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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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업주 고 이병철회장의 아들
이맹희 이창희 이건희 3형제에 대한
일화입니다.
병석에 누운 이병철 회장에게 기자가
질문 했습니다. “왜 3남인 이건희 회장
을 후계자로 지명 하셨나요?” 기자의
질문에 이병철 회장은 짧게 대답 했습
니다.
“건희는<듣는 귀>가 있어서!”
삼남인 이건희 회장이 장남과 차남을
제치고 삼성의 후계자가 된 이유가
그 것 한 가지 뿐은 아니겠지만 남의
말을 들을 줄 아는 능력이 아버지
이병철 회장에게 인정받은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가정이나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내의 말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이
유능한 남편이고, 남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아내가 현명한 아내입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은 강의 시간에 선생님
말을 잘듣습니다.
배우자의 말을 잘 듣는 것은 문제와
갈등을 풀어내는 능력을 배양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평화로운 가정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위한 소통은 듣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것보다 상대가 하는 말을 끝까지 듣는
것이 진정한 대화의 능력이고 삶의
기술입니다.
하나님이 귀를 두 개 만드시고 입을
하나 만드신 이유도 두 배로 듣고 절
반 만 말하라는 뜻이라고 여깁니다.
공자는 말하는 데 3년 걸리지만 듣는
법을 터득한데는 60년 걸린다고 하였
습니다.
“경청” 이라는 책이 오랜 기간 동안 베스트셀러가 된 것만 봐도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대답이 좀 늦고 진행이 빠르지 못해도 배우자와 열린 마음으로 천천히 다 듣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가면 가정은 평화
롭고 행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사랑실천시민모임/자료실
2022. 11. 24. 목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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