 하나님과 교통하게 되며 또 사탄과의 투쟁에 있어서 자신의 심령을 강하게 하고 붙들어 나아가기 위하여 신령한 빛을 수집(收集)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힘의 성채(城砦)이시다. – 정로의 계단, 98쪽. 🌻 Aroma of Life • Secret Prayer 🌻 There is necessity for diligence in prayer; let nothing hinder you. Make every effort to keep open the communion between J...

본회퍼는『옥중 서간』 에서

본회퍼는『옥중 서간』 에서 놀라운 통찰력으로 시대의 변화를 읽는 가운데, "종교의 시대는 사라졌고 세계는 성년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 그리스도인들은 특정한 종교적인 영역이 아니라 철저히 세상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야 한다" 고 말하며 이런 제자의 삶은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위하여 자신을 드렸듯이 이웃을 위한 삶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그리스도인들은 철저히 이웃을 위한 존재 (the being for others)이다. 그런데 오늘날 너무나 많은 교회들이 교회 내부에만 관심을 쏟고 있다. 교회 예산과 프로그램의 많은 부분들은 교회 내부만을 지향하는 가운데 사람들이 실제로 살고 있는 '세상'이 하나님의 땅이요 구체적인 선교와 봉사가 이루 어지는 곳임을 망각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종 본회퍼는 오늘도 그리스도인의 삶은 세상 안에서의 삶이요 이웃을 위한 삶임을 온몸으로 힘 있게 일깨우고 있다.

기러기의 세 가지 덕목

기러기의 세 가지 덕목 "기러기는 리더를 중심으로, "V 자" 대형(隊形)을 유지하며, 삶의 터전을 찾아, 머나먼 여행을 시작합니다. 가장 앞에서, 날아가는 "리더의 날개 짓"은, "기류(氣流)의 양력"을 만들어 주기에,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대장 기러기"는 뒤에 따라오는, 동료 기러기들이 혼자 날 때보다, 70% 정도의 힘만 쓰면 날 수 있도록 맨 앞에서, "온 몸"으로 바람과 마주하며 용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먼 길을 날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울음소리를 냅니다. 우리가 듣는 그 울음 소리는, 실제 우는 소리가 아니라, 앞에서 거센 바람을 가르며, 힘겹게 날아가는 리더에게, 보내는 "응원의 소리"입니다. 기러기는, 부산에서 서울 간을, "왕복 40번"에 해당하는, 머나먼 길을 옆에서, 함께 날개 짓을 하는, 동료와 서로 의지하며 날아 갑니다. 만약, 어느 기러기가 총에 맞거나, 아프거나, 지쳐서, 대열에서 "이탈(離脫)"하게되면, 다른 동료 기러기 "두 마리"도 함께, 대열에서 이탈해 지친 동료가, 원기를 회복해서, 다시 날 수 있을 때까지, 또는 죽음으로, 생을 마감 할 때까지, 동료의 마지막을 함께 지키다, 무리로 다시 돌아 옵니다." "톰 워삼(Tom Worsham)"이 쓴, '기러기' 의 일부입니다. 만약 제일 앞에서 나는 기러기가, 지치고 힘들어지면, 그 뒤의 기러기가 제일 앞으로 나와, 리더와 역할을 바꾼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러기 무리는, 서로 순서를 바꾸어, "리더"의 역할을 하며, 길을 찾아 날아간답니다. 이렇게, 서로 돕는 슬기와, 그 독특한 비행 기술이 없다면, 기러기 떼는 매일 수 백킬로를 날면서, 해마다 수 천 킬로를 이동하는 그 비행에, "성공"하지 ...

