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보다 관계, /
일 보다는 관계가
더 중요합니다.
회사는 일 중심입니다.
일단 일이 끝나면
회사는 나에게
간섭할 수 없습니다.
회사는 내가 일을 한
만큼보수를 줄 의무가
있고, 나는 보수만큼
일을 해줘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일이 끝나면 서로에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회사가 없어져도 나는 다른
회사를 찾아 갈 수 있습니다.
가정은 관계 중심입니다.
일과는 전혀 상관없이 서로
사랑하고 위하며 살아야 합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헌신을 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를 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살펴 힘을 주고
용기를 주고 격려하고 행복을
누리는 관계 중심입니다.
사람들은 일 속에서 행복을
느끼기보다는 '관계'속에서
훨씬 깊은 행복을 느낍니다.
하나님과의 사이는 '일'
중심이 아니라
'관계' 중심이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관계가 주는 풍성함을
놓치는 것을 봅니다.
아무리 전도, 봉사,
헌금도 많이 하고
거대한 교회당을 건축하고,
사람들을 많이 모아도
하나님과의 사이가
'종'과 '주인' 사이라면,
그래서 열심히 하면
하나님이 상을 주고
좀 게으름을 피우면
벌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예수님이 사장인
기독교주식회사 땡땡 교회
지점의 종업원에 불과합니다.
바쁘고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일'만 하지 말고 이제
하나님의 가정에서 편안히
쉬면서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조용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일본에 주재원으로 23년 살다온 친구가 12월 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가 어느 선술집 벽에 있는 낙서를 사진으로 찍어서 번역해준 건데 웃기면서도 의미가 심장합니다.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두 줄 읽고 웃고, 두 줄 읽고 무릎 치고... 와, 뭔가 조금은 통달한 '꾼'이 끄적거린 거 같습니다. <18 81=""> 사랑에 빠(溺)지는 18세 욕탕서 빠(溺)지는 81세 도로를 폭주하는 18세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 마음이 연약한 18세 온뼈가 연약한 81세 두근거림 안멈추는 18세 심장질환 안멈추는 81세 사랑에 숨막히는 18세 떡먹다 숨막히는 81세 수능점수 걱정하는 18세 '혈당/압'치 걱정의 81세 아직 아무것 모르는 18세 벌써 아무것 기억無 81세 자기를 찾겠다는 18세 모두가 자기를 찾고 있는 81세. ———-!———!—— 몸에좋고 인생에 좋은 피자 열판 보내드립니다. 계산은 제가 하겠습니다. 허리피자 가슴피자 어깨피자 얼굴피자 팔다리피자 주름살피자 내형편피자 내인생피자 내팔자피자 웃음꽃피자 오늘부턴 신년까지 늘 웃음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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