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대하여 죽고 성령으로 살게 하시는 예수님 ㅡ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 5:24, 25)
어떤 사람들은 속죄의 필요를 느낀다. 그들이 이 필요를 깨닫고 마음의 변화를 바라기 때문에 투쟁이 시작된다.
그들 자신의 의지, 아마도 그들이 택한 애정의 대상자나 직업을 버리는 데는 노력이 요구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저하고 머뭇거리고 뒤로 물러간다.
그러나 진정으로 회심한 모든 사람은 이 싸움을 반드시 싸워야 한다. 우리는 내외의 유혹에 대항하여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자아를 정복하고 애정과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그리하면 영혼이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루게 된다.
메마르고 생명이 없는 것같이 보이는 가지가 산 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것처럼 우리도 참 포도나무의 산 가지가 될 수 있다.
그리하면 그리스도에 의하여 맺혀진 열매는 그분을 따르는 모든 자들에 의해서도 맺혀질 것이다.
이 연합이 이루어진 후에, 오직 계속적이고, 열렬하고, 힘든 노력에 의해서만 그것이 보존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거룩한 결속을 보존하고 수호하기 위하여 당신의 능력을 발휘하신다.
그러므로 의존할 수밖에 없고, 속절없는 죄인은 불굴의 정력으로 그의 몫을 담당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단은 그의 잔인하고 교묘한 힘으로 그 사람을 그리스도에게서 분리시킬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끊임없이 경계하는 위치에 서서 사단이 접근할 수 있는 영혼의 모든 통로를 지켜야 한다.
그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하여 기도하고 동시에 죄악으로 기울어지는 모든 경향을 단호히 저항해야 한다.
용기에 의하여, 믿음에 의하여, 끈덕진 노력에 의하여 그는 정복자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면 매일, 매 시간 그리스도와 개인적으로 연합하고, 그분과 교통하는 길밖에 없다.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340)
Jesus Makes Us Die in Sin and Live in the Spirit ㅡ
“ And they that are Christ’s have crucified the flesh with the affections and lusts.
If we live in the Spirit, let us also walk in the Spirit.” (Galatians 5:24, 25)
Some feel their need of the atonement, and with the recognition of this need, and the desire for a change of heart, a struggle begins.
To renounce their own will, perhaps their chosen objects of affection or pursuit, requires an effort, at which many hesitate and falter and turn back.
Yet this battle must be fought by every heart that is truly converted.
We must war against temptations without and within.
We must gain the victory over self, crucify the affections and lusts; and then begins the union of the soul with Christ.
As the dry and apparently lifeless branch is grafted into the living tree, so may we become living branches of the True Vine.
And the fruit which was borne by Christ will be borne by all His followers.
After this union is formed, it can be preserved only by continual, earnest, painstaking effort.
Christ exercises His power to preserve and guard this sacred tie, and the dependent, helpless sinner must act his part with untiring energy....
Every Christian must stand on guard continually, watching every avenue of the soul where Satan might find access.
He must pray for divine help and at the same time resolutely resist every inclination to sin.
By courage, by faith, by persevering toil, he can conquer.
But let him remember that to gain the victory Christ must abide in him and he in Christ....
It is only by personal union with Christ, by communion with Him daily, hourly, that we can bear the fruits of the Holy Spirit.
(Lift Him Up 340)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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