생명의 향기 • 성령으로 꼴지워짐

🌻 생명의 향기 • 성령으로 꼴지워짐 🌻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의 영께서 꼴지우시도록 굴복되기까지는 진정한 행복을 맛보지 못할 것이다. 성령께서는 새롭게 된 영혼이 그들의 모본인 예수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신다. 성령의 감화로 하나님께 대한 증오가 믿음과 사랑으로 변하며 교만이 겸손으로 변화된다. 그 영혼은 진리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되며 그리스도께서는 품성의 탁월함과 완전함으로 인하여 존귀를 받으신다. 필요되는 것은 우리의 본성적 충동이나 정신적 능력이나 마음의 경향이 아니요 오직 순간마다 하나님의 성령의 지배를 받는 일이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어두움을 밝혀 비추시고, 우리의 무지를 깨우쳐 주시며 우리의 다양한 필요들을 채우는 일을 도와주신다. 그러나 그 마음은 부단히 하나님을 추구해야만 한다. 그러나 만약 세속이 우리 속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한다면, 우리에게 기도할 의욕이 없고 능력과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교제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다면 성령께서는 우리와 함께 거하지 않으실 것이다. ― 마지막 날 사건들, 65. 🌻 Aroma of Life • Molded By The Holy Spirit 🌻 Never will the human heart know happiness until it is submitted to be molded by the Spirit of God. The Spirit conforms the renewed soul to the model, Jesus Christ. Through its influence, enmity against God is changed into faith and love, and pride into humility. The soul perceives the beauty of truth, and Christ is honored in excellence and perfection of character. There is not an impulse of our nature, not a fa...

“다시 공부해 보자”고

‘하버드 메디칼 리뷰’에서 발표한 한 실험보고서가 있다. 40세에서 45세에 이르는 자원봉사자 수십명을 대상 으로 나이 들어가면서 학습한 경과를 추적 조사한 보고서이다. 봉사자들은 40대에 들어 “다시 공부해 보자”고 다짐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을 무려 40년에 걸쳐 정기적인 테스트를 받으며 판단력, 반사신경 등의 뇌기능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결과는 “나이들어가면서 뇌력이 줄어들게 된다”는 통념 을 허물어지게 하는 결과였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머리 가 굳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하게 되면서 오히려 더 좋아졌다는 보고였다. 나이가 들면서 뇌세포의 숫자가 줄어들게 되는 것 은 사실이지만 공부를 계속하게되면 뇌세포가 네트워크를 만들 때에 생성 되는 결합조직으로써의 시냅스는 새롭게 자라게 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나이가 들어도 공부를 계속하는 사람은 뇌세포 의 연결다발인 시냅스가 새롭게 쑥쑥 자라게 되어 머리가 좋아지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나이 들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을 염려하곤 한다. 그런 경우는 공부를 계속 하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이다. 오늘부터 나이를 잊고 공부 를 다시 하여 건강한 뇌 를 계속 유지해 나가자.

♡♡무서운 말, 고마운 말♡♡

♡♡무서운 말, 고마운 말♡♡ “이 새끼야, 돈 안 가져왔는데 뭐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 한 때 탈옥수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신창원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간암으로 돌아가시고 매우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자랐다. 새 엄마가 들어왔으나 새엄마는 동생이 아무리 아파도 모른 척했다. 화가 난 신창원이 하루는 부엌칼을 들이대고 오늘 내로 집을 나가라고 협박하였다. 계모는 그날로 집안의 패물을 챙겨 집을 나갔고, 신창원은 아버지로부터 죽도록 얻어맞았다. 초등학교 6학년 때에는 서울로 도망갔다가 가출 소년으로 잡히기도 했다.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가난한 집안 사정 등으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야단맞는 횟수가 잦아지면서 학교를 포기하게 됐다. 6년 뒤인 1982년부터 소년원과 교도소를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중학교를 중퇴한 신창원은 1982년 2월 절도죄로 김제경찰서에 붙잡혔다. 경찰이 훈방 조치하자 그의 아버지는 아들의 버르장머리를 고친다고 다시 끌고 가서 “소년원에 보내 달라”고 사정해 소년원에 송치된다. 그런데 신창원은 오히려 이 사건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반항적인 인생을 살게 된다. 신창원은 소년원에 들어가면서 마음을 돌이킨 것이 아니라 오히려 또 다른 범죄를 배우고 계속해서 범행을 하게 됐다고 한다. 감옥에 한 번씩 갔다 올 때마다 그의 범죄는 나날이 담해졌으며, 결국에는 강력 범죄까지 저지르게 되었다. 중학교를 중퇴한 신창원은 1982년 2월 절도죄로 김제경찰서에 붙잡혀 소년원에 송치된 뒤 바로 풀려나 다음해 상경한다. 그 후 음식점 배달원을 비롯한 여러 일을 전전하다 계속 절도죄를 짓게 되고 경찰에 체포되어 수감 생활을 하던 중 탈옥을 하게 된다. 훔친 거액의 돈으로 인심을 쓰고, ‘부잣집만을 털고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는 일기를 통해 신화를 만들어 내며 ‘성공한 탈옥수’를 꿈꾸던 신창원은, 그러나 한 시민의 제보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제압하자 마침내 체포되었다. 신창원은 그의 저서  《신창원 907일의 고백》에...

