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말을 배워야 한다. /
① Door Opener를
(마음문의 열쇠)하라
말하는 사람은 처음에는
듣는 사람에 대해
경계심을 갖기 쉽고
신뢰가 약합니다.
따라서 말을 조심하고
마음에 있는 깊은 얘기는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뢰하고
속마음을 내어놓을수
있도록 마음을 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Door Opener'
(마음의 열쇠)라고 합니다.
'Door Opener'는 상대가 말을
할 때 그를 자연스럽게
우호적으로 보는 것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뚫어보는
것은 상대방이 판단적,
공격적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 네~ 그렇겠군요.
알겠습니다" 하며 고개를
끄덕거리고 그 사람의 말에
간략하게 동조해주면 됩니다.
강의도 하고 세미나를
인도하기도 하면서또
설교와 집회를 인도합니다.
강의를 할 때 보면 가끔
잘 듣지 않고 강의 시간에
자기 일을 보는 사람이
가끔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자꾸 쳐다보면
강의의 열기가 사라집니다.
반면 강의에 주목해 열심히
들어주는학생을 보면
나에게도 강한 열기가
생기게 됩니다.
그보다 더 열성을 다하게
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들으며 순간 순간 고개를
끄떡이기도 하고
어떤 때는 "아멘" "아멘"
으로 표시하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집회를 나가기 전에는
부흥회를 인도하는사람들이
왜 저렇게 억지로 "아멘"을
시키려고 하는가 하고
의아해했습니다.
그러나 저도 집회를 인도하고
보니 "아멘"을 잘 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좋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상대방의 말에
긍정적인 반응을 하는
사람이'Door Opener'를
잘하는 사람이며
말하는 상대방에게
마음을 열고 편하게
말하도록 만들어 주고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디든
환영을 받습니다.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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