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오니
힘든 일에 부딪칠 때마다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찢어진 상처마다
피고름이 흘러내려도
그 아픔에 원망과
비난하지 않게 하소서.
어떤 순간에도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헛된 욕망과 욕심에 빠져
쓸데없는 것들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고통당할 때 도리어
믿음이 성숙하는 계기가 되도록
강하고 담대함을 주소서.
불안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불만 가득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아무런 가치없는 일로 인해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걱정을 구실 삼아
믿음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소서.
있지도 않은 일로 인해
근심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내 마음에 걱정이 파고 들어와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게 하소서.
어려울 때일수록
자신에게만 빠져 있지 말게 하시고
주변을 돌아보며
바라보게 하소서.
일부러 근심 걱정을 만드는 삶이 아니라
기쁨을 만들어가며 살게 하소서.
☆ 말 씀 ☆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빌립보서 4 : 6 ~ 7 )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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