생명의 향기 • 온 하늘은 지혜와 능력을 구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 생명의 향기 • 온 하늘은 지혜와 능력을 구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 여리고를 포위한 여호수아의 군사와 미디안 대군 주위에 있던 기드온의 적은 군병이 나팔을 분 단순한 행위는 하나님의 권능을 통하여 원수들의 세력을 무너뜨리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 되었다.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를 떠나서 사람들이 고안해 낸 가장 완전한 어떤 제도라 할지라도 실패로 끝날 것이며 반면에 가장 전망이 없는 듯이 보이는 방법이라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겸손과 신앙으로 받아들일 때에 성공할 것이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당신의 뜻에 순종하는 일은 마치 기드온과 여호수아가 가나안인과 싸울 때에 필요했던 것처럼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영적 싸움을 할 때도 필수 불가결하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듭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심으로 그 백성들을 당신께 대한 신앙 즉 모든 위급한 때에 당신의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신뢰심을 갖게 하시고자 하셨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의 백성의 노력으로 일하시고 연약한 그릇들을 통하여 큰일을 성취하시기를 원하신다. 온 하늘은 우리가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구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엡 3:20)수 있으시다. – 부조와 선지자, 554. 🌻 Aroma of Life • All heaven Awaits Our Demand Upon Its Wisdom and Strength 🌻 The simple act of blowing a blast upon the trumpet by the army of Joshua around Jericho, and by Gideon's little band about the hosts of Midian, was made effectual, through the power of God, to overthrow the might of His enemies. The most complete system that me...

부끄럽습니다 .

부끄럽습니다 ../ 부끄럽다는 말의 원 뜻 은 '붓그리다'이고, 여기서 붓은 '얼굴' 이라는 고어이니, 부끄럽다는 말은 '얼굴에 그린다'는 뜻입니다. 부끄러운 사람은 얼굴이 빨개지지만,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은 얼굴에 철판을 깐 것처럼 아무런 그림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문명이 발달 하지 않은 옛날 사람들은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서 무리를 이루어서 집단 으로 살았습니다. 그리하여 무리를 위해 희생하지 않고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당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만을 위해 부끄러운 짓을 서슴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지다 보면 그 집단은 결국 망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부끄러운 줄 아는사람들은 '인류의 멸망'을 예방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쉴새없이 서로 반목하고 시기하고 속이고 미워하고 남을 짓밟아야 내가 살 수 있다고 가르치는 이 미쳐 버린 서바이벌 세상에서 그나마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부끄러움'을 느끼는 사람이 그래도 있다는 것입니다. 부끄러움을 느끼는 감정은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게 해주는 최소한 의 안전장치입니다. 그래서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은 원숭이나 개랑 똑같은 짐승입니다. 짐승은 부끄러움을 모릅니다. 잃어버린 부끄러움 을 되찾고 싶습니다. 부끄럽습니다.

* 항상 청춘임을 잊지 마라~

* 항상 청춘임을 잊지 마라~ 강태공은 80에 세상에 나와서 주나라 800년 기틀을 잡았다! 어릴 적, 강가에서 잡은 송사리를 마당 연못에 풀어놓고 열심히 밥을 줬다. “송사리야, 빨리 커서 잉어가 되라.” 그때 같이 살던 사촌형이 비웃으며 말했다. “이 바보야, 피라미나 송사리는 아무리 밥을 많이 줘도 절대 잉어가 될 수 없어. 그것도 몰랐냐?” 나는 형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왜 송사리가 크면 잉어가 될 수 없는 걸까. 마치 소년의 꿈처럼 언젠가 송사리가 잉어가 되리라 굳게 믿으며 매일매일 연못가에 나와 밥을 줬던 추억이 있다. 이 세상에는 불가사의한 일이 있다. 특히 과학과 의학만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들이 있다. 1995년 미국 사이언스지에 실린 글이다. 미국의 미드 오숀 호수에 살고 있는 물고기는 수컷이 수백 마리의 암컷 물고기 떼의 리더로 살아간다. 그런데 리더인 수컷이 죽으면 바로 뒤의 암컷 물고기의 유전자가 바뀌면서 수컷으로 변해 새로운 물고기 떼의 리더가 된다고 한다. 신기한 발견은 이 뿐만이 아니다. 미국 애리조나 주의 유명한 독사 방울뱀은 주식으로 다람쥐를 잡아먹는다고 한다. 방울뱀이 다람쥐를 물면 독이 주입돼 다람쥐의 몸이 서서히 마비가 되어 결국 방울뱀의 먹이가 된다. 그런데 한 동물학자가 예외의 경우를 목격했다. 어떤 다람쥐는 방울뱀에게 물렸는데도 불구하고 신경이 마비되지 않은 채 날쌔게 도망을 치더라는 것이다. 너무 신기해 그 다람쥐를 쫓아가 포획해보니 다람쥐는 새끼를 밴 암컷이었다. 임신한 암컷 다람쥐는 새끼를 살려야 한다는 보호본능으로 방울뱀에 물리면 그 즉시 방울뱀의 독을 해독하는 호르몬이 분출돼 무사히 방울뱀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었다. 나는 이 글을 읽는 순간 무릎을 탁 쳤다. 만약 세상에 우리가 모르는 진실들이 많다면 분명 송사리도 잉어가 될 수 있으리라 믿었던 나의 꿈도 그리 허황된 것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났다. 내 나이 칠십이 가까워지면서 ‘노익장’...

죄에 대하여 죽고 성령으로 살게 하시는 예수님 ㅡ

죄에 대하여 죽고 성령으로 살게 하시는 예수님 ㅡ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 5:24, 25) 어떤 사람들은 속죄의 필요를 느낀다. 그들이 이 필요를 깨닫고 마음의 변화를 바라기 때문에 투쟁이 시작된다. 그들 자신의 의지, 아마도 그들이 택한 애정의 대상자나 직업을 버리는 데는 노력이 요구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저하고 머뭇거리고 뒤로 물러간다. 그러나 진정으로 회심한 모든 사람은 이 싸움을 반드시 싸워야 한다. 우리는 내외의 유혹에 대항하여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자아를 정복하고 애정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그리하면 영혼이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루게 된다. 메마르고 생명이 없는 것같이 보이는 가지가 산 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것처럼 우리도 참 포도나무의 산 가지가 될 수 있다. 그리하면 그리스도에 의하여 맺혀진 열매는 그분을 따르는 모든 자들에 의해서도 맺혀질 것이다. 이 연합이 이루어진 후에, 오직 계속적이고, 열렬하고, 힘든 노력에 의해서만 그것이 보존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거룩한 결속을 보존하고 수호하기 위하여 당신의 능력을 발휘하신다. 그러므로 의존할 수밖에 없고, 속절없는 죄인은 불굴의 정력으로 그의 몫을 담당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단은 그의 잔인하고 교묘한 힘으로 그 사람을 그리스도에게서 분리시킬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끊임없이 경계하는 위치에 서서 사단이 접근할 수 있는 영혼의 모든 통로를 지켜야 한다. 그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하여 기도하고 동시에 죄악으로 기울어지는 모든 경향을 단호히 저항해야 한다. 용기에 의하여, 믿음에 의하여, 끈덕진 노력에 의하여 그는 정복자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면 매일, 매 시간 그리스도와 개인적으로 연합하고, 그분과 교통하는 길밖에 없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3...

인생의 우등생

인생의 우등생, / 당신이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당신이 안하고 남겨 둔 것이 문제입니다, 해질 무렵에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 정용철의,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中에서 남겨 둔 것이 문제가 아니고 남겨 둔 것이 숙제라고 생각 할 수 있는 사람, 잠자리에 들 때 오늘 내가 얼마만큼 '최선 을 다했는가'라고생각 할 수있는 사람, 숙제를 풀 수 있는 사람, 숙제를 행동으로 그리고 실천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인생의 우등생" 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Golden aging세대가 조심해야 할 13대 질환 #유머

🤗 Golden aging세대가 조심해야 할 13대 질환😜 🎈# 유머 01. 요즘들어 부쩍 마누라가 예뻐보인다....... 백내장 02. 나도 모르게 마누라에게 고분고분해진다....... 갑상선 이상 03. 가끔 마누라와 달달한 커피를 마시고 싶다....... 당뇨 04. 화장하는 마누라를 보고 가슴이 콩닥거릴 때가 있다....... 심근경색 05. 마누라의 가녀린 팔목을 보니 왠지 울컥해진다....... 우울증 06. 잠결에 스친 마누라의 맨살에 하복부가 긴장이 된다....... 전립선염 07. 자꾸 마누라와 떨어져서 걷게 된다. ...... 관절염 08. 마누라의 하얀 목덜미가 어지러울 정도로 예뻐보인다....... 빈혈 09. 마누라가 천사처럼 보일 때가 있다. ...... 정신착란 10. 마누라의 눈, 입가의 주름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부정맥 11. 평생 날 믿어준 마누라에게 고개가 숙여진다...... 경추디스크 12. 샤워하는 마누라를 보면 매우 심란하다....... 정상 13. 한창 예뻣을 때의 마누라를 기억하며 미소 짓는다. ......치매 (하트)신경과 전문의 심할리 박사

본회퍼의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본회퍼의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우리의 궁극적인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이다. 교수대를 향해 걸어가면서 그는 그의 동료 죄수이자 교인들에게 "이것으로 끝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또한 새로운 시작입니다"는 마지막 인사말을 남겼다. 그는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이 아님을 믿었다. 죽음 이후에도 그의 삶을 판단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고 심판과 보상이 있음을 믿었다. 이 믿음이 있었기에 그는 옥중에서도 목사로 살아갈 수 있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들은 삶의 소망을 어디 에 두고 있는가,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은 돈과 명예, 사람들의 인정 같은 것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고 있다. 배금주의(拜金主義)가 정점에 달하여 돈이 신의 자리를 차지한 이 시대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사는 삶은 어떤 모습 으로 나타날 것인가,

수단과 목적이 아닌 당신의 너그러움 때문에,

사람을 수단으로 삼아 목적을 이루지 않습니다. 당신의 너그러움 때문에 사람들로 하여금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하십시오. [ 사랑이 있는 곳에 하느님이 계시다 ] 미국 흑인 노예 해방을 위해 북군을 이끌고 싸운 링컨 대통령 (Abraham Lincoln 1809-1865 미국16대 대통령, 재임 1861-65) 못지않게 노예 해방에 크나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 “엉클 톰스 캐빈” (1852년 단행본 출판) 을 쓴 스토우 부인 (Harriet Elizabeth Beecher Stowe 1811-1896 미국 여류 소설가)입니다. 두 위대한 전사의 첫 만남 때의 이야기입니다. "아, 당신이 스토우 부인이십니까?" 링컨은 깜짝 놀라 물으면서 눈앞에 나타난 자그맣고 연약해 보이는 한 부인을 내려다보았습니다. 스토우 부인이라고 하면 저 유명한 소설 “엉클 톰스 캐빈”을 쓴 사람입니다. 스토우 부인은 이 작품 가운데서 노예들이 얼마나 학대를 받으며 차마 볼 수 없는 생활을 얼마나 하고 있는가를 눈에 보이듯이 잘 그려서 전 미국 사람의 도의심에 호소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남북전쟁의 동기 중에 하나가 되게 한 것입니다. "이것 참 뜻밖입니다. 나는 스토우 부인이라 하면 그렇게 열렬한 글로 한 마디 한 마디마다 사람의 참된 마음과 바른 도의심을 북돋아 주었기에 참으로 힘차고 씩씩한 분인 줄 알았더니 실상을 보니 불면 날아갈 듯한 연약한 부인이시구려." 링컨의 이 말에 스토우 부인은 웃음을 띠우며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아닙니다. 대통령 각하, 그 소설을 쓴 것은 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노예제도의 옳지 못함을 성내신 하느님께서 쓰신 것입니다. 저는 다만 하느님의 기계가 되었을 뿐입니다. 각하를 뵈오니 저도 놀랬습니다. 5년 동안이나 저 무서운 전쟁에서 싸우는 대로 지기만 하는 북군을 이끌고 끝끝내 굽히지 않고 마지막 순간에 드디어 ...

속도 ..

속도 .. / 근대 과학의 좌우명은 ‘속도’였습니다. ‘빠르게, 더 빠르게, 좀더 빠르게’. 거기엔 그리움, 아쉬움이 고일 여가가 없습니다. 그리움, 아쉬움은 인간의 향기입니다. 자동차들이 도로를 경주하듯 질주합니다. 그게 죽으러 가는 길이라도그렇게 경주를 할까요. 성숙엔 시간이 필요합니다. 씨앗이 꽃 피고, 열매 맺기 위해선 사계절이 필요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움켜 쥐기보다는 쓰다듬기를, 곧장 달려가기 보다는 구불구불 돌아가기 를 좋아합니다. 문명은 직선이고 자연은 곡선입니다. 곡선엔 조화와 균형,삶의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천천히 돌아가고 쉬기도 하고, 길을 잃을 수 도 있습니다. 이걸 익히는 게 삶의 기술입니다. 고속도로 달릴 때는 앞만 보게 되지만, 국도나 지방도를 갈 때는 둘레를 돌아볼 여유가 생기지 않습니까, 시간을 즐기는 사람 은 영혼의 밭을 가는 사람입니다.

사귐의 기도 /김영봉

기도의 본질은 만사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먼저 ‘나’를 변화시키는 일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나’의 거짓됨을 발견하고, ‘참된 나’로 거듭나는 일이다. 영이신 하나님과 사귀면서 ‘속사람’이 점점 성장하고, 그 성장에 따라 나의 삶이 변화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과 ‘나’에 집중해야 한다.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무디(Dwight Moody)는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서보다 나 자신에게서 더 많은 문제를 본다”고 했다.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나로부터 시작해야 하고 내가 참되게 변화하려면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영이신 하나님을 통해 진리를 깨달아야 비로소 진정한 변화가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기도는 가장 먼저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영이신 하나님과 깊은 교제 속에 들어가 성숙해 나가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기도를 하기 위해 하나님께 말하는 시간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 눈을 감자마자 자신의 말을 시작하고 그 말이 끝나는 즉시 눈을 뜨는 것은 잘못된 기도 습관이다. 우리의 자아는 병들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삶의 주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나의 말은 대개 거짓 자아에서 나오므로 아무리 해 보아야 소용이 없다. 넋두리가 될 뿐이다. 하나님 앞에서 침묵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침묵할 때 나의 자아는 활동을 멈추고 약화된다. 그 대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 말씀 속에서 우리는 진리를 깨닫고, 그 진리로 인해 새로운 존재로 지어진다. 이 때 진정한 변화가 일어난다. 기도는 하나님의 시각에서 생각하는 것이며, 그 생각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우리의 삶은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말이다. 나 자신이 변화하면 주변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이겨낼 수 있다. 내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내가 선 곳이 천국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이 될 수도 있다. 내가 그대로 있는 한, 주변이 아무리 바뀌어도 천국을 경험할 수 없다. 김영봉, /사귐의 기도

풀은 ..

풀은 .. 풀은 꽃이 되기를 꿈꾸지 않는다. 풀은 나무가 되기를 꿈꾸지 않는다. 풀은 스스로를 사랑한다. 풀은 스스로를 자랑 으로 여긴다. 풀은 꽃과 스스로를 견주지 않는다. 풀은 나무와 스스로를 견주지 않는다. 풀은 하루가 있다. 풀의 길이 있다. 풀의 냄새가 있다. 풀의 빛깔이 있다. 풀은 풀의 멋이 있다. 풀은 한번도 꽃이 되기 를 꿈꾸지 않는다. 풀은 한번도 나무가 되기 를 꿈꾸지 않는다. 풀은 시방, 푸른 하늘과 이야기 나누며 잔잔히 웃고 있다.-윤동재- 풀이 저만의 냄새와 빛깔 을 자랑으로 묵묵히 할 일을 다 하듯, 풀이 꽃이 되고 나무가 되기를 원하지 않아도 푸른 하늘과 이야기 하고 늘 웃듯, 사람들 모두가 같은 꿈을 꾸지 않아도 저 마다의 냄새와 빛깔을 자랑으로 지닌 채 제 할 일을 다할 때 세상은 각각 의 냄새와 빛깔의 웃음소리로 음악보다도 더 좋은 어울림의 소리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사귐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사귐이다. 존 킬린저는 [기도 시작하기] 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사귐이다. 그것은 모든 생명과 기쁨의 중심에 계시는 그분과 관계를 맺는 일이며, 항상 그 관계 안에서 살아가는 것을 배우는 일이다. 그것이 기도의 전부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기도는 우리 내면 깊이 숨어 계신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 앞에 머무는 것이다. 부산히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다리는 것이다. 기도할 때 다짜고짜 말부터 시작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상대가 있든 없든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면 된다는 식의 기도는 무익하다. 기도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을 한 데 모아 ‘안 계시듯이 느껴지는’ 하나님께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의 현존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영적 감각이 둔하고 마음이 산만해져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은 마치 바다에 내려져 있는 그물과 같다. 그물이 바닷물에 잠겨 있는 동안 그물은 바닷물을 담고 있다. 하지만 바닷물을 건지기 위해서 그물을 들어 올린다면 그물 안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우리가 하나님의 현존 안에 잠겨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신다. 하지만 하나님을 찾았다고 생각하고 생각의 그물을 건져 올리면 하나님은 사라져 버린다. 하나님을 참되게 알고 사귀기 위해서는 우리의 전 존재를 하나님의 영의 바다 속으로 던져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대표적인 예가 베드로다(눅 5:1-11). 하나님의 현존에 직면했을 때 그는 예수님의 무릎 아래 엎드려 떨며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8절)라고 말했다. 인간이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두려워하는 이유가 또 하나 있다. 하나님과의 만남은 우리에게 큰 변화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대면하는 것이 겉으로는 두렵고 불편하고 손해 보는 일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진실은 그 반대다. 그것은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는 길이요 불편한 삶...

그분에 대한 그대의 사랑은 시련의 시험을 겪으면서

🌻생명의 향기 | 그분에 대한 그대의 사랑은 시련의 시험을 겪으면서 날마다 더 깊어지고 강해질 것이다🌻 애정을 그 순결성에 있어서 수정처럼 맑고 아름다울 수 있지만, 그것은 시험받고 단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깊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스도를 모든 일에 첫째와 마지막과 최선으로 삼으라. 항상 그분을 바라보라. 그러면 그분에 대한 그대의 사랑은 시련의 시험을 겪으면서 날마다 더 깊어지고 강해질 것이다. 그리고 그분에 대한 그대의 사랑이 증가함에 따라 서로에 대한 그대들의 사랑도 깊어지고 강해질 것이다. “우리가…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 18). - 교회증언 7권, 46 🌻Aroma of Life | Your Love for Him Will Daily Become Deeper and Stronger as it is Submitted to the Test of Trial🌻 Affection may be as clear as crystal and beauteous in its purity, yet it may be shallow because it has not been tested and tried. Make Christ first and last and best in everything. Constantly behold Him, and your love for Him will daily become deeper and stronger as it is submitted to the test of trial. And as your love for Him increases, your love for each other will grow deeper and stronger. “We all, with open face beholding as in a glass the glory of the Lord, are changed into the same im...

듣는 말을 배워야 한다.

듣는 말을 배워야 한다. / ① Door Opener를 (마음문의 열쇠)하라 말하는 사람은 처음에는 듣는 사람에 대해 경계심을 갖기 쉽고 신뢰가 약합니다. 따라서 말을 조심하고 마음에 있는 깊은 얘기는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뢰하고 속마음을 내어놓을수 있도록 마음을 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Door Opener' (마음의 열쇠)라고 합니다. 'Door Opener'는 상대가 말을 할 때 그를 자연스럽게 우호적으로 보는 것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뚫어보는 것은 상대방이 판단적, 공격적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 네~ 그렇겠군요. 알겠습니다" 하며 고개를 끄덕거리고 그 사람의 말에 간략하게 동조해주면 됩니다. 강의도 하고 세미나를 인도하기도 하면서또 설교와 집회를 인도합니다. 강의를 할 때 보면 가끔 잘 듣지 않고 강의 시간에 자기 일을 보는 사람이 가끔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자꾸 쳐다보면 강의의 열기가 사라집니다. 반면 강의에 주목해 열심히 들어주는학생을 보면 나에게도 강한 열기가 생기게 됩니다. 그보다 더 열성을 다하게 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들으며 순간 순간 고개를 끄떡이기도 하고 어떤 때는 "아멘" "아멘" 으로 표시하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집회를 나가기 전에는 부흥회를 인도하는사람들이 왜 저렇게 억지로 "아멘"을 시키려고 하는가 하고 의아해했습니다. 그러나 저도 집회를 인도하고 보니 "아멘"을 잘 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좋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상대방의 말에 긍정적인 반응을 하는 사람이'Door Opener'를 잘하는 사람이며 말하는 상대방에게 마음을 열고 편하게 말하도록 만들어 주고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디든 환영을 ...

ㅡ 환 전 ㅡ Humor

은행가면 늦둥이 낳아 준다 ㅡ 환 전 ㅡ 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할아버지가 더 늙기 전에 외국 여행도 가고 돈도 좀 써야겠다 생각하고 환전을 하러 은행에 갔다. 창구에서 예쁜 아가씨에게 말했다. "나~ 외국여행을 갈건데 돈을 좀 바꿔 줘요." 아가씨가 물었다. "애나 드릴까요?" 엔화란 말을 잘못 들은 할아버지가 당황해서 머뭇거리자, 아가씨가 다시 물었다. "아님~ 딸라드릴까요?" 듣고 있던 할아버지가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돈이 많다는 걸 어떻해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네." 하고 생각중인디, 아가씨가 또 물었다. 할아버지~~ "애나 드릴까요? "딸나 드릴까요?" 내심 기쁘고 흐믓한 할아버지가 아가씨에게 말했다. "응,~ 기왕이면 쌍딩이를 나아줘" ㅋㅋㅋㅎㅎㅎ~~~ 즐거운 하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